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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전세난에…주거용 오피스텔 전세 인기, 가격 상승세

2020년 4분기 오피스텔 가격 변동률/한국부동산원 아파트 전세공급 부족이 계속되면서 서울 오피스텔 전세가격이 교통·학군 인근 단지의 수요 증가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오피스텔 가격동향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기준 전분기 대비(2020년 9월14일 대비 12월14일 기준)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62% 상승, 월세가격은 0.2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오피스텔 매매가격은 전 분기 대비 0.05%로 상승 전환(-0.06%→0.05%)했다. 서울의 경우 오피스텔의 주택 수 산입에 따른 일부 투자심리 위축과 노후 단지의 가격 하락이 일부 있었지만 역세권과 학군 인근 단지의 꾸준한 수요로 전분기 대비 0.01% 상승했다. 인천은 3기신도시로 지정된 계양구, 주택재개발 및 교통호재가 있는 남동구를 제외하고 도시형생활주택 등 대체주택과 신축 오피스텔의 풍부한 공급으로 전분기 대비 0.15% 하락했다. 경기도는 재건축 이주수요가 있는 광명, 서울 접근성이 양호한 김포, 성남, 하남 등의 주거용 오피스텔 상승 주도로 전분기 대비 0.28%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격은 전 분기 대비 0.62%로 상승폭 확대(0.27%→0.62%)됐다. 서울은 저금리 유동성 확대, 주택가격의 지속 상승 등에 따른 임대인의 월세 선호로 수급 불균형 심화되며 전분기 대비 0.57% 상승했다. 인천은 주택 전세시장의 상승과 임대차3법 개정 등으로 이전 수요가 더해진 가운데, 전세공급 부족현상은 지속되고 있어 전분기 대비 0.70% 올랐다. 경기는 우수한 교통·학군 인근의 주거용 오피스텔 수요 증가로 호가 지속 상승하며 전분기 대비 0.86% 상승했다. 전국 오피스텔 월세가격은 전분기 대비 0.25%로 상승폭 확대(0.07%→0.25%)됐다. 서울은 준주택을 포함한 주택시장의 전세공급 부족으로 전세가격 상승이 지속되면서 월세 전환수요가 증가해 전분기 대비 0.10% 상승했다. 인천은 아파트 전세가격 상승 분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개발호재가 있는 계양구와 교통접근성 양호한 남구·중구의 일부 단지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0.26% 상승했다. 경기도는 아파트가격 상승시장이 지속되며 교통 여건 및 학군 우수한 지역의 중형 이상 단지 수요가 급증하여 전분기 대비 0.52% 올랐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1-04 14:00:30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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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코로나19 극복 위해 연금보험료 부담완화

국민연금공단 CI.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연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국민연금 가입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와 연체금 징수예외 조치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국민연금은 지난해 3월에도 한시적으로 이러한 조치를 시행했다. 최근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추가적으로 실시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는 사업중단·휴직 등 소득이 없는 경우에만 납부예외를 신청할 수 있었으나 소득이 감소한 경우에도 최대 3개월 납부예외 신청이 가능하다. 보험료를 체납한 경우에도 연체금을 면제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은 올해 1월분에서 3월분까지 연금보험료다. 신청 기한은 해당하는 달의 다음 달 15일까지 가능하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와 관련해 사업장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하고 근로자가 동의한 경우 사용자의 신청에 따라 지역가입자는 소득이 감소한 가입자 본인이 신청하면 납부예외가 인정된다. 소득이 감소해 보험료를 낮게 납부하고자 할 경우 납부예외 대신에 기준소득월액 변경을 통해 낮은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연체금 징수예외는 재해 등으로 연금보험료를 납부기한 내에 내지 않아 연체금이 발생한 경우 이를 징수하지 않는 제도다. 신청여부와 상관없이 3개월분 연금보험료 연체금에 대해 일괄 징수예외 처리할 예정이다.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는 국민연금공단 지사 방문, 팩스 및 우편 등의 방법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및 전국 공단 지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3:59:2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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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래 경쟁력 위한 '3분할' 조직개편

한화생명 63빌딩.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조직개편을 실시했다. 한화생명은 이전 1부문 1총괄 15개 사업본부 66개팀에서 3부문 1총괄 4개 사업본부 11클러스터 35개팀으로 변경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보험부문 ▲신사업부문 ▲전략부문의 3개 부문 체계를 갖춤으로써 부문별로 전문성을 강화하는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새로운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노드(Node)형 조직도 도입했다. 노드는 자율책임하에 단위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소규모 조직 형태다. 보험부문은 보험영업, 투자사업 등 보험사업 본연의 기능 및 지원조직으로 구성했다. ▲개인영업본부 ▲전략채널본부▲투자사업본부 ▲사업지원본부 등 4개 사업본부로 이뤄졌다. ▲상품개발 ▲보험심사 ▲언더라이팅 등 영업 지원을 위한 업무가 포함된 사업지원본부를 신설해 영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조직 체계도 구축했다. 이번에 새롭게 신설된 신사업부문은 기존의 디지털 영역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다양한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신기술 기반의 솔루션 신사업 및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 또한 전략부문에서 수립되는 새로운 사업발굴분야에 대한 사업화도 함께 검토하고 집행한다. 신사업부문은 ▲라이프 솔루션(LIFE Solution) ▲파이낸셜 솔루션(Financial Solution) ▲OI/투자 ▲빅 데이터(Big Data) ▲테크(Tech) ▲서포트(Support) 등 6개의 클러스터로 구성했다. 상호 연관성이 높은 노드를 탄력적으로 연계·운영하는 역할을 한다. 클러스터는 상호 연관관계가 깊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노드들의 집합체다. 최근 새로운 보험사의 사업영역으로 성장하고 있는 헬스케어부문은 라이프 솔루션 클러스터에 배치되어 미래형 상품 출시를 담당한다. 파이낸셜 솔루션 클러스터는 디지털 기반 투자연계형 상품을 개발, 관리한다. 신사업부문장은 기술전략실장을 맡고 있던 이창희 상무가 맡는다. 전략부문도 신설했다. 전략부문은 최고디지털전략책임자(CDSO)인 김동원 전무가 겸임한다. ▲미래전략 ▲거버넌스 ▲해외 ▲컴플라이언스 ▲전략지원 등 5개의 클러스터로 구성했다. 회사가치 증대를 위한 전략 실행 및 해외 진출 지역 신사업 전략을 수행한다. 미래신사업전략을 발굴·수립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신규투자에 대한 발굴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수립된 사업전략은 신사업부문에서 최종 사업화를 진행한다. 한편 한화생명의 이번 변화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언택트 시대로의 환경변화, 보험시장 포화와 대형GA의 시장 지배력 확대, ICT 기업의 금융업 진출까지 보험업을 둘러싼 경쟁 심화에 따라 빠르고 효율적인 조직 구성이 필요하다는 판단의 결과다. 각 조직의 유기적인 연결 및 협업을 통해 디지털 금융을 선도하고 보험 및 신사업 분야에서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3:58: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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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 세상이야기] 한국거래소, 따뜻한 지역사회 지킴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 있는 한국거래소 서울사무소 전경. '자본시장의 심장'으로 일컬어지는 한국거래소(KRX)의 2020년은 대호황을 누렸던 주식시장 만큼이나 뜨거운 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며 대면 활동이 제한됐음에도 사회공헌사업은 더 활발히 이뤄졌다. 국내 주식시장이 시중에 넘치는 유동성의 유입으로 전례 없는 반등을 했던 만큼 그들의 수수료가 주 수익원인 거래소도 큰 폭의 순이익증가를 이뤄냈다. 거래소도 이에 보답하고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고민 중이다. 지역사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지난달 조호현 KRX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맨 앞줄 오른쪽 끝)이 권정미 부산진구쪽방상담소 팀장 등 부산 지역 13개소 복지 단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한국거래소 ◆취약계층 위한 사회공헌사업 진행 거래소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고 기업의 사회적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확산으로 대다수 복지단체가 문을 닫으며 거래소의 노력이 더 눈에 띄었다. 거래소는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복지단체별 필요에 맞는 맞춤형 후원을 하는 한편 후원방식도 직접적인 봉사활동에서 비대면 후원으로 변경했다. 대표적인 것이 '사회공헌주간'이다. 지난해는 11월 넷째주부터 2주간 사회공헌주간으로 선포하고 본부별로 임직원 후원활동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당시 사회공헌주간에는 KRX 6개 본부별 임직원이 참여했다. 서울, 부산 소재 사회복지기관 총 6곳에서 독거노인 건강식품 후원, 시설환경 개선, 난방용품 전달 등의 다양한 후원활동을 본부별 릴레이식으로 펼쳤다.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사업'도 빼놓을 수 없다. 이 사업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복지 단체를 대상으로 '단체기능보강', '복지프로그램지원', '긴급위기지원' 등 3가지 영역의 사업을 공모받아 단체별 의견과 필요사항을 듣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실시한 거래소의 부산지역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난달 10일엔 부산 지역 취약계층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선정된 부산 지역 13개소 복지 단체에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해당 후원금은 부산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실시하는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공모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3개 복지 사업의 사업비로 지원했다. 지난해 11월 부산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호현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 사무국장(오른쪽)이 서은혜 용호종합사회복지관장에게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KRX가 사무소를 두고 있는 부산과 서울 영등포구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은 유독 두드러진다. 지역사회와 상생하겠다는 거래소의 노력은 지난 활동을 살펴보면 알 수 있다. 거래소는 지난해 12월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부모 가정, 독거노인을 포함한 전국 100여개 사회복지단체 취약 계층에 김치 27톤(t)을 후원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로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매년 거래소 앞마당에서 거래소 임직원이 직접 정성껏 김치를 담그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해 왔다. 코로나19도 거래소의 후원을 막지는 못했다. 직접 만들진 못했지만 철저한 방역 환경에서 제작된 '종가집김치'의 완성품 김치를 일괄적으로 구매해 지원했다. 지원된 김치는 전국 100여개 지자체, 복지단체 등을 통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소외 계층과 거래소 임직원이 결연해 후원하는 한부모가정 아동, 전국 KRX 제휴 지역아동센터 등에 전달했다. 채남기 경영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년을 이어온 김치나눔과 같이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엔 부산용호종합사회복지관에서 건강 도시락과 코로나19 예방물품을 후원하는 임직원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곳은 취약계층에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복지관이다. 이 후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함에 따라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부산 지역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400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영양식감자탕과 1주일분 밑반찬도시락, 마스크와 제균티슈로 구성된 코로나19 감염 예방물품을 각 가정에 지원했다. 앞서 코로나19가 끝나면 청결한 환경에서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개선하기도 했다. 지난해 6월 서울 영등포 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배달봉사를 하는 한국거래소 임직원들이 포즈를 취했다. /한국거래소 지역사회를 향한 거래소의 공헌사업은 계절별로 이뤄진다. 여름 더위가 시작되던 지난 6월엔 영등포구 독거노인 220명에게 밑반찬과 특식 도시락 등을 배달했다. 당시 후원은 코로나19로 사회복지기관이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면서 경로식당 등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워진 독거노인 220명을 대상으로, 밑반찬 일주일 분과 특식 도시락 등을 각 가정에 직접 배달한 것이다. 더불어 취약계층을 위해 무료식사를 제공하는 영등포구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 식기세척기 등 기자재도 함께 후원했다. 지난해 7월 초복 날엔 영등포구와 부산 남구 지역의 취약계층 노인과 장애인을 찾아가 삼계탕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영등포구 내 대학생에게 금융기관 업무 경험과 취업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거래소와 영등포구는 2016년 저소득 가정의 대학생을 행정보조 인력으로 우선 채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후 매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대학생에게 학비 마련의 기회와 취업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해 왔다. 지난해 12월 21일 취임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뉴시스 ◆손병두 이사장 "부산의 대표 금융기관" 손병두 이사장은 지난 달 취임 직후부터 부산 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여러 차례 강조하고 나섰다. 손 이사장이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거래소로 부임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 일부 부산 시민단체에선 따가운 시선을 보낸 바 있다. 관료출신으로 부산과의 접점이 크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손 이사장은 이를 의식한 듯 부산 대표 기관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달 21일 취임사에서 "부산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부산 본사 2.0시대를 맞았다"며 "부산이 금융중심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첫 주식 거래가 시작되는 4일 서울 사옥 신관 1층 로비에서 열린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도 이러한 의지를 내비쳤다. 그는 "부산 본사 2.0시대에 맞춰서 중앙청산소(CCP) 부문의 사업 역량과 조직을 강화할 것"이라고 구체적인 계획에 대해 밝혔다. 부산 소재 대표 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지난해 30일엔 부산본사에서 열린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폐장식에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당시 거래소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 폐장식 행사규모를 대폭 축소하고, 절약한 행사비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으로 전달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4 13:56:0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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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변창흠 국토교통부장관 "집값, 전월세 문제 근심 덜겠다"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새해 집값과 전월세 문제에 대한 국민의 근심을 덜겠다는 뜻을 전했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변 장관은 이날 직원에게 보낸 신년사에서 "집값 걱정과 전월세 문제 등으로 힘겨워하시는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일을 비롯해 올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라며 "지금껏 주어진 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해 오셨듯 이제 저와 함께 마음을 모아 국민들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나아가 주실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달라"고 당부하면서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변 장관은 지난달 29일 취임식에서 설 연휴 전에 주택 공급 대책을 내놓겠다고 예고했다. 다음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신년사 전문이다.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 국토교통부 장관으로서 여러분과 함께 새해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의 일상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 큰 행복과 사랑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집값 걱정과 전월세 문제 등으로 힘겨워하시는 국민들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일을 비롯해 올해에도 우리 앞에는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지금껏 주어진 과제를 회피하지 않고 묵묵히 국민을 위해 일해 오셨듯이 이제 저와 함께 마음을 모아 국민들께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도록 한 걸음 한 걸음 씩씩하게 나아가 주실 것을 믿습니다.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간 정책이 현장에 투영되고 국민의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나아가 인류 보편의 가치와 원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능력과 열정을 쏟아 부어 주십시오. 저 역시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여건상 두 손을 맞잡고 따뜻하게 덕담을 주고받을 수 없는 상황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속에서도 서로의 마음은 가까이 하면서 항상 열린 마음으로 소통해 나갑시다. 사랑하는 국토교통 가족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1-01-04 13:51:5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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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권광석 우리은행장 "디지털 혁신에 적극대응"

권광석 우리은행장.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4일 "올해 우리은행이 나아갈 방향은 '디지털 우선, 디지털 주도(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로 정하고, 전사적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미래 디지털 금융시장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행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은행들도 기존의 전통적인 영업방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디지털 기반의 금융 경쟁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의 첫 번째 경영 키워드로 '디지털 혁신'을 꼽았다. 권 행장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란 기존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는 물론이고 은행의 모든 업무의 핵심 경쟁력을 디지털화해 나가는 것을 의미한다"며 "디지털 혁신은 철저리 고객 관점에서 고객을 중심에 두고 진행돼야만 차별화한 경쟁력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우리은행의 비대면 핵심채널인 '우리원뱅킹'이 금융권 대표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역량을 아끼지 않겠다는 설명이다. 더불어 대면과 비대면 모든 채널에서 최적화한 금융 체험을 위해 고객 중심 채널 구축 및 마이데이터·마이페이먼트 사업에 대응한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 하나의 경영 키워드로 제시한 채널 혁신에 대해서는 "내점고객이 갈수록 줄고, 디지털로 은행 업무를 보는 비대면 고객이 늘어나지만, 대면채널은 여전히 중요한 고객 접점이자 인터넷은행과 빅테크가 가지지 못한 은행만의 차별화 경쟁력"이라며 "우리의 강점인 대면채널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고도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채널 혁신을 위해 올 들어 VG제도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거점점포 한 곳과 인근 영업점 4∼8개 내외를 하나의 그룹으로 묶는 영업점 간 협업체계이다. 권 행장은 "VG제도는 단순한 영업점 그룹핑이 아니라 영업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대변혁"이며 "공동영업과 영업 노하우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VG 공동 고객 관리를 통해 더 좋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영업력을 극대화하려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허수 영업과 실속 없는 껍데기 영업은 조직의 미래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진성영업과 정도영업만이 진정으로 고객과 은행을 위하는 길임을 항상 명심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01-04 13:45:3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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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사] 김기환 KB손보 사장 "1등에 도전하겠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이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KB손해보험은 4일 김기환 사장이 KB손해보험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김기환 KB손해보험 신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따라 본사 사내방송 송출 및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취임사를 발표하며 KB손해보험 임직원과 공식적인 첫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기환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KB손해보험이 보유한 '최초', '유일', '1등 DNA' 등의 자긍심을 되살려 평범한 보험회사가 아닌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이 되자는 경영목표를 발표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한 세 가지 전략 방향과 세 가지 약속도 제시했다. 우선 전략 방향의 첫 번째는 바로 '고객 최우선'이다. 그는 "고객에게 가장 좋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하는 것이 바로 KB손해보험이 해야 할 일"이라며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획기적인 상품, 서비스, 채널을 만들자고 당부했다. 두 번째로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창조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김 사장은 차별화된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기 위해 "고객, 상품, 채널 관점의 CPC 전략을 제로 베이스(Zero Base)에서 현상을 진단하고, 명확한 추진방침을 수립하고, 구체적으로 실행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보험부문3사(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생명보험)협력 모델 구축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다짐했다. 세 번째 전략 방향은 가장 혁신적이고 전방위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한다는 것이다. 그는 "고객의 모든 일상이 디지털화된 지금,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을 갖추지 못한다면 고객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질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고객의 생각보다 미리 앞서나갈 수 있는 디지털 보험회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또 김 사장은 "현장과 실무 직원의 목소리를 경영에 즉각 반영하고, CEO에게도 과감히 '노(No)'를 얘기하는 직원이 더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 것이며 치열한 고민과 실행 끝에 발생한 실패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앞장서서 질 것"이라고 제시했다. 이러한 세 가지 약속을 통해 "실패의 두려움과 책임의 부담을 갖지 말고 '보험 그 이상의 보험'으로 당당히 1등에 도전하는 KB손해보험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취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기환 사장은 취임식 이후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KB손해보험 안양안산지역단을 방문해 지역단·지점 직원 및LC(Life Consultant)들과 인사를 나누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으로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21-01-04 13:42:31 백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