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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딥 택트(DEEP-tact) 경영전략 설정"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신한카드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이 신한카드의 미래상인 데이터에 기반한 새로운 사업을 통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위해 올 한해 전략방향으로 '딥 택트(DEEP-tact)'로 설정했다고 4일 밝혔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딥(DEEP) 전략' 성과를 바탕으로 뉴노멀 시대에 맞는 별화한 고객 경험을 확산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디지털(Digital)·이코노믹(Economic)·익스텐디드(Extended)·퍼스널라이즈드(Personalized) 컨택트(Contact)' 등의 아젠다를 제시했다. 첫번째 아젠다로 '디지털 컨택트'를 설정했다. 신한페이판(PayFAN)을 고객의 손 안에서 모든 금융과 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대표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카드·금융·신사업 등 전 사업의 밸류 체인에 있어서도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두 번째 아젠다를 '이코노믹 컨택트'를 내세웠다. 고객에게 적합한 대출 중개·오토 금융 플랫폼과 개인사업자 금융플랫폼 등의 사업모델과 함께 시대가 요구하는 ESG 활동을 폭넓게 추진, 상생의 선순환을 만들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 아젠다는 '익스텐디드 컨택트'를 제시했다. 이종 플레이어들과의 협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창출하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외에서도 사업 고도화와 신규 투자를 병행, 진정한 멀티 파이낸스(Multi-Finance)의 모습을 완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마지막 아젠다는 '퍼스널라이즈드 컨택트'로는 디지털로 구현하는 초개인화 상품·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최적의 혜택을 제공하고, 아울러 상품 완전판매·금융 사기예방·정보보호 등 소비자보호 역량을 제고한다. 임영진 사장은 "'생각은 깊게, 행동은 담대하게'라는 심사고거(深思高擧)의 의미처럼 새로운 환경과 고객을 이해하는 깊은 전략을 바탕으로 카드·할부금융 사업 등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더불어 빅데이터·디지털 경쟁자들에 앞서는 확실한 실행력을 보여줘야 한다"며 "2021년을 더 큰 미래상을 이루어나갈 원년으로 삼아 카드를 넘어 진정한 라이프&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새롭게 변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04 13:41:2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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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 "GROWTH 전략으로 혁신"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미래에셋대우 최현만 미래에셋대우 수석부회장이 '그로스(GROWTH)' 전략을 통해 도전과 혁신에 나설 것을 강조했다. 최현만 수석부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우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에도 차별화된 위험관리와 위기대응 능력, 균형 잡힌 수익구조로 사상 최대 실적을 일궈냈다"고 운을 뗐다. 아울러 "글로벌 자산 배분을 통한 고객자산 확대에 집중해 업계 최초로 고객자산 330조·해외주식 15조·연금자산 17조를 돌파했다"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 9년 연속 선정, 한국기업지배구조원 및 서스틴베스트 ESG(환경·사회·지배구조)평가 A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최 수석부회장은 자타 공인 국내 1등 증권사로 성장한 미래에셋대우가 신축년 새해, 새로운 장을 시작하며 도전과 혁신을 통한 'G.R.O.W.T.H' 전략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그는 "첫째는 '세계화(Globalization)'로 우리는 지난 10여 년간 해외시장 개척에 매진해왔다"며 "코로나19로 해외에 직접 나가기 힘든 상황에서 글로벌 네트워크는 확실히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해외법인과 본사 시너지를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둘째는 위험관리(Risk Management)로 지난해처럼 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저마다 리스크 관리 능력에 차이가 난다"며 "철저하게 리스크 관리에 기반을 두고 모든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항상 수익과 함께 리스크를 살펴야 한다"고 부연했다. 최 수석부회장은 기회와 자산관리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셋째는 기회(Opportunity)로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해야 한다"며 "도전해서 성공할 수도, 실패할 수도 있지만 미래는 기회를 찾아 도전하는 자의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넷째는 자산관리(Wealth Management)로 초저금리가 지속되면서 고객 자금이 은행 예금에서 투자자산으로 이동하는 큰 흐름이 시작되고 있다"며 "준비된 투자전문가로서 해외주식·ETF·REITs 등 글로벌 자산배분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가고, 컨설팅 기반의 자산관리 비즈니스 구조를 강화하자"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최 수석부회장은 기술(Technology)과 고품질(High Quality)에 대한 중요성을 언급했다. 그는 "디지털금융이 빅데이터·인공지능·블록체인 등 기술을 통해 일상 속 모든 분야로 확대돼 디지털 생태계의 핵심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올해를 '디지털 미래에셋'의 원년으로 삼아 디지털 자산을 키우고, 디지털 전환 속도를 높여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더불어 "고객 서비스·조직관리·ESG 경영 등 모든 영역에서 최고의 퀄리티를 추구하는 한편,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조직으로 만들자"며 "정직하고 실력 있는 직원이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게 하고, ESG 경영에도 박차를 가해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를 성실히 실천하자"고 독려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04 13:38:24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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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이 총 상금 3850만원 규모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 4일 키움증권에 따르면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26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1월 18일부터 4월 2일까지다. 해외선물옵션 계좌 보유 고객이라면 누구나 대회에 참여할 수 있고, 한번의 신청으로 2021년에 추가로 진행 예정인 총 3회의 해외선물 실전투자대회에 자동 참가 신청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총 11주간 11개의 배틀로 진행되며, 배틀별 수익률 상위 5명을 대상으로 100·80·50·40·30만원을 순위에 따라 차등 시상한다. 배틀별 수익률이 시상 기준이므로 참가자들은 매주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 대회 참가자들에 한하여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전일자 매매 데이터와 거래 상위 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또 매주 거래량 상위 1명에게는 현금 50만원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규·휴면 고객을 대상으로 '해외선물옵션 첫 거래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월 26일까지 진행하는 첫 거래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거래 경험이 없는 신규 고객과 거래 경험이 있으나 20년 10월부터 12월 내 거래가 없었던 휴면 고객만 참여 가능하다. 해외선물옵션 1계약 이상 거래 시 커피 쿠폰을 증정하며, 100계약 거래할 때마다 현금 5만원씩 최대 100만원을 증정한다. 실전투자대회 및 첫 거래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4 12:27:49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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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기획] 국내주식 투자 1순위...재테크 패러다임도 바뀐다

올해 재테크 전략 및 부동산 전망 설문/각 은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테크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올해는 위드 코로나(With Corona) 시대에 적응하며 포스트 코로나(Post Corona) 시대를 대비해야 하는 시기다. 약 18년 만에 3150조원을 넘어선 갈 곳 잃은 시중 유동자금이 무작정 위험 자산에, 무작정 안전 자산에만 투자될 수 없는 이유다. 주요 은행의 프라이빗 뱅커(PB)들은 4일 올해 비싸진 주식가격과 투자심리 과열을 감안해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율을 5대 5로 구성할 예정이라고 입을 모았다. 지난해 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불확실성에 안전자산, 중·후반에는 위험자산의 투자비중을 늘려 왔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회복에 주목해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외에도 안전자산에 대한 비중을 일부 가져가겠다는 복안이다. PB들은 올해 재테크 투자 유망상품 1순위로 국내주식을 꼽았다. 이어 해외주식, 금, 부동산 순이었다. ◆원화 강세 지속, 국내 주식 투자매력 높아 우선 PB들은 상당기간 원화강세(환율하락)가 지속돼 국내 증시의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양재혁 하나은행 방배서래골드클럽 센터장은 "코로나19 백신개발에 따른 경기회복 기대감과 미국의 추가적인 경기부양책 등으로 원화강세 달러약세 추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채권 등 안전자산보다는 주식(직접투자)과 주식형 펀드(간접투자)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PB들은 올해 국내 주식을 포함한 신흥국 가치주가 상대적으로 강한 상승세를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강환웅 한국씨티은행 투자자문부 포트폴리오 카운슬러는 "올해 기업이익 전망치를 기준으로 할 때 전체 신흥국 주식은 미국 주식 대비 35% 가까이 할인·거래(저평가)되고 있어, 달러화 약세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물론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환차익을 누릴 수 있는 외국인투자자가 국내로 투자자금을 적극적으로 유입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국내 주식형 펀드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여기에 PB들은 코로나19 백신 보급 등으로 경기회복 기대감이 높아질 경우 중·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실적 장세가 펼쳐져 가치주로 전환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PB들은 재생에너지·전기차 업종과 함께 금융, 인프라 관련 투자업종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정혜순 우리은행 분당금융센터 PB팀장은 "올해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관련 주들이 장을 이끌 수 있다"며 "전자, 배터리 업종은 국내 부문의 상승 여력이 있고, 인공지능(AI)· 자동화(Robotics)·5G·자율주행·전기차 등은 해외 부문의 상승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조성민 SC제일은행 압구정 PB센터 부장도 "태양열, 풍력, 수소, 전기차 관련(바이든 공약사항) 에너지원 전환과 관련한 분야에 대규모 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이 같은 환경 조성을 위한 금융, 인프라 관련 업종의 수혜를 기대해 볼 만 하다"고 말했다. ◆주가연계증권(ELS), 채권형 펀드비중 낮출 것. 다만 PB들은 이러한 추세를 감안해 자산관리 비중에서 주가연계증권(ELS)과 채권형 펀드를 줄여나갈 것이라고 답했다. 이주리 신한은행PWM분당센터 팀장은 "ELS의 경우 불과 1년전만 해도 연 4%였고, 연 6% 수익률의 상품도 있었지만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수익원인 옵션가격이 하락해 현재는 2~3%수준"이라며 "ELS는 변동성이 높을수록 수익률이 상승하는 구조로 글로벌 증시가 큰 출렁임 없이 꾸준히 우상향하며 변동성이 줄어들면 ELS의 기대수익률은 낮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정성진 KB국민은행 양재PB센터 팀장도 "기존 고객들은 ELS를 주로 선호했지만 수익률이 2~3%대로 떨어지면서 펀드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채권형 펀드의 비중을 줄이고 주식형 펀드의 비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년 재테크 유망상품/각 증권사 PB(중복응답 가능) 증권사의 PB들도 올해는 주식이 주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부각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지난해보다 주식시장으로의 자금유입 강도는 둔화될 수 있으나 자금유입 추세는 지속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지난해 주식시장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은 코스피 지수가 사상 최고치인 2873.47을 기록했다. 마지막 거래일이 강세로 마감한 만큼 올해 증시에 낙관적인 힘이 실리고 있다. 내년 한국 증시가 코스피 3000, 코스닥 1000 시대를 열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다. ◆유망 투자처 국내주식>해외주식>금 PB들은 유망 투자처로 국내 주식을 가장 많이 추천했다. 지난해 만큼의 수익(2020년 코스피 상승률 30.7%)을 기대할 순 없지만 시중에 풀린 유동성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상승 기조가 이어진다는 분석이다. 양은호 한양증권 인천지점 PB는 "이익 성장이 확연하게 나타나고 있는 반도체, 자동차, IT 관련 업종이 유망할 것"이라며 "국내 코스피 지수는 오랫동안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에 머물러 있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한국 국가 경쟁력 상승과 글로벌 4차 산업혁명 흐름에서 국내 기업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 PB도 "코로나19 대응 능력이 높은 한국 등 아시아 신흥국 주식시장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밝혔다. 과도한 유동성에 화폐가치 하락 우려를 표하며, 안전자산으로 꼽히는 금 투자를 추천하기도 했다. IBK투자증권 PB는 "단기적으로 본다면 펀더멘털 부진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다시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전 세계적으로 풀린 유동성도 부동산과 금 등 실물자산 가격을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펀드 등의 간접 투자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DB금융투자 PB는 "친환경과 관련된 펀드가 유망할 것"이라며 "어떤 자산이라도 직접 투자보다는 펀드나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간접 투자로 리스크 관리에 신경 써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부동산, 버블 붕괴 위험 다만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는 상반되는 의견이 나왔다. 박윤정 하나금융투자 반포WM센터 PB는 "각종 세금 이슈로 (전망이) 쉽지 않아 보인다. 실제로 부동산 투자를 위해 자산을 출금하는 경우가 많이 줄었다"며 "신규 투자로 수익을 내는 건 쉽지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 한양증권 안산지점 PB는 "세금 비용에 의한 자연적 가격 상승효과와 가격 낙수 효과로 비교적 오르지 못한 곳마저 상승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돼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다만, 증가하는 부동산 보유세 부담과 수요와 공급이 현실화될 때 버블 붕괴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급등하고 있는 비트코인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양증권 송파지점 PB는 "위험을 감내하는 투자자라면 비트코인에 접근해 볼 만하다"며 "단, 투자할 때 정보 접근성이 있느냐를 가장 신경 써야 하는데 국내주식이 아닌 분야는 일반인이 정보를 취득하기가 쉽지 않다. 가능하면 많은 변수를 고려해 투자하면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4 11:31:24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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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보,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 선포

신용보증기금 전경. /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신보는 4일 대구 본점에서 열린 온라인 시무식에서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선포하고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을 전격 공개했다고 밝혔다. '비대면 모바일 플랫폼'은 그동안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 비대면 업무를 모바일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보증 이용 고객은 모바일 앱을 통해 영업점 방문 없이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보증신청, 서류 제출, 보증약정 등 보증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영업점 무방문 온라인 전용 보증상품인 'Easy-One 보증'도 이용 가능하다. 신보는 기업, 거래처, 산업 등 다양한 경영환경 분석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도 함께 공개했다. '온라인 자가진단 서비스'는 44년간 신보에 축적된 중소기업 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기반의 경영환경 분석 서비스다. 지난해 정부의 금융혁신 목적으로 개발한 기업 상거래 신용능력 평가지표인 '상거래 신용지수'와 함께 제공한다. 신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신청, 확인할 수 있다. 신보는 지난 2019년 뉴비전을 선포하고 플랫폼 선도기관 도약을 위한 다양한 디지털 업무혁신을 추진해 왔다. 특히 2019년 말 공개한 '비대면 신용보증 플랫폼'은 작년에만 15만건의 보증업무를 비대면으로 처리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모바일 플랫폼 출시는 신용보증 이용 편의성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금융 접근성을 향상할 수 있는 디지털 업무혁신을 지속해서 추진해 중소기업 플랫폼 생태계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11:27:52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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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1561억원 규모 국유증권 공매

캠코 CI.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신규 공매에 나선다. 캠코는 18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매 물건은 156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이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건설업 16개 ▲제조업 10개 ▲부동산·임대업 3개 ▲도·소매업 6개 ▲기타 업종 8개 등 총 43개 법인이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다. 2회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부터 매회 최초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줄여 입찰을 진행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일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상속세, 증여세 등을 포함한 국세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의무자,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 이상을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됐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한편 분할납부의 경우 분납주기 및 최장 1년 이내 기간을 정해 대금을 납부할 수 있다.

2021-01-04 11:27:19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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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정림·김성현 KB證 대표 "디지털 혁신으로 투자 솔루션 제공"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 /KB증권 박정림·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4일 신년사에서 "2023 중장기 목표는 'Biz별 균형 성장과 디지털 혁신으로 최적의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는 증권사'"라며 "2021년은 중장기 전략 추진의 첫해로 중요한 한해"라고 밝혔다. KB증권은 2021년 핵심 목표로 ▲Biz 핵심경쟁력 레벨업 ▲디지털 기반의 Biz역량 및 플랫폼 기반 Biz모델 혁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두 대표는 "불확실한 경영환경하에서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운영구조의 확보가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자본활용의 효율성 제고, 디지털, IT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 예산 및 비용 관리의 선진화 등의 중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다음은 박정림·김성현 대표 신년사 전문. 임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새롭게 시작된 2021년은 신축(辛丑)년으로 우리에게 친숙하고, 부지런한 흰 소의 해라고 합니다. 올해는 건강하고, 우직한 소의 좋은 기운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모두 물러가고, 하루 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라며, 2021년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몇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한 급격한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와 업무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통합 이후 최대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올해도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나가 더욱 경쟁력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야 할 것입니다.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해 지난해 '2023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였으며, 2021년은 중장기 전략 추진의 첫해로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2023 중장기 목표는 "Biz별 균형 성장과 Digital 혁신으로 최적의 투자 Solution을 제공하는 증권사"로 설정하였습니다. 향후 3년의 청사진인 중장기 전략의 신속하고, 면밀한 추진을 위해 전사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시길 바라며, 협업이 필요한 과제에 대해서는 경영진이 직접 나서서 전략적 리더쉽을 발휘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직원 여러분 금년의 경영환경도 코로나19로 인한 제약된 업무 환경의 지속과 금융업권내의 Digital 경쟁은 더욱 거세질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전략적 대응을 위해 다음과 같은 경영계획을 함께 추진해 가야할 것입니다. 2021년은 ① Biz 핵심경쟁력 Level-up, ② Digital 기반의 Biz역량 및 플랫폼 기반 Biz모델 혁신, ③ ESG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먼저 Biz 핵심 경쟁력 Level-up을 위해서는 각 사업부문별로 중장기 전략과 경영계획을 중심으로 Biz별 강점은 더욱 강화하고, 열위 Biz에 대해서는 성장 플랜을 통해 Biz 포트폴리오를 더욱 균형 있고, 경쟁력 있게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WM부문은 超저금리 환경의 지속, 비대면 채널 확대, 고객의 금융Needs 다양화에 대하여 고객중심의 자산관리 역량 확대로 지난해 이룬 WM고객자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객중심의 CPC(고객,상품,채널)전략의 체계화를 통해 WM 자산관리 역량을 고도화하고, Data 분석 기반 비대면 고객에 대한 Smart한 대응 역량 강화에 주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비대면 고객에 대한 양질의 투자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략적으로 육성중인 'Prime club'이 업계 최고의 비대면 고객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주시길 바랍니다. IB부문은 Post 코로나 이후 기업들의 사업구조 재편, 재무구조 개선 등에 대한 기업Needs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기업금융 Biz에 있어 Triple Crown(DCM/ECM/M&A) 달성을 이루어 내시길 바랍니다. 또한, 변화된 부동산규제 정책, K-뉴딜 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업계 선도 IB로의 지위를 공고히 하고, 수익성 확대도 지속해 주시길 바랍니다. S&T부문은 경쟁력 있는 채권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Equity 관련 Biz 역량 강화를 통해 수익 규모의 확대를 가속화해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안정적 수익 창출 위해 부문내 운용 역량 및 프로세스를 지속적인 Upgrade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기관영업부문은 지난해 구축한 성장기반을 바탕으로 국내외 기관 주식, 패시브 영업의 MS 확대와 금융상품 영업의 질적인 성장, 국제영업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기대해 봅니다. 글로벌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지만 향후 회사 수익 다변화를 위해 홍콩 및 뉴욕 현지법인, 베트남법인(KBSV)의 사업 역량 및 수익 확대와 글로벌 Network 확장을 위한 Inorganic 전략을 면밀하게 추진 해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글로벌 Biz의 확대를 위해 주요 유관부서들은 글로벌 인력 육성 및 적극적인 업무적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디지털 超경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Digital 기반의 Biz역량 강화 및 플랫폼 기반 Biz 모델 혁신을 가속화 해야합니다. Fintech, Big-tech 기업의 증권업 진출 확대, My-data 사업의 본격화로 금융기관간 치열한 Digital 금융서비스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전사 Digital 전략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우리가 기 보유하고 있는 금융상품, 투자서비스 관련 강점을 활용하여 전략적 우위를 선점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Data중심 고객분석을 통한 고객여정(CJM)별 Smart offering, M-able 중심의 플랫폼 경쟁력 강화, Digital Ecosystem에 대한 전략적 확장 등을 통해 고객 유입 확대, 비대면 채널에서의 고객 Value 창출, 혁신적이고 편리한 플랫폼 서비스 강화를 위해 유관 사업부문, 디지털혁신본부, IT본부는 비장한 각오로 Digital기반 Biz 경쟁력 강화에 모든 역량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각 사업부문은 Digital을 활용한 Biz경쟁력 확대에 대하여 면밀하고, 주도적인 사업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ESG중심의 지속가능 경영체계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사의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금융회사의 생명과도 같은 고객의 신뢰를 위한 리스크, 내부통제 체계의 강화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경영 체계를 확립해 나가야 합니다. 모든 일에 있어 우리는 고객중심의 사고와, 엄격한 윤리의식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신설된 리스크심사본부, 내부통제혁신부 그리고 기존 통제 관련 부서들은 전사 업무 프로세스와 의사결정 체계에 이러한 가치들이 반영되고 작동될 수 있도록 원점에서 진단하고, 적극적인 개선을 당부드립니다. 기업 경영의 필수 요소가 된 ESG 경영에 대해서는 그룹의 ESG전략과 연계하여 전사 차원의 ESG경영체계 강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ESG Road-Map의 수립, 환경관련 탄소배출량 절감, ESG관련 투자 및 상품 확대 등을 통해 ESG경영을 내재화 해나갈 것입니다. 아울러, 불확실한 경영환경하에서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효율적인 운영구조의 확보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자본활용의 효율성 제고, 디지털, IT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의 효율화, 예산 및 비용 관리의 선진화 등의 중요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2023 중장기 전략과 경영계획의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드리며, 사내 조직간 시너지 확대를 위한 협업이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협력의 자세를 견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자랑스런 KB증권 임직원 여러분! 2021년도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과 치열한 경쟁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모두 "호랑이와 같이 예리하게 사물을 바라보고, 소와 같이 신중하게 행동한다"라는 의미인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자세로 업무에 매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변화의 흐름속에서 깊은 통찰력으로 고객을 위한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시하고, 업무에 있어서는 면밀한 계획하에 신중하게 의사결정하고, 결정된 사안에 대해서는 과감한 실천을 통해 KB증권의 성장을 함께 만들어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장과 더욱 탄탄해진 조직역량을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과 향상된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도 목표한 성장과 조직의 역량이 더욱 확대 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신축년 새해에도 임직원 여러분들이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한 제약된 일상이 하루 빨리 정상화되어 임직원은 물론 가족 친지들과 함께 마주보며 담소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4 11:27: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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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규 이베스트투자證 대표, "틈새시장 공략해야"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 김원규 이베스트투자증권 대표이사가 '넘버원 중형 증권사' 달성을 올해 목표로 내세웠다. 그는 4일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동종그룹 14개사 중 자기자본순이익률(ROE) 뿐만 아니라 절대 이익 규모에서도 최상위권에 도달했다"며 "하지만 시장상황과 관계가 적은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만들어 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연이어 갱신했다"며 임직원들을 치하하면서도 "열심히 해 이룬 부분도 있지만 시장영향을 부인할 순 없다. 부화뇌동 하지 않고 냉정을 찾아 리스크 관리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투자엔 리스크라는 마녀가 항상 따라다니고 있을 잊지 말고 그에 걸맞은 전문성 확보를 위해 끊임없는 학습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만의 시장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했다. 그는 "아직 초대형 증권사와 맞붙어 경쟁할 수는 없기에 힘을 키워야 한다. 차별화된 틈새시장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시한 대책은 네 가지로 압축된다. 고객 중심 사업 모델, 차별화화된 수익모델, 자원의 효율적인 분배, 지원 고도화다. 김 대표는 "과거 수년간 성장보다는 현상 유지에 머물러 있었다. 최소 비용으로 컴팩트한 관리를 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이젠 성장 정책에 적합한 지원 부분의 고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4 11:10:11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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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시장참가자 거래비용 절감"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뉴시스 손병두 한국거래소(KRX) 이사장이 호가단위와 대량매매 제도를 개선해 시장참가자의 거래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 이사장은 4일 오전 거래소 서울사옥 신관에서 열린 '2021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에서 "자본시장이 경제 회복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시장 활력과 도약의 모멘텀을 계속 살려나가야 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 경제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성장동력을 적극 육성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혁신·성장기업이 보다 쉽게 상장할 수 있도록 진입제도를 미래성장성 중심으로 개선하고, 기업성장투자기구(BDC) 도입 등 기업의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체계도 더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다양한 신상품 공급을 확대해 시장참가자의 효율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손 이사장은 "K-뉴딜과 친환경·저탄소 경제의 성공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뉴딜 관련 상장지수상품(ETP)과 파생상품을 제공할 것"이라며 "사회책임투자(SR)채권 활성화도 적극 추진하겠다. 배출권시장 참여자를 대폭 확대해 그린 뉴딜의 핵심 동력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신뢰에 기반한 공정한 자본시장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공매도 제도가 적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사후 관리를 대폭 강화하는 한편, 알고리즘을 이용한 시세조종 등 신종 불공정거래에 대한 효율적 감시망 구축에도 힘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개인투자자들에게 중요정보가 원활하게 제공될 수 있도록 기업의 공시역량과 내부통제를 개선하고,투자자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겠다"며 "상장폐지 제도와 절차를 개선해 한계기업의 적시 퇴출과 함께, 회생가능 기업의 정상화를 지원하는 등 시장 건전성 제고에도 역점을 두고자 한다. 시장 운영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 조직과 인력을 확충하고 위기 상황 대응체계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이사장은 또 "경쟁력 있는 자본시장, 혁신적인 거래소가 되도록 하겠다"며 "우리 자본시장은 국내 투자자의 해외 투자 증가와 외국인의 국내 투자 활성화 등 시장간 국경 없는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대응해 거래소도 거래제도와 시장시스템 성능을 글로벌 탑-티어 수준으로 개선하고자 한다"고 다짐했다. 그는 "호가단위, 대량매매 제도 개선으로 시장참가자의 거래비용 절감을 지원하고 알고리즘거래 관리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첨단 IT기술을 접목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며 "다양한 신상품 공급을 확대해 시장참가자의 효율적인 투자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다각화를 위해 거래정보저장소(TR)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거래축약 서비스(Compression)를 도입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윤관석 국회 정무위원장, 은성수 금융위원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정재송 코스닥협회장, 김환식 코넥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을 최소화하고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4 11:04:05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