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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전남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 받아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전남대학교에서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전남대는 5일 전남대 대학본부 2층 용봉홀에서 명예박사 학위 수여식을 개최하고,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에게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남대 정병석 총장은 "호반그룹 김상열 회장은 시대의 흐름을 앞서가는 통찰력과 리더십을 통해 호반건설을 30여년 만에 10대 건설 그룹으로 성장시켰다"며 "고용을 창출하여 국민 경제와 지역 사회에 기여했고, 협력 기업들과의 동반 성장에 노력하는 모범 기업이며, 장학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명예박사 학위 수여 배경을 밝혔다. 김상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66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남대학교의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1992년 전남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에 교수님들의 가르침 덕분에 '무차입 경영', '협력업체에 대한 현금결제 원칙' 등 호반그룹 경영원칙을 세우는 밑거름이 되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은 지난 1989년 호반건설을 설립해 창조적이고 도전적인 경영을 통해 호반건설을 10대 건설사로 성장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2020-11-05 14:20:4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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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혼돈 속 美대선, 금융시장 변동성↑

우편투표 급증으로 미국 대통령 선거의 개표 완료가 늦어지는 가운데 국내 금융시장의 단기 변동성도 커질 전망이다. 미국 대선은 핵심 승부처에서 박빙의 대결이 벌어져 투표 종료 후 하루가 지나도록 당선인조차 확정 짓지 못하는 비정상적인 상황에 직면했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은 불복하고 법정 공방까지 예고한 상황. 대선 결과를 둘러싼 법적 분쟁이 현실화하며 당선인 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정책 불확실성 해소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선거 결과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미 대선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진 점이 부담"이라며 "대선 불복이 있었던 2000년에도 변동성이 확대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내 증시는 호재와 악재의 영향으로 변화폭이 큰 가운데 개별 업종에 따라 차별화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 불확실성 해소…국내 증시 호재 그래도 바이든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중장기적 관점에서 국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된다. 연말 증시 불확실성 요소로 꼽히던 대선 이벤트가 종료되기 때문이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투자자들은 이벤트 종료에 더 안도하는 모습"이라며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을 동시에 장악하는 블루웨이브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규제 이슈가 부각되던 대형 기술주가 먼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선거 결과에 따른 증시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면서도 "대선이 종료되면 정책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했다. 그는 "단기 변동성에 위축되지 말고 분할 매수 관점으로 접근하라"고 권했다. 주요 외신들은 대선이 트럼프 대통령의 패배로 끝나더라도 상원의원 선거는 공화당이 다수당을 유지할 것으로 진단했다. 민주당이 의회까지 석권하는 '블루웨이브'는 어려워진 셈이다. 적극적인 재정 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줄이는 요인으로 볼 수 있다. 민주당 석권 시 우려됐던 공격적인 증세와 정보기술(IT) 기업 규제 등에 제한이 생겼다는 점도 증시에 긍정적이라는 평가다. ◆ 뉴욕증시는 바이든 승리 예상 시장에서는 바이든 후보가 당선될 경우 친환경 테마에 관련된 투자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보고 있다. 친환경 에너지, 유틸리티, 친환경 모빌리티, ESG 부문 등이 바이든 정책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표적 업종들이다. 바이든 후보는 이번 대선 공약에서 친환경 투자 확대와 더불어 빅테크 기업 규제, 외교 증시 등을 키워드로 삼았다. 반대로 부정적인 영향이 예상되는 업종도 있다. 규제가 예상되는 빅테크 관련 기업들이 대표적이다. 백찬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민주당의 빅테크 기업 규제 당론은 공화당보다 엄격하다"며 "지수를 주도했던 대형성장주에 규제의 틀이 씌워질 경우 지수 움직임은 지난 4년과 다를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바이든 후보의 정책이 펼쳐질 경우 오바마 케어의 부활과 확대로 민영건강보험사의 부진, 국방비 축소와 총기 규제에 따른 방산 업체의 부정적 영향, 친환경 정책에 따른 에너지 업종의 부담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4일(미 동부 시각) 미국 증시는 바이든 후보의 당선 가능성에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7.63포인트(1.34%) 오른 2만7847.6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4.28포인트(2.20%) 상승한 3443.4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30.21포인트(3.85%) 급등한 1만1590.78에 장을 마감했다.

2020-11-05 13:39:0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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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시스, '국내 1호' 무가선 트램 공급 계약 공시

다원시스 무가선 저상트램 조감도 다원시스가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차량 제작 사업'을 자회사 다원넥스트와 컨소시엄으로 총액 약 195억원 규모로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공급하는 트램은 부산 오륙도선 실증노선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오륙도선은 국토교통부가 승인한 국내 첫 트램사업으로 총 연장 5.15km 구간 중 실증노선은 약 1.9km구간으로 정거장 5개소와 차량기지가 건설된다. 전 구간을 100% 무가선으로 운영되는 노선이다. 트램 차량은 5모듈을 1편성으로 구성돼 총 5편성이 공급될 예정이며 최고 설계 속도는 시속 70km로 최대 정원은 280명을 수송할 수 있다. 한번 충전하면 약 40km의 주행이 가능하다. 트램 사업은 기존의 승용차 중심의 교통체계를 친환경적인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환한다. 도시재생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차세대 교통사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무가선 트램은 기존 도로에 설치된 매립형 궤도를 따라 충전식 배터리를 동력으로 운영되며 별도의 고압 전력을 공급이 필요하지 않아 도시 미관을 해치지 않는다는 평가다.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친환경적인 장점도 있다. 또한 지하철·경전철 등 다른 도시철도에 비해 건설과 운영비 규모가 각각 3분의 1, 9분의 1 수준으로 알려졌다. 이런 배경으로 서울 위례선 도시철도는 지난달 국토교통부로부터 총 사업비 2600억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승인 받았다. 그 외 경기, 인천, 대전 등 지자체에서도 앞 다투어 트램 도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램차량 기준 1조원을 상회하는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원시스 관계자는 "친환경 교통사업의 시작점인 무가선 트램사업을 수주하게 돼 커다란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국내 트램시장을 선점하하고, 본격적으로 부상하는 국내 트램시장과 해외사업에서도 시장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5 13:15:2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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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4개 전 부문 수상

포스코건설이 스마트컨스트럭션 등의 기술로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한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4개 전 부문에 걸쳐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한국건설경영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제13회 건설기술연구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환경플랜트·융합 부문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 토목·건축 부문에서 각각 국토교통위원장상,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상을 받았다. 이 발표회는 한국건설경영협회의 회원사로 있는 국내 건설사들이 개발한 기술과 연구성과를 서로 공유하고 건설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올해에는 전문가로 이뤄진 심사위원들이 두 번의 심사를 거쳐 토목·건축·환경플랜트·융합 등 각 부문별 4건씩 총 16건을 우수사례로 선정했는데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이 많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고상을 받았다. 환경플랜트 부문에서 국토부장관상을 받은 '비대면 플랜트 설비 진단관리 플랫폼'기술은 온라인 플랫폼에서 원격으로 결함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제공함으로써 코로나 팬데믹으로 국가간 지역간 이동이 어려운 상황에서 활용성이 높다. 진단 장비는 휴대가 쉽고 비전문가도 다룰 수 있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에 방문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으며 여러 현장에서 수집되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설비 운영 환경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결함을 조기에 관리할 수 있다. 융합 부문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한 AI(인공지능) 품질관리 기술'에는 하자율을 낮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했다. 회사 내부에 체계적으로 축적된 구매계약, 시공 등에서 발생된 하자 관련 데이터를 머신러닝 기술로 학습시켜 각 과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하자를 예측하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하자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토목 부문의 현장에서 병을 뒤집어놓은 모양의 콘크리트 기초를 지반에 설치하는 '핀포인트 공법'과 건축 부문의 공장에서 건축구조물을 강건재로 사전 제작해 현장에서 조립하는 '프리패브(Pre-fab) 기술' 역시 기존 공법보다 공사기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인 기술로 평가받았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활용한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 업계의 인정을 받아 기쁘다"며 "건설산업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기술을 지속 개발하고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0-11-05 13:01:3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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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1만1000명 타임딜 이벤트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11월을 맞아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하는 타임딜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타임딜은 한 달 간 선착순 1만1000명을 대상(1인 1계좌 가입 가능)으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을 신규 가입하고 '11번가 신한신용카드'로 11만원 이상 최초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연 3.9% 리워드를 지원해 최고 연 5% 금리효과를 제공한다. 타임딜 이벤트는 신한은행 모바일앱 쏠(SOL)뿐만 아니라 11번가 또는 신한은행 모바일웹 채널에서 앱(App) 설치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은 3개월제 정기예금으로 50만원부터 최고 300만원까지 가입가능하다. 기본금리는 연 0.8%며, 오픈뱅킹 서비스 동의 시 우대금리는 연 0.3%로 연 1.1% 금리를 제공한다. 예금 가입 후 '11번가 신한신용카드' 최초 결제 고객이 해당 카드로 어느 가맹점에서든 11만원 이상 결제하면 최대 연 2.2% 리워드를 제공해 3.3% 금리효과를 제공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출시한 '신한 11번가 정기예금' 타임딜을 통해 고객에게 높은 금리효과와 쇼핑의 재미를 선물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5 12:53:49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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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수술 받은 환자, 가슴 열지 않고 타비 시술로 인생 2막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고윤석 교수(사진)는 과거 개흉수술 및 카바 수술 받았던 고령환자의 심장판막을 타비(TAVI·경피적 대동맥판막치환술)시술로 대체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대동맥판막협착증 진료환자는 2014년 8129명에서 2018년 1만3787명으로 70%가 증가했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전체인구대비 75세 이상 고령자에서 3~5%로 나타난다. 대동맥판막이란 피가 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는 대동맥과 심장 사이에 있는 판막을 의미한다.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이 판막이라는 대문에 칼슘 뼈 성분이 쌓이면서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고 좁아져 피가 온몸으로 퍼져 나가지 못하는 병이다. 과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는 가슴을 열어 직접 대동맥을 절개해 판막을 교체하는 외과적 수술로 치료했다. 하지만 개흉수술이나 카바수술을 받았던 대동맥판막질환 환자가 시간이 지나면서 판막질환이 재발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타비시술은 이전에 수술했던 판막 위에 타비판막을 삽입할 수 있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술로 초고령환자에게도 적합하게 시행된다. 타비시술은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도관을 삽입 후 카테터를 이용해 심장에 조직판막을 삽입하는 고난이도 시술이다. 개흉수술법과 달리 전신마취가 필요 없고, 가슴을 열지 않기 때문에 출혈이 없어 수혈이 필요하지 않다. 특히 수술 후유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중증 뇌졸중 발생률이 매우 낮다. 또 심장 내 초음파(ICE)를 이용하여 방사선 노출이 없고, 시술 시간이 1시간 반 정도로 짧아 회복이 빠르고 중환자실에 머물거나 장기간 입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저질환자나 고령의 수술 고위험군 환자에게 적합한 시술법이다. 환자는 시술 후 다음날 거동이 가능하고 2~3일 후에는 퇴원이 가능해 일상으로 복귀가 빠르다. 10년 전 카바수술을 받은 이후 대동맥판막질환이 재발했던 73세 여성 A씨는 "숨이 차서 다섯 발자국도 못 걷고 일상생활이 힘들었지만 카바수술에 대한 두려운 기억 때문에 수술을 포기하려 했다"며 "하지만 고윤석 교수님께서 타비시술은 가슴 열지 않고 안전하게 1시간 반이면 끝난다고 해서 시술받고 지금은 숨도 안 차고 일상생활 편하게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비는 심장질환 중에서도 난이도가 가장 높은 시술로 집도의의 숙련도에 따라 성공이 갈린다. 특히 개흉수술 이후 판막 재발을 타비시술로 대체하는 경우에는 합병증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전 계획을 철저히 준비하고 많은 주의와 경험이 요구된다. 고 교수는 "대부분의 고령환자는 판막질환이 재발하면 또다시 가슴을 열어 외과적 수술을 받기에는 위험성이 너무 높다"며 "타비시술에 쓰이는 상품화된 우수한 인공판막들이 환자에게 맞게 개발되어 있기때문에 대동맥판막협착증이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은 환자는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지 말고 빠르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5 11:49:2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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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올해의 선도 기업' 선정

삼성바이오에피스가 3일(영국 현지시간) 비대면으로 개최된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에서 '바이오시밀러 이니셔티브'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글로벌 제네릭 & 바이오시밀러 어워드'는 올해로 7번째를 맞이한 연례 시상 이벤트로서, 핑크시트, 스크립 등 다수의 제약업계 전문 매체를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그룹 인포마가 주최하고 다국적 헬스케어 정보 서비스 기업 아이큐비아가 후원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는 경영 성과 및 혁신활동, 사회 공헌 및 법규 준수, 의약품 산업 부가가치 창출 등 지난 한 해 동안 전 세계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기업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0월 17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이 뽑은 최종 후보자 명단에서 올해의 기업을 포함한 총 4개 부문에 이름을 올리며 유수의 바이오시밀러 업계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수상자로 선정된 '바이오시밀러 이니셔티브'는 제품 허가 및 판매, 임상 개발 등 전 세계 시장에서 바이오시밀러 사용 확대를 위해 주도적으로 노력한 기업을 선정하는 분야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독일 산도즈, 스타다 등과의 경쟁 속에서 창립 8년만에 유럽에서 21만건 이상의 바이오시밀러 제품 처방 실적을 이뤄낸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거듭날 수 있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 세계의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합리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11-05 11:41:1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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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이 효자' 9월 경상흑자 2년만에 최대…"연간 흑자규모 전망치 웃돌것"

-2020년 9월 국제수지(잠정) /한국은행 지난 9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2년 만에 처음으로 100억 달러를 넘어섰다. 수출이 효자 노릇을 했다. 주요국이 경제 활동을 다시 시작하면서 반도체와 승용차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늘었다. 이런 추세라면 연간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당초 전망치인 540억 달러를 무난하게 달성할 전망이다. 수출 개선세가 이어진다면 작년 흑자폭인 600억 달러에 근접할 가능성도 있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경상수지는 102억1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5월 이후 흑자가 이어진 것은 물론 흑자 규모가 100억 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 2018년 9월 112억4000만 달러 이후 딱 2년 만이다. 경상수지 흑자는 수출 덕분이다. 9월 수출은 498억5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 증가했다. 작년과 비교해 증가세로 전환한 것은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전인 올해 2월 이후 7개월 만이다. 반도체(12.4%↑)와 화공품(16.0%↑), 승용차(24.3%↑) 등을 중심으로 늘었다. 수입 역시 378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오름세를 기록했다. 수출의 증가폭이 수입을 앞지르면서 수출입 차이인 상품수지 흑자는 9월 120억2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박양수 한은 경제통계국장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외충격이 커지면서 상품수지 흑자 폭이 크게 축소됐다가 6월 이후 점차 회복됐다"며 "주요국의 경제활동 재개로 3분기 수출이 수입보다 빠른 속도로 회복되면서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작년 지난해 3분기보다 더 확대되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서비스수지는 20억4000만 달러 적자다. 다만 적자폭은 전년 동월 대비 2억2000만 달러 축소됐다. 특히 여행수지 적자가 4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적자폭이 3억7000만 달러 줄었다. 본원소득수지는 6억1000만 달러 흑자다. 배당소득이 줄면서 전년 동월 대비 9억3000만 달러 감소했다. 연초 이후 누적 기준 경상수지 흑자는 434억 달러다. 당초 한은이 제시한 올해 연간 흑자폭은 540억 달러다. 경상수지가 남은 석 달간 월평균 30억 달러 안팎으로만 흑자를 내면 가능하다. 수출 개선세를 감안하면 흑자 규모가 연간 전망치를 웃돌 가능성이 높다. 박 국장은 "10월 통관 기준 무역수지가 59억8000만 달러인 점을 감안하면 10월 경상수지도 상당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이라며 "수출 개선세가 지속된다면 당초 전망치를 상당폭 상회해 지난해 흑자폭인 600억달러 수준에 근접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5 11:36:0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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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경남BC카드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

BNK경남은행이 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경남BC카드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소비 진작을 위해 '경남BC카드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우선 BNK경남은행 또는 비씨카드 홈페이지에서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응모를 진행해야 한다. 이후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오후 12시까지, 공휴일 중 외식 업종 가맹점에서 경남BC카드(신용·체크)로 건당 2만원 이상 총 4회 결제할 때마다 1만원 누적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예산 소진시 까지만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송영훈 BNK경남은행 카드사업부장은 "경남BC카드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는 캐시백 혜택이 한 번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8회·12회(누적기준) 결제 시에도 제공한다"며 "이용하면 할 수록 캐시백이 늘어나는 만큼 많은 경남BC카드 회원들이 슬기로운 외식생활 이벤트에 참여해 혜택을 누기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이번 외식생활 이벤트와 별도로 오는 30일까지 '경남BC카드 코로나19 극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극복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경남BC카드로 간편결제 또는 온라인 결제로 누적 이용액 20만원 이상 결제하면 선착순 2000명에게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5 11:25:01 이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