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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쇼핑시즌 개막…카드업계 직구족 겨냥 혜택 쏟아내

카드사 직구 마케팅 현황. /각사 취합 오는 11일 중국 '광군제', 27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등 11월에 예정된 전 세계 최대 쇼핑 시즌을 맞아 카드사들이 고객들을 위한 혜택을 쏟아내고 있다. 쇼핑 시즌의 높은 할인율에 더해 카드사별로 추가로 제공하는 즉시 할인, 캐시백 제공 혜택을 잘 이용하면 합리적인 소비를 기대할 수 있다. 9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25달러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광군제를 맞아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2만명에게 80달러 이상, 30달러 이상 결제 시 각각 25달러와 10달러를 즉시 할인해준다. 또한 블랙프라이데이를 기념해 오는 23일부터 선착순 1만명에게 광군제와 동일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는 해외 온라인 쇼핑몰을 이용하는 '직구족'을 대상으로 캐시백과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아마존·육스·매치스패션 등 온라인 가맹점 합산 해외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 캐시백을 지급한다. 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NH농협카드로 50달러, 100달러 이상 결제 시 각각 10달러, 25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떠나기 어려워진 만큼 집에서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 혜택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신한카드는 광군제 기간 동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결제할 경우 금액에 따라 최대 30달러 즉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11일부터 ▲150달러 이상 결제시 30달러(선착순 1000건) ▲50달러 이상 8달러(선착순 1만3000건) ▲35달러 이상 6달러(선착순 5000건) 즉시 할인을 적용한다. 단 혜택은 각 구간별 1회에 한해서만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달 말에 예정된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아마존에서 150달러 이상 결제 시 15% 할인 혜택을 적용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수 년 전부터 증가해온 해외직구 수요에 따라 해외 쇼핑몰과 제휴를 통해 제공해온 이벤트를 올해에도 진행하게 됐다"며 "연말 대목에 쇼핑을 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해 추가 혜택을 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에서도 즉시 할인·배송비 할인·캐시백 등 다양한 직구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선착순 7000명에 한해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0달러 이상 결제 시 10달러 즉시 할인을 제공하며, 우리JCB카드로 35달러 이상 결제할 경우 5000명에게 6달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포터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 시 배송비 10달러 할인 ▲오플닷컴에서 60달러 이상 결제시 최대 15달러 즉시할인 및 추첨 통해 경품 지급 ▲아이허브 최대 12% 즉시할인 ▲캐치패션 15%캐시백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9 14:16: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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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운용보고서로 실질 수익률, 예상 수령액 한 눈에

-'퇴직연금 운용보고서' 개편(안) 내년부터는 퇴직연금 운용보고서만 봐도 납입한 원금 대비 수익률과 향후 예상 연금수령액 등을 알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9일 퇴직연금사업자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 같은 '퇴직연금 운용보고서'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행은 내년 1월부터다. 먼저 가입자가 운용성과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준 요약서를 새로 만들고, 납입 원금 대비 수익률을 기재한다. 또 기업이나 근로자가 직접 부담한 자산·운용관리 수수료 총액(누적)도 함께 안내한다. 적립금을 펀드나 실적배당형 보험로 운용할 때 별도로 부과되는 펀드 총보수율과 100만원당 총 보수액도 추가로 안내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통상 펀드 총보수는 적립금에서 매일 자동으로 차감되기 때문에 가입자가 보수율(수수료율)을 체감하기가 어렵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발생하는 자산·운용관리수수료와 별개로 부과된다는 사실을 가입자가 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적립금 운용단계의 수수료 뿐만 아니라 연금수령단계의 수수료를 추가로 안내해 근로자의 연금수령을 유도할 방침이다. 대다수 사업자는 연금 수령단계의 수수료를 운용단계보다 낮게 부과하고 있다. 근로자가 노후 수령액을 확인하고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연금수령 예상액을 연령별, 연도별로 안내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퇴직연금 가입자가 자신의 수익률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수익률에 대한 관심과 이를 제고하기 위한 노력을 유도할 수 있다"며 "매년 예상 연금수령액 확인 등을 통해 가입자가 사전에 필요한 자금을 추가로 납입하는 등 노후생활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0-11-09 13:58: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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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바이든 당선, 국내 부동산 전망…저금리 유지, 집값 상승 지속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은 현재와 같이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향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9일 미국언론 등 업계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워진 미국 경제를 회복시키기 위해 국채 발행을 통해 내년부터 대규모 경기부양책을 추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통화정책의 근간은 저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바이든 당선인은 연방준비제도(연준)의 독립성을 보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준은 미국 대통령 투표가 끝난 지난 5일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를 열어 기준금리를 제로(0) 수준으로 동결했다. 그러면서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하려면 연준의 지원이 계속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국 연준은 지난 3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자 기준금리를 기존 1.00~1.25%에서 0.00~0.25%로 1%포인트 인하한 바 있다. 연준은 이같은 저금리 기조를 오는 2023년까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한국 역시 미국 금리의 영향을 받아 저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올해 코로나19 여파로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까지 낮췄다. 저금리가 지속될 경우 시중의 유동자금 역시 부동산 시장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 현재 부동산 시장은 저금리로 인한 매매·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매매가격상승률은 0.33%, 전세 가격상승률은 0.70%를 기록하며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상승률이 최근 3주간 0.50% 대의 높은 상승률을 유지 중이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하반기에 들어서면서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된 시기와 겹쳐 일시적으로 서울의 아파트 거래건수가 감소하자 일부에서는 재차 부동산하락을 주장했지만 부동산 아파트가격의 상승세는 꺾이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침체 우려에도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지속되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이어 "미국 대선이 국내 부동산 시장에 주는 영향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라며 "집값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며 현재 확대되고 있는 건설투자에 대한 정부의 노력이 향후 부동산 가격을 결정짓는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2021년에는 광역교통망과 물류망 구축, 지역전략산업 육성, 문화·관광도시 확대, 특화산업에 대한 인프라 투자 등 총 16조6000억원이 국가균형발전에 투입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코로나19로 전 세계적으로 저금리가 계속되면서 시중의 유동성이 풍부해 질 것으로 보이며 유동성장세 지속으로 부동산시장 역시 지금과 같은 상태가 이어질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2020-11-09 13:46: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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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현금서비스는 신청할 때만 이용…카드론 철회권 강화

-'개인회원 표준약관' 개정 내년부터 카드 현금서비스는 별도로 신청한 경우에 한해 이용할 수 있다. 지금은 고객의 의사와 상관없이 카드를 발급받으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자동으로 설정됐다. 이와 함께 가족카드를 발급받았다고 해도 본인회원의 연체금을 가족회원에게 추심할 수 없도록 명시한다. 금융감독원은 9일 이 같은 내용으로 '신용카드 개인회원 표준약관'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개인회원에 대한 통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중 시행할 예정이다. 먼저 표준약관에 가족카드 발급이나 운용과 관련한 사항을 새로 반영한다. 본인회원의 연체채무에 대해 가족회원에게 부당한 추심을 할 수 없도록 하며, 가족카드 발급 범위 등을 명시한다. 현금서비스는 원칙적으로 카드회원 가입(카드발급)시 별도로 신청한 경우에만 이용토록 개선한다. 기존에는 신용카드를 발급받으면 현금서비스 한도가 자동으로 생겨 카드 도난·분실시 분쟁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았다. 앞으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신용심사 등 별도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대출계약 철회권에 대한 안내도 강화한다. 지금도 카드론 대출후 14일 이내에 중도상환할 경우 대출계약 철회권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에게 확인하지 않고 중도상환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았다. 카드론은 철회로 처리하면 대출기록이 삭제되지만 중도상환은 신용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년부터는 채무자가 대출계약 철회권과 중도상환 가운데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이와 함께 카드회원이 사망할 경우 상속인에게 상속받을 수 있는 보유 포인트와 방법 등을 안내하는 제도도 도입된다. 카드사의 카드이용 관련 통지(고지) 수단으로는 카카오톡 등 모바일 메시지도 가능토록 바뀐다.

2020-11-09 13:40:5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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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 지정

충북 청주시 오송읍 일원이 화장품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됐다. 국토교통부는 충청북도가 신청한 '오송화장품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선도지구 지정에 대해, 국토정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한다고 9일 밝혔다. 투자선도지구는 국토부장관이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을 선정하고 국비지원과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을 패키지로 지원해 지역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민간투자를 활성화하는 제도로, 지난 2015년부터 총 17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중 지구지정이 완료된 것은 전북 순창전통발효문화산업단지, 충북 영동레인보우힐링타운 등 8곳이며, 이번에 지정한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투자선도지구는 9번째다. 또한, 중부권에 위치한 의료, 바이오헬스산업 등의 우수한 기존 연구&개발(R&D) 인프라를 활용하여 임상시험, 인허가, 제조, 유통·마케팅 단계까지 한 번에(one-stop) 지원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화장품 종합기업지원센터, 글로컬 천연물 화장품 소재화 실증센터 등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진입도로 설치와 생활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재정지원(약 60억원 규모)을 추진하며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 의제, 각종 규제특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지역정책과 이성훈 과장은 "오송 투자선도지구가 중부권에 새로운 경제 활력소가 되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며 "투자선도지구 지정 이후에도 실질적인 성과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0-11-09 13:40:24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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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투자증권, MTS '마인' 가입 감사 이벤트 실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오는 12월 21일까지 자사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마인(MINE)앱 가입 감사 추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의 마인(MINE)은 차세대 MTS를 표방하며 런칭된 모바일거래 서비스 앱이다. 기존 증권사 시스템들과 달리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맞춤형 메뉴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기능이 업그레이드 됐다. 올해 초부터 시작된 동학개미 운동으로 6개월만에 사용자가 기존대비 3배이상 폭증했다. 구버전 MTS 앱인 이베스트 모바일이 있으나 신규 MTS인 마인(MINE)으로 사용자가 넘어오고 있는 추세에 따라 내년 중 두 앱이 통합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베스트투자증권은 추첨 이벤트를 통해 201명에게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 그랑데건조기, LG 스타일러, 닌텐도 스위치, 갤럿시핏2 등 9가지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 응모를 위해 참가신청을 하면 1장의 응모권이 부여된다.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 MTS로 국내주식 거래시 거래금액 1백만원당 응모권 1장이 추가로 주어진다. 응모권 발급 및 응모회수는 거래액만큼 무제한이다.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HTS, 홈페이지, 마인(MINE)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이베스트투자증권 고객만족센터를 통하면 된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9 13:26:06 송태화 기자
OK금융그룹, 하반기 공개채용 실시…내년 2월 최종 합격자 배치

OK금융그룹은 2020년 하반기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하는 일반전형과 석·박사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전형으로 갹각 뽑는다. 모집 계열사는 OK홀딩스, OK저축은행, OK캐피탈 등이며 일반전형은 이날부터 오는 23일 오후 5시까지, 특별전형은 16일부터 30일 오후 5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특별전형은 금융·디지털 관련 석·박사 학위 취득자, 국가고시·전문자격시험 1차 또는 최종 합격자, 핀테크·마이데이터 아이디어 및 사업 공모전 입선자, 금융권(은행·증권·카드·캐피탈 등) 경력 보유자 중 1개 이상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두 전형 모두 4년제 대학(원) 졸업자 혹은 2021년 2월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OK금융그룹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8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류 전형 이후에는 AI(인공지능) 역량 검사, 실무진 면접, 임원진 면접, 연수 및 채용 검진 등의 순으로 채용 일정이 진행된다. 총 00명 규모의 인원을 선발하며 최종 합격자 배치는 내년 2월 8일에 이뤄진다. OK금융그룹은 이번 채용 기간 동안 코로나19로부터 지원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체크 및 손소독체 비치, 대기장 거리 두기,대기장·면접장 수시 방역, 면접장 내 비말 차단막 설치 등의 조치를 취한다는 계획이다.

2020-11-09 11:22:53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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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모빌리티, 4년 만에 결제 3배 증가"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결제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그 성장세가 꺾이지 않았다. 현대카드는 9일 지난 2017년 초부터 올 10월까지의 주요 공유모빌리티 서비스 가맹점 21곳의 자사 결제 데이터를 분석했다고 밝혔다. 분석한 공유 모빌리티 서비스 분야는 공유자동차, 공유자전거, 공유킥보드 등 총 3가지다. 공유모빌리티 서비스는 지난 4년간 결제건수와 결제금액이 각각 219%, 109% 수준으로 크게 증가했다. 지난 2017년 64만3248건에 불과했던 공유 모빌리티 결제건수는 올 10월까지 170만건8200건에 이르면서 연말까지 200만건을 돌파할 전망이다. 결제금액도 마찬가지로 2017년 110억8407만원에서 올 10월 192억7127만원까지 성장했다. 특히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10월까지 결제건수만 하더라도 이미 지난해 결제건수의 1.5배를 넘어섰으며, 결제금액 또한 지난해 총액을 제쳤다. 분야별로는 공유킥보드 서비스가 눈에 띄게 성장했다. 2017년 한 건의 결제도 없었던 공유킥보드는 2018년 1288건, 2019년 15만5216건의 결제가 발생했다. 올 10월까지 62만건으로 급증하면서 연말까지 75만건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연령대별로는 2017년 대비 결제건수에서 20대(145%), 30대(262%), 40대(401%), 50대(515%), 60대 이상(659%) 전 연령대에서 증가세가 나타났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국내와 같이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공유모빌리티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그 바탕에는 이동수단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존재했다"고 전했다. 이어 "서비스형 모빌리티 시장이 점차 확대되면 소비자가 자신의 상황에 맞게 이동수단을 선택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2020-11-09 11:15:1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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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금융투자, 신규 고객을 위한 ELB·DLB 등 4종 판매

DB금융투자는 오는 13일까지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주가연계증권(ELS) 등 4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1년 만기 'DB 세이프 제594회 ELB'는 최대 4.05%, 최소 1.8%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코스피(KOSPI)200 지수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 없고, 만기 평가가격이 최초 기준가격의 100% 초과 115% 이하인 경우에는 최대 4.05%의 수익이 지급된다. 또 최초 기준가격의 115%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거나 만기 평가가격이 100% 이하인 경우에는 1.8%의 수익이 지급된다. 3개월 만기 '마이 퍼스트 DB DLB 제77회'는 최소 연 2.5%가 지급되는 신규 고객 대상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최종호가수익률의 만기 평가가격이 10% 이상이면 연 2.51%의 수익이 지급되고, 10% 미만인 경우에도 연 2.5%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밖에 코스피(KOSPI)200레버리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3년 만기에 4개월 단위로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는 'DB 해피플러스 ELS 제2189회'와 6개월 만기의 원금지급형 상품 'DB 세이프 DLB 제364회'도 함께 판매한다. 청약은 DB금융투자 전 영업점, 홈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9 11:13:15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