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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2020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 선정

지난 6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시상식 이후 이창기 NH농협은행 마케팅전략부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지난 6일 한국코치협회가 주최하는 '제17회 대한민국코칭컨페스티벌'에서 '2020년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한국코치협회에서는 2013년부터 코칭의 보급과 발전을 통해 인적자원의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코칭문화 확산과 저변확대에 기여한 기업(단체)을 선정해 코칭문화 확산 우수기관상을 매년 수여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2008년부터 영업점 직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 역량강화를 위해 자체개발한 마케팅 현장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현재의 램프(LAMP)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론칭했다. 소통과 팀워크, 자신감, 설득 등의 마인드 영역을 강화하는 동시에 코칭과정을 본격적으로 도입해 활발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등 NH농협은행 내 코칭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의 마케팅역량이 출중한 우수직원 중에서 마케팅코치(MC)를 선발해 운영 중이며, 역량 강화 및 전문코치 자격증 과정 지원을 통해 현재 전문코치 인증자격인 KAC는 43명, 상위등급 KPC는 3명의 직원이 보유하고 있다. 마케팅코치들은 농협은행에서 자체 개발한 마케팅 코칭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업점 직원들의 마케팅 마인드 및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영업점 마케팅 성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농협은행 이창기 마케팅전략부장은 "앞으로도 사내 마케팅코치(MC)의 코칭 역량강화와 전문코치 육성 확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전문자격과 마케팅 역량을 갖춘 마케팅코치(MC)를 통해 영업점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은 물론 영업점의 마케팅 성과증대로 연계될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확대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9 10:58:0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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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맛나는세상이야기]정일문 한투증권 사장 '저소득층 아이에게 꿈을'

한국투자증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나눔'으로 압축된다. '사랑나눔, 행복나눔'이라는 구호 아래 오랜 기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아동·청소년 비중이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다양한 청소년 대상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면서 미래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적극적으로 손길을 뻗고 있다. ◆미래세대 든든한 후원자로 '꿈을 꾸는 아이들'은 한국투자증권의 대표적인 장기지원 프로젝트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매년 학업, 예술, 체육 분야의 재능 있는 학생 50여명을 선발해 특기·적성 개발비를 지원하는 후원 사업이다. 배움에 대한 꿈과 열정이 있지만 어려운 환경 때문에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는 아이들의 재능 계발을 후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그 결과 지금까지 재능을 보이는 여러 학생을 발굴해 지원했다. 피겨스케이팅, 사이클, 피아노 등 분야를 가리지 않았다. 이들은 청소년대표 선수로 활약하거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는 등 각자의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꿈을 펼쳐가는 중이다. 2017년부터 백일장 대회도 개최하고 있다. 전국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과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을 길러주고자 위함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드림 백일장은 지난 6월 '나의 꿈'과 '내가 좋아하는 것'을 주제로 시와 수필 두 부문에서 총 1022편의 작품을 접수했다. 이후 심사를 통해 132편의 작품을 선정했다. 부문별 대상 1명과 최우수 5명, 우수 10명 등 총 132명의 학생에게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시상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지만 대신 입상자를 많이 배출한 지역아동센터 다섯 곳에 문학 전집과 초등생 필독서를 지원했다. 당시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던 권대웅 시인은 "응모작 속에 펼쳐지는 각기 다양한 수많은 꿈을 읽으며 세상을 바라보는 우리 아이들의 사려 깊은 시선과 상상력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생활방식이 변화하고 스트레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글쓰기가 작은 쉼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글쓰기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상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꾸준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K리그 소속 국내 프로축구구단 FC서울과는 2008년부터 파트너십을 체결해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저소득층을 초청해 FC서울 소속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축구 수업을 진행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참가 아동 모두에게 개인 맞춤 유니폼과 축구화, 선수들이 직접 사인한 축구공, 기념 셔츠 등을 제공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이 현역 선수들과 호흡하는 자리인 만큼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3년부터는 매년 겨울방학 중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결식·방임이 우려되는 저소득층 초등학생에게 따뜻한 식사와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한다. 공연, 캠프, 전시회 관람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여가시간을 풍성하고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구세군서울후생원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정일문 사장은 이날 기증식에서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매칭그랜트 제도'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나눔의 실천을 위해 임직원이 자유롭게 참여하는 이 제도는 2013년부터 도입해 운영 중이다. 매월 임직원이 기부하는 금액만큼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사회공헌사업의 기금을 마련한다. 같은 해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출범한 '참벗나눔 봉사단'에도 현재 본사와 전국 영업지점 임직원 150여명이 소외된 이웃과 아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참벗나눔 봉사단의 대표적 프로그램은 '자녀동반 벽화 그리기'를 꼽을 수 있다. 지역사회의 노후화된 복지관 건물 등을 벽화로 새 단장 한다. 참벗나눔 봉사단은 지난 6월 서울시 금천구 박미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봉사단과 봉사단 가족은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마을회관 벽면에 꽃, 나무, 바다 등 자연을 담은 대형 벽화를 그렸다. ◆"코로나19, 함께 극복해요"… 성금 지원과 헌혈 행사 한국투자증권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도 사회공헌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고통 분담과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코로나19 집중 발생지역의 취약계층 지원과 환자 치료, 의료진을 위한 방호 장비 구매 등에 쓰였다. 앞선 2월에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 위기가 발생하자 정일문 사장과 박종배 노조위원장을 포함한 임직원이 긴급 릴레이 헌혈 행사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정일문 사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으로 국내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는 소식을 듣고 어려운 상황 극복에 보탬이 되고자 단체 헌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2020-11-09 10:44:52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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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勝에 '바이오 빚투족'도 들썩…엑시트 언제?

미국 대통령 선거가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승리로 끝나며 국내 제약·바이오주의 등락폭이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빚을 내 셀트리온과 씨젠 등 바이오주를 주로 담은 개인투자자가 여기에 주목하고 있다. 신용거래를 통한 고금리 이자를 감내하며 바이오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인 만큼 기대수익률을 채운 후 빠져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장기 전망은 엇갈리면서 반대매매의 공포도 커지는 분위기다. ◆빚투, 바이오株에 몰렸다 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16조55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달 21일 16조원대로 떨어진 후 소폭 등락을 반복하며 꾸준히 16조원대를 유지 중이다. 연초와 비교하면 78% 증가한 수치다. 개인이 빚내서 투자하는 '빚투'는 여전히 고점이라고 볼 수 있다. 바이오주가 신용융자 금액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코스콤 체크단말기를 살펴보면 셀트리온은 지난 5일 결제일 기준 국내 주식 중 신용융자 잔고 금액이 가장 높은 종목으로 조사됐다. 셀트리온의 신용융자 잔고는 4088억원으로 4055억원을 기록한 씨젠보다 근소하게 앞섰다. 이 두 종목이 전체 신용거래의 약 5%를 차지한 셈이다. 진단키트주 열풍과 함께 셀트리온과 씨젠을 향한 관심도를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신용거래를 하는 이들은 주가 하락 위험성에 대비해 우량주와 대형주를 중심으로 사들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732억원), 삼성전자(2384억원), 카카오(2310억원), 현대차(1021억원), 신풍제약(189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영향으로 바이오·언택트(비대면) 종목에 신용융자 거래가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잔고금액 상위 30개 종목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3개 종목이 제약·바이오 기업으로 나타났다. 녹십자(1173억원)와 제넥신(1015억원), 부광약품(989억원), 에이치엘비(98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947억원) 등도 잔고 금액 순위표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으로 한정 지을 경우 상위 10개 종목 중 8개가 바이오주였다. 신용공여율도 바이오주가 눈에 띄게 높았다. 셀트리온과 씨젠의 신용공여율은 각각 1.28%, 7.87%에 달했다. 씨젠의 경우 전체 거래 주식 중 7% 가까이 신용을 통해 거래됐다는 뜻이다. 제넥신(5.06%)과 부광약품(5.06%), 신풍제약(3.54%), 녹십자(3.98%) 역시 비교적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바이든 승(勝), 바이오 빚투족에 긍정적 바이든 후보의 미 대선 승리는 바이오 '빚투족'에게 희망적인 상황으로 분석된다. 오바마케어 등 보편 의료 서비스 확대를 예고하면서 관련 기업이 수혜를 톡톡히 볼 것이란 기대감이 제약·바이오 업종 투자심리를 달구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불복 의사를 밝히며 반발해 확정까진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지만 그의 당선은 기정사실화되는 분위기다. 국내 바이오 기업에 직접적 수혜가 향할지는 아직 미지수지만 미국에서 복제약 생산을 허용하고 처방약 수입을 확대할 경우 진단키트주로 세계에 명성을 떨친 국내 바이오 기업이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당분간 바이오주의 등락폭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두 후보 모두 약가인하 정책을 선호했다. 하지만 다른 국가와 유사한 수준의 약가를 원하는 트럼프 정책보다는 약가의 상승을 제한하는 바이든 정책이 바이오 업계에 조금 더 나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후보가 당선되면 공보험 활용 증가로 인해 의약품 가격이 저렴한 국산 바이오시밀러 수출이 확대될 것이고 연구·개발(R&D) 지원 확대로 기술수출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단기적 투자성향이 강한 신용거래 고객에겐 중요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증권사의 신용거래융자 금리 평균은 연 8% 정도다. 보통 일주일만 이용해도 연 6~7%를, 60일을 넘기면 9% 이상을 내야 한다. 금리가 높은 만큼 이자 이상의 수익만 나면 빠져나오려는 경향이 강하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6개월 이상 장기 대출을 하는 신용거래 고객은 정말 극소수"라며 "빠르면 일주일 내, 늦어도 한 달 안에 차익을 내고 빠져나오는 단기 투자자들이 대부분"이라고 했다. 다만 장기적 전망은 물음표가 나오는 중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신라젠이나 헬릭스미스 등 일부 코스닥 기업의 경험치 미숙과 기약 없는 신약 개발 이슈에 투자자들도 신물이 나는 중"이라며 "바이든의 약가 정책이 국내 바이오주 열풍을 주도할 재료는 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2020-11-09 10:44:19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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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라큘라 추천종목] '광군제 특수' 예상 화장품주 3社 주목

중국 광군제(光棍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것으로 보이며 직접적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중소형 화장품 업체들에 주목하라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개막하는 올해 광군제는 판매 기간을 지난해보다 3일 늘려 진행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실적이 감소했던 국내 화장품 업체엔 수혜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소비심리가 빠르게 회복되며 K-뷰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화장품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리서치알음은 9일 보고서에서 광군절 수혜 종목들로 코리아나, 한국화장품제조, 코스메카코리아 등 3곳을 꼽았다. 해당 종목들의 지난해 10월 마지막 거래일 종가와 광군제 당일 전까지의 고가를 비교할 경우 각각 10.7%, 9.9%, 8.9%씩 올랐다. 올해도 같은 현상이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광군제 매출액은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유통업계는 광군제 매출을 중국 소비 수요를 보여주는 바로미터로 평가한다. 처음 행사가 열린 2009년 광군제 매출액은 0.5억 위안(약 84억원)에 불과했지만 2016년엔 1207억 위안(20조4000억원)까지 늘더니 지난해는 2684억 위안(45조4700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광군제도 역대 최고 매출액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군제를 주관하는 알리바바 그룹은 광군제 1차 행사(11월 1~3일)에서 40분 만에 화장품 매출 100억 위안(약 1조6969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150% 증가한 수치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후는 사전 예약판매 11분 만에 지난해 전체 판매액을 초과하기도 했다.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 역시 커지고 있다. 이충헌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화장품 업종의 3분기는 계절적 비성수기에 해당하지만 매년 11월 광군제를 통해 판매액이 증가하며 4분기 실적개선주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리서치알음은 코리아나에 대해서 "이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티몰과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했다"며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인 왕홍과의 협업 효과가 본격화되는 중"이라고 평가했다. 국내 1세대 화장품 기업인 한국화장품제조는 유럽 로레알, 랑콤, 인터코스와 기술제휴 체결한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 연구원은 "계열사와 손자회사의 실적 개선 모멘텀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코스메카코리아는 상반기 광군제 제품 수주계약을 따내며 연말 호실적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코로나 영향으로 미국법인과 중국법인 모두 부진했지만 3분기부터는 상반기 지연된 매출 반영으로 기저효과과 예상된다"며 "하반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1623억원 이상의 실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0-11-09 10:43:47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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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카카오페이에 비대면 신용대출 오픈

우리은행은 카카오페이에서 비대면 신용대출 상품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 상품의 대출한도와 금리 조회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생활금융플랫폼 카카오페이가 제공하는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 '우리원(WON)하는 직장인대출' 상품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우리은행은 지난 9월 카카오페이와 금융·플랫폼 융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일환으로 오픈API를 활용해 카카오페이 '내 대출 한도' 서비스에 우리은행 대출상품 한도 및 금리를 직접 조회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우리WON하는 직장인대출의 한도와 금리를 확인하고, 우리은행의 모바일뱅킹인 우리WON뱅킹으로 연동해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우리WON하는 직장인 대출은 현재 직장 6개월 이상 재중 중이고, 연소득 2000만원 이상인 직장인 대상의 신용대출이다. 서류 제출없이 비대면으로 신청 가능하며, 대출 한도는 최대 2억원(연소득의 최대 150%)이다. 급여이체 0.2%포인트, 우리카드 이용 시 0.1%포인트 등 최대 0.7%포인트 금리우대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이번 오픈API를 활용한 신용대출 상품 제공을 시작으로 카카오페이와 함께 고객 맞춤 디지털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부동산과 자동차 금융 등으로 서비스 확대를 추진 중에 있다.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디지털 상품·서비스의 경쟁력 강화화 운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과제를 적극 발굴해하고 있다"며 "디지털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카카오페이와 비대면 신규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11-09 10:11:4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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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證, '언택트 써밋' 개최…VIP고객 2100명 참여해

지난 4일 김난도 서울대학교 교수(오른쪽) 가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은 지난 4일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 2회차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고액자산가(HNW, High Net Worth) 고객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KB증권 자산관리 전문가들이 해외주식·부동산·증시전망·세무전략 등 자산관리 솔루션에 대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5주간 매주 수요일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다. 지난 4일 2주차에는 VIP고객 2100명이 넘게 참여해 1부에는'트렌드 코리아 2021'이라는 주제로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의 소비 트렌드 분석과 팬데믹 위기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2부에서는 KB증권 박원갑 연구원이 '2021년 부동산 전망' 특강을 진행했다. 오는 11일에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의 '영화로 읽는 우리들의 시대' 강연, KB증권 신동준 리서치센터장의 '2021년 증시 전망 및 투자전략' 강연이 진행된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급격히 변화 중인 언택트 환경에서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프리미어 써밋을 시작으로 온라인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과 소통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0 KB증권 프리미어 써밋'의 참가 신청은 KB증권 영업점 PB를 통해 가능하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0-11-09 10:06:3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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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비대면 발급서비스 시행

-은행권 최초로 비대면으로 수입화물선취보증서 발급 -수입업무 전 과정 비대면화 실현 신한은행은 시중 은행 최초로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비대면으로 수입화물선취보증서(L/G) 발급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수입화물선취보증서는 수입물품이 선적서류보다 먼저 도착한 경우, 수입상이 나중에 선적서류를 낼 것을 약속하고 거래은행의 보증을 받아 선박회사로부터 화물을 인도받을 때 사용하는 증명서다. 수입신용장을 거래하는 기업고객은 은행 방문 없이 사무실에서 기업인터넷뱅킹으로 간편하게 수입화물 선취보증서(L/G)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수입신용장 발행에서 결제에 이르는 수입신용장업무 전 과정에 대한 비대면 업무처리가 가능해졌다. 비대면 수입화물 선취보증서(L/G) 발급 서비스는 고객이 기업인터넷뱅킹을 통해 신청하면 은행에서 발급 승인 후 알림 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된다. 비대면으로 이용 시 발급수수료가 50% 감면되는 등 간편하고 합리적인 서비스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향후 무역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수출입업무 관련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중심 디지털 은행'의 지위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11-09 10:05:36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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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 신혼부부 대상 매입임대주택 4041가구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4차 매입임대주택 4041가구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모집물량은 청년 691가구, 신혼부부 3350가구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2184가구, 수도권 외 지역에 1857가구가 공급된다.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취업준비·직주근접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 필수집기류가 갖춰진 상태로 공급하며, 보증금 100~200만원, 시세 40~50%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주택 등에서 시세 30~40% 수준으로 거주할 수 있는 Ⅰ유형(1626가구)과 아파트·오피스텔 등에서 시세 60~70%로 거주할 수 있는 Ⅱ유형(1724가구)이 공급되며, 신청자들은 본인의 상황에 맞는 유형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개정 '주택임대차보호법'의 시행으로 보증금을 월임대료로 전환할 때 적용하는 전환이율이 3%에서 2.5%로 낮아짐에 따라 월임대료 2만원(종전 2만5000원)을 추가 납부하면 보증금 1000만원을 낮출 수 있다. 반면, 임대료 부담을 낮추고 싶은 입주자의 경우 보증금 200만원을 인상하면 월 임대료가 1만원 낮아지므로, 입주자는 자신의 경제상황을 고려해 보증금과 임대료 수준을 정하면 된다. 한편, LH는 무주택 청년·신혼부부가 빠른 시일 내 매입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도록 신청접수 및 서류제출 기간을 앞당기는 등 입주자 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청년유형은 9일부터, 신혼유형은 12일부터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LH 관계자는 "최근 전세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신혼부부의 주거불안 해소를 위해 양질의 매입임대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0-11-09 09:58:18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