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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글로벌 화장품 M&A 151조원…"전략적 투자 활발"

삼정KPMG '화장품산업 9대 트렌드 및 글로벌 M&A 동향' 발간 최근 5년간 글로벌 화장품 산업 인수합병(M&A) 거래규모가 1271억 달러(약 151조원)로 2010~2014년 거래규모(443억 달러) 대비 2.9배 가량 증가한 가운데 차세대 성장 동력으로 화장품 산업 M&A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삼정KPMG가 16일 발간한 '화장품산업 9대 트렌드 및 글로벌 M&A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P&G, 유니레버, 로레알, LG생활건강 등 국내외 화장품 거대 기업이 전략적 투자로 M&A 시장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0~2019년간 프랑스 로레알이 33건에 대한 41억달러 규모의 M&A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고, 영국 유니레버는 36억달러 규모의 26개 기업을 사들였다. 국내에서는 LG생활건강이 지난 10년간 M&A에 가장 적극적이었는데 20개 이상 기업을 인수했다. 미국 코티의 경우 13건에 대한 총 인수금액이 약 155억달러에 달해 지난 10년간 가장 많은 규모의 M&A 투자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간 글로벌 화장품 M&A 시장에서 국경을 넘나드는 크로스보더 거래는 연 평균 74건, 177억달러 규모로 크로스보더 M&A가 활발히 진행됐다. 지난해의 경우 크로스보더 M&A 비중이 거래 건수로는 45.2%, 거래 규모로는 89.0%를 기록했다. 특히 2017년부터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해외 기업의 인수 사례가 급격히 늘면서 화장품 크로스보더 M&A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입지가 확대되고 있다. 2010~2014년까지 해외 기업이 한국 기업을 인수한 건수는 4건, 거래 규모는 2억1500만 달러에 불과한 반면, 2015~2019년까지 한국 기업에 대한 크로스보더 딜은 총 11건, 거래액 미공개 딜을 제외하고 50억 달러에 이르는 거래규모로 피인수 국가 순위 8위에 오르며 한국 화장품 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품산업과 이종산업 간 M&A를 의미하는 크로스섹터 M&A도 주목되고 있다. 2015~2019년 화장품 기업을 인수한 업종을 살펴보면 사모펀드(39%), 투자회사(25%), 제약회사(14%), 식음료(5%), 화학(5%), 기타(11%) 순으로 사모펀드와 투자회사가 화장품산업 M&A에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화장품 크로스섹터 M&A는 거래 건수로는 86.6%, 거래 규모로는 79.2%를 차지했다. 또한 화장품산업 M&A는 인디 뷰티 브랜드에 집중되고 있다. 에스티로더는 미국 인디 메이크업 브랜드인 투페이스드를 14만5000만 달러에 인수했으며, 시세이도는 미국 인디 스킨케어 브랜드 드렁크엘리펀트를 8억4500만 달러에 인수했다. 로레알은 2018년 한국의 인디 뷰티 브랜드 3CE를 보유한 난다의 지분 100%를 인수했다. 이 밖에 보고서는 전세계적으로 환경오염과 전염병 확산 등으로 코스메슈티컬 등의 고스펙 화장품에 집중되고 있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의 M&A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며, 온·오프라인 고객경험 강화와 개인 맞춤형 화장품 제조 기술 확보를 목적으로 뷰티테크 기업 인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삼정KPMG는 급변하는 화장품 시장과 소비자에 대응하기 위한 화장품산업 주요 트렌드를 ▲기업의 윤리성과 진정성이 소비자의 제품 선택의 척도로 부상한 클린뷰티(Clean Beauty), ▲밀레니얼·Z세대의 새로움에 대한 호기심과 메이저 브랜드에 뒤처지지 않는 제품력을 무장한 아웃스탠딩 인디뷰티 브랜드(Outstanding Indie Beauty Brand) ▲제품을 구매·소유하지 않고 체험형 공간에서 경험하거나, 전문가 추천을 받아 뷰티 제품을 구독하는 스트리밍뷰티(Streaming Beauty) ▲ 개개인이 선호하는 취향과 피부 특성에 맞춰 만든 비스포크 화장품을 가능하게 하는 매스 커스터마이제이션(Mass Customization) ▲패션과 럭셔리 업종의 화장품 시장 진출이 활발하면서 경계를 허문 크로스오버 뷰티(Evolving Cross-over Beauty) ▲합리적인 가격과 편의성을 추구하며 집에서 스스로 관리하는 테크케어(Tech-Care) ▲착한 성분을 찾는 인그리디언트 컨선(Ingredient Concern) ▲화장품과 의약품의 중간 개념으로 기능성 화장품을 의미하는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코로나19 팬데믹의 코스메틱 영향인 서스테이너블(Sustainable) 등 'C·O·S·M·E·T·I·C·S' 9가지로 조명했다. 박관종 삼정KPMG 소비재산업본부 상무는 "국내 화장품 기업들은 소비자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유통채널 확대 및 해외시장 다변화와 함께, 저평가된 M&A 대상을 탐색하고, 성장성 높은 브랜드 확보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2020-09-16 11:31:04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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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목소리로 카드결제"

/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신한페이판 터치결제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하기 위해 '보이스 터치결제' 서비스를 오는 21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인공지능 플랫폼인 빅스비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오프라인 결제가 가능해졌다. 터치결제 서비스는 지난해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신용카드사 최초로 개발한 모바일 기기 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신한페이판 앱으로 실물카드 없이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음성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빅스비가 설치된 삼성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신한페이판 고객은 말 한마디로 결제 메뉴를 실행할 수 있다.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켜줘", "하이 빅스비, 신한 터치결제 시작" 등 음성 호출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보이스 터치결제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오프라인 모바일 결제를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사회와 함께하는 상생활동 및 금융포용성을 실현하는 신한금융그룹의 ESG전략과도 상통한다. 이번 보이스 터치결제 런칭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터치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GS25 편의점 상품권, 마이신한포인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퍼스트본부장은 "결제 환경 변화에 맞춰 고객들에게 디지털 결제 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터치결제, 페이스페이(Face Pay)에 이어 '보이스 터치결제'를 오픈하게 됐다"며 "신한카드의 차별적인 역량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금융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0-09-16 11:25:5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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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AI 역량 강화

-윤종규 회장 "데이터 활용의 궁극적인 목적도 고객"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KB금융그룹이 고객 중심의 데이터분석과 인공지능(AI) 역량 강화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은 지난 2016년 데이터전략 전담 부서를 신설한 이후 그룹 차원의 분석 인력 양성 및 인력 풀(Pool)관리를 체계적으로 시스템화해 그룹의 분석 역량 강화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인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그룹 내 데이터를 활용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인별 분석 역량 자가진단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역량 진단 결과를 통해 계열사별 분석 역량 수준을 점검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 도출 및 교육 과정 운영 방향 수립에 활용 중이다. 또 데이터분석 기반의 의사 결정 문화 확산을 위한 '그룹 데이터분석 CoP(Community of Practice)'를 매년 운영해 실무에 활용 할 수 있는 다양한 분석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한 과제에 대한 포상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분석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KB금융은 지난 2016년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KB데이터분석 아카데미(Academy)' 과정을 시작으로 KAIST, 성균관대 등 우수 교육기관과 협업해 KB 맞춤형 금융 데이터분석/AI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고급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와 계열사 분석 담당 직원간의 교류 확산에도 앞장서고 있다. 계열사별로는 업권 특성에 맞는 인력 양성을 위해 사내강사를 활용한 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다양화하고 있으며, 담당 직무에 맞는 수준별 분석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데이터분석 기반의 인사이트 발굴 및 활용 역량을 보유한 초급 이상의 분석 인력수가 2017년 당시 총 368명에서 2019년 말 2배에 가까운 691명으로 확대됐다. KB금융 관계자는 "내부직원 육성을 통해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기술을 내재화해 윤종규 회장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KB만의 차별적인 고객 중심 기반 AI 및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1:08:2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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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씨티 레벨업통장’ 출시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인 '씨티 레벨업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씨티 레벨업통장'은 매일의 최종 잔액에 따라 구간별 연 0.01%부터 최대 0.4%까지 차등 제공되고 예금주 본인의 한국씨티은행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라 최대 연 0.6%까지 추가로 제공된다. 신규 가입시에는 개설일부터 다음 달 셋째주 첫 영업일의 전일까지는 조건 없이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연0.6%가 적용되며, 예금주 본인의 자산관리 서비스 등급에 따른 추가 우대이율은 신규가입 추가 우대이율 적용일 이후부터 반영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의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씨티 레벨업통장'을 개설하고 개설한 달의 마지막 영업일 잔액을 100만원 이상 유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갤럭시 노트 20, 다이슨 에어랩, 발뮤다 토스터, 커피 쿠폰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추첨 경품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 레벨업통장'을 지인에게 추천해 통장을 개설하면 추천한 고객과 추천 받은 고객 모두에게 1만원 상당의 편의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인 추천은 최대 10명까지 가능하여 추천고객 1명당 1매씩 최대 10매의 편의점상품권이 제공된다. 추천 고객이 3명이 될 때마다 스타벅스 디저트세트도 추가로 1매씩 제공되어 최대 3매의 디저트 세트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다. '씨티 레벨업통장'과 출시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씨티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0-09-16 11:01:2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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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성심병원, 국내 최초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500례 시행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오른쪽 첫번째)가 심장 내 초음파(ICE)를 시행하고 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부정맥센터 임홍의 교수(사진)가 지난 8월 국내 최초로 '방사선 제로 부정맥 시술 500례'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500례는 심방세동 시술이 가장 많고, 심실빈맥·심방빈맥·심실조기박동·상심실성 빈맥 등을 포함한다. 임 교수는 국내 유일 심장 내 초음파 프록터 자격을 보유하고 있다. 프록터는 수술법을 전파·관리·감독하는 국제적 공인 전문가를 말한다. 다양한 부정맥 시술뿐 아니라 경피적 대동맥 판막 치환술(TAVI) 및 경피적 좌심방이 폐색술(LAAO)도 심장 내 초음파를 이용하여 방사선 조사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임 교수는 X-ray 투시 영상의 도움을 받아 시술하는 일반적인 방식과 달리, 방사선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작은 크기의 심장 내 초음파(ICE) 영상만으로 고난이도 부정맥 시술을 시행한다. 이 때 3차원 고해상도 맵핑 시스템을 접목하여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을 시행함으로써 부정맥 시술의 정확성과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이 시술법은 방사선 노출이 전혀 없어 임신부나 성장을 앞둔 소아, 노약자 등의 부정맥 환자에게 매우 적합하다. 고해상도 3D 맵핑 시스템은 컴퓨터상에 3차원적으로 가상의 심장 공간을 만들고 이를 통해 심장 내 전극도자의 위치를 실시간 확인하고, 부정맥이 유발되는 부위와 통로를 신속하고 정확히 찾아 치료할 수 있게 도와준다.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은 다양한 크기의 전극도자를 말초 혈관을 통해 심장에 위치시켜, 부정맥이 어떻게 생기는지 확인하고 부정맥의 발생 부위를 찾아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여 없애는 시술이다. 임 교수는 "방사선 투시 영상 없이 심장 내 초음파를 허벅지 정맥을 통해 심장 내에 위치시켜 심장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부정맥 및 심장판막 시술을 시행해 합병증 발생을 현저히 낮출 뿐만 아니라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고 고령 환자들의 시술에 대한 부담을 덜어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0:56:47 이세경 기자
GC녹십자 "차세대 대상포진백신 임상 1상서 항체 형성 확인"

GC녹십자가 첫 번째 프리미엄백신 개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다. GC녹십자는 미국 자회사 '큐레보'가 미국 현지에서 개발 중인 차세대 대상포진 백신 'CRV-101'의 임상 1상에서 전 시험 대상자에게 항체 형성이 확인됐다고 16일 밝혔다. 'CRV-101'은 순도가 높은 합성물질로만 구성된 신개념 면역증강제를 활용해 기존 제품보다 진일보한 유전자재조합방식의 차세대 대상포진백신이다. 유전자재조합 방식 백신은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조합에 따라 유효성과 안전성의 수준이 판가름 난다. 이번에 공개된 연구는 건강한 성인 89명을 대상으로 항원과 면역증강제의 용량을 달리해 56일 간격으로 두 번 백신을 접종한 이후 체내의 항체 형성을 측정한결과이다. 그 결과, 접종 1개월 후 모든 시험 대상자에게서 항체가 형성됐으며, 이 항체가 1년간 유지됨이 관찰됐다. 또 이번 임상에서 3등급 이상의 중증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고, 주사 부위의 통증 등을 포함한 2등급 부작용 역시 전체 시험군의 6.5% 이하에서만 발생하며 부작용의 최소화 가능성도 확인됐다. 회사 측은 이번 연구결과를 오는 30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백신회의에서 발표할 예정이며, 이 백신의 세포면역원성까지 확인한 임상 1상 최종 결과를 내년 초에 공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조지 시몬 큐레보 대표는 "지난해 안전성에 이어 항체 형성을 확인한 결과에서도 기대 이상의 결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연구의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0-09-16 10:47:44 이세경 기자
신한은행, 베트남 진출 해외기업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해외기업을 대상으로 새로운 금융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신한은행은 일본 현지 법인 SBJ은행과 베트남 현지 법인 신한베트남은행이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베트남에 진출하려는 해외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사시켰다고 16일 밝혔다. 신한베트남은행은 SBJ은행의 주선으로 일본 여성의류 전문기업인 쇼와인터내셔널 베트남 법인에 운전자금을 지원했다. 대출 규모는 50만 달러다. SBJ은행은 일본 중소 은행들이 해외 네트워크는 부족한 반면 해외 진출을 원하는 기업고객의 거래가 많다는 점에 착안해 베트남, 캄보디아, 미얀마 등 신한은행의 탄탄한 동남아 네트워크를 통해 동남아에 진출하려는 해외 기업고객에 금융지원을 주선하기로 했다. 첫 번째 사례로 키라보시 은행을 거래하는 쇼와인터내셔널의 베트남 현지 법인에 대한 금융지원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키라보시 은행이 베트남 현지 자금조달이 어려운 자국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신용장을 발행하고, 신한베트남은행이 이를 활용해 해당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구조다. 거래 전반의 조율 및 진행은 SBJ은행이 맡았다. 일본과 베트남에 위치한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이를 통해 키라보시 은행은 신한은행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을 간접적으로 수행하고, 신한은행은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고객을 발굴하고 새로운 영업기회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신한금융그룹은 지주·은행·카드·금투·생명 5개사 겸직 글로벌 매트릭스를 통해 그룹사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향후 글로벌 네트워크 간 협업뿐 아니라 해외에 진출한 그룹사 네트워크간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새로운 사업 모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해외기업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 글로벌 네트워크의 성공적인 현지화 전략과 검증된 금융역량을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그룹사 및 다양한 해외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해외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0-09-16 10:44:4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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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 '글로벌 핵인싸 이벤트'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0월 23일까지 해외주식거래 경품 이벤트인 '글로벌 핵인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핵인싸 이벤트'는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지급되는 포인트들을 모아 포인트 별 제공하는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다. 미션에 따라 포인트가 다르게 지급되며 포인트만 충족하면 경품에 복수 응모도 가능하다. 하나금융투자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한 손님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 미션은 '하나원큐프로에 로그인하기'부터 '해당일 나스닥 지수 상승 또는 하락 맞추기'와 '1회 이상 매매하기', '1000만원 이상 매매하기', '해외주식 1억이상 타사에서 대체하기', '1억이상 매매하기'가 있다. 포인트를 모아 응모한 손님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11명에게 '뱅앤올룹슨 BeoPlay A9', '아이패드 프로 4세대', '다이슨 V10 카본파이어', '에어팟 프로(AirPods Pro)', '스타벅스 1만원 쿠폰'을 준다. 한편,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에서는 투자가 유망한 미국기업으로 아마존(AMZN.US), 마이크로소프트(MSFT.US), 엔비디아(NVDA.US), 애플(AAPL.US), 에퀴닉스(EQIX.US)를 제시하고 있으며, 중국기업으로는 다다넥서스(DADA.US), 메이투안디엔핑(03690.HK), 핑안굿닥터(01833.HK), 우시앱텍(603259.CH), GDS홀딩스(GDS.US)를 추천하고 있다. 참가신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 또는 하나금융투자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하나금융투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MTS)인 '하나원큐프로'에서 가능하다.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하나금융투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0-09-16 09:51:39 손엄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