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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증권,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 개최...누적상금 최대 300만원

LS증권은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른 상금을 제공하는 '투혼컵,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LS증권 비대면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 1인당 1계좌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다음달 27일까지며, 1회 신청으로 매주 자동으로 참가된다. 대회 기간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6주간이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한 고객에게는 매주 수익금 규모에 따라 각 리그별로 최대 5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선물리그와 옵션리그 중복 참여가 가능하며, 매주 일정 거래금액을 충족해야 한다. 대회 참가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안마의자, 음식물처리기, 공기청정기, 무선청소기 등 경품을 증정하는 룰렛 추첨 이벤트도 실시한다. 거래대금 기준을 충족한 고객에게는 최대 120번의 추첨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를 통해 수령 가능한 누적 상금(경품 포함)은 1인당 최대 300만원이며, 주별 상금을 합산해 대회 종료 후 지급될 예정이다. 수수료 할인 이벤트도 함께 참여 가능하다. 생애 최초(2024년 12월 1일 이후)로 LS증권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개설하거나 신청일 이전 3개월간 국내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고객은 이벤트 신청 시 거래수수료를 최대 90% 할인받을 수 있다. 대회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S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S증권 관계자는 "국내선물옵션 수익금 대회에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투자자 니즈에 부합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2-10 14:33:0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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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상증자 발행액 26조7000억원…전년比 6.6%↑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금액이 전년 대비 6%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부진으로 자금난을 겪는 코스닥 상장사들의 유상증자를 통한 자금 조달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10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유상증자 발행 규모는 총 1062건, 26조6790억원으로, 전년 대비 건수는 3.5% 감소하고 금액은 6.6% 증가했다. 시장별로 코스피 시장에서는 69건, 8조4800억원 발행돼 전년 대비 각각 4.2%, 19.6% 줄었다. 이와 달리 코스닥 시장에서는 313건, 5조1480억원 발행돼 각각 11.0%, 16.4% 증가했다. 코넥스 시장에서는 43건, 1840억원 발행돼 각각 32.8%, 2.1% 감소했다. 유상증자 발행 금액이 가장 컸던 회사는 시프트업(43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어 HD현대마린솔루션(3711억원), 산일전기(2275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무상증자 발행 규모는 총 87건, 11억4600만주였다. 전년 대비 건수는 24.3%, 주식 수는 35.1% 감소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15건(1억8000만주), 코스닥 시장 43건(5억200만주), 코넥스 시장 2건(900만주), 비상장시장 27건(4억5500만주)이 발행됐다. 무상증자 금액이 가장 컸던 회사는 현대글로비스(4조3275억원)였다. 다음으로는 솔루스첨단소재(4412억원), 유한양행(4185억원) 순이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2-10 14:31:5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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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자산운용, 국내 주식형 밸류업 펀드 '하나파이팅코리아' 선봬

하나자산운용은 2025년 첫 신규 상품으로 밸류업 펀드인 '하나파이팅코리아'를 출시했다. 10일 하나자산운용에 따르면, '하나파이팅코리아'는 저평가된 기업 중에서 주주환원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종목을 골라 투자하는 펀드다. 기업의 PBR(주가순자산비율), 배당수익률, 현금흐름 등을 분석해 투자 대상 기업을 선별한 뒤, 배당 확대나 자사주 매입처럼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밸류업 종목)에 집중 투자한다. 이를 통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액티브 운용 전략을 구사한다. 더불어 서브 전략으로 작년 하반기와 같이 국내 주식시장의 상징성 있는 기업이 저평가 영역에 도달하면 추가 수익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즉, 기술과 브랜드 등 경쟁력을 기반으로 자기자본이익률(ROE) 확대와 수익성, 재무상태가 개선되는 기업을 발굴하여 투자한다. 하나자산운용 관계자는 "최근 국내 증시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며 밸류업 프로그램에 대한 의구심도 높아지고 있으나, 밸류업은 이제 시작 단계에 불과하다"며 "장기적으로는 밸류업 프로그램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바, 관련 수혜 종목 발굴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펀드는 하나증권과 국민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14:28:5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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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 "영업현장의 '중간리더' PB팀장 중요성 커져"

NH투자증권아 NH투자증권 PB팀장을 대상으로 리더십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세미나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병운 사장, 이재경 리테일 총괄부문 부사장을 비롯한 130여명의 PB팀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최근 '제2기 트럼프 시대의 시작' 등 변동성이 커진 국내외 시장상황에서 영업현장의 차세대 리더인 PB팀장들과 회사의 경영전략을 구체적으로 공유하고 실질적인 성과 견인의 역할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병운 사장은 PB팀장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영업 환경 지원 약속 등 성과 향상을 독려했다. 세미나에서는 조용민 언바인드랩 대표의 '성과를 만드는 변화와 혁신의 리더십' 강연도 진행했다. 조 대표는 "AI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시대에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고 팀원 스스로 솔루션을 찾도록 도와주는 팀장의 리더십이 높은 성과와 팀의 성장을 돕는 열쇠"라며 위기 극복을 위한 '팀장의 리더십'을 강조했다. 아울러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AI, 조선, 엔터, 로봇업종에 대해서 애널리스트들과의 회의시간도 가졌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은 "국내외 시장환경이 어려워졌지만, 영업현장의 중간 리더인 PB팀장들의 중요성은 점점 커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당사 리테일 조직의 운영철학을 공유하고, 핵심 관리자로서 거듭날 수 있는 성장기반을 마련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14:18:4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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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소·중소기업에 150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

정부가 원전 생태계에 15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운영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AI(인공지능)발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무탄소 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원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 원전산업 매출은 2021년 21조6000억원, 2022년 25조4000억원, 2023년 32조1000억원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이후 69개 기업에 약 1000억원의 융자금이 성공적으로 지원됐고, 올해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가속화, 해외 수주 성과(이집트·루마니아 등)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세인 점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500억원 증액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시중 8개 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원(시설자금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0 14:15:3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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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중소·중소기업에 1500억원 규모 저금리 융자 지원

정부가 원전 생태계에 1500억원 규모 정책자금을 공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 중소·중견기업의 시설투자, 운영자금에 대해 저금리 융자를 지원하는 1500억원 규모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 사업' 지원기업 모집을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AI(인공지능)발 전력수요 증가와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무탄소 전원으로서 원전의 역할이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가운데, 정부가 국내 원전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원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취지다. 국내 원전산업 매출은 2021년 21조6000억원, 2022년 25조4000억원, 2023년 32조1000억원으로 확연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이후 69개 기업에 약 1000억원의 융자금이 성공적으로 지원됐고, 올해는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가속화, 해외 수주 성과(이집트·루마니아 등) 확산 등으로 기업들의 투자 수요가 증가세인 점 등을 고려해 전년 대비 500억원 증액했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등 시중 8개 은행을 통해 1~2%대 저금리로 최대 110억원(시설자금 최대 100억원, 운전자금 최대 10억원)의 대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시설자금 10년, 운전자금 2년)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8일까지 한국원자력산업협회에 사업계획서와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산업부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원자력산업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0 14:07: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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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035년 매출액 127조원 목표… 글로벌 에너지 기업 성장할 것"

한국전력이 2035년 매출액 127조원을 목표로 내걸었다. 한전은 10일 한전 본사 비전홀에서 '2025년 NEW 비전선포식'을 갖고 이같은 목표를 제시했다. 한전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향후 10년간 로드맵을 담아 4대 전략방향을 설정하고 '2035 중장기전략'을 수립했다. 4대 전략방향은 △본사업화 고도화 △수익구조 다변화 △생태계혁신 주도 △조직효율 극대화다. 이를 통해 목표 매출을 달성하고, 총자산 규모 199조원, 해외·성장사업 매출 20조원, 총인원 2만6000명에 달하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김동철 한전 사장은 "최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이 급변하고 있고, 재무위기 상황은 지속되고 있어, AI와 데이터센터 등에 따른 전력수요 급증과 신재생 에너지 확대로 전력계통의 불확실성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에 한전은 '글로벌 에너지&솔루션 리더'를 새 비전으로 선포하고 한전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지속가능한 경영체계를 구축해 국가 미래성장에 기여하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에너지리더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는 한전이 전력산업의 리더로서 전력공급의 효율과 편익을 제고하는 한편, 가치사슬 전반에 걸쳐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모델을 혁신해 국내를 넘어 세계 최고의 유틸리티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미다. 김 사장은 "새로운 비전 달성을 위한 여정을 시작했으며, 국민 편익을 제고하고 에너지생태계 혁신성장 견인을 위해 전직원이 합심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2-10 13:46:35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