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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KB IT's Your Life' 6기 모집…청년 IT 인재 육성

KB국민은행은 오는 26일까지 청년 IT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KB 잇츠 유어 라이프(IT's Your Life)' 6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된 'KB 잇츠 유어 라이프'는 KB국민은행의 대표 사회공헌사업 'KB 드림 웨이브(Dream Wave) 2030'의 진로 분야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교육으로 청년층의 IT역량 향상과 취업 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대학 졸업자 및 졸업 예정자이다.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JAVA 기반 알고리즘, SQL, DB 활용, 금융 주제 관련 팀 프로젝트 등 디지털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전문 IT 교육을 받는다. 지방 지역의 교육생을 위한 비대면 교육도 함께 지원한다. 더불어 KB국민은행은 교육생들이 교육과정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매월 자기주도학습비를 지급한다. ▲1대1 취업 컨설팅 및 취업 특강 ▲KB국민은행 현직자 멘토의 취업 멘토링 ▲코딩테스트 대비반 운영 ▲해커톤 경진대회 등 다양한 취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KB굿잡 취업 박람회'와 연계해 취업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 과정 종료 후 우수 교육생으로 선정된 참가자는 KB국민은행 신입행원 채용 시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미래 IT인재를 지속적으로 양성해오고 있다" 며, "이번 KB 잇츠 유어 라이프 6기에도 열정 있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2006년부터 청소년의 교육격차 및 기회 불평등 해소와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사회공헌사업인 'KB 드림 웨이브 2030'을 펼쳐오고 있다. ▲학습 ▲진로 ▲인프라 세 분야를 중심으로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19년간 20만 명이 넘는 청소년을 지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06 11:11: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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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니스 트렌드 탄 한의약 산업, 수출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도움될 것"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보건의료 패러다임이 예방 중심으로 변화하고 의료비 절감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한의약 등 전통의약 산업이 새로운 수출시장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6일 발표한 '글로벌 전통의약 시대, 한의약 산업 경쟁력 분석과 수출 촉진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전통의약 시장은 2022년 약 5186억달러에서 2027년 약 7682억달러로 연평균 8.2%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전통의약이 의료비 절감과 만성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사용을 권장하고 있고, 세계 주요국도 그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동인당, 운남백약그룹), 인도(히말라야, 다부르), 일본(쯔무라), 독일(벨레다) 등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적인 기업을 다수 육성하며 전통의약 위상을 높이고 있다. 보고서는 전통의약이 최근 웰니스(wellness) 트렌드와 결합돼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 고소득층 소비자를 중심으로 소비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북미시장의 경우 코로나 팬데믹에도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지 않은 만큼 앞으로 그 규모는 더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전통의약인 한의약 시장 역시 2021년 약 12조6000억원으로, 20217년 11조원 대비 약 14.8% 증가하며 성장세다. 특히, 한의약을 활용한 의료 서비스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는 의료 관광객이 늘어나 새로운 수요가 뒷받침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수요는 해외에서도 발생해 한의약 제품 수출로도 이어지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무역협회가 한의약 기업 231개사가 응답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56.7%가 전통의약에 대한 관심과 수요 증가를 체감했으며, 64.1%는 이로 인해 매출에 긍정 영향을 받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조사에 참여한 기업의 26.4%만 수출을 진행하고 있어 아직 해외시장으로 진출한 기업은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들이 수출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복수응답)로는 ▲해외시장 및 수출 관련 정보 부족(89.4%)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어 ▲자금부족(30.6%) ▲상이한 국가별 인증 기준(25.3%) 등으로 관련 지원사업과 정책 필요성이 확인됐다. 임지훈 무역협회 수석연구원은 "아직 전통의약 시장에서 한국의 수출은 경쟁국인 중국과 인도 등에 크게 뒤처지지만, 원료를 가공해 응용한 제품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성장잠재력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한의약을 활용해 천연물신약이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제품군을 확대한다면 우리 수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5-01-06 11:00:2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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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경남은행, 설 특별대출 '1조6000억' 공급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설날 명절을 맞아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BNK 2025년 설날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랜 경기침체로 사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영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특별 대출은 오는 2월 28일까지 약 2개월간 각 은행별로 8000억원(신규 4000억원·기한연기 4000억원)씩 총 1조6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주요 지원대상은 ▲장기거래 중소기업 ▲지역 창업기업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지역 일자리 창출기업 ▲지자체 전략산업 영위 중소기업 ▲성실상환기업 등이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최고 연 1.0%포인트(p)의 금리감면도 제공된다. 이번 설날특별대출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은행과 경남은행 전 영업점 및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경영안정자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다양한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 따뜻하게 동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5-01-06 10:59:5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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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중개형ISA 고객 대상 미국주식 증정 이벤트 진행

키움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미국주식 총 세 번 받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중개형ISA 계좌개설 및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세 가지 주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중개형ISA 계좌를 최초 개설하거나 만기 후 재가입하는 고객 전원에게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까지 랜덤으로 미국주식을 지급한다. 또한 중개형ISA 계좌 및 연금 계좌 첫 거래 고객 중 5000명을 추첨해 최소 1주에서 최대 5주 미국주식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중개형ISA 전용 특판 ELB를 100만원 이상 가입 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최대 3주의 미국 주식을 추가로 지급한다. 키움증권은 이와 함께 중개형ISA계좌에서 운용사 상장지수펀드(ETF)를 거래하는 고객에게 최대 14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중개형ISA는 국내 상장주식 및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계좌에서 직접 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계좌에서 발생한 수익에 대하여 일반형은 최대 200만 원, 서민형은 최대 400만 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최근 중개형ISA를 활용한 국내 배당주 국내 상장 해외 ETF 등의 투자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많은 고객이 절세와 이벤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1-06 10:08:18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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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세전 연 4.1%' 중개형 ISA 전용 특판RP 출시

신한투자증권은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전용 세전 연 4.1% 특판RP를 200억원 규모로 2월 말까지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91일물 기간물RP로 세전 연 4.1% 수익을 지급하며, 중도 환매 시 패널티 금리는 없다. 1인당 RP 매수 한도는 중개형 ISA 계좌별 납입 한도에 따른다. 해당 상품은 지난 2일부터 오는 2월 28일까지 이벤트 기간 내 중개형 ISA 신규(유형 변경, 수관 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이 중개형 ISA 계좌로만 청약 가능하다. 판매 기간 내 한도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가입은 신한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채널(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앱), 홈 트레이딩 시스템(HTS), 유선으로 청약이 가능하다. 같은 기간 '중개형 ISA 새해 다짐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 내 중개형 ISA 비대면 신규(유형변경 미포함)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에 대해 투자 지원금 1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월지급식 상품 순매수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개형 ISA로 지정된 월지급식 상품을 비대면 채널로 순매수 시 금액에 따라 투자 지원금 최대 4만원을 지급한다. 기간 내 비대면 신규 재가입, 만기 연장 고객의 경우에는 순매수 금액 2배를 인정한다. 한편, 중개형 ISA는 한 계좌에서 다양한 금융상품을 운용할 수 있으며, 3년 이상 유지하면 최대 200만원(서민형 400만원) 비과세 혜택을, 비과세 초과분은 9.9%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제혜택 계좌이므로 고금리, 배당형 상품을 운용하기 좋다. 개인별 납입 한도는 연 2000만원이고, 5년간 누적 최대 1억원 한도로 납입이 가능하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1-06 10:00:3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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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청년·신혼 등 매입임대주택 2800호 청약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6일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좋아 직주근접이 가능한 신축 및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하게 임대하는 제도이다. LH는 이번 공고를 통해 전국에 총 2814호를 공급한다. 유형별로는 청년 매입임대주택 1275호,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1539호이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만 19세∼39세 청년, 대학생,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656호, 그 외 지역은 619호이다. 임대조건은 인근 시세의 40∼50% 수준이며, 최장 10년(입주 후 혼인한 경우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학업·취업 등의 사유로 이주가 잦은 청년층의 수요를 반영해 주택 여건에 따라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을 갖춰 공급될 예정이다.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은 결혼 7년 이내 (예비)신혼부부, 신생아가구 등을 대상으로 공급하는 주택이다. 지역별로는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702호, 그 외 지역은 837호이며 소득·자산기준 등에 따라 신혼·신생아Ⅰ,Ⅱ 유형으로 구분된다. 신혼·신생아Ⅰ 매입임대주택은 다가구, 다세대주택 등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혼·신생아Ⅱ 매입임대주택은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시세 70∼80% 수준의 준전세형(임대조건의 80% 보증금, 월임대료20%)으로 공급하는 유형으로 임대료 부담이 적다. 최장 10년(자녀가 있는 경우 14년)까지거주할 수 있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고부터 신혼신생아Ⅱ 유형의 소득·자산 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중산층 신혼·신생아가구에 대한 지원이 더욱 강화됐다"고 밝혔다. 오는 8일까지 3일간 신청받아 이달 중 서류심사 대상자를 발표하며,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검증을 거쳐 3월 중 예비입주자를 발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청약플러스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LH콜센터를 통한 전화상담도 가능하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06 10:00:37 안상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