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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 5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5000억원을 돌파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21일 종가 기준 5013억원으로 집계됐다.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해 말 순자산액이 1095억원이었으나 올해 빠르게 몸집을 부풀려 5배 가까이 성장한 것이다.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2021년 12월에 상장한 국내 최초·유일의 금현물 투자 ETF이다. 기초지수로 한국거래소가 산출·발표하는 'KRX금현물지수'를 추종한다. ACE KRX금현물 ETF의 3개월 수익률은 12.30%로 국내 원자재 ETF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해당 ETF의 빠른 순자산 증가는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와 우수한 수익률 덕분"이라며 "안전자산인 금현물에 장기 투자하며 세액공제 혜택을 받고자 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난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최근 지속되는 중동 전쟁과 악화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린 것으로 해석된다. 개인투자자들은 ACE KRX금현물 ETF를 연초 이후 1760억원 수준으로 순매수했다. 개인연금 및 퇴직연금에서의 자금유입도 컸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연금계좌 안에서 3247억원 규모의 자금이 ACE KRX금현물 ETF로 유입됐다. 해당 ETF는 금 선물형 ETF와 비교해 선물 상품의 월물 교체 과정에서 드는 비용(롤오버 비용)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김승현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컨설팅담당은 "지난 18일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미국 재정 적자가 커질 것이라는 우려로 각국 중앙은행이 달러 헤지를 위해 금 보유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며 "지속되는 지정학적 리스크와 글로벌 변동성 증가에 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5 15:03:2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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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 양곡법개정안 등 '야당 단독의결' 상임위 통과에 강한 어조 비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5일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4개 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한 데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그는 이들 법안이 농업의 미래를 없애는 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4개 법안은 양곡관리법(양곡법) 개정안,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 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 농어업재해보험법(재해보험법) 개정안, 농어업재해대책법(대해대책법) 개정안이다. 지난 21일 야당 단독 의결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통과했다. 송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4개 법안은) 모두 다 문제가 있어 대안을 논의하고자 했지만 자정을 앞두고 단독 의결됐다"며 "집행 자체가 불가능하며 농업의 미래를 없애는 법으로, 대단히 유감스럽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양곡법 개정안은 남는 쌀을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하고 양곡의 시장 가격이 평년가격(공정가격) 아래로 내려갈 시 차액을 정부가 지급하도록 '양곡가격안정제도'를 도입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송 장관은 "특히, 양곡가격안정제도는 평년 가격이 이에 미치지 못할 경우 차액을 지급하라는 내용"이라며 "남는 쌀도 정부가 의무 매입해야 하고, 심지어 공정 가격으로 사야 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농안법에 대해선, 특정 품목 생산 쏠림 현상이 생겨 농산물 수급이 불안해지고 일부 농산물 가격은 폭등할 것이라며 우려를 드러냈다. 송 장관은 재해 보험법과 재해 대책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모든 보험이 할증과 할인을 기본 원리로 하는데 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요율을 동일하게 하는 방식"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할증 면제를 받는 농가 때문에 피해가 없는 농가까지 보험료율이 다 상승하게 된다"며 "이렇게 되면 보험의 기본원칙을 무력화시키게 되고 정부 재정을 지속불가능한 상태로 만든다"고 말했다. 재해대책법은 재해 발생시 재해 이전까지 투입된 생산비 보장(전부 또는 일부), 실거래가 수준으로 지원기준 적용 등이 포함된 것이 골자다. 향후 4개법안의 본회의 통과 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할지 묻는 질문에 송 장관은 "불행하게도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똑같은 입장을 가질 수 밖에 없다"며 거부권 행사 건의를 시사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5 14:59:21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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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전략 담았다"…삼일PwC, ‘K-뷰티 회계·세무 가이드북’ 발간

'K-뷰티 산업'이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K-뷰티 산업 현황과 화장품 기업의 생애주기에 따른 운영 전략, 회계와 세무, 내부통제 이슈, 스타트업이 알아야 할 기초 회계 및 세무 정보 등을 담은 가이드북(Guide Book)이 나왔다. 삼일PwC는 K-뷰티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담은 'K-뷰티 산업 현황 및 회계·세무 가이드북(Guide Book)'을 발간했다고 25일 밝혔다. 삼일PwC 측은 "최근 몇 년간 K-뷰티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며 브랜드나 제품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 창업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상황에서 이번 가이드북은 국내 화장품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자 발간됐다"고 설명했다. 가이드북에 따르면 국내 화장품의 올해 3분기 누적 수출액은 74억달러로 전년 동기(68억달러)보다 19.3% 증가했다. 올해 화장품 수출액은 2021년 역대 최고치(91억 8000달러)를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출액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중국에서 K-뷰티가 자국 브랜드 선호 기조와 규제 강화로 역성장을 겪고 있지만, 미국·일본·유럽연합(EU) 등 다른 소비국에서 두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인디 브랜드 제품이 참신한 기획력과 현지화 마케팅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다. 가이드북은 K-뷰티 밸류체인을 원료, 부자재, 제조자개발생산(ODM) 및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브랜드(종합화장품·브랜드 제조·브랜드) 및 플랫폼으로 구분해 밸류체인별 특징과 주요 기업의 현황을 제시했다. 또 K-뷰티 스타트업의 펀딩부터 인수합병(M&A), 기업공개(IPO)까지 단계별로 뷰티 스타트업이 고려해야 할 요소를 다뤘다. K-뷰티 스타트업의 성장 전략으로는 ▲특화된 제품 개발 및 브랜드 정체성 확립 ▲글로벌 시장을 고려한 확장 전략 ▲지속가능성과 친환경 제품 개발 ▲디지털 및 D2C(Direct-to-Customer) 전략 등이 제시됐다. 이 밖에도 가이드북에는 K-뷰티 기업이 고려해야 할 주요 회계 이슈로 수익인식, 재고평가, 고객충성제도, 사업결합 및 손상검토 등도 담겼다. 주요 세무 이슈인 판촉행사, 반품, 테스터용 제품, 마일리지 관련 법인세법 및 부가세법상 고려사항 등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또한 횡령 등 부정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내부통제 강화 전략과 판매대금 미회수 위험에 대한 관리 절차 등 내부통제 관련 이슈도 담았다. 김영순 삼일PwC K-뷰티 산업 리더(파트너)는 "2010년대 중반 중국 중심의 1차 부흥기를 거쳐 이제 K-뷰티는 완성형 생태계를 통해 2차 부흥기로 나아가는 시점"이라며 "창업, 투자, M&A, IPO 등 K-뷰티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상황에 삼일PwC는 품질과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K-뷰티 기업을 지원하는, 믿을 수 있는 자문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일PwC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5 14:59: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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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1회 푸른씨앗 파트너스 데이' 개최

미래에셋증권이'제1회 푸른씨앗(중소기업퇴직연금)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2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푸른씨앗 전담운용기관인 미래에셋증권과 위탁운용사들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기금 수익률 증대 및 제도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푸른씨앗은 2022년 4월부터 시행된 제도로 근로복지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상시근로자수 30인 이하 사업장이 가입 대상이며, 사업주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을 공동의 기금으로 조성·운영해 근로자 퇴직 시 퇴직금을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기금제도이다. 푸른씨앗에 가입하면 조건을 충족하는 사업주와 근로자에게 재정지원 혜택이 주어지고, 수수료 면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과 삼성자산운용은 푸른씨앗 전담 운용기관으로 제도 시행 후 올해 10월 말까지 누적수익률 13.29%(세전), 지난해 6.97%(연, 세전)의 수익률을 달성했다. 지난달 말 기준, 푸른씨앗 적립금 규모는 7433억원이며, 가입 사업장수와 근로자수는 각각 2만803개소, 9만5970명에 이르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수익률이 입소문을 타며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유승선 미래에셋증권 OCIO(외부위탁운용관리)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은퇴 후 안정적인 삶을 위해서는 퇴직연금 수익률 관리가 정말 중요하다"며 "운용성과 제고를 통한 중소기업 근로자분들의 든든한 노후준비를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5 14:51:1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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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작지 1% 싱가포르에 K-스마트팜 진출 시도...지난주 현지 수출상담 200여건 등 호응

정부는 경작지가 국토의 1%도 안되는 싱가포르에 수직농장 등의 K-스마트팜 수출을 시도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이 같은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자국 내 식품생산 비중 확대를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와 함께 지난 19일부터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한 농식품기술 관련 박람회(AFTEA)' 행사장에 한국관을 조성·운영했다고 밝혔다. 국내 스마트팜 기업 6개사(교린, 다모아텍, 대영지에스, 유비엔, 플랜티팜, 헬퍼로보텍)가 참가했다. AFTEA에서 운영한 한국관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럼에도, 한국 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기업 간 수출 업무협약(MOU)가 체결되는 등 소기의 성과를 거뒀다고 농식품부는 설명했다. 한국관에는 57개국의 바이어가 방문해 총 22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했다. 국내 스마트팜 기업 '교린'은 현지 식품 유통기업 'DIMUTO'와 실내 스마트팜 자재 수출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서울 지하철 유휴공간에서 수직농장을 운영 중인 플랜티팜의 기술도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한국스마트팜산업협회의 한 관계자는 "싱가포르는 경작지가 전체 국토의 1% 미만인 도시국가"라며 "수직농장 등 실내에서도 작물 생산이 가능한 기술을 중심으로 향후 진출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는 자국 내 생산을 통한 식품 공급이 현재 10% 수준이다. 이에 오는 2030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30 by 30 전략'을 수립하고, 스마트팜 분야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AFTEA는 스마트팜, 푸드테크 등 관련 정부 및 기업 관계자들이 한곳에 모여 아시아 지역 식량안보 강화를 위해 상호 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상만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은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도 구매력이 높고 한국 스마트팜 기술에 관심이 많아 향후 K-스마트팜의 새로운 시장으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업계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수출 신시장 개척에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1-25 14:10:4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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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운용, 'KB머니마켓액티브' 초단기채 펀드 중 순자산 1위

KB자산운용은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초단기채 펀드 중 순자산 규모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는 약 3개월 이내의 고금리 우량채권에 주로 투자한다. 대표적인 단기 투자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 대비 편입자산의 규제가 적어 적극적인 자산 편입이 가능하다. 단기채권 및 기업어음(CP)에 60% 이상, 유동성 자산 등에 40% 이하로 투자하며, 환매수수료가 없어 투자자가 원할 때 언제든 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통상 국내 단기채권형 펀드는 환매까지 3영업일이 소요되는데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는 하루 빠른 2일 만에 환매대금을 받을 수 있어 상대적으로 환금성이 높다. 또한 MMF에 준하는 듀레이션을 통해 단기채권 펀드 대비 금리 변동성이 낮다. KB자산운용은 지난해 펀드와 상장지수펀드(ETF) 초단기채 상품을 이례적으로 동시에 선보였다. 최근 몇 년간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테마형 신상품들이 대부분 ETF 중심이었던 것과 차별화된다.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 또한, 최근 순자산 2조원을 돌파하면서 'KB 머니마켓 시리즈'의 전체 순자산 규모는 3조원을 넘어섰다. 이석희 KB자산운용 연금WM본부장은 "퇴직연금 현물이전 제도 시행으로 연금자산의 이동이 활발해지고 있다"며 "'KB 머니마켓액티브 펀드'는 연금저축, 개인형 퇴직연금(IRP),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등 다양한 연금자산의 리밸런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1-25 11:58: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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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부산 사하구에 ‘꿈 도서관’ 6호 개관

한국투자증권이 여섯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부산 사하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애아원'에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지역아동복지시설의 노후화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선물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안성, 전주, 음성,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을 마련해 왔다. 지난 22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현오 애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측은 "회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와 학용품, 학습 지원을 위한 PC와 노트북 등을 선물하고 원아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진행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김성환 사장은 "우리 아이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책을 읽으며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고 더 큰 내일을 꿈꿀 수 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구김없이 자라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5 11:30: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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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사랑의 연탄나눔’ 실시

우리투자증권이 지난 22일 서울 구룡마을에서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우리투자증권 임직원 사내 봉사단 '이로우리'와 사내 혁신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 구성원 약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000장을 지역사회에 나눴다. 우리투자증권 측은 "올해 8월 출범 이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ESG 경영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금융회사로 발걸음을 이어가고자 올해 '이로우리' 봉사단과 혁신조직 '우리투자리더스 1기'가 발족했다. 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추워지는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ESG 경영을 실천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번 연탄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 환경보호,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금융회사가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25 11:26:51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