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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 웰스' 교원프라퍼티, '건강주택대상'서 환경부 장관상

'에어가든 공기청정기'등 환경친화적 공간 창출 공로 교원 웰스(Wells)를 운영하는 교원프라퍼티가 '2024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2021년 '웰스 공기청정기 토네이도'로 종합 대상을 받은 후 두 번째다. 2일 교원 웰스에 따르면 '대한민국 건강주택대상'은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하는 행사다. 교원 웰스는 '에어가든 공기청정기' 등 혁신 환경 가전을 통해 환경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창출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에어로스톰팬(Aero-Storm Fan)'과 처마형 흡입구 등 신기술을 적용한 '에어가든'은 소음은 최소화하면서 바닥면 흡입 속도를 기존 자사 모델 대비 3배 향상한 모델이다.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과 플라스틱 폐기물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조립식 필터 시스템을 갖춰 자원 절감에도 일조한 점을 호평받았다. 에어가든은 자연을 담은 디자인을 구현해 기존 백색 가전의 차갑고 정형화된 이미지를 탈피했다.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인 'iF 디자인 어워드' 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를 석권했다. 심미적 가치는 물론 공기청정 성능까지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교원 웰스의 뛰어난 성능과 친환경 기술력을 동시에 입증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 개선에 앞장서기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4-12-02 09:00: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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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겨울철 농업재해 대비 선제적 대응 본격 추진

인천광역시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으로 인한 농업 재해를 예방하고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농업재해대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겨울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고 강수량도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라니냐와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과 강수량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농업 분야에서 철저한 재해 대비가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현재 인천시의 농업 시설물 현황은 ▲비닐하우스 4,193동(321ha) ▲인삼재배시설 189개소(98ha) ▲축산시설 620개소(50ha) 등으로 파악된다. 시는 저수지와 배수장 등 수리시설을 일제히 점검하고, 과수원과 시설하우스를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축사 시설 및 가축 매몰지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이러한 사전 조치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인천시는 겨울철 재해 상황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겨울철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상황실은 ▲초동대응팀 ▲재해복구팀 ▲식량·원예팀 ▲지원팀 ▲축산팀 ▲방역관리팀 등 6개 팀으로 구성되며, 실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해 폭설로 인한 농업시설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자연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또한, 기상 특보 발령 시 마을 방송과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해 농업인들에게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피해 발생 시 응급 복구를 즉각 유도할 예정이다. 김정회 시 농축산과장은 "관련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겨울철 농작물과 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방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농업인 분들께서도 시설물 보강과 점검 등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변동성 큰 날씨로 인해 농업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할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인천시는 농업인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4-12-02 09:00: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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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 '솔로몬의 선택' 행사· · ·189쌍 매칭 '성공적'

성남시는 올해 8차례 진행한 미혼 청춘 남녀 만남 행사 '솔로몬(SOLOMON)의 선택'을 통해 모두 189쌍의 매칭이 성사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지난 1일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린 8차 행사에서 26쌍(50쌍 중 52%)의 매칭이 성사돼 올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누적 커플 수를 이같이 집계했다. 지난해 5차례 행사에서 매칭 성사된 99쌍까지 합치면 2년 차 누적 커플 수는 총 288쌍, 결혼한 커플은 2쌍이다. 참가 신청자 수는 2년 차 누계 총 6500여 명, 참여 경쟁률은 평균 5대 1이었다. 이에 시는 행사 때마다 추첨 방식으로 참여자를 선정하고, 연애 코칭, 와인 파티, 1대 1 대화, 식사 시간, 본인 어필 타임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도록 해 서로 알아가는 시간을 갖도록 했다. 시는 참가자들이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내면 이를 확인하고 상대방의 연락처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줬다. 매칭에 성공한 이들은 개인적으로 만나고 있고, 매칭이 성사되지 않은 이들도 뒤풀이 조장을 뽑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 남녀뿐만 아니라 국내외 언론의 관심도 컸다. 국내 방송·언론사는 물론이고, 미국의 뉴욕타임스, 싱가포르의 스트레이츠 타임스, 영국의 로이터 통신, 미국의 보스턴글로브, 미국의 미디어그룹 블룸버그, 영국 BBC,가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행사를 주요 기사로 다뤘다. 시는 미혼 남녀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확산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지난해 참가자 460명을 대상으로 1년간의 생활·인식 변화 등에 관한 온라인 설문 조사를 벌인 결과에서 응답자 320명 중 36%인 115명이 연애 중인 것으로 답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내년에도 미혼 청춘남녀 만남 행사를 추진해 청년들 스스로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합리적인 선택을 하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4-12-02 08:59: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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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기관광공사,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 선정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70점을 선정했다. 1일 도에 따르면 우수한 경기도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숨겨진 명소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올해 354명이 참여, 총 1천404점의 사진이 출품됐다. 이중 경기도 관광자원의 모습과 특색을 가장 잘 담은 170점의 사진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올해 공모전 심사에는 전문 심사위원 심사뿐만 아니라 경기도민 대상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결과도 반영했으며, 선호도 조사에는 온라인 3천451명, 오프라인 1천282명이 참여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김흥열의 '가을 스케치'(양평 두물머리) ▲우수상은 강석환의 '마장호수의 겨울'(파주 마장호수) ▲박병갑의 '수원화성 야경'(수원 화성) ▲특선에는 이주선의 '노을속에서'(연천 댑싸리공원) ▲홍범의의 '수원 팔달문 야간 궤적'(수원 화성) ▲이건목의 '다랭이 논'(평택 현덕면) ▲최승관의 '자전거다리철솜돌리기'(시흥 미생의다리) ▲정석인의 '일몰 속'(안산 탄도항)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대상(1점·100만 원), 우수상(2점·각 50만 원), 특선(5점·각 30만 원) 등 총 1천970만 원 규모의 시상금을 지급한다. 수상작은 12월 중 경기관광플랫폼에 게시되며 경기도 이미지가 필요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각종 관광행사,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게시·활용될 예정이다.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장은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들은 국내·외에서 경기도 관광자원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경기도의 아름다운 모습을 국내·외에 알리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2024-12-02 08:59: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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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문화누리카드 연말까지 사용해야· · ·미사용 잔액은 자동 소멸"

경기문화재단은 문화누리카드의 사용기한이 오는 12월 31일에 만료됨에 따라 연말까지 적극적으로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1인당 연간 13만원을 지원하는 카드다. 지난 11월 30일까지 발급이 마감되어, 지원금은 공연, 영화, 전시, 도서, 관광시설, 교통, 숙박, 체육시설 등 전국 약 3만여 곳의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내년으로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특히, 올해 지원금을 받고도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경우 내년도 자동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자동재충전은 2024년 문화누리카드 사용이력이 있는 경우, 2025년에도 수급자격 유지 시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 지급되는 제도이다. 경기문화재단은 연말까지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온라인 이벤트를 오는 12월 8일까지 경기문화누리 네이버 카페에서 진행한다. 또한, 연말 문화소비를 계획하는 이용자를 위해 경기문화누리공연몰에서는 뮤지컬 <블러디 러브>, 뮤지컬 <아이참>, 연극 <죽은 시인의 사회> 등 다양한 할인 공연을 제공한다. 한편, 가맹점 방문이 어려운 고령층과 장애인을 위해 전화로 문화상품이나 문화예술 체험키트를 구매하여 배송받을 수 있는 '문화상품 슈퍼맨'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경기문화누리 네이버카페에서 상품목록을 확인하거나, 가까운 주민센터에서 책자 형태의 카탈로그를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지역·분야별 가맹점 정보 및 이용방법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2024-12-02 08:59: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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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솔루션, 글라스락 '냉장고 리턴 챌린지' 체험단 모집

5일까지 신청…채널별 20명 선정해 제품 제공 SGC솔루션이 글라스락 공식 인스타그램 및 블로그 채널에서 오는 5일까지 '냉장고 리턴 챌린지' 체험단을 모집한다. 2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체험단 모집은 냉장고 정리를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유리밀폐용기와 냉장고 턴테이블을 통한 냉장·냉동고 정리 및 공간 활용 등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기위해 기획했다. 체험단 신청 방법은 글라스락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채널에서 구글폼을 통해 냉장고 정리에 관한 고민을 담은 사연을 작성하면 된다. 각 채널별 총 20명을 선발해 '모듈러', '퓨어 샌드핑크', '냉장고 턴테이블' 등 글라스락 유리밀폐용기와 냉장고 정리 테이블 구성의 제품들을 제공한다. 체험단 20명에게 제공하는 유리밀폐용기는 적층이 용이하며 냉동실 및 냉장실 사용이 모두 가능하고, 이지오픈 및 분리 가능한 뚜껑 날개로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로 선정했다. 이밖에 '글라스락 냉장고 턴테이블'은 360도 회전이 가능해 냉장고 안쪽까지 쉽게 확인하고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돕는다. SGC솔루션 생활용품사업본부 임광빈 본부장은 "다양한 식재료와 음식 보관, 그리고 냉장고 공간 활용에 대한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글라스락의 다양한 용도를 제안하고 생활에 도움이 되기위해 체험단을 모집한다"며 "위생적인 보관과 편리성을 높여줄 글라스락 제품들로 만족스러운 냉장고 정리에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4-12-02 08:52: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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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 美 LACP서 대상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 주최…6개 항목 중 5개 '만점' CJ대한통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이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CJ대한통운은 올해 발간한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연맹(LACP)이 주최한 '2024 LACP 스포트라이트 어워즈(Spotlight Awards)'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트라이트 어워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커뮤니케이션 제작물 경연대회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 및 기관에서 발간한 연례보고서를 평가해 시상한다. 이번 어워즈에서 CJ대한통운의 보고서는 총 6개 평가항목 중 ▲첫인상 ▲내용 ▲디자인 ▲명확성 ▲적합성 등 5개 항목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CJ대한통운은 대상 수상 요인으로 공시범위 확대 친환경 경영 등 전년 대비 향상된 보고서 콘텐츠를 꼽았다.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대응을 위해 보고 사업장 범위를 전년도 본사에서 올해는 본사 포함 총 14개 연결종속법인으로 확대했다. 이어 기후 및 생물다양성 공시 강화 차원에서 기후 시나리오 분석 결과와 재무영향도 등을 공개했다. 신규 콘텐츠를 통한 친환경 경영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CJ대한통운은 국제 기준 중대이슈 리스크와 기회 분석내용을 새로 공개하는 한편 친환경 비즈니스 혁신과 성과를 강조하기 위해 '임팩트 스토리' 코너를 신설했다. 보고서 정보 신뢰성 제고 및 디자인 품질 향상을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회사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내 정보의 신뢰성, 품질을 보장하는 심화 검증 대상 범위를 기존 3개에서 에너지, 산업안전 및 보건 등을 포함한 14개로 확대했다. 이어 철저한 평가사의 요구사항 분석을 통해 이사회 역량 구성표 공개, ESG 정책 제·개정도 시행했다. 디자인 또한 도표와 사진 등 인포그래픽을 적극 활용해 가독성을 향상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ESG경영 실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We deliver the sustainable future'라는 ESG 슬로건과 같이 앞으로도 미래 세대에게 지속가능한 세상을 전달하는 CJ대한통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12-02 08:43:1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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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금리위험' 증가…"다양한 공동재보험 활성화 필요"

기준금리 인하(3.25%→3.0%)로 고금리상품을 보유한 보험사의 금리위험이 증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신지급여력비율(K-ICS 비율)과 국제회계기준17(IFRS17) 회계상 자본도 감소할 것으로 보이면서 대응방안으로 공동재보험 활용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사는 경영효율화 방안으로 공동재보험을 활용하고 있다. 고금리상품을 보유한 원보험사는 금리위험을 재보험사에 이전하면서 재무건전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공동재보험은 원수보험사가 영업보험료 전체를 재보험사에게 출재해 보험위험과 금리위험 등 다른 위험도 재보험사에게 이전하는 재보험을 의미한다. 최근 기준금리 인하로 공동재보험의 수요는 증가할 전망이다. 국내 국고채 금리가 지난 2023년 10월 이후 하락추세를 보이면서 금리 하락에 따라 고금리상품을 보유한 보험사들의 금리위험 증가에 대한 우려에서다. 노건엽 보험연구원 연구위원과 정수진 연구원은 "공동재보험은 보험위험뿐만 아니라 금리위험을 이전할 수 있어 요구자본 축소를 통한 지급여력비율 관리방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재보험은 자산 이전 및 운용 손익 귀속 여부에 다양한 유형이 존재한다. 자산과 부채 모두 재보험사로 이전되면 '자산이전형', 자산이 원보험사에 유보되면 '자산유보형'으로 나뉜다. 자산유보형 중 자산의 운용손익이 원보험사에 귀속되면 '유럽식 자산유보형', 재보험사로 귀속되면 '미국식 자산유보형'이다. 다만 국내에서는 일부 유형의 공동재보험만 거래됨에 따라 원수보험사가 다양한 목적을 달성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실제로 2020년 이후 거래된 총 7건의 공동재보험 계약 중 6건이 자산이전형, 1건은 유럽식 자산유보형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자산이전형과 미국식 자산유보형은 규제 및 법규가 아직 정비되지 못했다는 점이다. 자산이전형은 국내자산보유의무와 국경 간 거래에 관한 규제에 영향을 받는다. 자산이전형의 경우 자산 운용실적이 중요해 해외 시장을 활용한 자산운용이 필요하나 국내 자산 보유의무에 따라 해외투자에 제약이 있다. 또한 자산이전형과 유사한 미국식 자산유보형은 관련 법규 및 규정 정비가 미비해 거래되지 못하고 있다. 원수사에 유보된 자산이 재보험사에 의해 운영됨에 따라 자본시장법상 투자일임업 등록 여부, 금융실명법상 금융실명거래 의무, 보험업법상 자산운용원칙 등에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존재해 거래에 어려움이 있다. 이에 따라 자산이전형 공동재보험 시장 활성화를 위해 국내 소재 해외재보험사의 재재보험 시 국내자산 보유 의무 경감, 본사 중개 역할 허용 등을 검토하고 미국식 자산유보형 공동재보험 관련 제도도 정비해 규제의 모호성을 해소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특히 지속적인 금리 하락이 예상됨에 따라 K-ICS 및 IFRS17 제도하에서 원수보험사들이 다양한 공동재보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의 보완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김석영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과 노건엽 연구위원은 "공동재보험 시장의 경쟁 촉진은 효율적 재보험 활용을 통한 보험사의 경영효율 향상과 시장 경쟁을 통한 재보험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며 "K-ICS에서는 금리위험 전가를 통한 요구자본 축소, IFRS17의 회계상 자본 변동성 완화로 인한 K-ICS 가용자본관리 등 공동재보험을 통해 재무건전성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02 07:00:19 김주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