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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웠던 수능 '탐구영역'…"대학별 반영 비율 따라 전략 수립해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특히 탐구영역 난도가 높았던 가운데, 사회탐구 대부분 과목에서 만점 표준점수가 70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입시전문가들은 대학별로 각기 다른 탐구 반영 방법에 따라 정시 지원 전략을 수립해 합격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조언한다. 26일 진학사에 따르면, 올해 정시에는 서울·경기 다수 주여 대학이 탐구영역 반영 비율을 바꿨다. 경희대(인문), 광운대(상경), 연세대(인문), 인하대(인문/자연), 중앙대(인문) 등이 탐구 반영 비율을 확대했다. 중앙대 인문대학과 사범대학은 지난해 20%였던 탐구 반영 비율을 올해 35%로 올렸다. 반면, 건국대와 한양대는 탐구 반영 비율이 낮아졌다. 건국대는 올해 언어중심과 수리중심으로 나눠 성적을 산출하는데 두 유형 모두 탐구영역의 반영 비율이 20%로 낮아지고, 한양대는 인문계열의 경우 30%에서 25%로, 자연계열의 경우 35%에서 25%로 하락한다. 탐구를 한 과목만 반영하는 대학도 있다. 서울·경기 주요 대학 중에서는 가천대, 가톨릭대, 경기대, 덕성여대, 동덕여대, 명지대, 상명대, 서울여대, 한성대 등이 탐구를 한 개 과목만 반영한다. 특히 올해는 성균관대가 다군 선발하는 모집단위에서 탐구를 하나만 반영하기 시작한다. 글로벌경영,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 반도체융합공, 에너지, 양자정보공에서 총 105명을 선발하기 때문에 학생들의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탐구 영역을 아예 반영하지 않을 수 있는 대학도 있다. 서울지역 대학 중에서는 서울과학기술대 문예창작학과나 서울여대, 서경대 등이다. 서울시립대의 경우 경제학부, 세무, 경영학부, 자유전공학부(인문)의 경우 탐구 반영 비율이 10%로 낮다. 우연철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소장은 "이와 같은 모집단위는 사회탐구를 응시한 학생에게도 관심을 받을 수 있지만 과학탐구를 응시한 학생에게도 기회가 될 수 있다"라며 "탐구 두 과목을 모두 사회탐구에 응시한 학생에게 가산점이 있지만 3%로 낮은 편이고, 자연계열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모집단위이기 때문에 인문계열로의 교차지원을 선택하는 학생이 비교적 많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서울시립대 국어국문(15%) 등 일부학과와 세종대 창의소프트학부(10%), 숙명여대 수학과 통계학과(15%) 등 역시 탐구 반영 비율이 낮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2024-11-26 14:43:2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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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한국외대-준오헤어 사이버외대점, 업무협약 체결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21일 준오헤어 사이버외대점(대표이사 강윤선, 원장 성주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사이버한국외대 CUFS20 9층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와 김기정 상무, 정송호 본부장, 성주희 원장이 참석했다. 사이버한국외대 측에서는 장지호 총장과 최서연 기획처장이 자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사이버한국외대 재학생은 준오헤어 사이버외대점의 모든 헤어 시술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게 됐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준오헤어와 지난해 12월 K-뷰티 교육 및 해외 사업 진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사이버한국외대는 박시내 준오아카데미 학장을 K뷰티학부 특임교수로 위촉했다. 준오헤어는 비달사순(Vidal Sassoon) 70주년 기념 헤어쇼와 준오헤어의 60th 준오헤어쇼(JUNO Hair Show)에 사이버한국외대 K뷰티학부 재학생을 초청해 실무감각 함양 기회를 제공하는 등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장지호 사이버한국외대 총장은 "K-뷰티의 기준인 준오헤어가 우리 대학 캠퍼스에 입주함을 기쁘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강윤선 준오헤어 대표이사는 "각국의 유학생들이 거주하는 캠퍼스 타운에 자리하게 된 만큼 준오의 명성에 걸맞은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K-뷰티를 알리는 기회로 삼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4-11-26 14:42: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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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폭탄' 아이폰 가격 인상 우려도…국내 산업계 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 중국 등의 수입 제품에 고율 관세를 예고하면서 글로벌 무역전쟁의 전운이 감돌고 있다. 특히 한국 기업들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을 피해가며 협력을 유지해야하는 상황이라 긴장감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취임 첫날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수입하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25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당선인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년) 1월 20일 첫 행정명령 중 하나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오는 모든 제품에 25%의 관세를 물리는 데 필요한 모든 서류에 서명할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두 나라가 마약, 특히 펜타닐 유입과 불법으로 국경을 넘는 이민자들을 제대로 단속할 때까지 이러한 관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중국에 대해서도 멕시코 등지를 통해 미국에 유입되는 펜타닐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모든 중국산 제품에 대해 (기존의) 추가 관세들에 더해 10%의 추가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당선인은 펜타닐 문제로 해당 국가에 관세를 예고했지만 향후 미중 무역갈등의 시작을 예고한 것으로 업계는 분석하고 있다. 이에 국내 산업계는 드럼프 당선인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멕시코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와 전자업계의 부담은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LCD와 LED 등을, LG전자는 TV와 냉장고, 오븐 등을 멕시코 현지 공장에서 생산하고 있고 기아와 포스코 등도 자동차와 철강재를 생산하는 현지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또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등 자동차부품 업체들의 생산 공장도 멕시코에 위치해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현대차·기아 등 완성차 업체들이 멕시코서 생산한 차량을 미국으로 대규모 수출하는 만큼 관세 면제 혜택을 폐기할 경우 우리 자동차 산업에도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향후 관세 적용 규모 등을 보고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메타플랜트 캐파 증설,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과 기아 조지아 공장 증산을 통해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반도체 업계는 중국 내 IT 기업들이 관세폭탄으로 미국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잃게 될 경우 시장 수요 부진을 이어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A업체 관계자는 "메모리 반도체(D램/NAND플래시) 등의 수요 부진에 따른 시세 불안정으로 악성재고화 될 수 있다"며 "반도체 기업의 매출 하락은 물론 재고보관 비용 증가로 인한 경영 부담이 확대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과 석화업계의 경우 중국에 대한 추가 관세에 대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 철강업계는 "중국에 대한 관세를 추가로 부과할 경우 미국 수출 물량에 정체가 발생하면서 아시아 철강시장에 풍선효과가 강화될 것으로 우려된다"며 "중국 철강 물량이 다른 지역으로 선회하면서 그로 인해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석화업계는 "이번 관세 조치로 인해 국내 석화업계가 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이익을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분석된다"며 "다만 중국의 공급 과잉과 저가 공세로 인해 국내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중국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는 것은 장기적으로 국내 업계에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내 석화 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여지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IT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중국 중심 공급망에 의존하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이와 연계된 국내 기업 모두에게 영향 미칠 것"이라며 "특히 애플은 미중 경쟁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이기 위해 생산지 다변화해왔으나, 여전히 아이폰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중하는 만큼 제품 가격이 인상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국내 IT 서비스 기업들이 운영하는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물류, 클라우드 서비스 등의 실적도 하락할 전망이다"며 "중국산 부품과 소재 사용하는 대기업 및 스타트업, 생산 원가 상승 압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26 14:39:2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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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해외사업 확대"…다음달 印 뭄바이 지사 개설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이 "회사의 미래는 해외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해외 사업 확대를 통해 100년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6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4일 비하르 교량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의 임직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의 미래를 만들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단 출장을 계기로 인도를 방문하고 있으며, 협회 일정이 끝나자마자 대우건설 현장을 찾아 임직원 격려와 함께 인도 건설시장 수주 확대를 위한 활동을 진행했다. 비하르 교량 현장은 인도 비하르주 파트나(Patna) 지역의 갠지스 강을 횡단해 바이살리 비뒤퍼(Bidupur) 지역을 연결하는 횡단교량과 접속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그 중 메인 브릿지는 왕복 6차로, 주경간장 150m, 주탑 65개로 이뤄져 있으며, 프로젝트의 총 연장길이는 19.7km에 달한다. 가장 큰 특징은 9.76km의 세계 최장 6차선 횡단교량(Extradosed bridge)인 점이다. 엑스트라 도즈교는 일반 교량과 달리 상판과 주탑 케이블이 하중을 분담하는 구조다. 전체교량 교각 높이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주탑 높이를 낮출 수 있어 시각적 연속성과 경쾌한 조형미 연출이 가능한 점이 장점이다. 2025년 이 교량이 준공되면 갠지스 강으로 나누어진 비하르 북부와 남부 사이가 연결되고 인접 국가와의 연결성까지 향상시킨다. 지리적 통합을 혁신적으로 촉진하고, 균형적인 사회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 회장은 또 현재 대우건설에서 진행하고 있는 뭄바이 지사 개설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지의 개발사업 시장 현황과 인프라 사업 추가 수주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대우건설은 현재 세계 제 1위의 인구 대국으로 경제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인도에 주목하고 현지 건설시장의 동향 및 입찰정보 수집, 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위한 네트워크 확대 작업을 위해 12월 초 뭄바이 지사를 개설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인도는 탈중국 시대의 글로벌 공급시장으로 떠오르면서 높은 경제성장과 이를 뒷받침할 도시화, 인프라 건설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는 경제대국"이라며 "향후 인프라 건설을 비롯한 도시개발사업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통해 인도시장을 아시아 메인 거점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11-26 14:38:4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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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원스톱 창업 및 스타트업 활성화 지원

영덕군은 지난 25일 지방소멸 대응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이웃사촌마을 조성 사업'에 참여하는 지역 창업자들에게 '창업 및 스타트업 이전 활성화 지원'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수여식의 대상은 지역 중소기업 창업자 1명, 외부에서 이전한 스타트업 2명, 청년 창업자 9명으로, 청년 창업자 중에는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에 입점하도록 하는 전략 창업자 5명이 포함됐다. 해당 지원 사업은 영해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영해만세시장을 중심으로 한 레트로 특화거리 조성을 위한 창업지원과 지역 특화산업 기반의 스타트업 이전 지원을 주요 목표로 하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동안 청년 창업에 최대 8,000만 원, 스타트업 이전 및 지역중소기업 창업엔 최대 2억 원이 지원된다. 지원 증서 수여 후 열린 간담회에선 창업자들과 김광열 영덕군수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성공적인 창업과 지역 활성화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이 자리에서 창업자들은 안정적인 사업 운영과 지원 체계 개선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군과의 협력을 다졌다. 이에 영덕군은 해당 사업에 특화된 원스톱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자들의 지역 정착에 필요한 기반을 마련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중장기적인 관리를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라면 반드시 성공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성장이 곧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김 군수는 "영덕군은 맞춤형 멘토링과 네트워킹 등 적극적인 창업 인큐베이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도울 것"이라며, "이웃사촌마을 창업자들이 지역 사회의 동반자로 서로 협력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4-11-26 14:30:54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