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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부터 할머니까지" LG상록재단, 화담숲 3대 가족 초청

LG상록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3대가 함께 걷는 화담숲길'을 주제로 가족 초청 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부모부터 손주까지 3대가 함께 자연 속에서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화담숲이 지닌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이라는 의미를 살려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화담'은 이 숲을 조성한 고(故) 구본무 회장의 아호이기도 하다. 행사는 오는 5월 4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선정된 3대 가족 약 25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화담숲은 전 구간을 완만한 경사의 무장애 데크길로 조성해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도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모노레일도 운영돼 이동이 어려운 구간까지 쉽게 둘러볼 수 있다. 참여 가족들은 복합문화공간 '화담채'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가족사진 촬영, 숲속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재단은 기념품으로 수국 화분을 제공해 가족들이 일상의 공간에서도 추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상록재단 관계자는 "화담숲은 자연을 감상하는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함께 머물며 소통하는 공간을 지향해왔다"며 "세대가 함께 걷고 머무르며 추억을 쌓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LG상록재단은 1997년 설립된 환경 공익재단으로 화담숲 조성을 비롯해 조류·민물고기 도감 발간, 무궁화 품종 연구 등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6-04-28 16:45:21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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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그룹 수당재단, 제35회 수당상에 황일두·조성배 교수 선정

삼양그룹 수당재단은 제35회 수당상 수상자로 황일두 포항공과대학교 생명과학과 석천석좌교수와 조성배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두 수상자는 식물 발달 생물학과 복합 인공지능 분야에서 국내 학문과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5월 2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2억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당상은 삼양사 창업주인 수당 김연수 선생의 산업보국과 인재육성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1973년 제정됐다. 우리나라 사회와 학문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격려하는 상으로 올해 35회를 맞았다. 기초과학 부문 수상자인 황일두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식물 바이오매스(생물에서 유래한 자원) 생산과 친환경 작물 개발에 필요한 발달 신호 전달 체계와 관다발 진화 원리를 규명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황 교수는 식물의 발달 생장 호르몬인 사이토카이닌의 신호 전달 원리를 밝히고 이 호르몬이 물과 영양분이 이동하는 관다발의 발달과 노화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규명했다. 또 식물의 영양분 수송로인 체관에서 유래한 단백질이 잎의 모양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응용과학 부문 수상자인 조성배 교수는 복합 인공지능 연구를 통해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에 기여한 점을 평가받았다. 조 교수는 데이터의 모양이나 패턴을 추출하는 컨볼루션 신경망과 장단기메모리 순환신경망을 결합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 수요 예측, 인간 행동 판별, 모바일 랜드마크 탐지, 자동차 소음 분류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 가능한 연구 성과를 냈다. 특히 가정 내 에너지 수요량 예측 연구에서는 실제 전기 사용량 데이터를 기반으로 오전·오후, 날씨, 생활패턴 등 다양한 조건에서도 안정적인 예측치를 도출했다. 해당 연구는 에너지 낭비와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2020년 에너지 분야 학술지 '에너지'의 상위 1% 피인용 논문으로 선정됐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28 16:44:1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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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5000억원 규모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조성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자동차 부품회사 등 국내 주력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약 5000억원 규모의 '대출형 기업지원펀드 6호'를 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캠코 PDF 6호'는 지원기업에게 운영자금과 시설자금 등을 대출 형태로 투자하는 펀드다. 미국발 관세 인상과 글로벌 경기 둔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하는 가운데 사업 구조조정이나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는 자동차 등 주력산업 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펀드는 자동차 부품제조 협력사뿐만 아니라, 조선기자재와 건설기계 산업 등에서 원청업체와 제품 공급계약을 맺은 중소·중견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주력산업 생태계 전반을 두텁게 보호한다는 목표에서다. 캠코는 원활한 민간자금 유치를 위해 총 1000억 원을 후순위로 투자하는 등 마중물 역할을 맡았으며, 전체 펀드 운용은 흥국자산운용이 맡는다. 캠코는 이번 6호 펀드를 통해 지원 기업들이 적기에 유동성을 공급받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정훈 캠코 사장은 "AI·친환경 산업으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하는 가운데 관세 영향과 유가 상승 등으로 주력산업 기업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캠코는 기업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다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4-28 16:35:4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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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금융, 1분기 순이익 1545억…비은행 비중 34%

iM금융그룹은 2026년도 1분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1545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이자이익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4.6% 성장했으며, 비이자이익은 8.3% 성장했다. 특히 비은행계열사의 매출 비중이 지난 2024년 1분기 15.5%에서 2025년 1분기에는 30.3%까지 확대됐는데, 올해는 34%까지 재성장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계열사별로는 은행 계열사인 iM뱅크가 전년 동기 대비 45억원(3.59%) 감소한 1206억원을 기록했다. 이자이익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200억원 증가했지만 비이자이익 하락, 판관비 및 대손충당금 전입액 증가로 매출이 소폭 줄었다. iM뱅크의 총 원화대출금은 기업금융 대출액 증가에 힘입어 2.7%로 늘었으며, 대출 건전성을 나타내는 연체율은 0.86%,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83% 수준으로 관리됐다. 같은 기간 iM증권과 iM라이프, iM캐피탈은 각각 217억원, 165억원, 19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해 그룹 실적에 힘을 보탰다. 특히 iM라이프의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64%가량 늘었고, iM캐피탈도 전년 동기 대비 31%의 실적 성장을 기록하며 그룹 매출에 기여했다. 이날 천병규 iM금융지주 그룹재무총괄 부사장(CFO)은 밸류업과 관련해 "지난 3월 주주총회 결의를 통해 2900억원 규모의 감액배당 재원이 확보된 만큼 2026년에는 실질적인 배당수익 증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사주 매입소각 확대 등 다양한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검토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4-28 16:34:43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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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첨단소재, 액추에이터용 권선 수주…로봇 사업 확대

LS에코첨단소재는 글로벌 로봇 부품업체로부터 로봇용 권선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전기차 중심이던 권선 사업을 로봇 분야로 넓히는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LS에코첨단소재는 올해 4월부터 연말까지 액추에이터용 권선 수천 개를 공급할 예정이다. 2030년에는 액추에이터용 권선 수요가 연간 100만 개 이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로봇 1대에 수십 개의 액추에이터가 적용되는 만큼 로봇 시장 성장에 따라 관련 부품 수요도 늘어날 전망이다. 액추에이터는 모터와 감속기, 제어장치가 결합된 구동 시스템이다. 전기 신호를 실제 움직임으로 바꾸는 장치로 로봇의 정밀한 동작을 구현하는 핵심 부품으로 꼽힌다. 모터에 들어가는 권선은 전기를 힘으로 전환해 출력과 정밀도를 좌우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제품은 고성능 권선(세각선)이다. 같은 크기의 모터에서도 높은 출력과 효율을 구현할 수 있어 로봇과 전기차, 도심항공교통(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 해당 제품은 LS전선이 국내 최초로 개발해 일본·유럽 업체들이 주도하던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해 온 품목이다. 이번 사업 확대는 LS에코에너지의 희토류 금속 사업과도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희토류 금속 양산이 본격화되면 모터용 권선과 영구자석을 함께 공급할 수 있는 비중국 공급망 기반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글로벌 고객사들이 탈중국 공급망 확보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권선과 영구자석을 아우르는 공급 구조는 향후 수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수 있다. 홍영호 LS에코첨단소재 대표는 "고객사 요구에 맞춘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역량을 기반으로 양산 확대에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를 중심으로 글로벌 공급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4-28 16:09:29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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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441.02 마감...이틀 연속 사상 최고치

코스피가 28일 장중 처음으로 6700선을 돌파한 뒤 6640선에서 마감했다. 장중·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모두 새로 썼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99(0.39%)포인트 상승한 6641.02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까지 오르면서 6700선을 넘어섰으나 이후 상승폭이 축소됐다. 기관은 3570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57억원, 외국인은 1845억원씩 순매도했다.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재개하면서 글로벌 시장 내 입지도 넓어지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 더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따르면 한국 상장사 시가총액이 4조400억달러를 넘어서면서 영국 증시를 제쳤다. 세계 8위 주식시장으로 올라선 것이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SK하이닉스는 0.62% 소폭 상승하며 '130만닉스'를 달성했지만, 삼성전자(-1.11%)와 삼성전자우(-0.06%)는 하락했다. 이외에도 현대차(5.92%), LG에너지솔루션(1.72%), SK스퀘어(2.79%) 등이 오른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6%)를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0.85%), HD현대중공업(-0.89%)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6개, 상승종목은 433개, 하한종목은 1개, 하락종목은 419개, 보합종목은 37개로 집계됐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0.60(0.86%)포인트 하락한 1215.58에 마쳤다. 기관과 외국인은 2581억원, 5289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7962억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2차전지주인 에코프로(3.26%)와 에코프로비엠(2.89%)은 강세를 보였지만 에이비엘바이오(-19.28%), 삼천당제약(-2.92%) 등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외에도 코오롱티슈진(3.59%), 리노공업(1.46%), HLB(1.62%) 등은 상승하고, 알테오젠(-0.66%), 리가켐바이오(-1.21%) 등은 내렸다. 상한종목은 7개, 상승종목은 558개, 하락종목은 1028개, 보합종목은 78개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1.20원(0.08%) 상승한 달러당 147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28 16:01:5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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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성수에 팝업관...자이 브랜드 체험

GS건설은 다음달 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팝업관을 열고 '당신의 영감을 찾아서(Find Your Inspiratio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단순 주거 공간을 넘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자이의 브랜드 전략을 반영했다. 팝업관은 성수동에 위치한다. GS건설은 성수가 주거·문화·상업 기능이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팝업 공간에는 자이 특화 설계가 적용된 주거 공간과 웰니스 커뮤니티 영상관, 체험존 등이 마련된다. 방문객은 자이가 제안하는 미래 주거 콘셉트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행사는 서울숲에서 열리는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와 연계해서 진행한다. 박람회에 '엘리시안 포레스트' 정원을 조성해 동선이 자연스럽게 팝업관으로 이어지도록 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주거 공간에 대한 고객의 기대가 다양해지고 있는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팝업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4길 12 일원에서 열린다. 네이버 예약으로 미리 신청한 후 방문할 수 있다. 브랜드 팝업관과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모두 방문한 고객에게는 자이 한정판 굿즈가 제공된다./성채리기자 cr56@metroseoul.co.kr

2026-04-28 16:00:48 성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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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눈높이, 하이닉스 부담론...소부장으로 번지는 반도체 온기

SK하이닉스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증권가에서는 높아진 기대치를 경계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다만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유입된 투자심리는 소부장 종목으로 확산하며 업종 전반의 강세 흐름은 이어지는 모습이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SK하이닉스는 0.62% 상승한 130만원에 마감하며 '130만닉스'를 달성했다.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실적 시즌이 시작되면서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반도체주에 대한 투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달 들어 SK하이닉스는 61.09%, 삼성전자는 32.78%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1분기 성적표는 삼성전자가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지만,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 선호가 더 높은 셈이다. 올해 1분기 삼성전자는 57조2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지난 연간 영업이익(46조6010억원)을 뛰어넘었다. SK하이닉스도 전년 동기 대비 405.5% 증가한 37조6103억원을 기록했다. 증권가에서는 SK하이닉스에 대한 보수적인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전날 BNK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호황 주기 후반에 진입한 점과 하반기 동력 둔화를 고려했다는 부연이다. SK하이닉스가 '130만닉스'에 닿은 만큼 목표주가를 130만원으로 유지했다는 점도 주목된다. BNK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지금이 고점인 셈이다. 이 증권사 이민희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올해 1분기 실적은 최근 마이크론,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40조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기대하던 분위와 비교하면 눈높이를 맞추지 못했다"며 "낸드(NANAD) 출하량이 직전 분기 대비 11% 감소하면서 매출액이 기대치를 밑돌았고, 이익률도 예상보다 낮았다"고 분석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60조2500억원을 기록하며, 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그는 "AI 사이클 후반부라는 점과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낮은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매출 비중 확대 영향으로 인해 하반기 둔화를 예상한다"며 "주주환원 정책과 주식예탁증서(ADR) 발행 호재가 있으나 주가 박스권 측면에서 볼 필요가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SK증권, 메리츠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다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등 6곳은 이달 SK하이닉스에 대한 목표주가를 200만원 이상으로 올려잡기도 했다. 증권가의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SK하이닉스의 2026년과 2027년 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225조원, 334조원으로 상향한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37조6000억원으로 최근 컨센서스(시장 예상치)를 소폭 하회했지만, 성과급 충당을 감안한 수정 영업이익은 42조원에 달해 실질적인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반도체로 유입된 자금은 주변 종목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엿보인다. 전날에도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은 SK하이닉스를 25억원, 삼성전자우를 36억원 순매도한 반면, SK스퀘어는 139억원을 순매수했다. SK스퀘어는 순자산가치(NAV) 내 SK하이닉스 비중이 가장 큰 만큼 반도체 업황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6-04-28 15:56:40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