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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사, 1분기 최대 실적…'은행株' 투자 매력↑

지난 3달간 KRX은행지수 주가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한국거래소 배당 기대감이 커진 은행주의 투자 매력이 높아졌다는 분석이다. 4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가 올해 1분기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은행주는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에 가격 매력이 높아 실적 발표 후 외국인 매수세가 지속되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4대 금융지주는 1분기에 일제해 어닝 서프라이즈(깜짝실적)를 기록했다. 특히 KB금융과 신한금융은 나란히 1조원 이상의 순이익을 달성했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1분기에 각각 순이익 1조2701억원, 1조1919억원을 달성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4.1%, 27.8% 증가한 것이다. 하나금융과 우리금융도 1분기에 8344억원, 6716억원의 순이익을 올리며 깜짝실적을 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7%, 29.7%씩 증가했다. ◆금융지주 실적 발표 후 외국인 매수세 4대 금융지주의 최대 실적 달성은 순이자마진(NIM)과 비은행 계열의 수익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하던 순이자마진이 시장금리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반등하기 시작한 것이다. 또 증권·보험 등 비은행 부문도 약진했다. 영끌(영혼까지 끌어다 투자)·빚투(빚내서 투자) 등의 이유로 비은행 부문 수수료 수익을 금융지주에게 남겨줬다는 평가다.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은행업종이 과거와 다른 점은 순이자마진 상승으로 비은행 이익이 좋아지면서 보통주 자본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동반 개선된 것"이라며 "단기 고점이란 이유로 비중을 줄이기 보다는 조정 시 비중 확대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고 조언했다. 실제로 금융지주사의 실적 발표 후 외국인이 은행주를 대거 순매수하기 시작했다. 미국의 국채 금리 상승으로 은행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금융지주사의 실적 발표가 있던 지난 23일 KB금융 389억원, 신한지주 143억원, 하나금융지주 93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주 외국인은 코스피를 1조6000억원어치 순매도하는 가운데에서도 은행주를 1240억원어치나 순매수했다"며 "특히 실적 발표 이후 이틀 동안 은행주를 1180억원 순매수하면서 본격적인 은행주 매수 국면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낮은 PBR도 매력으로 꼽힌다. 지난 23일 종가 기준 국내 4대 금융지주사의 평균 PBR은 0.4배다. 미국 은행주의 평균 PBR인 1.31배에 비해 지나친 저평가 상태란 분석이다. ◆주주환원정책…은행株 배당금 늘어난다 올해 하반기부터 은행들이 배당금을 큰 폭으로 늘리는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에 나설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은행 및 은행지주 자본관리 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 코로나19로 경기침체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 일부 은행의 자본 여력이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에 '배당금 자제령'을 내린 것이다. 하지만 올해는 국내외 경기 정상화 기조가 뚜렷해졌으며, 금융지주사의 호실적에 배당금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환주 KB금융 부사장(CFO)은 지난 22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장기적으로 배당을 30%까지 늘린다는 배당정책에는 변함이 없다"며 "하반기 코로나19 불확실성이 해소될 경우 이익 안정성, 자본비율 수준, 자본의 질, 자산 건전성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배당 성향을 이전 수준으로 개선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용훈 신한금융지주 부사장(CFO)도 지난 23일 1분기 실적 컨콜에서 "작년에 배당 성향이 일부 후퇴했는데 후퇴한 것까지 추가로 감안해서 분기 배당에 반영할 예정"이라며 "구체적인 분기배당 방법은 작년 주당배당금 기준으로 균등 분할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증액은 4분기에 합쳐서 배당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실적 모멘텀에 이어 최근 조정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시중금리마저 상승세로 돌아선다면 은행주 밸류에이션 리레이팅(Re-rating)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은행주 비중 확대 전략을 계속 유지하라"고 조언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27 06:00:12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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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1년 4월 27일 화요일

[쥐띠] 36년 남동쪽으로 역마 운이 있다. 48년 자신 없는 일을 맡아 마음이 불편한 하루가 되겠다. 60년 운이 상승하니 용기를 내서 일을 추진해보라. 72년 가족이라도 금전거래는 안 하는 것이 좋겠다. 84년 큰 부자는 하늘이 낸다. [소띠] 37년 공들인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49년 보기 싫던 사람도 아쉬울 때가 있는 법이다.61년 능력 이상의 일을 해도 무리가 없는 날. 73년 주변 사람과 의견 차이로 약간의 손해가 있다. 85년 재물의 기운이니 도전하라. [호랑이띠] 38년 빌려준 돈이나 선물이 들어오는 날. 50년 과한 운동을 삼가고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한다. 62년 종일 구설수이니 대화에 주의. 74년 큰 그림을 그리나 현실은 만만치 않다. 86년 게으르지 않으면 나쁜 부분이 제거된다. [토끼띠] 39년 외출을 삼가고 건강관리에 신경 써라. 51년 내 것이 작아 보이나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 63년 때가 왔으니 힘껏 정진하라. 75년 예의 바른 행동이 나를 높여주니 아랫사람에게도 최선을 다하자. 87년 강단 있게 진행하라. [용띠] 40년 시간을 갖고 기다리면 결과가 온다. 52년 용띠 닭띠와의 거래가 순조롭게 이루어진다. 64년 중심을 잘 세워야 원망을 듣지 않는다. 76년 남의 부러움을 사나 실속은 없고 손해를 본다. 88년 조금은 둔감하게 살 필요가. [뱀띠] 41년 마음이 울적하니 달빛이 위로를 주는 날. 53년 노력의 결과가 생각만큼 나오니 감사하다. 65년 고집을 세우면 식구도 외면하는 법. 77년 두 가지가 다 좋을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해야. 89년 열등감에 고민하지는 말도록. [말띠] 42년 가뭄이 해갈되듯 일이 술술 풀린다. 54년 사공이 많아서 의견통일이 어려우니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66년 유쾌 상쾌한 날이다. 78년 일이 어려우나 부모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해결된다. 90년 인내가 행복한 삶을 부른다. [양띠] 43년 매화가 피었다고 겨울이 끝난 것은 아니다. 55년 우물이 곁에 있어도 두레박이 보이지 않으니 답답. 67년 부모님의 안부를 챙겨야 하는 날. 79년 꽃보다 아름다운 것은 본인이니 자신감을 갖자. 91년 예민함을 바꿔라. [원숭이띠] 44년 자손의 방문으로 하루가 즐겁다. 56년 상대의 단점을 막 말하면 나에게 돌아온다. 68년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하자. 80년 새로운 기회가 오니 놓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92년 남보다 못한 점은 누구에게나 있다. [닭띠] 45년 힘들어도 끝까지 가봐야 결과가 좋다. 57년 판단력이 흐려지기 쉬운 날이니 도장을 찍을 때는 신중히. 69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자중자애. 81년 숨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날. 93년 꽃은 저절로 피지 않는다. [개띠] 46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모르니 최선을 다해라. 58년 지고도 이기는 것이 있으니 때로는 져주는 것도 한 방법. 70년 조급함이 화를 부른다. 82년 몸도 마음도 피곤한 날이니 충전이 필요. 94년 창업은 하되 신중히 계획. [돼지띠] 47년 떠나기도 어렵고 머물기도 어려운 하루. 59년 사소하게 시작된 언쟁이 확 커질 수 있으니 주의. 71년 소통도 사람을 봐 가며 따라야 한다. 83년 손님이 오니 즐거운 소식을 들고 오는구나. 95년 항상 운이 좋을 수는 없을 것.

2021-04-27 06:00:1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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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서울 소재 5개 대학과 ‘유치원 영양교사 인력’ MOU

국민대·서울여대·성신여대·이화여대·한양대와 협력 사립유치원 영양교사 채용 '인력풀' 구성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27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서울 소재 국민대, 서울여대, 성신여대, 이화여대, 한양대 등 5개 대학과 유치원 '영양교사 인력풀'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학교급식법이 적용되는 사립유치원의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원아 수 100인 이상의 사립유치원은 영양교사를 채용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유치원 급식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유치원에서 어려움을 겪는 영양교사 채용을 지원한다. 선제적으로 영양교사 인력창고를 신설해 유치원 영양교사 채용에 따른 행정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검증된 영양교사를 채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하는 5개 대학은 MOU를 통해 영양교사 자격을 가진 학생들에게 조기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양교사 채용 시스템 운영 ▲유치원 행정업무 경감과 효율성 증대 ▲영양교사 자격 지닌 학생 취업 지원 등이다. 교육청은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향상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영양교사 인력풀'을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5개 대학은 이러한 협약사항을 추진하기 위해 공동협의체를 구성하고, 유치원 급식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지원과 정보 제공으로 유치원 급식 정착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립유치원의 급식이 향상되고, '유치원 안심 급식' 정책이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1-04-27 06:00:09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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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여자와 직업운

시대가 바뀌면서 남자와 여자의 역할 구분이 많이 없어졌다. 결혼보다 자기의 일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여자들이 늘며 전문분야에서 커리어를 쌓고 명성을 얻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 여자가 자기의 일을 하면서 경제적 독립을 일구고 목소리를 키우는 모습이 당연한 시대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하고 싶은 일이나 적성에 맞는 일 그리고 사주와 조화가 잘 되는 분야가 어느 쪽인지 상담하는 여성들이 많다. 사주에 잘 맞는 직업은 격국 용신 일주 시지 신살 등으로 본다. 편재격의 신왕 사주인데 편재도 왕성하다면 금융 쪽에서 재능을 발휘한다. 금융은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부분이 많아서 여자가 능력을 보여주기 좋은 분야이다. 정재격으로 정재가 역마와 함께 한다면 상업으로 많은 수입을 올린다. 관심 많은 아이템을 활용해서 유통판매업을 한다면 큰 재물을 얻을 수 있다. 정관격으로 금일간이 화가 정관인 사주라면 문화 예술 방면으로 진출하면 좋다. 문화와 예술 분야의 특징은 여자에게 유리한 분야가 많다는 것이다. 여성 특유의 감성과 감각을 동원한다면 눈에 뜨이는 성과를 이룰 수 있다. 상담해보면 원하는 일자리는 두 가지 특징이 있다.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분야를 찾으려는 게 한 가지이다. 또 하나는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원한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될 수 있다면 사회적으로 탄탄한 입지를 만들 수 있다. 경제적으로나 업무적으로 훌륭한 전략이다. 하고 싶은 일을 직업으로 삼는 건 타고난 사주에 부합하는 일을 찾는 것이다. 직업과 사주의 조화를 이루면 열정이 생기고 오래 할 수 있고 즐겁게 일할 수 있다. 적성을 짚어보고 직업과 연결하는 젊은이들의 영민함에 감탄할 뿐이다. 젊은 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분야에서 뜻을 펼치길 바란다.

2021-04-27 06:00:0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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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재개 D-6 피해주 찾기 ‘분주’…개미도 뛰어든다

1년여 만에 다음 달 3일부터 대형주에 한해 공매도가 재개된다. 코스피200과 코스닥150 주가지수 구성종목이 대상이다. 투자자들 사이에선 벌써부터 피해가 우려되는 종목 찾기에 분주하다. 대차잔고가 공매도 금지 이후 급증했거나 주가수익비율(PER)이 높아진 기업들이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시장 방향성엔 큰 영향을 주지 못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다. ◆개인 대주제도 개선, 수요 급증은 '글쎄' 이번 공매도 재개 때 가장 큰 화두는 개인투자자 대주 제도가 개선됐다는 점이다. 그동안 끊이질 않았던 '기울어진 운동장' 지적에 따른 금융당국의 대응으로 볼 수 있다. 차입공매도만 허용되는 국내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기관투자자보다 주식을 차입하기 힘들다는 불만의 목소리가 컸다. 결국 금융당국은 사전교육과 모의거래를 이수한 개인에게 투가 경험에 따라 3000만원, 7000만원, 무제한 순의 차등화된 한도 안에서 공매도 거래를 할 수 있게 조치했다. 17개 증권사가 2조~3조원 규모의 대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인들의 참여율은 저조할 것이란 당초 예상과 달리 많은 이들이 몰려들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개인 공매도 사전의무교육(30분) 과정이 지난 20일 개설된 후 26일 현재 참가자가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업이익 추정치가 상향되고 있어 공매도 수요가 급증하긴 어려울 전망이다. 공매도 수요가 높아지려면 주가 하락에 대한 확신이 크거나 주가 상승에 따른 헤지(위험회피) 수요가 높아야 한다. 하지만 올해와 내년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큰 상황이다. 공격적으로 공매도에 나설 여지가 적다는 얘기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7일 "실적보다 단기 수급 영향이 주가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많아 공매도 금지 해제를 둘러싸고 걱정이 많다"며 "올해뿐 아니라 내년까지 실적 기대감이 계속되고 있다. 불안하긴 해도 공매도를 하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높아질 개연성은 낮다"고 예상했다. ◆피해주 뭐 있나…장기적으론 긍정적 의견 시장에선 피해주 찾기에 분주한 투자자도 관찰된다. 대차잔고금액이 많거나 전환사채(CB) 등 신종자본증권 발행 잔액 규모가 큰 종목, 고평가된 기업 등이 공매도 타깃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김민규 KB증권 연구원은 "공매도가 익숙한 종목 중 또래 기업보다 주가가 오른 상태고 밸류에이션도 높다면 공매도 입장에서 눈에 띌 수밖에 없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공매도 위험종목으로 SK이노베이션, SKC, 한솔케미칼, HMM, 한국항공우주, 현대미포조선, KCC, SK네트웍스, 아모레퍼시픽, 한국금융지주 등을 꼽았다. 다만 긴 호흡에선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란 의견도 많았다. 미국계 자금의 귀환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공매도 금지 조치가 시작된 지난해 3월부터 약 일년 동안 외국인은 약 14조원을 순매도했는데 이 중 미국계 자금의 순매도 규모는 약 12조1000억원에 달한다. 미국계 자금이 돌아올 것이란 분석은 지난 선례에서 비롯된다. 2008년 1차 공매도 금지 동안 미국계 자금은 5조9200억원을 순매도했다.이후 공매도 재개를 하자 1개월 동안 1조5900억원, 3개월 새 5조5500억원, 6개월간 7조200억원을 사들였다. 2011년 2차 금지 동안에도 미국계 자금은 1조1300억원이 빠져나갔지만 재개 후 3개월 동안 1조1300억원이 들어왔고, 6개월 사이엔 1조4600억원 규모로 순매수했다. 염동찬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계 자금은 과거에 공매도 금지 조치가 종료된 이후에는 순매수 흐름을 보여왔다"며 "공매도가 가능할 경우 헤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변동성을 축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매도 금지 종료 이후 1개월 정도는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면서도 "이후엔 외국인 매수와 대형주 상승 동력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장기화된 백워데이션(현물 대비 선물 가격 저평가)도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백워데이션 때문에 금융투자의 차익거래가 활발했지만 이 같은 차익거래에 의한 변동성 확대가 제한적일 것이란 분석이다. 김광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외국인의 헤지수단이 선물 매도로 제한되며 비정상적이고 극단적인 백워데이션이 오랜 기간 지속됐다"며 "베이시스(현물·선물가격의 차이)를 정상화함으로써 증시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21-04-27 06:00:06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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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교협, 현직교사 155명 중심 ‘진로·진학지원단’ 구성

체계적 진학지도 지원 토대 마련 찾아가는 고교 입학설명회 확대 추진 24일 온라인 발대식 개최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남성희 대구보건대학교 총장)가 전국 고교 진학지도교사를 중심으로 '2021년 전문대학 진로진학지원단'을 구성해 고3수험생과 교사에게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직업교육 진학정보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27일 전문대교협에 따르면,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는 시·도교육청으로부터 추천받은 전국 155명의 고교 진학교사를 중심으로 '2021년 전문대학 진로진학 지원단'을 발족했다. 전국 학생과 고3 담임교사, 학부모에게 적기에 정확한 입학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지원단 발대식은 24일 협의회 4층 회의실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단계에 따라 원격 화상 방식으로 1차 오전 10시와 2차 오후 2시, 두 차례에 걸쳐 마련됐다. 전국 고교 진학지도교사, 시·도교육청 장학사 및 전문대학 입학관계자 등 170여명이 참여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전문대학 진학지도 방향'을 주제로 열렸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진로진학지원단은 ▲전문대학 '전공별 입학상담 안내 자료집''수시 및 정시 입학정보 자료집' 등 각종 전문대학 진학정보 자료집 발간 ▲찾아가는 고교 설명회 특강지원 ▲오프라인 및 온라인 진학상담 ▲전문대학 진로진학상담프로그램 고도화 작업 개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속에 교사와 수험생, 학부모가 다양한 방법으로 필요한 정보를 적기에 용이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적극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우선 학생들이 교실에서 전문대학 통합 입학정보를 볼 수 있도록 인쇄 자료집과 설명회 동영상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이 직접 모바일 웹으로 전문대학의 진학정보를 손쉽게 볼 수 있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찾아가는 고교 방문설명회는 진학정보를 얻기 어려운 지역 고교를 중심으로 지난해 200여교에서 올해 500여개로 확대 지원한다. 고교 방문을 통한 온라인 특강도 진행할 계획이다. 교사대상 설명회는 지난해 25곳에서 올해 30여곳으로 확대하는데, 5월~8월까지 순회해 전문대학 입학정보를 지역 대학의 입학관계자가 직접 안내할 예정이다. 남성희 전문대교협 회장은 "전문대학은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수요를 예측한 선제적인 직업전환 교육, 산업이 요구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직업인재를 배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대에서는 대학 서열에 따른 현재의 진학 풍토가 제자들의 미래 행복을 반드시 보장해주지 못한다. 선생님들께서는 제자들이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전공을 찾아 당당한 전문 직업인으로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진학 지도를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고 강조했다. 발족식에서 대표로 위촉장을 받은 김장업 영훈고 교사는 "전문대교협 진학지원센터가 전문대학의 정확한 진학정보를 제 시기에 제공하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며 "현장 교사 입장에서는 일반대학에 비해 부족했던 전문대학 진학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 줘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2021-04-27 03:20:5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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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SM 인재 DB 구축으로…학생 취업역량 관리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SM 인재 DB'를 구축한다고 27일 밝혔다. 학생이 시스템에 접속해 이력서를 등록하면, 대학 내 전문컨설턴트가 취업에 관한 상담을 시행하고 1대 1로 취업에 관련한 전 과정을 지원한다. 시스템을 통해 재학생의 취업을 위한 정보를 수집, 관리함으로써 학생의 경력 관리는 물론, 취업 준비에 필요한 절차와 취업을 위한 진행 과정 등에 대해서도 도움을 제공한다. 최종적으로는 학생의 전공과 희망 분야 등을 고려해 맞춤형 취업처를 추천해 지원할 수 있도록 연결한다. 이미 상명대는 학생들의 취업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저학년부터 취업 입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직무 분야별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직무 박람회, 취업 절차와 진행 과정 등에 대한 세부적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그간 학생들에게 지원한 다양한 취업 관련 프로그램을 이 시스템을 통해 좀 더 체계화하고, 전문컨설턴트가 1대 1로 학생의 취업을 위한 준비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풀 서비스하겠다는 계획이다. 상명대 관계자는 "이 시스템은 취업을 위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선배들의 경력 관리와 취업을 위한 경로, 과정 등 DB에 저장된 정보를 기반으로 후배들이 진로 설계하고 취업을 준비하는데 길잡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1-04-27 03:04:5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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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테크놀로지 "'보아 핏 시스템'이 운동 능력 향상에 도움"

보아 테크놀로지의 다이얼 기반 피팅 기술인 '보아 핏 시스템'이 생체역학 변화를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보아 테크놀로지 피팅솔루션 전문기업 보아 테크놀로지(BOA Technology)가 '풋웨어 사이언스' 저널을 통해 두 번째 백서를 발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백서에는 자사의 다이얼 기반 피팅 기술인 보아 핏 시스템(BOA Fit System, 이하 보아)이 생체역학 변화를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결과를 담고 있다. 두 번째 백서는 생체역학적 매커니즘을 정량화해 어떻게 성능 향상이 이뤄졌는지 구체적으로 다뤘다. 보아테크놀로지의 생체역학연구소 퍼포먼스 핏 랩 연구원들은 민첩성과 순발력과 관련된 특정 동작에서 발목, 무릎, 엉덩이의 동작과 힘의 변화를 분석했다. 다니엘 피니(Daniel Feeney) 보아의 생체역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은 "세 가지 주요 변수인 관절의 운동 범위, 관절의 움직임, 관절의 힘을 초당 100회 측정했다"면서 "이 과정에서 보아의 퍼폼핏 랩 구조를 적용한 신발을 신은 운동선수들이 수직 및 측면으로 더 빠르게 방향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보아 생체역학연구소에 따르면, 연구에 참여한 선수들은 움직임을 최소로 줄이면서 자신이 의도한 방향으로 속도와 힘을 최적화할 수 있었다. 경기 중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의 과도한 움직임은 에너지 소모 및 부상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연구팀은 보아의 퍼폼핏 랩의 어퍼(upper) 디자인, 특히 트라이패널 및 Y랩 구조가 선수가 원하지 않는 동작을 줄이고, 각 동작에 대해 원하는 운동 범위와 순간을 늘렸다고 발표했다. 연구원들은 이 구조가 선수의 지나친 에너지 소모량을 줄이고, 순간적 또는 지속적으로 힘의 강도를 높이는 것을 확인했다. 숀 네빌(Shawn Neville) 보아 테크놀로지 CEO는 "보아는 보아핏시스템을 통해 과학적으로 측정 가능한 스포츠 퍼포먼스 향상을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보아 퍼포먼스 핏 랩은 덴버 대학교와 공동으로 신체 운동 능력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아핏시스템의 성능을 검증하는 두 번째 백서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아에서는 현재 보아가 적용된 신발이 '지구력과 건강측정', '힘과 정확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도 진행 중이다. 아웃도어 브랜드들과 지속적으로 협업, 신제품에 연구 결과를 활용할 예정이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4-26 18:32:59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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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윤여정 여우조연상, 영화계 쾌거…큰 위로 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배우 윤여정 씨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축하 메시지와 함께 '영화계의 쾌거'라고 평가했다. 한국 영화사 10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 배우가 아카데미 연기상을 받은 데 따른 발언이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SNS에 올린 글에서 "배우 윤여정 님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다른 문화 속에서 살아온 분들에게까지 공감을 준 윤여정 님의 연기 인생에 경의를 표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윤 씨의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을 두고 "영화 <기생충>으로 작품성과 연출 능력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데 이은 영화계의 쾌거"라며 "우리 문화·예술에 대한 자부심을 더욱 높여줬고, 무엇보다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께 큰 위로가 됐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인 최초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에 대해 "102년 한국 영화사의 역사를 '연기'로 새롭게 썼다는 데에 매우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이민 2세인 정이삭 감독, 배우 스티븐 연과 우리 배우들이 함께 일궈낸 쾌거여서 더욱 뜻깊다. 이번 수상이 우리 동포들께도 자부심과 힘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 문 대통령은 배우 윤여정 씨가 순자 역으로 출연한 영화 <미나리>에 대해 "우리에게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한 가족의 이민사를 인류 보편의 삶으로 일궈냈고, 사는 곳이 달라도 우리 모두 긴밀하게 연결돼 있다는 것을 확인해줬다"고도 말했다. 이어 "우리들의 할머니, 어머니의 모습을 생생하게 살려낸 윤여정 님의 연기가 너무나 빛났다. 다시 한번 수상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축하한다"고 전했다. 배우 윤여정 씨가 영화 <미나리>에서 순자 역으로 열연한 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으로 이어진 데 따른 발언인 셈이다. 한편 배우 윤여정 씨는 2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니언 스테이션과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021-04-26 17:24:5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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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협업툴 '플로우' 선정

한국관광공사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협업툴 '플로우' 선정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마드라스체크㈜의 협업툴 플로우를 선정했다. 이번 혁신 바우처의 서비스 제공기업으로 선정된 플로우는 업무용 메신저에 관리기능을 더한 올인원 협업툴로, 장소와 시간의 제약없이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효율적인 원격 근무환경을 제공한다. 간트차트, 화상회의, 파일함 등의 기능이 지원되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플로우는 무기한으로 대화와 자료를 보관할 수 있고 자료검색도 가능하다. 외부인과 협업할 경우에도 게스트 초대기능을 통해 플로우 안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 이학준 마드라스체크 대표는 "이번 관광기업 혁신 바우처를 통해, 플로우가 기업의 디지털 역량을 끌어 올려 실질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혁신 바우처 지원사업은 관광기업이 혁신 활동을 통해 디지털 전환 등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바우처 서비스다. 142개 기업을 대상으로 총 50억 4000만원의 예산이 바우처 포인트로 지급될 예정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대형바우처와 중형바우처가 결정되며(소형바우처는 별도) 대형바우처로 선정 시 최대 1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공모기간은 다음달14일까지이며 서비스 수혜기업으로 선정 시, 총 3개 분야 6개 프로그램, 13개 관광 혁신바우처 서비스로 구성된 지원 항목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2021-04-26 16:47:21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