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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언택트 자동차 정비 플랫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자동차 종합관리 서비스 기업인 마스타자동차관리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자동차 정비소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한 차별된 자동차 정비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문동권 신한카드 경영기획그룹장과 장기봉 마스타자동차관리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한카드는 고객이 직접 정비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차량 정비를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할 예정이다. 플랫폼에서 차량 정비 서비스를 예약하고 결제하면 정비업체에서 차량을 입고하고 정비까지 완료해 고객에게 차량을 인도하는 방식이다. 서비스 개발은 '알아서 카 고쳐드립니다(알카고)'의 뜻을 가진 신한카드 사내벤처팀 '알카고'가 진행한다. 알카고는 이번 마스타자동차관리와 제휴를 통해 엔진오일을 포함한 각종 오일류 교환 및 필터 교체 등 일반 소모품 판매를 시작으로 타이어·배터리 등 특수 소모품 판매, 경정비/도색 등 전문정비, 사고처리 등의 종합정비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양질의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정비 공정 실시간 확인 및 원가 공개를 통한 투명한 자동차 정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자동차 정비 가망 고객들을 선별해 맞춤형 안내 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도 실시할 예정이다. 중소 정비업체의 매출 증진을 통한 소상공인과의 상생에도 앞장서겠다는 신한카드측의 설명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언택트 자동차 정비 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으로 주목 받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를 자동차 정비에 접목해 고객들이 일상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동차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구현할 것"이라며 "신한카드는 오토금융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 교체, 정비 등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1 16:18:20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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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

우리은행은 오는 29일 오후 5시 유튜브에서 언택트 자산관리 세미나 '우리 Wealth LIVE'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 주제는 '공모주 투자, 그것을 알려주마!'로 우리은행 대표 애널리스트가 진행자와 함께 '2021년 IPO시장 전망과 공모주 투자방법'에 대해 대담 형태로 진행한다. 올해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주요 공모예정 기업을 우리은행 대표 애널리스트인 이승재 차장이 소개하며, 이와 함께 효과적인 투자방법과 초보자가 알아야 할 유의사항까지 꼼꼼히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저금리시대, 풍부해진 유동성으로 자산 증식과 주식 시장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나, 최근 들어 시장은 등락을 반복하는 등 변동성도 확대되어 우려감도 커졌다. 투자 고민이 많은 개인 투자자를 위해 IPO시장과 공모주 투자에 대한 기초 지식은 물론 투자 노하우까지 이번 세미나에서 알기 쉽게 설명할 계획이다. 세미나 참여 방법은 오는 28일(수)까지 우리은행 모바일뱅킹 '우리 WON뱅킹'의 혜택·이벤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에게 유튜브 참여 주소가 발송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중요한 금융시장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대고객 세미나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전환된 만큼, 더 많은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길바란다"며 "향후 주기적으로 금융시장 이슈를 다룰 수 있는 세미나를 마련하여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1-04-21 16:18:03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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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차등수수료' 폐지…포털 방식 최저수수료 '2.9%' 정책 시행

위메프 최저 수수료 2.9% 정책 시행/위메프 위메프가 기존 오픈마켓 수수료 방식 대신 포털 방식의 업계 최저 수수료인 2.9%를 도입한다. 위메프는 지난 2월부터 테스트해온 신규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한 포털 서비스 방식의 수수료 정책에 대한 시범 운영을 끝내고, 앞으로 플랫폼 최저 수수료율인 2.9% 정책을 정식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위메프가 도입한 2.9%의 수수료율에는 PG수수료까지 포함하는 것으로,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사업자들과 비교해도 업계 최저치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 포털 기반 플랫폼 사업자는 매출 연동 수수료 외에 별도의 결제 수수료 등을 더해 5% 이상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참고로 지난해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유통업계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온라인쇼핑몰의 수수료율 평균은 13.6%다. (TV홈쇼핑 33.9%, 백화점 26.3%, 대형마트 20.0% 등) 위메프는 포털 방식의 최저 수수료 도입과 함께 기존 오픈마켓 사업자들의 상품별 차등 수수료 체계도 무너뜨렸다. 현재 오픈마켓 사업자들은 상품 카테고리별로 수수료를 차등해 받고 있다. 예로 남성 캐주얼 15.4%, 도서 11.6%, 디지털 기기 12.8% 등(공정거래위원회 온라인쇼핑 소분류 평균 수수료 기준) 상품에 따라 각각 다른 판매수수료율을 책정한다. 위메프는 이번에 도입한 포털 방식의 2.9% 최저 수수료 체계를 한시적인 프로모션이 아닌 위메프만의 수수료 체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상품의 판매당 과금 방식(CPS)을 적용해 위메프 특가에 참여하는 신규 파트너들에 광고비 대비 매출액(ROAS) 기준, 업계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5000%와 2000%의 고효율을 보장하는 프로모션도 더한다. 위메프 관계자는 "앞으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고, 더 많은 파트너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플랫폼 본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4-21 16:17: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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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 맞고 사지마비 의심 간호조무사 23일 인과성 검토...文 "지원 방안 검토"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급성 파종성 뇌 척수염 진단을 받고 사지마비가 됐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된 40대 간호조무사의 피해 보상에 대해 오는 23일 인과성 검토가 실시된다. 지난 2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이후 사지마비가 온 간호조무사의 남편이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청원자는 간호조무사인 아내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한 뒤 사지가 마비됐고 일주일에 치료비와 간병비가 400만원씩 나오지만 피해 보상 심사 기간이 120일이 소요돼 서민이 감당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청원자는 질병관리청과 지자체에서 관련 민원을 떠넘겼다고 주장했다. 해당 국민청원은 올린지 하루 만에 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박영준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 이상반응조사지원팀장은 21일 오후 충북 오송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기자단 설명회에서 "어제(20일) 지자체에서 심의 요청이 올라와 이번 주 금요일(23일) 피해 조사반에서 심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팀장은 "접종과의 인과성을 평가하는 피해 조사반 심의는 매주 금요일에 열리는데, 월요일(20일)까지는 (사지마비 피해) 접수가 되지 않았다"라며 "그 이유는 진단명 자체가 추종 진단명이고, 1개월 정도 후 확정 진단이 필요했다는 판단"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지난 20일 지자체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심의 요청이 온 만큼 오는 23일 이 내용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박 팀장은 "지금까지 확인된 조사 결과와 의무 기록, 검사 결과 등을 바탕으로 인과성 평가를 한다"라며 "결정이 날 수도 있고, 판단을 할 수 없다면 보류 결정을 하게 된다"라고 설명했다. 오는 4월27일엔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첫 피해보상심의위원회가 열린다. 조은희 추진단 접종 후 관리반장은 "2월26일 백신 접종을 시작해 보상 신청이 4월 중순부터 들어왔다"라며 "사지마비 관련된 분은 피해 조사반 결정과 일정 기준의 서류 제출이 가능하다면 27일 같이 논의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논의가 어렵다"라고 말했다. 추진단에 따르면 사지마비를 주장하는 환자의 심의 관련 서류는 아직 추진단에 제출되지 않았다. 피해 조사반 심의에서 백신 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더라도 피해 보상 신청은 가능하다. 단 박 팀장은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도 피해조사반과 비슷한 기준으로 심의하기 때문에 인과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피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기존 결정을) 뒤바꾸는 것은 굉장히 힘들고 이례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박 팀장은 이상반응 입증 주체에 대해 "인과성에 대한 입증 책임은 방역 당국에서 하고 있다"라며 "신청자나 개인이 입증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예방접종과 이상반응 간 인과성이 인정된 사례는 총 7건이다. 조 반장은 피해 보상 관련 건수에 대해 "지금도 계속 (신청이) 들어오고 있어서 4월27일 결과가 나오면 5월3일 보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등 부작용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40대 여성 간호조무사에 대해 "지원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해당 간호조무사와 가족에게 위로를 전하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문 대통령은 "간호조무사의 안타까운 상황에 따뜻한 위로가 필요하다"며 "관계 당국에서 직접 찾아가서 상황을 살피고 어려움을 덜어드리라"고 당부했다.

2021-04-21 16:05:4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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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봄맞이 미러리스 카메라 프로모션

/니콘이미징코리아 니콘이미징코리아가 미러리스 제품군 'Z 시리즈'를 경품 또는 캐시백 혜택과 구매할 수 있는 봄맞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전작 대비 사진 및 영상 촬영 성능뿐 아니라 사용 편의성도 한층 강화된 최신 풀프레임 미러리스 'Z 7II'와 'Z 6II'를 비롯해 스테디셀러 'Z 7'과 'Z 6', 기본기에 충실한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Z 5', 간편하게 휴대하며 고화질 촬영을 즐길 수 있는 DX 포맷 미러리스 'Z 50'까지 총 6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Z 7II와 Z 6II 구매자에게 각각 128GB(50만원 상당), 64GB(30만원 상당) 용량의 CF익스프레스 메모리카드를 증정하는 내용이다. 캐시백 이벤트의 경우 Z 7, Z 6, Z 5, Z 50 구입 시 Z 50은 5만원, 나머지 3종은 10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준다. 이벤트 신청은 1인당 1회만 가능하며, 각 이벤트당 바디 단품 또는 키트 구성으로 최대 2대까지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6월 30일까지 제품을 구매하고 7월 7일까지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정품 등록과 무상서비스 연장 신청 및 승인을 마친 다음 7월 14일까지 사은품이나 캐시백을 신청하면 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채윤석 마케팅부장은 "봄을 맞아 사진 및 영상 촬영 초보, 하이 아마추어, 전문가 등 다양한 사용자층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구매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입문형부터 중고급형 미러리스까지 각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 매력적인 사은품과 함께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4-21 16:05:40 김재웅 기자
조양래 회장 성년후견 심문 참석…재판장 질문에 성실히 답변

조양래 한국앤컴퍼니 회장이 2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가정법원에서 열린 성년후견 심문에 출석했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0단독 이광우 부장판사는 21일 오후 2시 5분부터 50분까지 조 회장에 대한 성년후견 심문을 비공개로 열었다. 이날 체크무늬 남방에 검은 자켓의 말끔한 차림으로 법원에 출석한 조양래 회장은 85세의 나이에도 주변 도움없이 바른자세로 걸어서 법정에 들어서는 등 건강한 모습을 보여줬다. 비공개로 진행된 탓에 심문 내용을 정확히 확인할 수는 없었지만, 조 회장은 재판장의 질문에 법정 밖 복도까지도 대답이 새어 나올 정도로 힘있게 대답했다. "나오는 장소가 어딘지 알고 있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예 알고 있다"며 또렷하게 답했다. 또한 일상생활과 건강 등에 대한 질문에는 "골프도 열심히 하고 건기 운동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신체검사를 받을 의향이 있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진료 받은 진료 기록이 정확하다"며 "내 생각에는 불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법원 판단에 따르겠다"고 덧붙였다. 조 회장은 성년후견 개시 심판 청구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동안 큰딸에게 돈도 줬고, 나름대로 공평하게 해왔다"며 "우리 딸이 왜 그랬는지 정말 답답하고 빨리 끝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조 회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해 한국앤컴퍼니 측 관계자는 "특별한 일정이 없으면 매일 경기 판교에 있는 본사로 출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앤컴퍼니 경영권 분쟁은 2020년 조 회장이 차남 조현범 사장에게 23.59%의 지분을 양도하면서 시작됐다. 조 사장은 조 회장 몫의 지분을 모두 인수해 지분이 42.9%로 늘고 최대주주가 됐다. 장남 조현식 부회장(19.32%)과 장녀 조 이사장(0.83%), 조희원씨(10.82%) 지분을 합해도 30.97%로, 조 사장과는 차이가 크게 난다. 조 회장의 장녀 조희경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이사장은 지난해 6월 조 회장이 차남 조현범 사장에게 지주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주식 전부를 매각하자 "아버지가 내린 결정이 건강한 정신 상태에서 자발적 의사에 내려진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며 성년후견 심판을 청구했다. 하지만 아버지의 건강 상태가 심각하다고 우려했던 조 이사장은 이날 법정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앞서 조 회장은 경영권 갈등이 소송전으로 번지자 "딸에게 경영권을 주겠다는 생각은 단 한순간도 해 본 적이 없다"며 "조현범 사장을 전부터 최대주주로 점찍어 뒀다"고 밝혔다. 만약 재판부가 성년후견을 받아들이면 조 사장이 아버지로부터 확보한 지분이 무효가 될 가능성이 있어 조씨 형제들의 경영권 쟁탈전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2021-04-21 16:05:0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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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치솟는 집값…吳시장 카드 먹힐까?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강남 압구정동과 양천구 목동 등 주요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단지의 매매가격을 잡기 위해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카드를 꺼내들었음에도 해당 지역 아파트 가격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재건축 기대감으로 한 번 불붙은 집값은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확대해도 쉽게 꺼지기 어려울 전망이다. 21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강남구 압구정 현대아파트는 1·2차 전용면적 161㎡가 54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34억7000만원에 팔린 바 있다. 3차 전용 82㎡는 이달 30억3000만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면적형은 호가도 30억5000만원까지 올랐다. 2차 정밀안전진단 발표를 남겨두고 있는 양천구 목동신시가지아파트는 5단지 전용면적 95㎡가 23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지난해 11월 20억원에 팔리며 신고가를 경신한 후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지난 1월 15억9500만원에 팔린 7단지 전용 59㎡는 16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다. 최근 1차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한 8단지는 전용면적 71㎡가 1억원 넘게 오른 17억원에 매물이 나왔다. 이 면적형은 올해 2월 15억7000만원에 거래됐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1월~4월 2주차 누적) 서울 아파트값은 1.12% 올랐다. 집값 상승을 이끈 지역은 대단지 재건축아파트가 많은 강남3구와 노원구, 양천구 등이다. 자치구별로는 ▲송파구 1.77% ▲강남구 1.42% ▲노원구 1.42% ▲서초구 1.4% ▲양천구가 1.31% 상승했다.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은 "재건축으로 주택공급이 늘어나면 가격 상승은 필연적일 수밖에 없다"며 "그동안 규제 일변도였던 민간정비사업이 갑작스럽게 완화되면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토지거래허가구역에 대한 언급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지금으로서는 완급 조절이 필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오 시장이 지난 16일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 기간을 연장하고 대상 지역도 추가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은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의 매매가격이 치솟은 데 따른 극약처방이다. 재건축·재개발 규제완화를 약속했다가 당선 뒤 강남 지역을 중심으로 집값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책임론'이 거론되자 기존 공약을 축소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 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시·도지사가 토지의 투기적 거래가 성행하거나 토지가격이 급등하는 지역 또는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일정 규모 이상의 주택·상가·토지 등을 거래할 때 시·군·구청장의 허가를 받는다. 허가 없이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한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30% 상당 금액 이하의 벌금형에 처한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 같은 규제 외에도 1주택자 종부세 과세기준상향 등 여러 규제완화 변수가 있기 때문에 당장 가격이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당분간 강보합세가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2021-04-21 16:03:57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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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스타트업 15人, 美 포브스 선정 '亞 30세 이하 리더'에 선정

중기부 창업지원프로그램 통해 큰 도움 권 장관 "'기회의 열쇠' 위해 더욱 분발" 총 23명에 아이유, 수지, 화사 등도 포함 한국의 청년 스타트업 15곳이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뽑혔다. 21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포브스지가 선정하는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 청년 스타트업 최고경영자(CEO) 15인이 포함됐다.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가운데 한국 스타트업 청년(회사명·이름)은 ▲카펜스트리트 이민홍(29)·서정수(28) ▲디보션푸드 이용민(29)·박형수(29) ▲셀렉트스타 전하승(26)·전문휘(24)·김세엽(25)·신호욱(25) ▲라이언로켓 정승환(28)·문형준(25)·박준형(27) ▲슬릭코퍼레이션 최대호(27) ▲코드잇 강영훈(25)·이윤수(25) ▲글로랑 황태일(28) ▲레드윗 김지원(26) ▲클라썸 이채린(24) ▲테이블매니저 최훈민(25) ▲해피문데이 부혜은(29)·김도진(29) ▲더카본스튜디오 김기민(28) ▲뉴빌리티 이상민(23) ▲마스오토 박일수(29) ▲JUNI ESSENTIALS1(한국 스타트업 '닥터노아'의 미국 법인) Seul(Kathy) Ku(29)이다. 포브스지는 아시아에서 분야별 30명씩 총 300인을 선정했다. 특히 이들은 모두 중기부의 창업지원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포브스지가 선정한 청년 스타트업 15개사 모두 팁스(민관공동창업자발굴육성),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창업기업지원서비스바우처 사업 등 중기부 창업지원사업에 참여해 창업 초기 사업화 지원과 멘토링 등을 지원받았다. 이에 대해 중기부는 우리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이 청년 스타트업의 성장에 크게 기여한 것이라고 평가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이날 자신의 SNS에서 "한국인은 총 23명이 선정됐는데 이 중 스타트업 대표가 15명"이라면서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 모두 정부의 창업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성장할 수 있었고, 정책집행자로서 뿌듯함과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권 장관은 "중기부는 청년 스타트업의 정책 참여 기회를 더 넓히고 혁신으로 무장한 젊은 기업가들에게 '기회의 열쇠'를 드리기 위해 더욱 분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브스는 이들 스타트업 CEO 외에 가수 겸 배우 아이유(본명 이지은)와 수지(〃 배수지), 화사(안혜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등을 '2021년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포함시켰다. '국민 여동생'으로 통하고 있는 아이유는 한국을 대표하는 가수 겸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 역시 국내외에서 호평을 들었다. 일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의 한국 영화 '브로커'에 출연한다. 수지는 '국민 첫사랑'으로 통한다. 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 영화 '건축학개론'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현재 사실상 배우로 전향했다. 최근 드라마 '스타트업'에 출연했다. 임지영은 지난 2015년 한국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바이올린 부문에서 우승했다. 화사는 마마무 활동뿐만 아니라 '멍청이', '마리아' 등을 통해 솔로 가수로도 자리를 잡았다. 모델 출신인 남주혁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 영화 '조제'로 주목 받았다. 수지와 함께 '스타트업'에도 출연했다. 이번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에 한국인은 총 23명이 포함됐다. 프로골퍼 김세영도 여기에 꼽혔다. 포브스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엔터, 예술을 포함 벤처 등의 분야에서 30세 이하 청년 리더 300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2021-04-21 16:00:37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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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코스피 1%대 하락…3171 마감

21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9.04포인트(1.52%) 하락한 3171.66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조7104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조4325억원, 기관은 1조2823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1.28%)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했다. 유통업(-2.07%), 전기전자(-2.01%), 운수장비(-1.91%)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 전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SK하이닉스(-4.33%), LG화학(-3.25%), 셀트리온(-3.17%) 등의 순으로 하락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272개, 하락 종목은 597개, 보합 종목은 39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9.66포인트(0.94%) 하락한 1022.2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263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1268억원, 기관은 1010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운송(1.48%), 출판매체·복제(1.14%), 정보기기(1.10%) 등이 상승했고, 유통(-2.78%), 컴퓨터서비스(-1.65%), 방송서비스(-1.61%)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77개, 하락 종목은 952개, 보합 종목은 72개로 집계됐다.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는 "국내증시는 뉴욕증시 약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로 하락 흐름을 보였다"며 "코스피 지수는 3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 돌파하며 연일 상승세를 보였지만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3원 오른 1118.6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4-21 15:56:36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