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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친환경 재활용 화분 나눔' 진행

흥국생명이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흥국생명은 지난 5일 서울 본사 앞 해머링맨 광장에서 '친환경 재활용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흥국생명이 동참하고 있는 일상 속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실천을 위한 민관 연합체인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ha:bit eco alliance)' 활동의 일환이다. 흥국생명을 포함한 태광그룹 계열사가 참여하고 있는 '해빗 에코 얼라이언스'는 환경부, 외교부, 서울시, SKT, 스타벅스코리아, 달콤, KB금융 등 23개 기관 및 기업이 지난해 11월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량 감소를 선도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결성한 민관 연합체다. 이날 흥국생명은 식목일을 맞아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지참해 방문한 모든 사람에게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배양토와 묘목을 전달했다. 무분별한 플라스틱 사용으로 인한 환경 파괴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행사에는 박춘원 흥국생명 대표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 임직원과 많은 시민이 동참했다. 흥국생명은 오는 22일까지 본사 해머링맨 광장에 북극곰과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도 자연석 원료로 제작해 전시한다. 흥국생명 사회공헌 담당자는 "이번 행사로 일상의 편리를 위해 쓰이고 있는 플라스틱이 자연과 환경에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일시적인 관심이 아닌 지속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흥국생명 #한경보호 #식목일 #친환경

2021-04-06 09:56:0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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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 美경기회복 수혜·기술株에 '베팅'

더 매력적인 투자처를 찾아 떠나려는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의 움직임은 명확하다. 금리 상승 이슈 속에서도 기록적인 물량의 전기차 인도를 완료한 테슬라를 필두로 성장주와 기술주를 집중적으로 사들였다. 미국 정부가 2조 달러 이상의 인프라 건설 투자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투자자의 투자전략에도 관심이 쏠린다. 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전 거래일 기준 지난 한 주(3월 29일~4월 5일) 동안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주식 종목은 테슬라(6104만달러)로 집계됐다. 시장 변동장 속에 잠시 놓쳤던 대장주 지위를 되찾으며 여전한 사랑을 받는 중이다. 테슬라의 압도적인 순매수 규모는 뚜렷한 실적 개선세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테슬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일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차량 인도 실적을 발표했다. 1분기 고객 인도 물량은 18만4000대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2배 이상 급증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4.4% 오른 691.05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일부 증권사들은 테슬라의 실적 호조에 목표 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미국 웨드부시 증권은 4일 발표한 투자 보고서에서 목표 주가를 종전 950달러에서 1000달러로 올리며 투자 의견도 '보유'에서 '시장수익률 초과'(outperform)로 바꿨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7%에 육박한 상황도 의식 중이다. 실적이 늘어나게 되는 금융주도 빼놓지 않고 매수한 것. 몬트리올은행이 2558만달러 규모로 테슬라의 뒤를 이었다. 몬트리올은행은 이달 들어 1.21% 오르며 금리 상승의 수혜주임을 입증했다. 이 외에 뱅가드 중기 회사채 상장지수펀드(ETF)도 1022만달러 규모로 사들였다. 기술주에 대한 사랑이 여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애플(2460만달러),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카누(1462만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항공사 보잉이 1438만달러로 오랜만에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보급과 '블루웨이브'에 따른 강력한 부양 조치에 힘입어 항공 운항 수요가 개선될 것이란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처칠캐피털IV(CCIV·1251만달러), 대니머사이언티픽(1205만달러), 스킬즈(1090만달러) 순으로 순매수 규모가 컸다. 단기 차익을 노린 단타매매 움직임도 감지됐다. 한동안 '개미들의 반란'으로 불리며 개인투자자들의 매수 타깃이 됐던 비디오게임 유통업체 게임스톱도 이 기간 989만달러 규모로 순매수하며 상위 10위권에 안착했다. 증권가에서는 미국 정부의 인프라 투자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야당인 공화당과 초당적 합의를 이루지 못하더라도 2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2조2500억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계획을 발표했는데 이번 투자는 향후 8년 동안 이뤄진다"며 "재원조달을 위한 법인세 인상은 기업 실적에 영향을 미친다. 정책적 지원으로 법인세 인상을 상쇄할 수 있는 업종의 매력이 높아질 시기"라고 전망했다. 김진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가 경제의 회복 관점에서 빠른 경기 부양 효과를 견인하는 전통 인프라가 단기적으로 중요하다"며 "경제 발전 차원에서 반도체, 5세대 이동통신(5G), 친환경 인프라와 여기에 파생될 다양한 산업에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해외주식Click #테슬라 #애플 #몬트리올은행 #보잉 #미국주식

2021-04-06 09:55:58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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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근로자와 성과공유 中企 '상시 모집'

회사 지급 경영성과급에 대해 10% 법인세 공제등 중소벤처기업부는 사업주와 근로자 간 경영성과를 공유하는 '중소기업과 근로자 간 성과공유제'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을 상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희망 중소기업은 경영성과급, 임금수준 상승, 성과보상공제 등 7가지 성과공유 유형 중에서 하나를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거나 공유하기로 약정한 후 '중소기업인력지원사업 종합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성과공유 기준은 경영성과급 30만원 이상 지급, 임금수준은 직전 3년 평균보다 높은 임금 인상, 우리사주제도나 주식매수선택권 도입 등이다. 또는 내일채움공제 가입으로 성과보상공제에 해당되거나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설립해도 성과공유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성과공유 도입기업에 대해 중소기업 일자리평가 최대 30점 가점부여, 일자리 창출 촉진 자금 신청자격 부여, 병역지정업체 선정평가시 최대 26점 가점 등을 우대한다. 또 성과공유 도입기업이 지급하는 경영성과급에 대해 기업은 경영성과급의 10% 법인세(사업소득세) 공제와 총 급여가 7000만원을 넘지 않는 근로자는 소득세 50% 감면 혜택을 각각 받을 수 있다. 중기부 정기환 일자리정책과장은 "성과공유제는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완화와 우수 인재의 중소기업 유입 촉진 등에 기여한다"며 "중소기업과 근로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새로운 중소기업의 성장 모델로 정착되고 있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이 성과공유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와 인센티브 강화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1-04-06 09:55: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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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출시

신한생명이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해서 강화해오고 있다. 신한생명은 '무배당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평생건강을 위협하는 ▲백혈병·골수암 ▲일반암(소액암 제외) ▲뇌출혈(신생아뇌출혈 제외)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말기만성폐질환을 최대 100세까지 5000만원 보장한다. ▲재해골절 ▲깁스치료 ▲응급실 내원진료비 ▲첫날부터 입원급여금 ▲수족구 ▲독감(인플루엔자) 등에 대한 보험금도 지급한다. 신한생명이 지난해 1월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상품인 '진품 브랜드'를 더해 이미 납입한 보험료와 이후 납입할 보험료를 더해 진단비로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도 탑재했다. 그 밖에도 보험료 완납시점 환급금 형태를 다르게 할 수 있는 ▲진심을품은종신보험P ▲진심을품은종신보험S 등을 함께 출시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질병과 재해보장을 강화하고 5대질병 진단 시 '올페이급여금' 기능을 탑재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생애주기별 상품을 지속해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신한생명 #어린이보험 #진심을품은아이사랑보험 #진품브랜드

2021-04-06 09:55:35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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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생명,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 최대 실적

DGB생명이 변액연금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DGB생명은 변액연금 상품의 판매금액이 출범 이래 최대 기록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주력상품인 '하이파이브그랑에이지변액연금보험'의 3월 월납 보험료와 일시납 보험료는 각각 12억, 289억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 상품은 지난해 1월 출시 이후 누적 초회보험료가 2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이어왔다. 지난 10월 대형 판매전문회사(GA)인 에이플러스에셋과 함께 출시한 '마이솔루션 AI변액연금보험'도 출시 5개월 만에 계약 건수가 5000건을 넘어섰다. 이를 통해 DGB생명은 3월 접수마감 기준 GA 시장 매출 상위 5개사 중 하나로 진입했다. 변액보험 자산규모도 2019년 12월 대비 올해 2월 말 123.6% 증가했다. DGB생명은 지난해 김성한 대표이사 취임 이후 진행해온 지속적인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고 설명했다. 향후에도 지속해서 대형 GA와 제휴를 확대하는 노력을 적극적으로 이어 간다는 계획이다. DGB생명 관계자는 "하이파이브 변액연금보험의 역대 최고 판매 실적은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상품을 개발하려는 전략이 통했다는 점에서 고무적인 성과다"라며 "올해 하반기에도 신개념 펀드를 탑재한 신상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는 만큼 변액연금시장 개척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DGB생명 #변액보험 #GA

2021-04-06 09:54:48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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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지의 딥터뷰]한국공항 이성형 선임수석감독

-34년간 지상조업 분야 근무…항공기·탑승객 '안전 지킴이' -유일한 20년 무사고 '다이아몬드 마스터'…"조원들 덕분에" "추위에는 장사가 없다. 한파가 오면 손발에 감각이 없을 정도다. 하지만 우리가 아니면 이 항공기를 띄울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이를 악물고 항공기를 내보냈다." 비가 오거나 눈이 내려도 항공기 운항과 탑승객 안전을 위해 꿋꿋이 활주로에 서 있는 이들이 있다. 한 번쯤은 설레는 여행을 앞두고 항공기 창문 너머로 목격했을 그들은 바로 지상 조업사다. 지상조업이란 항공기가 공항에 도착해서 다시 이륙할 때까지 지상에서 이뤄지는 모든 제반 업무를 총칭한다. 크게 여객조업, 화물조업, 급유조업 등 세 개 분야와 나머지로 구분된다. 본지는 이처럼 가깝고도 먼 지상조업 분야에서 34년간 일해오며 무사고로 모두의 안전을 지켜온 한국공항 이성형 선임수석감독을 만나봤다. 이성형 감독은 지상조업 업무 중에서도 여객기 대상 '여객조업' 분야를 맡고 있다. 여객조업은 ▲수하물·화물 상하역 ▲수하물 조업 ▲객실 청소 ▲De-icing ▲기내식 탑재 및 하기 ▲항공기를 견인하는 토잉(Towing) 등으로 나뉘는데, 그는 항공기에 짐을 싣고 내리는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업무에는 터그 카(Tug Car), 로더(Loader), 토잉 트랙터(Towing Tractor) 등 각종 장비가 사용된다. 이성형 감독은 1987년 한국공항에 입사했지만, 처음부터 현장 업무를 한 건 아니었다. 그는 입사 후 3년간 공항 내에서 수하물을 항공기 행선지에 맞게 분류하는 작업을 했다. 하지만 항공기가 보고 싶어 한국공항에 입사했던 그는 결국 활주로에 직접 들어가는 길을 택했다. 이 감독은 "비행기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싶어 한국공항 채용 공고에 응시했다. 이후 수하물 분야에서 근무했는데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는 대체 어떻게 근무하고 있는지 궁금해졌다"라며 "항공기가 제자리에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분이 너무 멋있어 보였고, 이를 계기로 1종 대형면허를 따서 현장 업무를 시작하게 됐다. 그렇게 30여 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이성형 감독은 오랜 기간 무사고 조업 경력을 바탕으로 최근 한국공항으로부터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부여받았다. 한국공항은 램프 마스터를 대상으로 항공기 등 무사고 조업 기간 10년, 15년, 20년을 충족할 경우 각각 실버·골드·다이아몬드 마스터로 임명한다. 램프 마스터란 지상조업을 수행하는 각 책임조업 조의 장으로서 경험과 업무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발한다. 현재 한국공항에서 운영하는 인천공항의 책임조업 조는 77개다. 그는 "지난 20년간 램프에서 열심히 일해 준 조원들 덕분에 무사고를 달성할 수 있었다. 올해 9월까지 일하면 정년인데, 이런 뜻깊은 타이틀을 달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끝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한국공항 램프 마스터 가운데 다이아몬드 마스터를 부여받은 이는 이성형 감독밖에 없으며 최초 사례다. 그만큼 오랜 기간 사고 없이 지상조업을 하기가 쉽지 않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램프 마스터는 조업에 동원되는 각종 장비를 전부 운행할 수 있는 자격도 취득해야 한다. 램프 마스터가 아닌 일반 지상조업 시 하나의 기계만을 다루는 게 통상적이다. 이성형 감독은 오랜 기간의 지상조업 경험을 회상하며 어려움도 많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2012년경 폭설이 내린 적이 있었다. 그런데 활주로 내 항공기가 지나가는 자리만 제설 돼 있고, 우리가 지나가야 할 자리는 눈이 그대로였다"라며 "조원들과 같이 제설 작업을 했지만, 비행기 바퀴에 눈이 많이 쌓여 5m 이내로 화물을 내리는 장비가 접현이 안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비도 미끄러지고 화물도 옆으로 휘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당시 삽을 가져와 모래를 뿌려가며 서서히 접현할 수 있었다"라며 "외국 항공사였는데 언제 항공기를 내보낼 거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폭설 속에서 넘어지며 왜 이 일을 하고 있을까도 싶었다. 하지만 이 항공기를 띄울 사람은 우리밖에 없다는 생각에 무사히 항공기를 내보냈다"고 전했다. 반면 이 감독은 보람을 느꼈던 순간도 많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약 10년 전 인천공항에 들어온 여객기에 자동차가 탑재돼 있었다. 화물기에는 원래 차가 실려 오지만 여객기에는 차가 들어온 역사가 없었다. 너무 커서 차가 빠지지 않아 공간을 확보해줘야 하기 때문"이라며 "원래 다른 조 담당이었으나, 도저히 못 내리겠다고 해 내가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일단 항공사 직원이 준 차키로 자동차를 조금씩 움직여 무사히 빼낼 수 있었다. 당시 항공사 직원은 다음 주에도 이 항공기가 들어오니 꼭 와달라고 했다"라며 "화물을 싣는 여객기 하부 안에서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은 저 혼자밖에 없을 것이다. 그럴 때 참 보람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성형 감독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항공 업계가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안타까운 심정을 나타냈다. 그는 "코로나 이전에는 한국공항에서 조업하는 인천공항 여객기가 매일 350~400편 이상 뜨고 내렸다. 그러나 현재 120~130편 정도만 조업하고 있다"라며 "한국공항도 지난해 4월부터 전 직원 대상 유급휴직을 시행하고 있다. 한번 유급휴직 시 500~600명 정도 한다. 지금껏 근무하며 회사가 이렇게 큰 영향을 받았던 적이 없다"고 토로했다. 이어 "현재 하루에 많으면 비행기 8대 정도를 띄우는데, 어떤 경우는 승객을 한 분도 못 볼 때가 있다. 요즘은 주로 화물만 탑재해 항공기가 나가는데, 마음이 좋지 않다"라며 "항공기 수백 대가 지금 손님을 기다리며 서 있다. 항공사나 조업사 등은 아주 어렵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없어져 현장에서 신바람 나게 일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021-04-06 09:51:40 김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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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6일 코로나19 확진자 478명...이틀 연속 400명 대

서울시와 경찰,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 담당자들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일대의 유흥업소를 방문해 유흥시설 코로나19 방역수칙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점검반은 역삼동 일대 유흥업소를 방문해 마스크 착용 여부와 QR코드 의무화, 환기대장, 소독대장, 종사자 건강대장 관리 상태 등을 점검했다. / 뉴시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 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60명,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돼 일일 총 확진자 수는 478명이라고 밝혔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0만 6230명(해외유입 7721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5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00명, 부산 34명, 전북 29명, 인천 27명, 경북 25명 순으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3명으로 총 9만 7363명(91.65%)이 격리해제돼, 현재 711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12명,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752명(치명률 1.65%)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4월 6일 0시 기준으로 신규 1차 접종자는 3만 5970명으로 총 99만 987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2차 신규 접종자는 316명으로, 총 2만 7691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4-06 09:45:3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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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포스코건설과 국내 최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 체결

SC제일은행은 지난달 12일 포스코건설이 국내 최초로 체결한 1억 유로 상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계 파생상품 계약의 주 계약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ESG 연계 파생상품 계약은 포스코건설이 지난 해 수주한 폴란드 바르샤바 소각로 프로젝트 관련 선물환 거래에 포스코건설의 ESG 활동 목표를 인센티브 부여 조건으로 추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국내 기업은 해외사업의 환율 변동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의 일정한 날에 일정액의 외국환을 일정한 환율로 매매할 것을 미리 약속하는 파생상품인 '선물환(외환 선도거래)' 계약을 체결한다. 이번 계약에는 특별히 포스코건설의 온실가스 절감 목표를 부가 조건으로 연계해 포스코건설이 이를 달성하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조항을 추가했다, SC제일은행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ESG 경영목표 달성을 독려한다는 차원에서 파생상품 거래에 환경보호 인센티브 조건을 추가하는 ESG 연계 파생상품을 선보이게 됐다. 한편 이와 별도로 지난 5일 SC제일은행장과 포스코건설은 '글로벌 ESG 금융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 자리에서 글로벌 ESG 금융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과 방안을 논의하고 포괄적인 실천과제들을 교환하는 한편 앞으로 글로벌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한 무역금융,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및 그린론(Green Loan) 등 여러 세부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해나간다. . 박종복 행장은 "SC제일은행 탄소중립(Net Zero), 기후변화 대비 등 지속 가능한 금융지원과 투자를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지속적으로 고객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고의 국제적 하이브리드 은행으로서 경영 이념인 '휴먼(Human)' 가치를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SC제일은행 #포스코건설

2021-04-06 09:45:05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