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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개입 없는 자율주행 기반 구축한다… 2027년까지 1조974억원 투자

자율주행차의 개념 /산업부 정부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운행이 가능한 수준의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 구축에 본격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24일 한국자동차회관에서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사업단)' 출범식을 갖고 그간 부처별 분절적으로 추진된 자율주행 관련 공공과 민간 협력의 가교 역할을 중점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사업단은 2027년까지 융합형 레벨4+ 자율주행 상용화 기반을 목표로 올해부터 1조974억원을 투입하는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의 보다 유기적인 추진 등을 위해 신설한 공익법인이다. 민간에서 자율주행 신기술 개발을 담당해온 최진우 전 현대기아차 PM담당(전무급)이 사업단장을 맡는다. 자율주행 레벨4는 특정구간에서 자동차에서 운전자로의 제어권 전환없이 운행이 가능한 수준의 자율주행을 의미한다. 레벨4+는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은 물론 도로 등 인프라와 사회 서비스를 포함한 개념이다. 사업은 차량융합 신기술, ICT융합 신기술, 도로교통융합 신기술, 서비스 창출, 생태계 구축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총 84개 세부과제를 지원하게 된다. 올해 사업은 지난 1월15일 총 53개 신규 세부과제(총 851억원)를 이미 공고했고, 현재 사업 수행자 선정을 위한 평가절차가 진행 중이다. 출범식에서 박진규 산업부 차관은 "정부의 친환경차와 더불어 미래차 뉴딜의 양대 축인 자율주행이 우리 자동차 산업 경쟁력 제고와 미래시장 선점을 이끌 핵심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해 전 방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데이터 댐 사업에서 구축한 방대한 자율주행 학습용 데이터와 이번 사업을 긴밀히 연계해 국내 자율주행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국토부는 2024년까지 레벨4 안전기준과 보험제도 등을 마련해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지원에 나선다. 경찰청은 도로교통법 등 법제도 전반을 검토하고, 자율주행차의 운전능력 사전 검증과 운행지원 체계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자율주행레벨4 #자율주행수준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24 13:23:01 한용수 기자
전남도, 도정 혁신위해 제안제도 활성화한다

전라남도가 민선7기 도정의 내실화와 고도화 전략에 발맞춰 국민신문고와 우편, 행정 내부망 등을 활용한 창의적 제안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는 코로나 비대면 시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대부분의 제안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점 등에 착안해 제안의 참여율을 높이고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도민과 공무원이 참여하는 수시제안과 공모제안을 통해 도정 전반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반영하는 제안제도를 활발히 운용해왔다. 도민은 국민신문고 온라인과 우편 등을 통해 제안하고, 도내 공무원은 국민신문고와 내부 행정포털로 참여한다. 지난해 도민 제안은 총 271건이었고, 이 중 32건(11.8%)이 채택됐다. 공무원 제안 건수는 110건으로 이 중 13건(11.8%)이 채택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제안 마일리지 관리 시스템'을 구축, 제안의 접수·관리, 마일리지 제공 등 인센티브 지원체계를 마련해 제안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 제안 발굴 유도를 위해 제안의 범위를 넓혀 'My job idea(나의 업무 개선) 제안 발굴', '불필요한 일 버리기' 과제를 추가해 손쉽게 제안이 이뤄지도록 했다. 제출된 제안을 해당 실국에서 심사해 채택하고 '전라남도 제안심사위원회'에 추천할 제안을 사전에 심사하는 '제안실무심사위원회'의 역할을 상시화해 내실있는 심사가 이뤄지도록 제안 채택 절차를 강화했다. 그동안 추진해온 시책도 계속 운영한다.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제안 문화 확산을 위한 무기명 제안 접수, 1부서 1제안하기 운동, 도정 발전 아이디어 공모 제도를 운영한다. 수요자 중심의 제안심사 운영의 투명성과 내용의 전문성 확보를 위한 부서장 중심의 제안실무심사위원회 운영, 불채택 제안의 도민보완제 운영 등을 이행한다. 이밖에도 우수제안 포상, 부서 균형성과관리 반영, 도·시군 우수기관 선정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제안을 생활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현물로 지급했던 임신 출산 지원품을 쿠폰으로 지급하는 방안과 ▲전남도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와 개인 SNS 구매 후기를 연동하는 방안 등 우수제안으로 채택된 건들이 행정서비스 개선, 예산 절감 등 도정 혁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명창환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안제도는 평소 생활에서 불편하거나 낭비되거나 사소한 것에서부터 도정과 사회, 국가를 바꿀 수 있는 획기적 아이디어까지 행정에 반영할 수 있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우수제안 채택 시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1-03-24 13:22:20 양수녕 기자
전남도, 결핵예방의날 유공 기관표창

전라남도는 24일 제11회 결핵예방의날을 맞아 결핵 예방과 치료 등 국가결핵관리사업을 충실히 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결핵은 대부분 사람들이 오래 전에 사라진 것처럼 인식하고 있지만 높은 경제·의료수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국민이 결핵으로 고통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2019년 2만 3천 명의 결핵환자가 발생했고 1천800명이 숨졌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 1위로 결핵으로 인한 질병 부담이 매우 크다. 2020년 우리나라 결핵 신규 환자는 약 2만 명이며 결핵 신규환자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노인의 경우 일반적인 결핵 증상인 2주 이상의 기침 등이 잘 나타나지 않아 조기 발견이 어려우므로, 증상이 없어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 이에 전남도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전국 최초로 65세 이상 노인 23만 2천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결핵 전수검진을 해 174명의 결핵 환자를 조기 발견·치료하는 등 결핵 예방 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전남도 관계자는 "결핵은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 발견과 꾸준한 약 복용으로 치료가 가능한 만큼 앞으로도 결핵에 대한 편견과 인식 변화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사례관리 등 결핵 예방부터 치료까지 함께하며 결핵 없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1-03-24 13:2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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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대만법인 설립으로 현지 시장 공략 강화

대만 현지 KT&G 담배 판매 사진 1부. KT&G가 대만 타이베이에 법인을 설립하고 현지 경쟁력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KT&G는 2002년 대만에 첫 수출을 시작한 이후 보헴(BOHEM)·에쎄(ESSE)·타임(TIME) 등의 브랜드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지난해에만 총 7억7715만 개비를 판매했다. 3300만 개비를 수출했던 첫 해와 비교해 2200%가 넘게 성장한 것이다. 특히 보헴은 독특한 시가향과 이국적인 맛으로 트렌드에 민감한 대만의 20~30대와 화이트칼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만에 2010년 선보인 보헴은 대만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감각적인 패키지의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현지화에 힘써왔다. 그 결과 보헴은 지난해 KT&G 대만 전체 수출량의 76%를 차지하는 주력상품이 되어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KT&G는 대만 시장에서의 약진을 발판 삼아 새롭게 설립된 법인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 운영 기반을 구축하여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법인에 마케팅 조직을 네구성하여 현지 시장 조사를 철저하게 진행함으로써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는 브랜드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KT&G는 글로벌 TOP4 비전 달성을 위해 앞으로 대만 외에도 해외법인 투자 및 진출국 수 확대 등 글로벌 사업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국내외 담배 매출액 중 해외 비율을 50%까지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방역에 성공한 대만은 민간소비가 빠르게 회복돼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관측된다"며 "화교 경제의 중심지이자 미래 성장 가치가 높은 대만에서 현지 법인설립을 통해 마케팅·영업활동을 강화하며 지속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24 13:21:5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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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에이지, 모바일게임 '데카론M' 사전예약 돌입

썸에이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데카론M'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데카론M'은 드래곤과 인간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다 선과 중도의 집단으로 대립하게 되는 다크 판타지 세계관의 PC MMORPG '데카론'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는 아주르 나이트, 세그날레, 세지타 헌터, 인카르 매지션 등 인기 캐릭터는 물론 아이템, 몬스터, 지역 이름을 그대로 사용했다. 이번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카오스의 귀걸이, 헬리온의 팔찌 등 인게임 아이템이 담긴 보상 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스토어 사전예약을 완료하거나 공식 카페 가입, 공식 디스코드 채널 가입 시 각각 5만딜을 추가로 지급해 최대 15만딜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사전예약 소식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갤럭시S21 울트라5G 256GB, 갤럭시 버즈 프로 팬텀 바이올렛, 구글 플레이 기프트 카드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썸에이지는 사전예약을 기념해 공식 브랜드 페이지에 트레일러 영상의 티저를 공개했으며, 사전예약편 TVCF 방영을 시작했다.

2021-03-24 13:21:2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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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빈 의원, 통신비 등 요금감면 자동화 위한 ‘소확행 통감자 5법’ 발의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위와 을지로위원회 통신비 담당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24일 사회보장서비스의 사각지대를 바로잡기 위한 소확행 통감자5법(통신비 등 요금감면 자동화법)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개인정보처리자가 정보 주체 또는 제3자의 이익을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개인정보의 목적 외 용도 이용 또는 제3자 제공이 가능하며, 전기통신사업자 등은 요금감면 등을 통해 어르신, 취약계층, 장애인 등이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에 따라 시행 중인 요금감면(통신비, 전기, 가스, TV수신료 등) 제도는 모두 신청을 요건으로 하고 있어 수혜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 보건복지부가 이용빈의원에게 제출한 '2020년도 11월 기준 사회보장서비스 요금감면 현황'에 따르면, 감면대상자 평균 10명 중 3.6명꼴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요금은 대상자 860여만명 중 320여만명(37%), 전기요금은 270여만명 중 55여만명(21%), 가스요금은 270여만명 중 100여만명(37%), TV수신료는 150여만명 중 70여만명(48%)이 요금감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민주당 소확행특별위원회는 이러한 문제를 즉시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12월에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함께 '통감자100% 도시만들기 협약식'을 가진 바 있고, 여기에 광주 광산구, 서울 은평구-영등포구, 경기 수원시-군포시, 충남 논산시, 인천 미추홀구, 부산 금정구, 대전 유성구, 울산 중구, 경남 거제시 등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그 결과, 광주 광산구의 경우 감면대상자의 수혜율을 3개월 만에 100%에 가깝게 끌어올렸으며, 은평구 역시 감면실태(70%) 파악하고 100%까지 수혜율을 높이기 위해 공공일자리를 투입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그러나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보건복지부, 각 지자체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인정보 활용과 요금감면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모호하여, 반복적 안내에 따른 민원 발생, 대응 인력 부족 등 현장의 부담 또한 만만치 않은 실정이다. 이에 이용빈 의원은 개인정보보호법상 보편적 서비스, 수혜적 복지행정의 경우, 별도 신청 없이도 이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전기통신사업법, 전기사업법, 도시가스법, 방송법 등 4개 관계법에는 국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는 권한을 담았다. 개정안 통과시, 지자체별로는 연평균 16억 규모, 전국 적용시 연간 최대 약 2,800억 규모의 자동감면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 의원은 "법률에 따라 제공하는 복지정책과 요금감면 혜택을 마땅히 누려야 함에도, 단지 신청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사각지대가 외면되는 것은 국가의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고 이를 적극 바로 잡을 필요가 있다"며 "개정안 통과로 각종 사회보장서비스 요금감면의 자동화 시대를 앞당겨 국민을 위한 복지전달체계 전반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게 전환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용빈 의원이 대표발의 한 '통감자 5법' 개정안은 강훈식, 고영인, 김민석, 김민철, 김병욱, 김성주, 김성환, 김승남, 김홍걸, 문진석, 민병덕, 박홍근, 서동용, 송갑석, 신동근, 신정훈, 양정숙, 유정주, 윤영덕, 윤준병, 이광재, 이상헌, 이수진(비례), 이용선, 이용호, 이정문, 이형석, 장경태, 전혜숙, 정필모, 조오섭, 한병도, 한준호, 허영, 허종식, 홍정민 의원 등이 공동발의 했다.

2021-03-24 13:21:2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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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개별(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기간 운영

담양군은 '2021년 개별주택가격(안)'을 공고하고 4월 7일까지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을 운영한다. 열람 및 의견 접수 대상은 담양군에 소재한 단독·다가구 주택으로 담양군은 정확하고 공정한 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개별주택에 대한 주택특성(용도,구조,방위 등)을 조사해 가격산정 및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이 완료 된 개별주택 1만 5302호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군청 세무회계과, 각 읍·면사무소 및 담양군 홈페이지에서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 한해 열람이 가능하며, 개별주택에 대한 의견이 있을 경우 주택가격의견서를 4월 7일까지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사무소에 방문 및 우편· FAX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서가 접수된 주택은 표준주택 및 인근 주택과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재검증해 그 결과를 의견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하며, 개별주택가격(안)은 열람 및 의견접수 기간 종료 후 담양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달 29일 결정·공시된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은 다음 달 5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군청 세무회계과 및 읍·면에서 열람 및 의견 제출이 가능하다.

2021-03-24 13:21:06 김태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