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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영 원장의 건강관리] 수험생과 총명탕

김래영 원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의 불안감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방역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고3 수험생부터 단계적으로 등교수업을 시작했지만 학력격차와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심리적 불안감이 더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최근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사이에서 집중력 강화와 기억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른바 '수험생 보약'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의학에서 수험생 집중력 및 체력강화에 도움을 주는 대표 보약으로는 '총명탕(聰明湯)'과 '총명공진단'(聰明拱辰丹) 등이 있다. 그중에서도 총명탕은 예로부터 과거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주로 복용했던 보약으로 동의보감 내경편에서는 '다망(多忘·건망증)을 치료하며 오래 복용하면 하루에 천 마디를 외울 수 있다'고 기록돼 있다. 총명탕의 주 재료는 복신, 석창포, 원지 등이며, 이들 약재는 감퇴된 기억력과 건망증을 치료할 때 주로 처방한다. 특히 석창포는 정신을 깨우치고 두뇌를 건강하게 한다는 성신건뇌(醒神健腦) 효능이 있어 건망증과 치매 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 임상 결과 총명탕은 기억력 향상과 학습능력 증진, 손상된 뇌세포를 회복시키는 데 우수한 효능이 있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화(火)'가 위로 오르거나 수면부족으로 인한 만성피로, 노화에 의한 기억력 감퇴 및 치매 증상이 있을 때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이때 탕약에 대한 거부감이 있거나 휴대가 간편한 보약을 원한다면 '총명공진단'이 적합하다. 한의원에서 제환하는 총명공진단은 정품 천연 사향과 집중력 향상, 심신안정, 면역력 증강 효과에 도움이 되는 약재들을 추가해 환 형태로 빚은 것으로 사향의 함량은 체질과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게 처방될 수 있다 다만 스트레스로 인해 소화불량이나 위장질환, 대장질환(변비, 설사) 등의 증세가 심하다면 소화기치료가 우선시돼야 총명탕을 복용해도 잘 소화 시키고 제대로 된 효능을 발휘할 수 있다. 또한 사람마다 타고난 체질이나 앓고 있는 질환 등에 따라 처방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내원해 한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건강상태에 맞는 보약을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압구정 대자인 한의원 원장

2021-03-09 14:18:11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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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원, '초유프로틴365' 누적 매출액 200억 돌파

초유프로틴365/롯데제과 롯데제과는 헬스원의 '초유프로틴365'가 누적 매출액 2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초유프로틴365는 성인용 단백질 중에서도 초유를 사용한 제품으로, 작년 1월 출시하자마자 빠른 시간 내에 '초유 프로틴'이라는 카레고리를 시장에 안착시켰다. 초유프로틴365는 코로나19에 따른 언택트 트렌드를 감안,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판매 전략을 펼치며 8개월만에 100억원 판매고를 돌파했다. 이후 대세 배우 이장우를 광고 모델로 발탁, 적극적인 홍보 전략을 통해 꾸준히 인지도를 넓혔다. 초유프로틴365는 출시 5개월 후 누적 매출 200억원을 돌파하는 등 1위 브랜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첫 달 6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최근에는 3배에 달하는 18억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 헬스원은 초유프로틴 365의 인기 비결을 품질로 꼽았다. 신뢰도 높은 최고급 원료를 사용하고 동물성, 식물성, 초유 단백질을 골고루 섞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 초유프로틴365는 초유 및 우유, 완두 단백을 최고급 프랑스산으로 사용했다. 낙농강국 프랑스의 유가공 전문업체 인그리디아(Ingredia)에서 최고 등급의 품질을 인증 받은 원료로만 사용한 것이다. 특히 초유 분말은 자연 방목한 젖소의 초유로, 출산 후 5일 동안 분비되는 초유 중에서도 24시간 이내에 착유한 고단백 초유만 엄선했다. 면역글로불린(lgG) 함량이 20~25% 가량 되는 고농축 초유를 사용했으며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저온 살균 공법을 활용했다. 초유프로틴365에는 동물성 단백질인 초유 단백질과 우유 단백, 식물성 단백질인 완두 단백 등을 사용하여 균형 있는 단백질 섭취를 돕는다. 또한 칼슘, 비타민C, 비타민 D, 비타민B6, 마그네슘, 아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초유프로틴365는 성인 기준 1일 1회, 40g(3스푼)을 약 180ml의 물에 녹여 섭취하면 되는데 이것만으로 약 20g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이는 계란 4개 가량을 먹었을 때와 같은 양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롯데 헬스원은 초유프로틴365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올 한해 매출 목표를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면서 "추후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3-09 14:15:39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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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전천후 바람막이 제품인 '써라운드 팩 자켓' 출시"

고어텍스 '써라운드 팩 자켓'을 착용한 K2 모델 박서준(왼쪽), 수지. /K2 K2가 9일 봄철 변화무쌍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가볍게 입기 좋은 '써라운드 팩' 바람막이 자켓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2 '써라운드 팩 자켓'은 방풍·방수 기능이 뛰어난 두 겹의 고어텍스 팩라이트(Gore-Tex Paclite) 소재를 적용,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는 바람막이 제품이다. 가벼워진 무게와 업그레이드된 투습 기능으로 산행이나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 시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하이넥 디자인과 벨크로(찍찍이) 방식의 소매 끝단이 봄철 찬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지퍼에 배색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후드 일체형으로 레깅스나 조거팬츠 등과 매치하면 하이킹룩은 물론, 캐주얼한 라이프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은 다크 그레이, 차콜, 다크 베이지, 여성용은 핑크 베이지, 오렌지 레드, 네이비 색상으로 각각 3가지씩 출시됐다. 가격은 34만원이다. 이양엽 K2 상품기획부 부장은 "큰 일교차와 갑작스러운 비바람 등 날씨 변화에 대응해 기능성 자켓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며 "써라운드 팩 자켓은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우수할 뿐 아니라 내구성이 좋아 추천한다"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9 14:14:08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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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 감자 농가 돕고 밥상 물가 잡는다

롯데슈퍼, 시세대비 60%저렴한 감자 푼다/롯데쇼핑 롯데슈퍼가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감자 농가도 돕고 물가 안정에도 도움을 주기 위해 '강원도 수미감자 사전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예약한 고객은 3월 20일 수령할 수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외식을 자제하는 동시에 학교 급식 식자재까지 감소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 지속 오르고 있는 물가에 부담을 느끼는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판매를 기획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감자는 수미 품종의 저장 감자로 2020년 10월 대관령 지역에서 수확해 감자종자진흥원이 저온 저장고에 저장해 둔 것이다. 감자종자진흥원은 감자의 우량씨감자 생산 공급 및 보급을 위한 강원도청 소속기관이다. 수미 품종은 전분 함량이 높아 굽거나 쪘을 때 식감이 포슬포슬하고 색깔이 밝으며 껍질이 얇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이상 한파로 감자의 주 산지인 김제와 부안 등 호남지역의 피해가 컸던 탓에 출하되는 감자 공급량이 줄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했다. 실제로 3월 5일 도매가 기준으로 '감자(상품/20kg)' 가격은 3만5380원으로 1년 전 대비 1만원 가량 올랐으며 당분간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롯데슈퍼는 지난 해 10월 수확해 둔 저장 감자로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 덜기에 나섰다. 엘포인트 회원이 '농할갑시다' 행사 적용 시 10kg을 1만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는 3월 첫째 주 햇감자 시세 대비 60% 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들이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롯데슈퍼 이동은 채소MD(상품기획자)는 "최근 각종 식료품 물가가 고공행진하며 필수 식재료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롯데슈퍼에서 부담 없는 가격에 신선한 감자를 만나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9 14:11:0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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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재 사망사고는 '끼임'

/유토이미지 제조업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산재 사망사고는 '끼임' 사고로, 주로 수리나 정비, 청소 등 일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연구원이 최근 4년간(2016~2019) 제조업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된 중대재해조사보고서 중 272건을 분석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사고 대부분은 수리 등 비정형 작업 중이거나, 제대로 방호조치를 하지 않은 채 작업해 발생했다. 수리, 정비, 청소 등 일상적이지 않은 상태에서 이뤄지는 비정형 작업 중 사고가 발생한 비율은 약 54%로, 실제 비정형 작업이 이뤄지는 시간이 짧다는 점을 고려하면 비정형 작업이 훨씬 위험도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기인물별로는 벨트컨베이어, 천장크레인, 지게차 순으로 사망재해가 많이 발생했으며, 방호설비 설치대상 132건 중 미설치로 인한 사망건수가 115건(87.1%)인 반면, 방호설비를 설치하였는데도 사고가 발생한 건수는 4건(3%)에 불과했다. 이번 분석자료는 최근 4년간의 중대재해조사보고서를 분석한 것으로, 향후 산재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정책 수립과 대책 마련에 활용된다. 보고서 전문은 안전보건공단 연구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아 산업안전보건연구원장은 "산업현장에서는 여전히 끼임 사고와 같은 재래형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재예방 연구·개발을 통해 현장성 높은 정책 마련과 사업 추진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9 14:08:3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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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기자간담회] 자이언트스텝, 메타버스 열풍 기대

하승봉 자이언트스텝 대표이사가 9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자이언트스텝이 메타버스 시대에 맞춰 실적 성장을 자신했다. 광고 시각특수효과(VFX) 분야의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공모를 통해 모은 자금을 더해 실감형 콘텐츠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것. 하승봉 자이언트스텝 공동대표는 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기술력과 창의적인 비주얼 인사이트를 앞세워 빠르게 변화하는 영상 콘텐츠 시장의 패러다임 전환을 이끌어 내겠다"며 코스닥 상장 일정을 공개했다. 자이언트스텝은 2008년 VFX 전문 기업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약 5300여편의 제작 레퍼런스를 보유했다.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플러그인 기술을 통해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서 상업화의 성공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감형 콘텐츠 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에 맞춰 리얼타임 엔진 기술력과 비주얼 크리에이티브를 융합해 최근 떠오르는 메타버스 산업에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버추얼 캐릭터, 아티스트, 셀럽 등을 현실에 증강시켜 제 사람과 버추얼 휴먼이 실제 생방송으로 대화하고 함께 움직이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하 대표는 실감형 콘텐츠 분야에서만큼은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 년 간의 영상 제작 환경 변화에 앞서 자체 연구소를 설립했다"며 "전문 인력을 영입하고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플러그인 개발 등 연구·개발(R&D)에 선제 투자를 감행했다"고 설명했다. 증권가에서도 자이언트스텝의 기술력을 높게 평가한다. 강경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다양한 리얼타임 콘텐츠 제작 최적화 기술과 장비 운영 노하우를 보유했다"며 "자이언트스텝의 하이브리드 리얼타임 렌더링 솔루션을 이용하면 기존 제작 방식보다 투입 리소스가 30~50% 절감되며 고품질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고 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7년부터 연평균 68.5%씩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실감형 콘텐츠 시장에서 리얼타임엔진을 기반으로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기존 제작방식보다 약 40%의 제작시간을 효율화할 수 있는 제작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고 네이버, SM엔터테인먼트 등과 미래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상장 후 유통가능 물량이 전체 주식수의 30%대에 달하기 때문에 수급 부담이 있을 수 있다는 우려하기도 한다. 이효진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단기간 내 보유 기술을 통해 얼마나 상용화할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은 있다"며 "상장 후 즉시 매도 가능 물량이 290만9000주로 30.9%에 달하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40만주다. 주당 공모가 희망 범위는 9000∼1만1천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최대 154억원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한 금액은 R&D와 시설투자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9일과 10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오는 15일부터 이틀간 청약을 받는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4일이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3-09 14:06:33 송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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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유명 셰프가 레스토랑 인기 메뉴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레스토랑 간편식(RMR) 프로그램 '테이스티' 론칭 롯데홈쇼핑은 이달 16일 현역 최고의 유명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는 새로운 방식의 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Tasty:맛)'를 신규 론칭한다고 9일 밝혔다. 코로나19로 '건강', '집콕'에 대한 소비가 확산됨에 따라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식품 주문액은 전년 대비 60% 신장했다. 지난해 5월에 론칭한 최초 건강식품 자체 브랜드 '데일리밸런스'는 누적 주문액만 60억 원을 돌파했으며, 일반식품은 가정간편식이 50% 이상 가장 큰 폭으로 신장했다. 국, 탕, 찌개 등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단품류에서 제대로 된 한 끼 식사로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업계를 선도하는 차별화 상품 기획과 식품 전문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이달 16일 오후 5시 40분 신개념 일반식품 전문 프로그램 '테이스티'를 론칭한다. 코로나19로 외식 기회가 줄어들며 한 끼 식사 대용의 HMR(가정간편식)에서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집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RMR(레스토랑 간편식)로 수요가 확산됨에 따라 고객 니즈, 트렌드 등을 다각도로 분석해 선보이게 됐다. 최현석, 여경래, 미카엘 등 현역 최고의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그들이 직접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인기 메뉴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시피를 활용한 음식을 직접 조리해 손님을 응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기존 식품방송과 달리 오픈 키친 레스토랑으로 스튜디오를 재현하고, 쇼호스트들이 손님으로 출연해 메뉴를 주문, 셰프들이 직접 조리하고 플레이팅부터 서빙까지 진행한다. 첫 방송에서는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원물 수급상 1년에 한번 꼴로 소개하는 횡성축협한우의 고급 원육만을 사용한 '한우 스테이크 세트'를 선보인다. 이후 '최현석 셰프의 소고기 바비큐 빅립', '여경래, 최현석 셰프의 탕수육&꿔바로우' 등 단독 신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외식 기회가 줄어들며 단순 한 끼 대체에서 유명 레스토랑의 음식을 가정에서 즐길 수 있는 RMR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등 간편식 시장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며 "이러한 흐름을 반영해 유명 셰프와 연계해 레스토랑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한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콘텐츠 중심의 식품 전문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3-09 14:04:02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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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유니콘기업 영토, 핀테크·소프트웨어로 이동한다

중기연구원·벤처協 '벤처붐 평가·미래 과제' 세미나 개최 글로벌 유니콘 핀테크 72社, 소프트웨어 67社 '집중 분포' 국내 現 이커머스·소매업→세계적 추세 따를 가능성 전망 제2 벤처붐 유지위해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등도 숙제 제시 *자료 : 중소기업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 '국가별 유니콘 기업 생태계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 국내 유니콘 기업의 최대 영토가 이커머스, 소매업 분야에서 향후 핀테크, 소프트웨어 분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특히 세계적 트렌드와 달리 한국에서 핀테크 유니콘이 등장하지 않고 있는 이유가 규제 때문이라면 이를 면밀하게 점검해 관련 분야에서 혁신적인 비즈니스가 창출될 수 있도록 규제를 과감하게 풀어야한다는 지적이다. 이런 가운데 글로벌 유니콘 기업의 지속적 출현, 예비 유니콘 기업 증가 등 '제2 벤처붐'을 유지하기 위해선 앞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확산, 연구개발(R&D) 전문 인력 양성, 민간자본 참여 확대를 중심으로 한 초기 벤처기업 펀딩 루트 다양화 등이 절실하다는 조언이다. 이같은 내용은 중소기업연구원이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투자,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 등과 함께 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 'COVID-19 전후 한국 벤처붐의 평가와 미래 과제' 세미나에서 나왔다. 이날 '국가별 유니콘 기업 생태계 분석 및 시사점'이란 주제로 발제를 한 중기연구원 나수미 연구위원은 "한국의 유니콘 기업은 현재 이커머스, 소매업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추세를 고려할 때 다음은 핀테크와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이 다수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유니콘 기업이란 '1조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갖고 있는 비상장 벤처기업'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해 10월 명단에 포함된 쏘카까지 총 13개의 유니콘 기업이 있어 독일과 함께 공동 5위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만 9개의 유니콘 기업이 늘었다. 이런 가운데 국내 13개 유니콘 기업 중에선 전자상거래 분야가 4곳으로 가장 많고, 소매업(화장품)이 2곳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다. 무신사(전자상거래 소매업), 지피클럽(화장품 제조·유통), 엘엔피코스매틱(화장품 도소매), 위메프·티몬(소셜커머스), 쿠팡(전자상거래 소매업)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핀테크 분야는 금융플랫폼 '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비바리퍼블리카가 유일하다. 유니콘 기업의 분포만 보면 한국와 다른 나라 상황은 다르다. 나수미 연구위원이 전 세계 유니콘 기업의 업종별 분포를 분석한 결과 핀테크가 72개사로 가장 많았고, 인터넷 소프트웨어도 67곳으로 두 번째로 많다. 그 다음이 전자상거래(65개), 인공지능(47개), 건강(37개) 순이다. 나 연구위원은 "전 세계적으로 유니콘 기업이 탄생하고 증가하기 시작한 2014년부터 2016년까지는 이커머스와 소매업 분야 유니콘 기업이 가장 많았다면 이후엔 핀테크가 강세를 보였다"면서 "한국의 유니콘 기업 분야가 전자상거래와 소매업 위주이고 평균적으로 기업가치가 높은 인공지능과 같은 분야의 기술기업이 부족하고, 전세계적인 트렌드와 달리 한국에서 핀테크 유니콘 기업이 발생하지 않는 이유에 대한 조사와 함께 그것이 규제 측면이라면 과감한 규제 혁신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자료 : 서강대 김용진 교수 '혁신시스템 관점에서의 제2 벤처 붐 평가와 향후 과제' 보고서 이날 또다른 발제자로 나선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혁신시스템 관점에서의 제2 벤처 붐 평가와 향후 과제'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현재 대부분의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은 창업이나 진로교육 일환으로 진행돼 기업가정신교육 자체를 위한 프로그램이 없다"면서 "기업가정신 교육 대상이 대부분 대학(원)생으로 기업가 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에 부족하고, 지자체 교육도 단기사업이 대부분이어서 연속성이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김 교수는 "제2벤처붐을 지속하기 위해선 기업가정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반인 대상 기업가정신교육 프로그램 개발 ▲기업가정신을 위한 독자적인 프로그램 구성 ▲클러스터 기반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구축 ▲투자와 교육 프로그램의 연계 등을 강조했다.

2021-03-09 14:01:0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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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9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이주민 이사장이 9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챌린지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슬로건은 지난해 행안부 국민 공모를 통해 선정된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다. 어린이 교통사고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행동 요령을 기억하기 쉽게 숫자에 맞춰 표현했다. 이주민 이사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전 국민이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을 기억하고 실천해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마랳ㅆ다. 이 이사장은 릴레이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장하연 서울경찰청장과 신홍섭 KB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어린이 보호구역 내 만12세 이하 어린이 교통사고는 총 2502건으로 연평균 500건 발생한다. 이로 인해 2650명(연평균 53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단은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가 교통안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어린이 TAAS(http://taas.koroad.or.kr/childtass)'를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가 사이트에 접속해 자신의 학교와 아파트 인근 등지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조회해 볼 수 있고, 사고 발생 장소를 지도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 어린이가 교통사고 발생지점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신호등, 횡단보도 등 교통안전시설을 가상으로 표시해 보면서 교통안전지도를 만들어 볼 수도 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3-09 13:58:2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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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C, 화이트데이 겨냥 브라렛 세트 선봬…미디블루·로즈핑크 컬러

BYC 화이트데이 브라렛 세트 미디블루 화보 이미지. /BYC BYC가 화이트데이에 선물하기 좋은 브라렛 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BYC는 란제리 브라렛 세트를 미디블루와 로즈핑크 두 컬러의 브라렛과 미니헴팬티 4종으로 구성했다.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가 특징인 브라렛으로, 와이어가 없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패드 주머니에 삼각 모양의 패드를 탈착할 수 있다. 또한 레이스가 하변으로 내려와 착용 시 안정감을 준다. 함께 매치하는 미니헴팬티는 역시 플라워 패턴의 레이스 팬티로 옆선의 길이가 짧은 미니 스타일이다. 가격은 각각 브라렛 2만8800원, 팬티 1만4400원이며 해당 제품은 BYC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BYC는 화이트데이인 오는 14일까지 여성 브라 제품 구매 시 남성용 제품을 14%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중복 쿠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품목에 한해 란제리 제품을 무료로 교환하는 이벤트도 진행하며, 무료 교환은 제품 수령 후 일주일 이내에 할 수 있다. BYC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사탕처럼 컬러풀한 브라렛 제품을 출시한 것"이라며 "BYC 브라렛으로 화이트데이 선물을 마련하고, 달콤한 혜택도 받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3-09 13:56:27 원은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