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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초등 저학년·돌봄교사 코로나 백신 우선 접종" 촉구

서울시교육청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 운영방안' 발표 학교기본운영비 10% 이상 방역 대응 예산 편성 소규모학교의 범위 확대…'원격' 시에도 급식 가능 등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24일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 운영방안'을 발표하면서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와 돌봄교사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사진은 신년사 하는 조희연 교육감 모습./뉴시스 제공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이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와 돌봄교사는 백신 접종 우선 대상자가 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학습 격차 해소와 돌봄 부담 완화 등을 위해 신학기 등교 수업을 확대하기로 하면서 학교 밀집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방역에 구멍이 뚫리는 것을 막기 위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해 학생의 학습결손을 최소화하고 학교가 체계적인 등교수업을 준비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한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 운영방안'을 24일 발표했다. 지난해 대부분 수업이 원격으로 이뤄졌던 데 반해,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1·2학년은 밀집도 적용 원칙에서 제외해 매일 등교가 가능하다. 여기에 특수교육 대상자는 거리두기 2.5단계까지 학교 판단에 따라 매일 등교수업을 시행할 수 있다. 또한 돌봄, 기초학력 및 정서·상담 지원 필요학생과 중도입국 학생 대상 별도 대면 지도의 경우는 모든 단계에서 밀집도 기준의 예외를 지속 적용한다. 이처럼 학교 밀집도 상승이 불가피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교직원의 경우 이르면 오는 7월부터 백신 접종이 가능한 상황이다. 소아·청소년 교육·보육시설 종사자는 성인 만성질환자나 군인·경찰·소방 및 사회 기반시설 종사자, 18세 이상 성인 등과 함께 3분기 접종 대상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오는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환자와 종사자 등을 상대로 시작된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역학조사·구급 업무를 수행하는 1차대응요원 등도 1분기에 접종이 이뤄질 예정이다. 조희연 교육감은 "신학기부터 확대되는 등교 수업을 지속하기 위해 교직원, 특히 돌봄교사나 초등 저학년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는 등교 학생이 늘어나는 만큼 방역 조치는 강화한다. 서울시교육청의 '2021학년도 신학기 대비 학교 운영방안'에 따르면 각 학교는 학교기본운영비의 10% 이상을 방역 활동 등을 위한 대응 예산으로 의무 편성해야 한다. 방역 인력 투입 규모도 확대된다. 시교육청은 교육부, 자치구와 협력해 각급 학교에 방역 인력 약 9000여 명을 지원하고, 1000명 이상 과대 학급을 대상으로 보건 실무와 교육지원을 할 수 있도록 보건지원 강사 250여 명을 배치한다. 2.5단계까지 밀집도 원칙 적용 여부를 자율 결정할 수 있는 소규모학교의 범위도 기존 '300명 내외인 학교'에서 '300명 초과 400명 이하인 학교 중 학급당 평균 학생 수 25명 이하인 학교'까지 확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 내 학교 중 자율로 전체 등교를 결정할 수 있는 학교 수는 초 131교, 중 118교, 고 31교로 늘어나게 된다. 이 밖에도 원격수업은 실시간 쌍방향 소통 수업을 기본으로 운영하고, 원격수업을 듣는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학교에서는 탄력적으로 급식을 제공하는 등의 방안도 마련됐다. 조희연 교육감은 "철저한 방역 조치 속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생들의 등교수업이 차질없이 이루어지도록 학교 현장을 세심히 살피고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2-24 12:00: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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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에도 창업 열기 뜨거웠다

중기부, 2020년 창업 148만4667개 기록…전년보다 15.5% 늘어 코로나19 여파로 업종별 희비는 엇갈려 숙박·음식점 ↓, 쇼핑몰 ↑ 권칠승 장관 "청년 창업, 중장년 창업 지원위한 맞춤형 대책 준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도 뜨거운 창업 열기를 막지 못했다. 하지만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업, 음식점, 여가시설 등은 창업이 크게 줄었고, 온라인쇼핑 등은 크게 늘어나는 등 업종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4일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148만4667개로 전년의 128만5259개보다 15.5% 늘었다. 연 2000만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를 골자로 사업자등록을 의무화하면서 연초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부동산업을 제외하더라도 이 기간 창업은 100만5462개에서 104만6814개로 4.1% 증가했다. 특히 기술창업은 정보통신업,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 등 지식기반서비스업이 늘어나며 전년 대비 3.8%(8342개) 증가한 22만8949개로 '역대 최대'를 보였다. 기술창업은 2017년 19만8911개, 2018년 21만2237개, 2019년 22만607개를 각각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여파로 창업 시장은 희비가 엇갈렸다. 온라인쇼핑 시장이 크게 확대되면서 전자상거래소매업 등 비대면 온라인쇼핑 업종은 지난해에만 39만55개가 새로 생겼다. 2017년 30만3545개, 2018년 30만8798, 2019년 33만3246개 등 최근 추이를 볼때 지난해에 관련 창업이 눈에 띄게 증가한 것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온라인쇼핑거래액은 2019년 당시 135조3000억원에서 지난해엔 161조1000억원까지 성장했다. 온라인쇼핑몰 등 무점포 창업은 30대 이하 청년층이 주도했다. 지난해 관련 창업자 가운데 30세 미만은 32%, 30대는 20.4%로 약 2명 중 1명이 30대 이하였다. 아울러 연구개발업과 경영컨설팅업도 늘었고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환경 변화로 IT컨설팅 분야 창업도 두드러졌다. 2019년 당시 4만6413개였던 전문·과학·기술 창업기업은 지난해 5만4411개까지 증가했다. 반면 거리두기 조치 등으로 숙박, 음식점 창업은 크게 감소했다. 18만7221개(2017년)→18만2788개(2018년)→18만5116개(2019년) 등으로 18개 수준을 유지했던 숙박·음식점업 창업은 지난해 16만6548개에 그쳤다. 이런 가운데서도 30세 미만 청년들의 배달, 포장 등 비대면 음식점업은 늘었다.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공연업, 스포츠·여가시설 등의 창업도 지난해 크게 위축됐다. 2019년 당시 3만1150개가 새로 생겼던 예술·스포츠·여가 창업은 지난해엔 2만7904개에 그쳤다. 다만 60세 이상 관련 창업은 8.7%늘었는데 이는 경기불황에 따른 복권판매업 증가 등 은퇴를 대비한 소자본 창업이 이들 연령대에서 늘었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교육서비스업 창업도 2019년 4만2864개에서 지난해엔 3만9056개로 감소했다. 권칠승 장관은 "중기부는 이같은 지난해 창업기업 증가세를 창업붐으로 이어가기 위해 올해 중에 청년 창업, 중·장년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시리즈로 준비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2-24 12:00: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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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구직자 10명 중 6명은 '사실상 구직 포기'…"희망 없다"

청년 구직 활동 여부. /대한상공회의소 청년들이 경제 활동을 포기하고 있다. 미래 전망도 부정적이다. 경기 침체를 해결해야 취업난도 해결될 것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최근 청년구직자 329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황에 대한 청년세대 인식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청년들은 평균 9.3개월 구직 활동을 하면서 최근 1년간 8.4번 입사지원서를 제출했다. 면접도 2회 참여했다. 그러나 여전히 직장을 구하지 못한 상태다. 이에 따라 '현재 구직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지'에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24%에 불과했다. '그냥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도 37.4%에 머물렀다. '거의 안하거나 그냥 쉬고 있다'는 23.7%나 됐다. 사실상 구직을 포기한 것. 희망도 없었다. '올해 내 취업 가능할 것으로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57.1%가 어렵다고 답했다. 올해 취업이 가능할 것이라는 응답은 41.3%였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이에 대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청년들의 고용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는 것도 문제이지만, 코로나 이후를 준비해야 할 청년들의 자신감마저 위축되어 자칫 잃어버린 세대로 전락할 수 있다는 게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일단 청년들은 고용시장 문제를 일시적이라고 생각했다. 64.1%가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감소'라고 답했고, 자동화나 산업경쟁력 약화라는 답변은 25.8%였다. 다만 청년 취업이 특히 어려운 이유는 포괄적이라고 봤다. 가장 많은 47.4%가 '기업의 경력직 선호'를 꼽았고, 26.1%가 '노동시장 경직성으로 청년층 기회감소'. 13.4%가 '대학 졸업자 과다'를 지적했다. 고용시장 회복 전망도 부정적이었다. 금년 중이라는 응답은 3.6%, 2년 이상이 73.6%나 됐다. 이중 2~3년이 42.3%로 많았지만, 상당기간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도 31.3%였다. 고용시장 침체 장기화 이유는 '경기 불확실성 지속 우려'가 49.2%로 압도적, '고용시장 경직으로 기업들의 채용 기피'가 21%, 4차산업혁명으로 일자리 감소가 16.1%였다. 정부의 단기 공공일자리 사업에는 부정적이었다. 77.8%가 신청도 해보지 않았고, 참여한 경우는 6.4%였다. 15.8%가 신청했다가 떨어졌다고 답했다. 이유는 '경력에 도움되지 않을 것 같아서'다. 30.6%가 이렇게 말했다. '정보를 찾기 어려워'라는 대답도 27.5%, '취업에 집중하려고'라는 청년은 26.9%였다. 청년 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해서는 경기 침체 상황을 우선 해결해야한다는 분위기였다.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를 위한 우선 정책과제'를 묻는 질문에 35.9%가 '경기 활성화', 18.2%가 '노동시장 개혁', 11.9%가 '기업투자 촉진'을 말했다. 전인식 대한상의 고용노동정책팀장은 "이번 조사결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이 절실하다"고 지적하고 "신산업 분야에서 고숙련 전문인력 수요가 많은 만큼 인력양성 사업을 활성화하는 한편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벌일 수 있도록 제도와 분위기를 쇄신하고, 노동시장 개혁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기업들이 청년을 채용할 수 있는 여력을 넓혀 줘야한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2-24 12:00:0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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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퇴르, 발효유 최초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등록

기능성 표시 문구가 적용된 파스퇴르 '쾌변 요구르트' /롯데푸드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쾌변 요구르트가 국내 발효유 제품 중 최초로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으로 등록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능성 표시 일반 식품은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다. 앞으로 쾌변 요구르트 패키지에는 '본 제품에는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이 들어 있습니다.'는 문구가 들어간다. 국내 대표 장 건강 발효유인 쾌변 요구르트에는 기능성 성분인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이 3400mg 함유됐다. 식이섬유의 일종인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은 200편 이상의 과학적인 연구결과를 갖추고, EFSA(유럽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6가지 헬스 클레임(Health Claims: 기능성 표기)를 획득해 그 효능을 인정받았다. 지난 12월 29부로 실시하고 있는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은 기능성 표시 기준을 충족하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면 일반 식품에도 기능성을 표기할 수 있는 제도다. 현재 파스퇴르 쾌변 4종을 포함해 총 22종의 제품이 등록되어 있다.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은 GMP(건강기능식품우수제조기준) 업체에서 제조한 기능성 원료를 사용해 해썹(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업체에서만 제조할 수 있다. 또 영업자는 기능성 성분 함량에 대해 6개월 마다 품질검사를 실시해 유통기한까지 해당 기능성 함량이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활발히 운영되는 제도로 일본에서는 지난해 3000여개의 제품이 3000억엔 시장규모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쾌변 요구르트에는 ▲이눌린 치커리 추출물을 비롯한 식이섬유 7500mg, ▲덴마크의 유명 유산균인 BB-12®가 포함된 4종의 복합 유산균, ▲3종의 올리고당 1400mg, ▲락추로스 1300mg 등이 들어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가 신바이오틱스 쾌변 시스템을 이룬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소득 수준이 올라가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기능성을 인증 받은 식품이 더 늘어날 것"이라며,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에 기능성 표시 인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24 11:55:30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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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친환경 기업으로 '빙그레'…ESG 평가 'A'획득

최근 단순한 소비를 넘어 '가치 소비' 추구하는 트렌드 속 빙그레가 친환경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24일 빙그레에 따르면 빙그레는 최근 환경부가 주관한 탈플라스틱 캠페인 '고고챌린지'에 참여했다. '고고챌린지'는 생활 속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해야할 일과 하지말아야 할 일 한가지씩을 약속하고 다음주자를 지목하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빙그레는 작년에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던 테라사이클에게 지목을 받아 공식 인스타그램의 빙그레우스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한번만 쓰고 버리지 않기와 재활용으로 다시 한번 사용할 것을 약속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해시청과 BGF에코바이오를 지목했다. 빙그레의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친환경 캠페인 '지구를 지켜 바나나'도 실시했다. 바나나맛우유 공병의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한 가장 기본 단계인 '씻어서 분리배출 하자'라는 메세지를 젊은 세대들에게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해 '바나나맛우유 전용 세탁기'를 개발하고, 이를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게 오프라인 체험관 '단지 세탁소'도 운영한 캠페인이다. 온라인 상에서는 용기를 소비자가 직접 씻어서 분리배출하는 '단지 손세탁 챌린지'도 함께 실시했다. 지난해 여름 스테디셀러 아이스크림 브랜드 더위사냥을 활용하여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실시하는 폭염 시기 친환경 캠페인에 참여했다. 빙그레 더위사냥은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 제품이 플라스틱이나 필름을 포장재로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친환경 소재인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인쇄 방식인 플렉소 인쇄를 적용해 기존의 그라비어 인쇄 방식에 비해 잔류 용제를 대폭 줄였다. 이런 더위사냥의 친환경적 요소들과 결합해 '저탄소 친환경 생활로 지구온도 낮추자'란 캠페인 문구를 새겨 넣은 특별 패키지 제품을 선보였다. 더위사냥 스페셜 패키지 제품의 수익금 중 일부는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에 지원됐다.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빙그레는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도 실시했다. '분바스틱 캠페인'은 다 마신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100% 재활용하여 손쉬운 분리배출을 도와주는 도구로 업사이클링하고, 소비자에게 분리배출 가이드와 함께 제공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온라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실시한 분바스틱 캠페인은 1차, 2차 모두 조기 마감 되었으며, 수익금은 전액 NGO 환경 보호 단체에 기부되었다. 빙그레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해 자사 주요 제품의 용기와 포장지도 개선했다. 동종 업계 최초로 요플레 컵에 탄산칼슘을 혼합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바나나맛우유 용기에 리사이클링 플라스틱을 35%(약 1890톤) 사용했다. 또한 꽃게랑 과자 봉지 규격을 축소하고, 닥터캡슐 병을 PET 재질에서 상대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적고 라벨과 동일한 PS 재질로 개선하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약 42톤 절감하고 재활용률을 높였다. 꾸준한 친환경 노력들의 결실로 작년 11월 빙그레는 정부포상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친환경 기술진흥 및 소비촉진 유공 정부포상'은 환경부가 주최하고, 친환경기술의 개발과 친환경제품 생산·유통·소비·산업 및 저탄소 생활실천 확산에 기여한 자에 대한 포상이다. 빙그레는 저탄소 생활실천 부문에서 저탄소생활 국민실천 운동의 확산 및 저탄소사회로의 전환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해당 부문에서 최고 상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빙그레는 2020년 총 9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ESG 평가에서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통합등급 'A'를 획득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는 앞으로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누구보다 앞서 환경을 보호하고, 소비자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계속해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1-02-24 11:41:55 조효정 기자 2021-02-24 11:41:55 홍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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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공택지, 광명 시흥 등 3곳 지정…10만여 가구 공급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왼쪽은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뉴시스 정부는 24일 2·4공급대책 발표 당시 예고했던 신규 공공택지 1차 입지로 광명 시흥, 부산 대저, 광주 산정 등 3곳을 확정했다. 이곳에서 10만1000가구 주택을 추가로 공급한다. 이 가운데 택지 규모가 큰 광명 시흥은 3기신도시 6번째 지역으로 추가해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지난 4일 '공공주도 3080플러스 대도시권 주태공급 획기적 확대방안'(2·4공급대책)의 후속 조치다. 정부는 당시 전국에 26만3000가구를 공급하기 위한 신규 공공택지 15~20곳을 상반기 중 확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토부는 이날 우선 광명 시흥(1271만㎡) 7만 가구, 부산 대저(243만㎡) 1만8000가구, 광주 산정(168만㎡) 1만3000가구 등 총 3곳(10만1000가구)의 입지를 1차로 발표했다. 특히 광명 시흥 지구는 3기 신도시 6번째 지역으로 추가해 기존 5개 지역과 함께 개발하기로 했다. 광명 시흥 지구는 서울 여의도에서 12㎞ 거리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안쪽에 위치하며, 서울시 경계에서 최단거리 1㎞로 서울 주택수요 흡수가 가능하다는 게 정부의 판단이다. 광명 시흥 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4.3배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이며, 1·2기 신도시를 포함해 역대 6번째 규모다. 정부는 1차로 확정한 10만1000가구 외 나머지 15만 가구 신규 공공택지 입지를 지자체 협의 등을 거쳐 2차로 4월 중 공개할 계획이다. 정부는 또 2·4공급대책 때 발표한 신규 도심사업에 대한 후속조치도 차질 없이 이행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 17일 문을 연 3080플러스 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초기 사업 검토를 적극 지원해 지자체, 디벨로퍼 등으로부터 제안 받은 입지 중 주민 참여의사가 있는 일부 후보지는 이르면 3월 중 공개하기로 했다. 또한 5월 중에는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주요사업에 대한 선도사업 후보지 1차 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공모 받은 후보지 등은 지자체와 협의를 거쳐 7월 중 1차 선도사업 후보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밖에 정부는 새로운 주거플랫폼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주거뉴딜'은 사업추진방안 마련,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상반기 중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정연우기자 ywj964@metroseoul.co.kr

2021-02-24 11:35:23 정연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