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쌍용차 문제 팔 걷은 이재명, 협력기업 유동성 위기 극복 50억 특례보증 추진

경기도는 쌍용자동차가 회생방안을 마련하는 동안, 쌍용차 협력 중소기업들의 자금 유동성 위기 극복을 돕기 위해 총 50억 원 규모 특례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와 함께 이 같은 내용의 '신용보증기금 출연동의안'을 긴급 통과시켰다. 보증사업의 경우 통상 10배수를 보증한도액으로 설정한다는 점을 볼 때 실질적인 지원 규모는 500억 원에 달하는 셈이다. 쌍용차 문제가 도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안인 만큼, 이를 핵심 해결과제로 설정해 선제적인 지원책을 펼치겠다는 것이 도의 의도다. 아무리 견실한 기업도 전 세계적인 코로나19발 유동성 위기 앞에서 속수무책일 수밖에 없다는 점을 고려, 회생방안이 성공할 때까지 협력기업들이 유동성 위기를 최대한 견디어낼 수 있도록 돕겠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쌍용차는 본사와 완성차 제조공장 모두 경기도에 소재한 핵심 자동차기업 중 하나로, 1차 협력기업 중 약 30%인 71개사가 도내에 있고 2만6,000명에 달하는 노동자가 이들 기업에 근무 중이다. 또한 전속거래 기업이 경기·인천지역에 38%(24개사)에 달해 만약 쌍용차가 공장폐쇄나 생산중단을 맞을 경우, 1만2700명의 일자리와 1조 3419억 원의 부가가치 생산액이 감소할 것으로 산업부는 추정하고 있다. 더욱이 자동차 제조의 특성상 안전을 전제로 기술력을 축적하고 있어 완성차 부품기업의 연쇄 부도가 일어나면 이를 복구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 쌍용차는 지난해 말 법정관리를 신청했으나, 최근 미국 HAAH(미국 자동차 유통기업)의 2,800억 원의 신규 투자를 전제로 하는 회생방안을 마련·추진하는 등 돌파구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2009년 법정관리를 거쳤음에도 그간 경영 개선을 통해 해고자 전원을 복직시키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고, 노조 역시 경영 정상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왔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지난 2018년 10월 복직 결정을 내린 쌍용차에 대해 "쌍용차 문제는 경기도의 해결과제"라며 "쌍용차 경영 정상화를 위해 도 차원의 지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도는 이번 출연동의안 통과를 시작으로 오는 4월 추경예산편성을 위한 도의회 임시회를 거쳐 해당 기금을 출연할 예정이다. 이후 5월부터 본격적인 특례보증 지원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1-02-18 14:50:12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고양시가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촉직 위원 16명을 오는 3월 9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지난해 9월 새롭게 제정된 '고양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에 관한 조례'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구성되는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는 ▲도시브랜드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도시브랜드와 관련한 연구 및 주요 시책사업 등을 심의 또는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도시브랜드, 도시디자인, 도시마케팅, 문화, 관광, 환경, 행정 등 도시브랜드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현재 고양시 각종 위원회에 2개 이상 위촉되어 있는 사람은 불가능하다.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기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시청 홈페이지 '열린시정-고시·공고'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실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혹은 이메일 등으로 3월 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인원은 4개 분과별 각 4명씩, 총 16명으로 활동을 원하는 분과(▲경제·환경 분과 ▲문화·관광·체육 분과 ▲건설·교통·도시경관 분과 ▲대외협력·시민참여 분과)를 선택해 신청해야 한다. 위원 활동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고양시 도시브랜드 위원회' 위원 공모와 관련된 기타 세부사항은 고양시 도시브랜드담당관 브랜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02-18 14:48:1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파주수요포럼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유창복 소장 초청 강연

파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3시 시민회관 소공연장에서 미래자치분권연구소 유창복 소장을 초청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컬회복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2월 수요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수요포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파주시 전체부서는 실시간 인터넷방송과 청내 TV방송을 통해 시청했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 실시간 방송도 함께 송출했다. 이날 포럼에서 유창복 소장은 주민자치회를 통해 민-관의 대등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사회 안전망을 형성하고 지역사회가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스스로 생산·조달하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순환경제'를 통한 로컬회복력 강화 방안에 대해 강연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사회의 형편과 시민의 요구를 신속하게 파악해, 지역 특성에 맞는 효과적인 정책을 펼쳐 코로나19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파주시가 지방분권을 선도하는 혁신의 현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 수요포럼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과 공직자가 각 분야의 저명한 전문가와 소통하는 공감 프로그램이다. 매달 세 번째 수요일에 개최하며 앞으로도 유튜브 파주시청 채널에서 실시간방송으로 수준 높은 강의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계획이다.

2021-02-18 14:46:55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고용 개선 위한 민간 규제 완화 요구에도…靑 '단기 일자리 90만개'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18일 고용 상황 개선과 관련 '정부 주도형 일자리 90만개' 창출 계획을 밝혔다. 재계는 고용 개선 차원에서 규제 완화를 요구함에도 청와대가 정부 주도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 것이다. 사진은 임 수석이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9차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자리한 모습. /뉴시스(공동취재사진) 청와대가 고용 상황이 악화한 가운데 '정부 주도형 일자리 90만개' 계획을 밝혔다. 이를 두고 정부 주도형 일자리가 실질적인 고용 상황 개선 방안은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18일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1월 고용동향 지표 등에 대해 언급하며 "(지금 고용 시장은) IMF 이후로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볼 수 있다"며 올해 1/4분기 중 90만개 규모의 일자리를 정부 주도로 만들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KBS 라디오 '최경경의 최강시사'에 출연한 자리에서 취업자 숫자가 대폭 하락하는 등 고용 상황이 악화한 데 대해 "아무래도 코로나19 확산 때문에 방역이 강화되니까 대면 서비스 업종에서 많이 빠질 수밖에 없다. 음식, 숙박, 도소매에서 전체적으로 60만 가까이 빠졌다"고 진단한 뒤 이같이 말했다. 임 수석은 고용 상황이 악화한 또 다른 원인으로 "특히 1월 같은 경우 정부 재정지원 일자리들이 사업이 12월에 종료되고 1월에 개시가 되는데 그 과정에 약간의 마찰적인 요인이 발생을 한다"고 꼽았다. 즉 정부 주도형 일자리가 12월에 사라지고, 다음 해 1월 다시 만들어지기까지 일정 기간 공백이 생겨 나타난 현상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고용은) 방역 상황하고 밀접하게 연관될 수밖에 없다"며 "앞으로 자율과 어떤 책임의 형태 하에서 현장에 밀착되게 방역 효과를 높이면서도 제한 부분은 완화되는 형태로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되면 도·소매나 음식 쪽에도 소비가 살아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온전한 고용 회복은 결국 민간에서 이뤄져야 한다"고 말한다. 정부 주도로 만드는 단기 일자리가 고용 상황 개선에 근본적인 대책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는 의미다. 이와 관련 민간에서는 고용 상황 개선과 관련 '규제 개선'을 요구한다. 규제 개선 없이 민간 기업이 살아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게 주요한 이유다.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지난 15일 벤처기업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공동으로 실시한 '기업규제 강화에 대한 기업인 인식조사' 결과, 기업 규제 강화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으로(복수 응답) '국내 고용 축소'(37.3%)를 가장 많이 꼽았다. 뒤이어 '국내 투자 축소'(27.2%), '국내 사업장의 해외이전 촉진'(21.8%) 등을 선택했다. 기업규제 강화가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없다'는 답변 6.7%에 그쳤다. 지난달 진행한 해당 조사에는 국내 230개 기업(대기업 28개사, 중견기업 28개사, 벤처기업 174개사)이 참여했다. 한편 임 수석은 "실질적으로는 민간에서 질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게 정답"이라며 재계가 요구하는 규제 개선과 관련 "규제를 혁신해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당연히 동의하고,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도 "지금 굉장히 어려운 시점이기 때문에 노인이나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들이 없고 민간이 그 부분을 지금 만들어내고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냐. 그 부분들에 대해 정부가 투자를 해 일자리를 단기적으로라도 만들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1-02-18 14:45:41 최영훈 기자
새로운 경제방역 나선 경기도, 외상 손실 보전 '매출채권보험료' 최대 50% 지원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경기하강, 부실채권 증가 등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부터 도내 중소 제조업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매출채권보험' 가입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사업'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하강으로 기업들의 부도위험은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점을 감안, 민선7기 경기도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고 올해 새로 도입한 사업이다. 매출채권보험은 채무불이행으로 인한 기업 연쇄도산 방지를 위해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공적보장제도다. 외상 판매 후 거래처로부터 대금을 회수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손실금을 최대 80%까지 보상한다. 도는 올해 5억 원의 예산을 편성, 기업들이 보험 가입을 위해 지불하는 비용의 50%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 1곳당 최대 지원금은 200만원으로, 최소 250개 기업 이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신용보증기금은 협약에 따라 보험료를 10% 할인하기로 했다. 당초 400만원의 보험료를 납입해야 했던 기업의 경우, 이번 도 지원금과 신용보증기금 할인금액을 합쳐 최대 180만원까지 보험료가 낮아진다. 지원대상은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경기도에 소재한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의 제조 기업이다. 중소 제조기업의 98%가 매출액 300억 원 미만이므로, 규모가 크지 않은 제조 중소기업 대부분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도는 이번 사업이 기업들의 비용 부담 경감뿐 아니라, 보험 가입률 상승으로 이어져 도내 기업의 경영환경이 크게 안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업 간 거래관계가 긴밀하게 얽혀 있는 제조 기업의 특성상 매출채권보험이 이러한 연쇄도산 위험을 사전 차단하기 때문이다. 류광열 경제실장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외 경기침체와 맞물려 도내 기업들의 채권거래 불안이 가중되는 상황"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경영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해 튼튼한 산업기반이 만들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보험료 지원은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다만, 어음보험, 고정요율 적용보험 등 일부상품은 지원하지 않으므로, 기업에서는 관련 내용을 문의한 후 가입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2021-02-18 14:45:26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경제 성장 동력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착공

상주시가 신성장 동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가 17일 시작됐다. 상주시는 헌신동 일원 39만㎡에 사업비 634억원을 들여 산업시설용지 23만 764㎡와 지원시설 1만 2319㎡를 조성한다. 완공 예정은 2022년 12월 말이다. 상주일반산업단지에는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2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업체 입주가 완료되면 1800여 명의 고용 창출 효과가 예상된다. 시는 지역 여건에 맞는 제조업체를 유치할 수 있도록 상주일반산업단지의 유치 업종을 고도화하고 문화 복지·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경쟁력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역경제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업단지를 조성키로하고 개발계획 수립, 문화재조사와 환경영향평가, 사전재해영향성 검토 등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해 11월 상주일반산업단지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하는 등 부족한 산업 용지 확보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2-18 14:45:07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비트코인 관심 속 알트코인도 급등…'경고음'도 연이어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5만2000달러를 돌파한 가운데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를 뜻하는 알트코인 가격도 덩달아 급등하고 있다. 특히 이더리움, 폴카닷, 에이다 같은 알트코인은 비트코인보다 같은 기간 상승폭이 두 배 이상을 웃돌았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를 통칭한다. 18일 가상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12시29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8% 상승한 5만2112달러(약 5763만원)를 기록했다. 이는 사상최고치로 연초 3만2855달러 였던 거래가격이 한 달 반 사이 58% 가량 급증했다. 비트코인 호재 속에 알트코인도 덩달아 급등세가 이어졌다. 적게는 두 배에서 많게는 여섯 배 가량 비트코인 상승률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총 상위 5위권 가운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은 에이다였다. 에이다는 스테이블코인(1코인=1달러의 가치를 갖도록 변동성을 최소화한 가상화폐)인 테더를 제외하면 4위인 가상화폐다. 같은 기간 398% 상승하면서 비트코인 상승률의 6배 넘게 상회했다. 이달 들어서만 164% 급상승했다. 그 다음은 폴카닷으로 249%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2위 시총 가상화폐인 이더리움도 같은 기간 154%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시장지표에서도 나타난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가 제공하는 업비트시장지수(UMBI)는 이날 8670을 기록하면서 연초 대비 99.41% 상승했지만 알트코인지수(UBAI)는 같은 기간 169% 상승했다. 최근 해외 기업들의 대량 매수 소식 등 주류 통화로 언급되면서 가격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동시에 지나친 상승에 따른 회의론도 꾸준하게 제기되는 상황이다. 1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은행 JP모건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극심한 변동성으로 인해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을 유지할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을 제기했다. 니콜라오스 파니기르초글로우 JP모건 투자전략가는 "최근 5개월간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약 7000억달러(약 77조원) 성장했으며, 이는 제한적인 공급량과 일부 개인 투자자 수요 증가 효과"라며 "기관투자자 유입에도 전체 규모는 여전히 크지 않아 투기성 자금 영향이 큰 상태"라고 진단했다. 또 가상자산 투자 위험도 척도를 측정하는 두나무의 '디지털자산 공포-탐욕 지수'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87.58로 '매우 탐욕적'단계로 진단됐다. 이 지수는 지난달 21일 기준 36.35에 머물렀지만, 이후 꾸준히 상승하면서 지난 3일부터 80 이상을 기록하면서 매우탐욕적 단계에 머물고 있다. 해당 구간은 높은 거래량, 강한 변동성을 동반한 상승을 뜻하며, 과도한 변동성을 주의를 요구한다.

2021-02-18 14:44:39 이영석 기자
기사사진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안전 시공 점검

스마트농업추진단은 2월 17일(수) 상주시 사벌국면 엄암리에 위치한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현장에서 진행된 '3KS 실천하기 운동 결의대회'에 참석한 데 이어 '스마트팜 혁신밸리 추진현황 점검회의'를 열었다. 경상북도 관계부서, 상주시 스마트농업추진단, 한국농어촌공사, 시공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추진 현황 점검회의에서는 핵심시설 시공계획 검토, 추진 상 문제점, 주민 건의사항 해결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회의에 앞서 한국농어촌공사 주관의 '건설현장 3KS 실천하기 운동 결의대회'를 통해 상주시, 한국농어촌공사 및 시공사 직원 합동으로 안전 결의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는 건설재해 Zero를 다짐했다. 3KS운동은 KEEP SAFETY(꼭! 지키자 안전), KEEP SAFETY STANDARD(꼭! 지키자 기준), KEEP SAFETY SEARCH(꼭! 살피자 안전)를 실천하는 의미다. 경상북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 12월 착공한 후 올해 하반기 핵심시설의 순차적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이건희 스마트농업추진단장은 "농업분야 최대 규모로 조성되는 대형사업인 만큼 사업 추진 절차 준수, 부실시공 예방, 안전사고 예방 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1-02-18 14:44:32 김홍기 기자
기사사진
결합상품·보험·프로모션까지…자급제+알뜰폰 호조에 선택지 늘었다

모델들이 '스카이라이프 모바일' 출시 소식을 알리고 있다. / KT스카이라이프 최근 스마트폰을 직접 구입해 알뜰폰 요금제에 가입하는 자급제 이용자들이 늘면서 알뜰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애플의 첫 5G 스마트폰인 '아이폰12' 시리즈가 흥행하면서 자급제 물량의 인기가 덩달아 높아진 점도 알뜰폰 인기에 한 몫 했다. 서비스 불모지라고 불리는 알뜰폰에서도 방송이나 인터넷과 결합한 상품이 나오면서 이용자들의 선택지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1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올 1월 말 기준 알뜰폰(MVNO) 전체 번호 이동 건수는 14만7644건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한 해 월평균 번호 이동 건수와 비교해도 약 50% 증가한 수치다. 전체 번호 이동 기준 사업자별 점유율에서도 알뜰폰은 34.5%를 차지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알뜰폰 요금제 이용자가 늘어나는 이유 중 하나는 자급제 물량의 인기 덕분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21' 시리즈 판매량 중 자급제 비중은 약 30%에 달한다. 이는 전작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준이다. KT엠모바일에서는 갤럭시S21 출시 이후 자체 주력 요금제 일 평균 가입자가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 자급제란 이동통신사 대리점 등을 거치지 않고 제조사나 일반 유통 매장을 방문해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제도다. 5G 자급제 단말기를 구입한 소비자가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에 신규로 가입·개통하는 것도 가능토록 제도가 개선된 이후 5G 단말기를 구매하고 비교적 저렴한 알뜰폰 LTE 유심을 선택해 통신비를 절약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 쿠팡 등 온라인 쇼핑몰 등을 통해 자급제 스마트폰을 구매하면 특정 신용카드를 쓸 경우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무이자할부도 가능하다. 이동통신사 매장을 방문해 복잡한 설명을 듣기보다 여러 단말을 스스로 비교해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지난 2010년 9월 통신비 부담 경감과 경쟁 활성화를 위해 도입한 알뜰폰은 이동통신 3사의 중저가 요금제 출시가 늘면서 위기에 봉착했지만, 자급제 바람을 타고 다시 활기를 보이는 모양새다. 아울러 이동통신사 위주로만 있던 결합상품을 알뜰폰에서도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지난해 알뜰폰 서비스 '스카이라이프 모바일'을 출시한 KT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과 인터넷, 알뜰폰을 더한 결합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타 알뜰폰 사업자의 경우 특정지역 고객을 대상으로 결합혜택을 제공하지만, 스카이라이프는 위성방송의 광역성을 기반으로 전국민 대상의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위성방송과 100M인터넷을 제공하는 홈결합에 완전무제한형 모바일 상품을 결합하면 월 3만63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델이 자급제 아이폰 단말 보험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 LG헬로비전 알뜰폰의 고질적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족한 CS나 서비스도 개선되고 있다. 늘어나는 젊은 가입자의 특성에 맞춘 요금제도 마련됐다.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에서는 유심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급제 아이폰 단말보험'을 출시했다. 아이폰 전 시리즈를 대상으로 분실·파손 시 최대 120만원까지 보상해 단말 교체나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다. 2030 데이터 헤비유저를 겨냥해 알뜰폰 업계 치초로 '구글 플레이 기프트 코드 유심'을 출시해 구글플레이 기프트 혜택도 제공한다. 데이득 알뜰폰 프로모션 가입자 1개월 만에 1만 4천명 돌파 그래픽. /KT엠모바일 KT엠모바일의 '데이득(데이터+이득) 프로모션'은 가계 통신비 부담 절감을 위해 LTE 요금제 9종에 1년간 최대 월 100GB 데이터를 증정하는 행사다.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이 프로모션은 시행 1개월 만에 1만4000명을 돌파했다. 아울러 모바일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를 위해 구글 플레이 결제 할인을 제공하거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와 결합한 플랫폼 결합 요금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중고 장터 어플, 알뜰 상품 구매 등 실속형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고정지출인 통신비를 절약하고자 알뜰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더욱이 알뜰폰 결합은 방송, 인터넷과 알뜰폰을 결합하며 '결합할인'까지 받을 수 있어 가성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나인기자 silkni@metroseoul.co.kr

2021-02-18 14:44:0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