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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6일부터 '만 65세 미만'에게 접종 시작

코로나19 예방 접종 2~3월 시행 계획. /뉴시스 정부가 아스트라제네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우선 만 65세 미만에게만 접종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2~3월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안전성·유효성 논란이 불거졌던 고령층(만 65세 이상)의 경우 임상 등 추가 자료를 확보하면 검토를 통해 접종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종사자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정부는 지난달 28일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 8일엔 코로나19 백신분야 전문가 자문단, 11일엔 예방접종전문위원회를 열고 올해 1분기 백신 접종 시행 계획을 논의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지난 10일, 만 65세 이상 국민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에 대해서는 의사가 판단을 해서 신중하게 투여하라는 단서를 단 바 있다. 추진단은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고령층 집단시설에 있는 만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에 들어간다. 예방접종전문위원회는 이같은 결과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성과 면역원성이 확인됐고, 중증질환 및 사망 예방효과도 확인돼 중증 진행과 사망 감소라는 예방접종 목표에 부합하는 백신이라는 점은 명백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다만 65세 이상 연령층에서 백신 효능(유효성)에 대한 통계적 유의성 입증이 부족하고, 식약처 품목허가 시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기재했으며 코로나19 예방접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접종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서 고령층에 백신 효능 논란은 국민과 의료인의 백신 수용성을 떨어뜨려 접종률을 저하시킬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따라서 추진단은 26일부터 요양병원·요양시설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 약 27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백신 1차 예방접종을 한다. 만 65세 이상 연령층은 이르면 3월 말 백신의 유효성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의 추가 임상정보를 확인한 후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접종 방안을 확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접종 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 보건의료인 35만4000여 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7만8000여 명은 3월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약 5만5000명은 2월 말~3월 초 도입 예정인 화이자 백신을 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받게 된다. 정은경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장 겸 질병관리청장은 "코로나19 위기에서 벗어나 안전하고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의 참여가 필요하다"며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접종순서에 해당하는 분들은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2-15 15:48:47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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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콩 모닝두부,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

행복한콩 모닝두부 3종/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이 최근 샐러드 소비 확대 트렌드에 맞춰 식사대용 연두부 제품인 '행복한콩 모닝두부'를 '떠먹는 샐러드' 콘셉트로 리뉴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 제품은 '플레인', '오리엔탈소스', '오곡참깨소스' 등 3종으로, 원재료와 배합비를 기존과 달리 함으로써 연두부 특유의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또 CJ제일제당이 엄선한 유기농 콩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열량은 140g당 80kcal로, 가벼우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활용도가 높다. 제품 패키지 전면에 '떠먹는 샐러드'라는 문구와 이미지를 넣어 '샐러드와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식품 전문몰 CJ더마켓에서 모닝두부 기획전을 진행한다. 15일 하루 동안 '마켓핫딜' 코너에서 10% 할인하고, 각종 채소를 신선하게 휴대보관할 수 있는 '샐러드 보틀'을 증정한다. '이렇게 먹어보세요' 코너에서는 '행복한콩 모닝두부'와 함께 CJ제일제당 제품을 활용한 '카프레제 샐러드'를 소개한다. CJ제일제당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등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다양한 두부 샐러드 레시피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리뉴얼한 '행복한콩 모닝두부'는 샐러드로 식사를 챙기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맛있으면서도 균형감 있게 설계한 제품"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5 15:46:46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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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악' 외식업계, 생존 전략 모색

서울 중구의 한 식당 입구에 붙은 폐업 안내문/뉴시스 국내 외식업 경기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역대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자, 외식업체들이 연초부터 대대적인 체질개선과 사업계획 변화에 나섰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2020년 4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는 59.33으로 집계됐다. 이는 aT가 2011년 해당 지수를 발표하기 시작한 이후 최저치다. 코로나19 1차 유행 때인 지난해 1분기 59.76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 때인 2015년 2분기 61.19보다도 낮다. aT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외식업 경기가 장기 침체 현상을 보이고 있다"며 "지난해 12월 사회적 거리 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되면서 외식 소비가 급격하게 줄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상황이 내점 고객 감소와 포장, 배달 등으로 급격한 외식 트렌드 변화를 가져왔고, 외식업계는 연초부터 본격적으로 위기 국면 타개에 나섰다. 신세계그룹의 외식계열사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버거(NBB) 확장을 중심으로 사업 방향을 재편한다. 노브랜드 버거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멤버십 제도 론칭을 준비 중이다. 신세계푸드는 기존 한식 뷔페 '올반', 일식 뷔페 '보노보노'를 중심으로 한 뷔페 위주의 외식 사업을 진행해왔다. 영업제한 등으로 매출 급감으로 이어진 가운데, 신세계푸드가 지난 2019년 8월 가성비 콘셉트로 선보인 노브랜드버거는 론칭 1년 4개월 만에 매장 수 60개를 돌파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다. 사업을 확장하는 신세계푸드와 달리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CJ그룹의 외식 계열사 CJ푸드빌은 사업을 축소해나가는 모양새다. CJ푸드빌은 경영난을 극복하겠다며 지난해 임직원 명예퇴직을 단행했다. 2019년 투썸플레이스를 매각한 데 이어, 현재는 주요 브랜드인 뚜레쥬르 매각을 협상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CJ푸드빌은 매출 회복을 방안에 착수했다. CJ푸드빌의 주요 브랜드는 온라인 비중을 키우는데 한계가 있지만, 이전에 비하면 비중을 대폭 늘리고 있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배달서비스를 강화하고, RMR(레스토랑간편식)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빕스 프리미어' '테이스트 업' 등 특화매장도 확대 중이다. 롯데GRS 비접촉스크린 '에어텍트 스크린'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는 롯데GRS도 임직원에게 희망퇴직을 시행하며 비용절감에 나섰다. 롯데 GRS측은 코로나19에 따른 인력 감축은 아니며 매년 안내해오던 내용이란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인력 구조조정에 나섰다고 보고 있다.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GRS는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7.1% 감소한 5185억원에 그쳤고, 13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를 기록했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롯데GRS는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도 적극 나섰다. 롯데 GRS는 터치 없이 주문이 가능한 '에어택트' 기술을 무인 키오스크에 접목했으며 자사 앱 '롯데잇츠', 로봇서빙, 무인 도넛 자판기 등 비대면 서비스 도입에 나섰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한 디지털 투자는 당장의 즉각적인 매출개선은 가져오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동력을 가져올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 중인 SPC그룹도 디지털 마케팅에 힘을 주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비대면 판매 채널을 강화하고 디지털 마케팅에 힘을 줘 장기적인 마케팅 차별점을 가져가겠다는 목표다. SPC그룹은 멤버십마케팅 서비스인 '해피포인트'와 '해피오더·해피콘·해피마켓' 등의 모바일커머스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간편결제 솔루션 '해피페이'를 론칭해 핀테크 사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빅데이터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매장 영업을 지원하는 마케팅 솔루션 플랫폼을 출시하고, 증강현실 기반 마케팅 앱 론칭, 품질 관리 수준을 높이는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 디지털 광고사업 확대 등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실적 양호 유무를 판단하는 수준이 아닌, 브랜드의 생사가 걸린 시기"라면서 "각 사의 다양한 전략에 따라 어떤 성과가 나올지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2-15 15:46:44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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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UEFA 유로 2020 공식 파트너 선정

틱톡이 올해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의 글로벌 스폰서로 선정됐다. /틱톡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이 올해 열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의 글로벌 스폰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 UEFA의 주요 국제 토너먼트를 후원하는 것은 틱톡이 처음이다. UEFA 유로 2020에 앞서 틱톡은 UEFA와 축구 관련 AR 효과, 해시태그 챌린지, 틱톡 라이브 방송 및 사운드를 비롯한 여러 기능들을 출시해 틱톡 커뮤니티가 경기의 주요 장면을 기록하고 기념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게 지원한다. 틱톡의 콘텐츠 개발을 돕기 위해 UEFA는 연맹이 보유한 역사적인 자료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UEFA 유로 2020은 토너먼트 전 틱톡 공식 계정을 개설해 독점 비하인드 콘텐츠와 최신 및 아카이브 영상을 공개, 전세계 수백만 축구팬들에게 영감을 주고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리치 워터워스 틱톡 영국 및 유럽연합 총괄은 "틱톡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수많은 축구 단체, 팀, 선수들을 선두로 틱톡은 팬들이 축구 경기 관람을 넘어 새로운 유형의 경험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틱톡 커뮤니티에 더 많은 축구 팬들이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창의적인 방식으로 스포츠를 즐기는 틱톡 커뮤니티가 UEFA 유로 2020 콘텐츠에 어떻게 참여할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파트너십에는 UEFA 유로 2020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는 유럽의 모든 방송 채널에 틱톡 브랜드를 노출하는 방송 스폰서십 권한도 포함되어, 전세계 축구팬들에게 틱톡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1-02-15 15:41:1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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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준법지원 제도 도입…컴플라이언스 조직 신설

삼양식품이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한다고 15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이달 이사회를 열어 준법지원인을 선임하고 준법통제기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준법지원인 제도는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상장 기업이 관련 법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는지를 감시하고, 이사회에 수시로 보고하여 법적 위험에 따른 각종 분쟁 소지를 예방하게 된다. 신설되는 컴플라이언스 조직은 준법지원인을 중심으로 법 규정사항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 및 계약체결에 대한 검토 등을 통해 법률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거래 관계의 투명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사업장 환경, 안전사고예방, 시설물 관리에 대한 사전 준법 통제시스템을 구축하여 법적 규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내부의 위법·부당 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하고, 준법과 관련된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의 준법정신을 높여갈 계획이다. 삼양식품은 최근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감사위원회와 보상위원회 출범을 앞두고 있다. 생산, 물류, 서비스 등 전 영역에서 에너지 사용, 폐기물 배출, 온실가스 배출 등을 개선하며 친환경 경영도 본격화할 예정이다. 삼양식품 관계자는 "준법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준법경영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1-02-15 15:40:41 조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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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구축…내달 8일 오픈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운영 구조./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대차거래 투명성 제고와 공매도 제도 개선 지원을 위한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금융기관 등 대차거래 참가자는 ▲대차거래계약 확정 ▲대차거래계약 원본 보관 ▲대차거래 현황 통합 조회 등이 가능하게 됐다. 당초 우리나라에서는 차입자와 대여자의 대차거래계약을 메신저·전화·이메일 등으로 확정해 왔다. 이에 따라 수기 입력 과정에서의 착오나 실수 등이 무차입 공매도 발생 원인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해외 선진 시장에서는 메신저·전화·이메일 이외에도 전자플랫폼을 이용해 대차거래계약 확정 절차를 처리하고 있다. 국회와 금융위원회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차입공매도를 위한 대차거래 정보 보관·보고의무'를 자본시장법에 신설하고, 구체적인 사항은 시행령에서 정할 예정이다. 예탁원은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차거래 입력 및 확정 단계를 자동화된 전산시스템을 이용해 처리하고, 참가자의 법상 의무사항 이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했다. 예탁원은 향후 지속적인 업무 개선 등을 통해 정부와 국회의 공매도 제도 개선정책 지원과 대차시장 선진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대차거래계약 확정시스템 구축으로 거래 투명성 제고를 통한 대차 및 공매도 거래의 불신 해소와 금융당국의 공매도 제도개선 정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2-15 15:37:40 염재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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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 모집

푸르덴셜생명이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SPAC) 14기를 모집한다. /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이 SPAC(Sales Professional Apprenticeship Course, SPAC) 14기를 모집한다. 푸르덴셜생명은 미래 금융 리더 양성을 돕는 세일즈 전문가 교육 과정인 SPAC 14기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SPAC은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생명보험 기반의 금융 지식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푸르덴셜생명만의 세일즈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이다. 푸르덴셜생명은 2014년부터 SPAC을 통해 젊은 세대의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SPAC 프로그램은 ▲세일즈 역량 ▲셀프 브랜딩 ▲생명보험 기초이론 ▲세일즈 프로세스 ▲1:1 트레이닝 등 체계적인 세일즈 커리큘럼으로 구성됐으며 총 2개월에 걸쳐 진행한다. SPAC으로 선발된 인원은 라이프플래너와의 현장실습과 멘토링을 통해 본격적인 사회 진출에 앞서 세일즈 경험을 쌓을 수 있다.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참가자들의 재무 지식 강화를 위해 한국재무설계사(AFPK) 자격증 취득 교육비를 지원한다. AFPK 온라인 과정과 SPAC 전 교육 과정을 수료하면 '사회진출장려금' 100만원도 지급한다. 교육 과정을 통해 요건을 갖춘 참가자들은 교육 종료 후 푸르덴셜생명 라이프플래너로 특별 위촉될 기회도 제공한다. SPAC은 정규 4년제 대학 졸업자와 졸업 예정자라면 전공과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푸르덴셜생명 홈페이지에서 오는 3월 12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가능하다. 참가자는 1차 서류전형 후 2차 인터뷰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한편 2월 17일부터 3월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4기 SPAC 설명회는 코로나19로 인해 각 지역 및 지점별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2-15 15:36:37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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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배당 20% 권고…국책은행·외국계은행은?

금융당국이 국내 은행에 이어 외국계 은행에도 배당성향(순이익에서 배당이 차지하는 비중)을 20% 이내로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현재 권고대상에서 제외된 곳은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 이들 은행이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경우 다른 금융지주 주주들의 반발이 거세질 수 있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SC제일은행, 한국씨티은행 배당 성향/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외국계 은행, 오는 3월 결정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SC제일은행과 씨티은행은 금융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배당 성향을 20%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배당성향은 배당금을 당기순이익으로 나눈 것으로, 배당성향이 낮다는 것은 기업이 주주들에게 이익을 적게 돌려준다는 것을 뜻한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C제일은행의 배당성향은 2017년 45.68%, 2018년 50.59%, 2019년 208.31%로 확대됐다. 2019년은 SC그룹이 은행을 인수하는 조건으로 6000억원 규모의 후순위채권을 발행하자 은행이 SC그룹에 5000억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실시해 배당성향이 208.31%로 늘었다. 2019년을 제외하면 평균 50% 수준의 배당성향을 보이고 있다. SC제일은행은 우선 배당성향 20% 이내에서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SC제일은행 관계자는 "금융위에서 순이익의 20%까지만 배당하라는 공문이 내려왔지만, 아직까지 내부에서 정해진 바는 없다"며 "추후 3월에 열릴 이사회와 주총을 통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씨티은행도 20% 이내로 배당성향을 낮추는 방향을 고심하고 있다. 씨티은행의 배당성향은 2017년 38.9%, 2018년 39.8%, 2019년 22.2%로 평균 33.6%수준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아직 이사회와 주총 일정이 정해지지 않아 정확히 안내할 수 없다"며 "조만간 결정을 내려 안내해드릴 예정이다"고 말했다. 국책은행 배당성향/각 사 ◆IBK기업은행, 차등배당방식 도입가능성↑ IBK기업은행은 정부와 일반주주와의 차등배당 방식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금융위는 오는 6월까지 은행의 배당성향을 20%로 권고하면서 정부가 손실을 보전하는 KDB산업은행, 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국책은행에 한해 권고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당장 타 은행보다 배당성향을 높게 책정할 경우 타 금융지주 주주들의 반발을 살 수 있지만, 주주가치를 높이고 투자유인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일반주주의 배당금을 상향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이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차등배당 방식을 도입해 시행하고 있다. 배당성향은 2018년 25.73%(30.05%), 2019년 28.02(32.48%)이다. 주당 배당금액은 2018년 최대주주(정부) 559원, 일반주주 690원, 2019년 최대주주(정부)472원, 일반주주 670원이었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일반 주주의 배당금은 정부와 차등배당이 예상되고, 기업은행의 경우 정책금융기관으로 배당성향 권고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520원은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은경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아직 구체적인 배당안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금융당국이 기업은행의 특수성을 인정해준 만큼 지난 2년간 시행했던 차등배당정책은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아직 주총이 열리지 않아 배당성향과 차등배당방식 적용여부 등은 정해진 바 없다"며 "정부와 협의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 만큼, 당국의 권고 사안과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배당 수준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2-15 15:35:0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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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형 주담대 기준' 코픽스 금리 0.86%…전월 대비 0.04%p↓

1월기준 코픽스/은행연합회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기준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낮아졌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1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0.86%로 전월보다 0.04%포인트(P) 떨어졌다. 나머지 기준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월 기준 1.13%로 전월(1.17%) 대비 0.04%P 낮아졌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도 0.90%로 지난해 11월 0.96%, 12월 0.93%에서 꾸준히 떨어졌다. 코픽스는 농협·신한·우리·SC제일·하나·기업·국민·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금리를 가중평균한 값이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여기에 기타 예수금, 기타 차입금, 결제성 자금 등을 추가로 포함해 산출한다. 잔액기준 코픽스와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일반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을 서서히 반영한다. 그러나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해당 월에 새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해 상대적으로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된다. 시중은행들은 당장 16일부터 신규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에 이날 공개된 1월 코픽스 금리 수준을 반영하게 된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소비자의 경우 가산금리, 우대금리가 그대로라면 처음 대출받을 때 기준으로 삼았던 코픽스 변동폭만큼 대출금리가 조정된다. 은행연합회는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이같은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1-02-15 15:34:03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