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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기관 취업 ‘NCS 온라인 무료교육’ 참가자 모집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대비 온라인 교육 참가자를 이달 2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시행하는 NCS 교육을 2021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공식 초빙된 해커스와 손잡고 지원한다. 선착순 20명을 선발해 직업기초능력평가 이론(종합)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며, 수강기간 180일로 충분한 학습이 가능하다. NCS란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로 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국가직무능력 표준제도다. 최근 공기업‧대기업 등에서 인력 채용 시 NCS 시스템으로 평가하는 추세로 청년들의 취업 준비 필수코스로 인식되고 있다. 신청 대상은 여수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취업준비생이다. 신청 방법은 여수시 청년일자리카페(중앙쇼핑 2층 꿈뜨락몰 내)에 방문하여 상담 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및 여수시 청년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청년일자리카페(☎664-2113~5)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재정적 부담을 완화시켜주고, 취업준비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2-09 16:27:0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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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김경호 부시장 핵심 관광기반시설 현장 살펴

김경호 부시장이 민선 7기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 중인 광양관광의 권역별 핵심 관광기반사업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섰다. 지난 5일 김 부시장은 구봉산 전망대, 구봉산 관광단지 예정지, 광양해비치로, 망덕포구 일원 등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대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시가 그동안 추진한 핵심사업들의 현황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개선해 안전하고 조속한 준공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봉산 전망대를 비롯해 구봉산 관광단지 예정지, 점동~구봉산 도로 개설구간 등을 둘러보고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망덕포구와 백두대간 종점 관광명소화사업의 마지막 단계인 망덕포구~배알도 해상보도교 공사현장에서는 안전과 적기 개통을 주문했다. 또한, 섬진강 뱃길 복원 및 수상레저 기반조성사업의 일환인 짚트랙 공사현장을 방문해 추진경과를 보고받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망덕포구 일원은 해상보도교와 짚트랙이 개통되면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의 역사적 가치에 액티비티가 더해져 연인, 가족 등 다양한 관광객이 찾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핵심관광지다. 끝으로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의 대상지인 광양해비치로를 방문해 이음길 및 경관조명의 진척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김경호 부시장은 "그동안 시가 심혈을 기울여 추진해온 노력이 하나둘 가시화되고 결실을 맺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마지막까지 안전사고와 부실시공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관리를 철저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도록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관광객들이 찾는 광양관광을 함께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광양시는 '코로나 위기를 기회로, 시민과 관광객 체감 관광도시 실현'이라는 비전을 내걸고, 낮과 밤이 빛나는 체류형 관광도시 실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1-02-09 16:26: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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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작년 당기순이익 5193억원 달성

BNK금융 그룹 당기순이익 현황. /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은 실적 발표를 통해 2020년 연간 당기순이익(지배지분) 5193억원을 시현했다고 9일 밝혔다. 순이자마진(NIM) 하락으로 인한 이자이익 감소로 은행부문의 실적이 다소 하락했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한 충당금 추가적립과 희망퇴직에 따른 비용 증가를 감안하면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는 분석이다. 한편 BNK투자증권과 자산운용 등 비은행부문 이익이 전년 대비 21.9% 증가하면서 그룹 순이익 감소를 상쇄했다. 특히 그룹 수수료이익이 주요 계열사들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수수료 및 주식시장 호조에 따른 BNK투자증권의 주식·파생상품수수료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47.6% 증가해 은행과 이자이익에 치중됐던 그룹 수익구조를 개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비은행 당기순이익 비중은 지난 2019년 18.3%에서 1년새 24.4%로 확대했다. 또 그룹 자산건전성 지표에서도 고정이하여신(NPL) 비율이 0.70%로 전년 대비 34bp(1bp=0.01%포인트) 하락했으며, 연체율은 0.48%로 전년대비 20bp 하락했다.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여신 포트폴리오 개선과 철저한 건전성 관리로 건전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그룹 고정이하여신 커버리지비율도 123.58%로 전년 대비 24.46%포인트 개선됐다. 그룹 자본적정성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은 바젤Ⅲ 최종안 조기도입 영향으로 전년대비 0.26%포인트 상승해 9.8%로 상승했다. 올해 상반기 금융감독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그룹 내부등급법 적용 시에는 자본비율의 큰 폭 상승이 기대된다. 명형국 BNK금융 전략재무부문장은 "올해는 비은행·비이자 이익 확대 지속과 건전성 개선을 통한 충당금전입액 축소를 통해 6000억원대 당기순이익 목표를 수립했다"며 "비은행 계열사의 역할이 더해지면 큰 폭의 이익 증가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올해는 자본비율의 큰 폭 추가상승과 함께 배당성향의 상향조정, 자사주매입 검토 등 주주환워정책을 강화하고 저평가되어 있는 주가가 기업가치에 부합하는 수준으로 상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1주당 320원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금융위원회의 권고안을 참고해 배당성향을 20%로 정했으며, 시가배당률은 5.4%로 공시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2-09 16:26:0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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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 ‘새일 여성 인턴제’확대 운영

광양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여성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새일 여성 인턴제 참여 기업과 인턴을 모집한다. 새일 여성 인턴제는 여성 고용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체계적으로 노동시장 재진입을 준비할 기회를 제공한다. 새일 여성 인턴제에 참여하면, 기업은 여성 인턴을 채용할 때 3개월간 매월 80만 원씩 총 240만 원을 지원받는다. 또한 인턴 종료 후 정규직으로 6개월 이상 고용유지 시 기업은 80만 원의 고용장려금을, 인턴은 60만 원의 근속장려금을 추가로 지급받는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이 어려워진 경력단절 여성에게 더 많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인턴 참여자 지원대상을 확대해 운영한다. 기업체의 상시근로자 수 5인 이상 1000명 미만 기업으로 제한했던 것을 1인 기업까지 확대하며, 직종, 채용 제한인원 등 참여요건 규제를 한시적으로 완화해 기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원 규모는 총 56명으로 상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과 여성은 새일센터를 통해 구인·구직 신청을 하면 된다. 이미진 새일센터장은 "인턴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어려운 시기에 여성 인턴제가 기업과 경력단절 여성 모두에게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업 지원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여성 고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2-09 16:26: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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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국가산업단지 명당3지구 분양에 나서

광양시는 태인동 국가산업단지 내 마지막 개발지역인 명당3지구가 작년 8월 12일 최종 준공 완료돼 현재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명당3지구는 국도 2호선과 국도 59호선이 통과하고 남해고속도로 진월 IC와 경남 하동 IC에서 10분 거리에 있으며, 포스코 광양제철소와 제철 관련 연관 국가산업단지 및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가 인근에 위치해 교통망과 접근성이 좋아 최고의 입지여건을 자랑해 지역 및 타 시도 기업체에서 분양신청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분양대상 용지면적은 30만 6686㎡로 산업시설용지 32필지(28만 2657㎡), 지원시설 용지 39필지(1만 5895㎡), 상업용지 2필지(1431㎡), 주차장 시설용지 3필지(6703㎡)이다. 현재 분양된 용지는 총 30필지(5만 3944㎡, 산업용지 7, 지원용지 21, 상업용지 2)이며, 분양률은 필지수 대비 40%이다. 산업시설용지 입주대상 업종은 창고․운송관련서비스업(H52), 비금속광물 제품제조업(C23),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공급업(D35), 복합업종(C23, C24, C25, C29)이 해당한다. 지원시설 용지 입주대상 업종은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운동시설(옥외골프연습장 제외), 창고시설, 업무시설(오피스텔만 해당), 위험물 저장 및 처리시설(주유소 등), 자동차 관련시설(세차장, 주기장 등)이다. 시는 분양희망 업체와 협의해서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맞춤형 공장용지 분할 및 입주업종을 다양화할 목적으로 현재 용역을 진행 중이며, 산업단지 조기 활성화를 위한 일환으로 공인중개사 수수료 지급 및 세금감면 등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최대식 산단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위축된 상황이지만 명당3지구는 기업체, 개인의 사업 아이템을 펼칠 수 있는 좋은 투자처이다"며, "광양산단이 빠른 시일 내에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2-09 16:25:4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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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만권 수질환경보전에 총력 기울여

광양시는 올해 1월부터 방류수 수질기준의 유기물질 지표가 화학적산소요구량(COD)에서 총유기탄소(TOC)로 새롭게 전환·적용됨에 따라 하·폐수 적정처리를 위해 총유기탄소량 실험분석기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기존 관리지표인 화학적 산소요구량(COD)은 산화율이 낮아 전체 유기물질의 60% 정도만 측정되고 분석에 한 시간 정도 소요되는 등 수역으로 배출되는 유기물질 중 미생물에 의해 분해가 어려운 난분해성 유기물질 등의 체계적인 관리에 한계가 있었다. 반면, TOC는 시료를 고온으로 태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측정해 탄소량으로 표현하는 방법으로 미량의 유기물질과 다수의 시료를 동시에 실시간 혹은 30분 이내에 신속하게 분석 가능하다. 이에 시는 작년 12월 말 중앙하수처리장 통합실험실에 8천만 원 상당의 총유기탄소량(TOC) 실험분석장비를 구축하고 매일 수질분석 중이며, 2023년 상반기까지 공공하·폐수처리시설 5개소에 5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총유기탄소량 '연속수질 자동측정기기'를 일괄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광양국가산업단지 내 폐수 배출사업장에 적용되는 별도 배출허용기준고시가 2022년부터 TOC로 전환됨에 따라 '광양국가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운영 및 비용부담 조례'를 개정해 운영부담금 산정방법을 변경하고, 법정 수질기준 이내로 유기물질을 관리하도록 철저히 사전대응할 방침이다. 김종원 하수처리과장은 "2021년부터 새롭게 달라지는 환경부 정책변화에 맞춰 환경기초시설을 적정히 운영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활용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동시에 광양만권 수질 환경개선에 기여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2-09 16:25:0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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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 안전사고 예방 시공장비 일제점검

한전KDN은 OPGW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시공장비 일제점검을 시행했다고 9일 밝혔다. OPGW(광섬유복합가공지선 : Composite Overhead Ground Wire with Optical Fiber)는 철탑 최상부에 위치한 전력선 보호용 접지케이블에 광섬유케이블이 내장돼 있는 복합케이블로써 한전 전국 사업소를 연결해 주는 주요 통신망으로 사용되고 있다. 한전KDN은 금번 일제점검을 통해 '21년도 OPGW 시공현장에 투입되는 주요장비(엔진플러, 드럼텐셔너, 1·2륜 보조활차 장비 등)에'안전필증제'를 도입해 인증된 장비만이 현장에서 운용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기타 공기구의 현재 상태판별을 통해 사용 부적합으로 진단된 장비는 현장투입을 사전에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안정된 작업환경을 조성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오는 3월부터 OPGW 공사가 본격 진행되면 현장에서는 시공 장비에 대한 사전 준비가 중요하다"며 "금년 도입된 '안전필증제'를 통해 작업환경 개선을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현장 노동자들의 안전한 작업수행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DN은 OPGW 시공 및 유지보수 분야 전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특허와 연구과제, 드론 등을 활용한 업무개선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1-02-09 16:24:50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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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찾아오는 파주, 여성을 위한 도시로

파주시가 여성 인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여성들을 위한 취업플랫폼 구축, 1인 가구 안심지원 등 '여성친화도시'로 탈바꿈한다.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파주시 전체 인구는 47만5,234명으로, 10년 전보다 33.6% 증가했다. 이는 여성 인구가 33.3% 증가한데에 따른 것으로, 같은 기간 전국 인구가 2.6%, 경기도 인구가 13.6% 늘어난 것에 비하면 큰 폭으로 증가했다. 특히 파주는 여성뿐만 아니라, 1인 가구의 비중 역시 크게 늘어 10년 전보다 20%p 증가한 36.9%를 기록했다. 이중 20대인 1인 여성의 비율도 2배 이상 늘어 13.7% 수준으로 증가했다. 이처럼 파주는 2003년 신도시 조성 이후 젊은 세대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으며, 이중에서도 여성의 사회적 비중이 커지고 있다. 이에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파주시는 '여성의 참여, 일과 돌봄이 공존하는 안전한 파주'를 비전으로 하는 '5대 목표·10대 특화사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실행한다. 5대 목표는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 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등이다. 이중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가 되는 목표로, 자치법규 개정, 여성 대표성 증진, 젠더 거버넌스 구축 등이다. 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신청에 앞서 2019년 12월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이듬해 1월 여성정책전문위원을 임용하고, 시민참여단과 젠더 거버넌스를 구성·운영하는 등 성 평등 정책 추진기반을 마련했다. 이에 올해부터는 4대 목표별 총 10개 사업을 5개년에 걸쳐 이행할 계획이다. 먼저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으로는 ▲산업단지 내 여성 취업 플랫폼 구축: 제조업에서 ICT까지 ▲여성농업인 경제·사회 참여 지원: 여성팜 growing up! 사업을 시행한다. 구체적으로 '여성 취업플랫폼'은 '파주시 여성취업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산업단지 특성에 따른 단계별 사업을 추진해 청년 여성과 고용중단여성의 취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파주시는 경기도에서 두 번째로 산업단지가 많은데다, 남부지역은 젊은 세대의 유입이 빠르고 5년 이내에 ICT, 연구개발업, 의료업 중심의 새로운 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인 만큼 이 지역 특성을 반영할 예정이다. 또 유명 장단콩 생산지인 파주 특성을 살려 여성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 참여를 지원할 수 있는 '여성팜 growing up!' 사업을 실시해 여성농업인의 소득 증대와 생활 속 여성 일자리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 '지역사회 안전증진'을 위해서는 ▲여성 1인 가구 안심 지원: 안심해요 우리마을 ▲ 젠더 거버넌스 구성·운영을 통한 용주골 프로젝트 추진 ▲시민이 디자인하고 가꾸는 여성친화·가족친화 공원 조성: 교하중앙공원에서 놀아요 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지역사회 안전증진' 사업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있는 파주시의 인구학적 특성을 고려한 것으로, 대표적으로 '여성 1인 가구 안심지원' 사업을 꼽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별·연령별 특성을 감안한 안전사업으로, 60대 이상이 많이 거주하는 북부지역은 안심홈서비스와 천원택시 확대 등 '어르신 돌봄형', 20대가 주로 거주하는 남부지역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2030 여성 1인 가구 커뮤니티 구성·운영 등 '활동안전형', 구도심 등 다세대가 많은 지역은 안전과 편의요소 설치 등 '여성친화도시 거리형' 등으로 조성한다. '가족친화 환경조성'을 위한 사업은 ▲산업단지+중소기업 여성근로자의 일하기 좋은 환경 조성 ▲여성친화형 돌봄공동체 마을만들기 사업을,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 사업으로는 ▲시민과 함께하는 여성 커뮤니티 센터 건립 ▲여성 마을활동가 역량 강화와 '여성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마을' ▲시민 참여형 평화도시 파주: 여성, 평화를 노래하라 등의 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여성이 모이고 토론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인 '여성 커뮤니티센터'를 설립해 여성의 역사 들여다보기 등 다양한 실험을 시도한다. 또, 평화 통일사업의 여성 대표성을 증진해 한반도 평화수도 위상 제고에 여성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보장한다는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모두가 함께 사는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대장정의 발돋움을 이제 막 시작했다"면서 "10대 특화사업이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차근히 기반을 다져 나갈 것이며, 성공적인 여성친화도시의 조성으로 모든 파주시민이 즐겁게 공존하는 날을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2021-02-09 16:24:3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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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코스피 약보합세…3084 마감

9일 코스피 지수 변화 추이. /네이버 금융 코스피, 코스닥 지수가 모두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다. 9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6.57포인트(0.21%) 하락한 3084.67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227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75억원, 기관은 158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계(1.71%), 섬유의복(1.06%), 전기가스(0.96%)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1.22%), 종이목재(-1.18%), 운수창고(-1.05%) 등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10종목은 현대차(1.07%), 카카오(0.88%), SK하이닉스(0.40%) 등이 상승했고, 셀트리온(-2.38%), LG화학(-1.72%), 삼성전자(-0.36%)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362개, 하락 종목은 474개, 보합 종목은 76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2.93포인트(0.30%) 하락한 957.85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557억원, 외국인은 92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504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기타제조(2.56%), 정보기기(2.22%), 섬유의류(1.47%) 등이 상승했고, 디지털콘텐츠(-2.29%), 유통(-1.86%), 종이목재(-1.38%) 등이 하락했다. 상승 종목은 525개, 하락 종목은 773개, 보합 종목은 100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증시에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 넘게 급등한 데 힘입어 관련 기업들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다"며 "한편, 시간이 지나며 옵션 만기일을 앞두고 일부 종목군 중심으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지수도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3.0원 내린 1116.6원에 마감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2-09 16:24:07 박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