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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담양교육 2021 설명회 개최

담양교육지원청은 26일 관내 학교 초‧중‧고등학교 교장, 교감, 행정실장 및 업무담당교사 100여명 및 담양교육지원청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담양교육 2021'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해 영상회의로 진행됐으며 '다함께 미래로 감동 주는 담양교육' 실현을 목표로 2021년 담양교육의 주요 정책 방향을 학교구성원 및 교육지원청 교직원과 함께 실현하고 교육지표, 역점과제, 특색교육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전라남도교육청의 5대 교육지표를 바탕으로 담양의 여건에 맞는 교육지원활동을 추진하고 역점과제로 '미래를 준비하는 수업 혁신'에서는 교원의 전문성 및 블렌디드 러닝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찾고 머무는 청죽골' 운영으로 기초학력 책임교육, 마을교육공동체 내실화, 공고육과 대안교육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집중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나를 찾는 죽향교육을 특색교육으로 인문학 및 마을 역사교육, 인성교육, 지역 생태환경 활동을 강화한 학생자치활동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김철주 담양교육장은 "다 올찬 아이로 키우는 마중물 책임교육을 통해 '다함께 미래로 감동 주는 담양교육'을 실현할 수 있도록 담양교육지원청의 과감한 혁신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2021년 담양교육계획이 학교교육계획에 반영되어 학교 현장에서 실현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1-01-26 15:17:33 김태수 기자
전국 최초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결과 공개

광주광역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지역 '은둔형 외톨이'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시는 27일 오전 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연구진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 은둔형 외톨이 실태조사 용역조사 공유회'를 개최한다. 공유회는 전국의 관심 있는 지자체와 기관, 단체 관계자 등이 시청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며, 실시간 채팅방식으로 의견수렴도 병행할 예정이다. 은둔형 외톨이는 '일정기간 이상을 자신만의 한정된 공간에서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생활해 정상적인 사회활동이 현저히 곤란한 사람'을 뜻하며, 일본에서는 1990년대부터 사회문제로 급부상하면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으나 국내에서는 아직 공식적인 연구가 거의 없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 2019년 10월 전국 최초로 제정된 '광주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에 근거해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지역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10만 세대에 대해 온라인 설문조사로 진행됐으며, 응답자 1095명 중 유효표본 349명(당사자 237명, 가족 112명)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에 참여한 은둔형 외톨이 349명의 인구학적 특성을 살펴보면 남성 226명(64.8%), 여성 123명(35.2%) 연령대별로는 20대(155명, 44.4%)와 30대(93명, 26.6%)가 많았고 최종학력은 대졸 이상이 145명(41.5%) 3~4명의 가족과 함께 거주하는 비율이 56.2%(195명)로 가장 많았다. 외톨이 당사자(237명)에 대한 조사결과를 보면 50.6%가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지만 가끔 근처 편의점 등에 외출을 했고, 은둔생활 기간은 6개월 이상 1년 미만이 31.2%, 1년 이상 3년 미만이 24.9%로 가장 많았다. 은둔생활의 주된 계기는 취업 실패(27.8%)와 우울증 등 정신적 어려움(26.6%) 등이 많았고 평상시 가장 많이 하는 활동(중복 답변)은 스마트폰 사용(53.2%)과 PC·인터넷게임(50.2%), 잠자기(41.8%) 순이었다. 평소 속마음을 털어놓을 대화상대가 전혀 없다는 응답이 60.8%를 차지했고, 42.9%는 가족과 대화를 전혀 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또한, 미래에 대한 희망이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95.8%, PC나 휴대전화가 없으면 잠시도 진정할 수가 없다는 응답은 78.5%, 감정을 겉으로 드러내는 것이 서투르다는 응답은 93.2%였다. 은둔형 외톨이의 가족(112명)에 대한 조사결과에서는 가족인 은둔생활 당사자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하다는 응답이 83.9%, 언제까지 돌볼 수 있을지 걱정이라는 응답이 86.6%, 은둔생활 당사자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상황이 힘들다는 답변도 57.1%였다. 또 은둔형 외톨이 가족의 상황을 변화시키기 위해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는 응답이 25.9%였고, 가장 많이 노력한 부분은 취업 및 직업훈련의 권유가 44.1%, 대화를 하며 믿고 격려해 주었다가 36%였으며,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지원은 상담 등 심리적 지원(34.8%), 경제적 지원(18.8%), 진단 및 치료 지원(15.2%), 취업 지원(9.8%) 순이었다. 아울러, 심층면접에 자발적으로 참여한 22명(당사자 11명, 가족 11명)에 대해 심리학 전공자 4명이 자택을 방문해 평균 70분간 개별 면접도 진행했다. 결과는 전반적으로 자존감이 부족하고, 대인관계에서 갈등·따돌림 등을 경험한 사례가 많았으며, 사회 재진입에 대한 기대를 갖고 있으나 동시에 대인관계에 두려움을 드러내고 있어서 사회복귀가 어려워지는 상황 등 다양한 분석결과가 나왔다. 광주시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은둔형 외톨이가 자존감을 회복하고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사회적응을 촉진하기 위한 시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박향 시 복지건강국장은 "국내에서 처음 시도한 실태조사여서 대상자 발굴이나 설문지 작성 등 추진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조사결과에 따른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해 은둔형 외톨이가 사회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6 15:17: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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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가 대세"…네이버·카카오 엔터테인먼트 사업 확장

네이버가 콘텐츠 관련 회사 인수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네이버와 카카오가 콘텐츠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양 사는 경쟁력 있는 콘텐츠 기업을 인수하거나 자회사를 합병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시장 공략에 고삐를 당기고 있다. 콘텐츠 시장 경쟁이 치열해지는 만큼 양사의 경쟁 전략도 돋보인다. 네이버는 우수한 지식재산권(IP) 보유에 우선을 두고 엔터테인먼트 기업과 협력하는 한편, 카카오는 IP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역량을 직접 보유해 콘텐츠 역량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콘텐츠 관련 회사 인수와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력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세계 최대 웹소설 플랫폼 왓패드의 지분 100%를 약 6억여 달러에 인수한다고 밝혔다. 왓패드는 매월 9000만명 이상의 사용자가 230억분을 사용하는 플랫폼으로 현재까지 1500여 편의 작품이 출판과 영상물로 제작됐다. 네이버웹툰의 월 사용자 수는 7200만명으로, 네이버는 웹툰과 웹소설 1위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최대의 콘텐츠 플랫폼 사업자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앞으로 네이버는 왓패드 인수를 통해 북미, 유럽 등 다양한 문화권에 있는 9000만명의 왓패드 사용자 기반과 500만명의 창작자들이 남긴 10억편에 달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통해 네이버의 글로벌 콘텐츠 비즈니스를 보다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영상 사업을 전개하는 왓패드 스튜디오와 네이버웹툰의 스튜디오N의 역량을 합쳐 다양한 IP의 영상화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엔터테인먼트 회사와의 협력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지난 2017년 YG엔터테인먼트와 금융계열사 YG인베스트먼트 펀드에 각각 500억원씩 투자를 진행했으며, 지난해에는 SM엔터테인먼트에 1000억원을 투자했다. 최근에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와의 지분 교환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네이버는 CJ 그룹의 CJ ENM, 드라마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과 각각 1500억원 규모의 지분 맞교환을 통해 CJ ENM의 3대 주주, 스튜디오드래곤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네이버가 보유한 웹툰, 웹소설이 CJ를 통해 영상화되는 등 상호협력이 예상된다. 첫 협력 결과로 다음달부터 네이버 멤버십 서비스에 CJ ENM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이 추가된다. 카카오페이지 이진수 대표(왼쪽)와 카카오M 김성수 대표. /카카오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의 합병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출범시킨다. 두 회사의 결합으로 연매출 1조원을 기대할 수 있게 되면서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초대형 합병으로 주목받고 있다. 양사 합병으로 인해 연결되는 자회사와 관계사만 50여 개에 달한다. 카카오는 이번 합병을 통해 IT와 유통 대기업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한다는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지는 웹툰과 웹소설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이다. 약 8500개의 IP를 보유하고 있으며, 일본과 북미 등 10개 국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IP를 기반으로 한 드라마, 영화, 게임 등 2차 제작도 활발하다. 카카오M은 국내 배우 매니지먼트 7개사와 레이블 4개사를 비롯해 다수의 드라마·영화·공연 제작사를 산하에 두고, 음악·영상 콘텐츠의 기획,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작가, 감독 등 80여 명의 크리에이터와 150여 명의 배우를 보유하고 있다. IP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전 분야에 해당하는 제작 역량을 확보한 만큼 향후 콘텐츠 IP의 확장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과감한 투자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낸다는 목표다. 카카오M 관계자는 "콘텐츠와 디지털플랫폼을 결합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콘텐츠 비즈니스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하여,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6 15:16:4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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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구매자 영상 보고 결제까지 한번에…유통, '리뷰 커머스' 전성시대

온라인에서 흔쾌히 주문 버튼을 누르기 어려웠던 액세서리, 인테리어 소품, 수산물 등도 이제 생생하게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 온라인 몰에서의 동영상 정보 및 리뷰가 소비자 편의성과 더불어 이커머스 시장의 발전을 촉진시키고 있다. 26일 인덴트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동영상 후기 서비스인 '브이리뷰'를 통해 지난 한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리뷰 커머스 시대'의 포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브이리뷰는 AI 챗봇이 카카오톡 채널에서 실구매자의 동영상 리뷰를 수집하고 인터넷 쇼핑몰에 이를 자동으로 업로드 해주는 플랫폼이다. 자체 기술은 AI 챗봇은 '제휴 쇼핑몰 연동 기반 인공지능 챗봇을 이용한 리뷰 관리 서비스 제공 방법 및 시스템' 이라는 명칭으로 지난해 1월 출원이 공개됐다. 또한, 리뷰 작성자의 실제 구매 여부를 확인하고 리뷰에 인증 표시를 부여, 거짓 후기를 걸러낸다. 인덴트코퍼레이션에서 개발 및 특허로 출원한 '실구매자의 리뷰를 인증하기 위한 방법 및 시스템'을 통해서다. 신뢰도 높은 이커머스 시장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브이리뷰 플랫폼은 장바구니 전환율을 21% 가량 높여 소비자의 구매 의사 결정 및 쇼핑몰의 매출 증대를 돕고 있다. 현재 브이리뷰를 도입한 쇼핑몰이 1860여 개를 넘어섰다. 하림 펫푸드, LG유플러스 알뜰 다이렉트 몰, 가구 전문 에몬스 외 다수 독립 소호몰 등 고객사를 확보 중이다. 국내 1위 액세서리 쇼핑몰 윙블링은 이날 "브이리뷰 도입 후 잠재 소비자의 구매 의사가 도입 이전 대비 약 15%이상 상승했다"고 말했다. 통영 수산물 1번지로 불리는 이순신수산의 배지우 대표는 "많은 동영상 리뷰를 간편하게 수집해 홈페이지에 노출시킴으로써 새로운 고객 유입과 매출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했다. 지난해 전체 브이리뷰 동영상의 누적 리뷰 수는 2019년 대비 7배 이상 증가했으며, 브이리뷰 위젯을 통한 구매 후기 동영상 누적 노출 수도 4억 건을 돌파했다. 또한, 동영상 전문 스타트업 요쿠스는 라이브 뷰티 커머스 '마이뷰팁'을 개발해 동영상 재생 중 영상 내 제품 또는 인물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고 재생 종료 없이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요쿠스는 독자 개발 동영상 기술인 '플립플랍'으로 라이브 방송 중 구매 단계를 간소화하고 두 개 이상의 영상을 높은 퀄리티로 송출한다. 요쿠스가 보유한 소프트웨어 플립플랍이 초고화질 동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원본 대비 최대 20배까지 압축, 변환 처리하며 안정적으로 동시 전송하는 것이다. 한편, 요쿠스는 실시간으로 대규모 온라인 행사를 중계·운영하는 서비스를 출시한 바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장기화로 대부분의 행사가 비대면으로 전환된 요즘, 수천명이 한꺼번에 접속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쇼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2021-01-26 15:15:42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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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 67여종 출시

/나라셀라 나라셀라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67여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트에는 국내 최다 판매 기록을 가진 국민 와인 '몬테스'를 비롯해 미국의 컬트 와인과 프랑스, 이태리,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등 각국의 프리미엄 와인부터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품질을 지닌 데일리 와인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가격도 2만원대부터 120만원대까지다. 나라셀라의 대표 브랜드 몬테스는 국내 최초로 누적 판매량 1000만병을 돌파했다. 이번 설에는 몬테스의 플래그십 와인 '몬테스 알파' 2본 세트(11만원)와 리저브 급의 데일리 와인 '몬테스 클래식' 2본 세트(5만5000원), 칠레 프리미엄 카르메네르 와인 '몬테스 퍼플 앤젤' 단품세트(22만원)등 다양한 구성을 내놨다. '덕혼 디코이 나파 밸리 리미티드' 2본 세트(25만원)는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덕혼 디코이의 프리미엄급 와인 2종으로 구성된 이 세트는 나파 밸리의 최고급 포도로 프렌치 오크에서 14개월 이상 숙성시킨 와인이며, 부드러운 탄닌과 과실의 진한 향, 오크 풍미까지 더해졌다. 이와 함께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며 전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케이머스' 2본 세트(32만원)를 비롯해 ▲전세계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러브콜을 받아온 가스트로노미 샴페인 '샴페인 베세라 드 벨퐁 퀴베 BB 1843' 단품세트(68만8000원) ▲손쉬운 페어링과 뛰어난 가성비의 '롱반' 2본 세트(6만원) ▲로버트 파커 100점을 6번 받은 '쉐이퍼 힐사이트 셀렉트' 단품세트(120만원) 등도 출시했다. 모든 선물세트에는 선물받은 와인을 더 쉽게 이해하고 마실 수 있도록 와인 설명과 보관법 등의 내용을 함께 동봉했다. 나라셀라 설 와인 선물세트는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고, 카탈로그는 나라셀라 홈페이지와 와인타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1-01-26 15:13:10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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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무정차 버스여행 실시

언택트 드라이브에 참여한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장병들이 동해안의 관광 명소들을 감상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있다. 사진=공군 공군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장기간 휴가와 외출·외박이 제한된 장병들의 사기를 돋기위해 '언택트 드라이브'라는 무정차 버스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6일 공군에 따르면, 제1·18·19전투비행단(이하 1·18·19전비)은 군대 버스를 이용해 부대 인근 지역의 특색 있는 명소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이 버스관광 프로그램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버스 좌석 띄어앉기 등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1전비는 지난해 12월 말부터 장기간 출타가 제한된 병사들과 초급 간부들을 대상으로 전라남도 영광 지역의 해안도로를 둘러보는 버스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27일부터는 참가 대상을 부대 내에서 거주하고 있는 군인 가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동해안의 수려한 관광지들과 인접한 18전비는 지난주부터 부대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동해안 언택트 드라이브'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병들의 답답한 마음과 스트레스를 바다를 바라보며 해소할 수 있도록 안인항-강릉통일공원-정동진 해안가 등 동해안 인근 관광명소들을 중심으로 코스가 마련됐다. 19전비는 부대 전입 장병 중 휴가와 외출·외박을 한번도 나가지 못한 병사들을 대상으로 충주댐-탄금대-중앙탑 등 충주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보며 '코로나 블루' 극복과 함께 부대 인근 지역을 소개하는 버스 투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공군 교육사령부 등 다른 부대들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버스 투어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각 부대별로 장병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모바일 E-Sports 대회', '눈사람 콘테스트', '스포츠 리그전' 등 다양한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2021-01-26 15:08:39 문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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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미니IR’ 대상

숭실대 벤처중소기업학과 학생들이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 미니IR'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숭실대 제공 숭실대(총장 황준성)는 벤처중소기업학과 웨어하우스팀(대표 최윤석 학생)과 도토리박스팀(대표 박성진 학생)이 박주영 교수의 지도를 받아 KDB나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에서 주관한 '2020 KDB 창업교육 프로그램미니IR' 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4일 고객 발굴 중심 창업교육을 지원해 창업인재 양성과 기본에 충실한 창업교육 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기획된 '2020 KDB 창업교육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는 전국 16개 대학, 33개 팀 총 1088명이 비즈니스 아이템을 발표했다. 이 중 우수한 성적을 받은 대표 팀들은 창업교육 프로그램의 교육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지난 1월 14일 미니IR에서 다시 한번 경연을 벌이는 시간을 가졌다. 웨어하우스 팀은 온라인 셀러, 소상공인들이 판매하고 있는 상품을 입력하면 가장 적합한 3PL, 풀필먼트 창고를 매칭해주는 플랫폼 서비스인 '반창고 허브' 아이템을 발표했다. 전체 팀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대상을 받았다. 도토리박스 팀은 택시 내 체험마케팅 플랫폼 '도토리박스'를 소개했다. 차량 승객 승하차 위치 기반 타겟 알림 광고 등 미래 자율주행 시대 차량 내부 맞춤형 광고를 제안해 2위의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업아이템개발 강좌를 통해서 실전창업을 지도해오고 있는 벤처중소기업학과 박주영 교수는 "이번 수상한 팀들이 향후 유망한 벤처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1-26 15:02: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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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대어 'LG에너지솔루션'…상장 추진 '속도'

LG에너지솔루션이 기업공개(IPO) 주관사 선정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상장을 준비한다. 업계에서는 LG화학에서 분사한 주된 이유가 자금 조달이었던 만큼 올해 내 상장을 마무리할 것이란 전망에 무게를 두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주나 늦어도 내달 초 상장 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앞서 LG에너지솔루션은 IPO 주관사 선정에 참여한 증권사를 대상으로 비대면 프레젠테이션(PT)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 절차를 서두르기 위해 우량 기업 상장에 적용하는 제도인 패스트트랙(신속 심사)을 신청할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패스스트랙 절차로 진행할 경우 빠르면 8월께 상장이 가능하다. 그렇지 않을 경우 카카오뱅크 등 다른 대어급 기업의 IPO 일정과 겹치지 않도록 10월중 상장하는 방법 등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한다면 기업가치는 최소 50조원에서 최대 100조원 정도가 될 것이라는 게 업계 평가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10조원 이상으로 예측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지난해 12월1일 LG화학이 전지(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회사는 올해 전지 부문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본격적으로 배터리 사업 강화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는 2023년까지 총 배터리 생산능력을 200GWh(기가와트아워) 이상으로 확장하고, 2024년 매출 30조원 이상 달성한다는 목표다. 전문가들은 EV용 2차전지 산업이 유례없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단기간에 천문학적인 자금을 투입해야 하는 지금이 골든타임이라는 분석이다. 또 지난해 2차전지 사업을 분사한 이유 중 하나가 선제적 투자를 통한 시장 지배력 강화인 만큼 상장을 서두를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강동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각국 정부의 적극적인 규제와 자율주행 중심 플랫폼 기업들 간의 경쟁 심화로 예상보다 빠른 전기자동차(EV) 성장이 기대된다"며 "적극적인 대응 필요한 시점으로 IPO를 통한 자금 조달로 공격적인 투자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전기차와 2차전지 산업이 급성장하는 시기로 진입했고, 재원 확보를 위한 분사 목적을 명확히 했기 때문에 자금 조달을 늦출 이유가 없다"며 "IPO 진행으로 피어 그룹(peer group·또래 집단) 비교를 통한 2차전지 사업의 재평가가 가능하며, 선제적 투자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고 파이를 더욱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6 15:01:06 염재인 기자
건국대, 산림청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 선정

건국대(총장 전영재)는 상허생명과학대학 산림조경학과가 최근 산림청 '산림융복합 전문인력 양성사업(총괄 안경진 교수)'에 선정돼 2023년까지 3년간 총 19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산림조경학과 연구팀은 연구기간 동안 '산림조경' 분야와 '사회적 경제'의 융합형·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영역(김재현 교수) ▲커뮤니티디자인영역(안경진 교수) ▲산림생태복원영역(이상우 교수) 프로그램을 실행하게 된다. 안경진 교수는 "역량 있는 인력이 산림조경분야 사회적경제 영역으로 유입되고 그 인재가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대학 교육과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이번 연구사업을 통해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산림조경분야 간 상호연계 기반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과제에서는 이병민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 김숙진 지리학과 교수가 참여해 산림조경분야 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와의 교류를 통한 창의인재를 양성한다. 강원랜드 희망재단,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The SMC, (사)평화의숲, ㈜채움조경기술사사무소, (사)한국시설양묘연구회, ㈜효산엔지니어링 등 산림조경분야 관련 업체도 참여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1-01-26 14:58:03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