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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UWB 적용한 차량용 디지털키 모듈 개발…정확·보안 제고

LG이노텍이 차량용 디지털 키를 만들며 커넥티드카 시대에 한 발 더 다가선다. LG이노텍은 차량용 디지털 키 모듈을 개발해냈다고 24일 밝혔다. 이 모듈은 차량과 스마트폰 무선 데이터 송수신을 가능케하는 부품으로, 스마트폰으로 차문을 열고 닫거나 시동을 걸고 주행거리와 연비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다른 사람에게 빌려줄 수 있고 특정 기능만 허용하는 것도 가능해 카셰어링이나 렌터카 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종전에 낮은 정확성과 보안성을 해결하기 위해 근거리 무선 통신 기술 UWB와 독자 알고리즘으로 문제를 해소했다. 개인 맞춤형 주행 환경도 제공한다. 여러 명이 자동차 한 대를 함께 쓰는 경우 개별 스마트폰 위치를 인식해 운전석 시트나 사이드 미러 등을 해당 운전자에 최적화해 자동 세팅한다. 같은 디지털 키를 가진 여러 명이 한꺼번에 탑승해도 현재 운전석에 앉아 있는 사람이 누군지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키는 작고 슬림하게 만들었다. 초정밀·고집적 기술로 클립 한 개 크기 모듈에 RF 소자, 파워 블록 소자 등 60여 개 부품을 모두 담았다. 콤팩트 한 크기로 차량 내외부 어디에나 자유롭게 장착할 수 있다. 차종이나 국가와 지형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카 커넥티비티 컨소시엄(CCC)의 최신 표준을 따랐다. LG이노텍은 이 컨소시엄의 핵심 멤버로, 세계 주요 완성차 업체, 통신사업자,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함께 디지털키 표준화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LG이노텍은 '디지털 키 모듈'로 차세대 차량 통신부품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22년 양산을 목표로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유럽의 글로벌 완성차 및 차량 부품사 대상의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유인수 LG이노텍 전장부품사업담당은 "디지털 키 모듈을 활용해 고객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 구현이 가능할 것"이라며, "운전자에게 편리하고 안전하며 즐거운 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 부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4 10:39:50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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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문화유산,비대면 한복 패션쇼 '코리아 인 패션' 70만 돌파

[메트로 트래블] 문화유산,비대면 한복 패션쇼 '코리아 인 패션' 70만 돌파 문화재청(청장 김현모)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이 전통의상 한복과 문화유산 궁궐의 아름다움이 접목된 콘텐츠를 통해 '한국의 미(美)'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추진된 비대면 패션쇼 '코리아 인 패션'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면서 온라인 조회수 70만뷰를 넘어섰다. '코리아 인 패션'은 역사 속 실제 공주들이 국가의 중요한 의식에서 입었던 한복을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디자인의 한복을 알리는데 있다. 총괄 디렉터로 참여한 디자이너 김영진은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오페라 (동백꽃 아가씨) 등 한복 의상감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고증과 상상, 그 사이'를 디자인 콘셉트로 삼고, 순조의 둘째 딸인 복온 공주의 활옷, 셋째 딸인 덕온 공주의 한복에 현대적인 상상력을 더했다. 김 디자이너는 "한복은 옛날 옷이 아니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한복은 '우리 옷'이다"며 "조선시대 한복, 고려시대 한복, 삼국시대 한복도 다 달랐던 것처럼, 지금의 현대인들에게 어울리는 한복, 미래의 한복도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참여했다"고 말했다. 제작된 한복 21벌은 전문 모델 12명이 나눠 입고 도심 속 궁궐인 경복궁, 덕수궁을 배경으로 패션필름과 화보로 카카오갤러리를 통해 '코리아 인 패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시대와 세대에 따라 새로운 시도, 창작에 박수를 보낸다", "고풍스러운 색감이나 한복 고유의 아름다운 선을 극대화 시킨 창의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동서양 양식이 섞인 모습과 유럽풍 석조건물 또한 우리 궁궐의 모습인 것처럼, 색다른 디자인의 한복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코리아 인 패션'은 우리 조상들의 얼이 담겨있는 문화유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류 문화의 원형인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휴식과 관광, 치유의 공간으로서 문화유산의 존재감을 알리기 위해 시작된 사업이다

2021-01-24 10:39:41 이연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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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4대 핵심 사업 본격화로 '투자 전문 회사' 공고히

SK㈜ '4대 핵심 사업'. /SK㈜ SK㈜가 올해 수소사업을 시작하며 '4대 핵심 사업' 실행을 본격화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SK는 올해를 '첨단소재' '그린' '바이오' '디지털' 등 4대 핵심 사업 실행 원년으로 삼고 '투자 전문 회사'로 진화를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SK는 이를 위해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조직 개편 등 회사 역량도 결집할 예정이다. 조직 명칭도 '투자 1센터, 2센터, 3센터, I Cube센터' 등에서 ▲첨단소재 투자센터 ▲Green 투자센터 ▲Bio 투자센터 ▲Digital 투자센터로 변경했다. 미래 성장성이 좋은 포트폴리오를 보유하는 것뿐만 아니라 각 영역별로 다양한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투자 생태계 조성도 추진할 계획이다. 첨단소재 투자센터는 반도체와 배터리 소재 사업을 담당한다. SSK실트론, SK머티리얼즈 등 반도체 소재 사업에 이어 전기차 배터리 핵심 부품인 동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상황,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신소재 고분자 전공 박사급 전문 인력 영입과 핵심 기술 기업 중심의 투자를 통해 고부가가치 첨단소재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린 투자센터는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 절감 사업모델 등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사업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SK그룹의 RE100 대응을 견인하는 역할을 맡았다. 지속가능 대체식품 사업과 리사이클링, CO2 포집/활용 영역의 신기술과 혁신적 사업도 지속 발굴한다. CEO 직속 수소사업추진단과 함께다. 바이오 투자센터는 신약개발과 원료의약품위탁생산(CMO)을 두 축으로 합성신약에서 바이오신약까지 아우르는 사업 역량 확보를 위해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SK바이오팜에 이어 미국 바이오기업 로이반트 진행중인 표적 단백질 분해 신약 등 혁신신약 사업, SK팜테코로 한국-미국-유럽 시장을 잇는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프랑스 이포스케시 인수를 추진하는 등 고성장 바이오 CMO로 영역을 확장해 합성과 바이오를 아우른다는 계획이다. 디지털 투자센터는 AI, 자율주행 등 글로벌 신기술 트렌드로 떠오르는 이머징테크 시장 공략을 통해 미래 유망영역을 선점한다는 목표다. 또 친환경 모빌리티 사업을 확장하고 인프라 분야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투자 대박을 터뜨린 글로벌 물류 인프라 기업 ESR을 포함해 글로벌 데이터센터 운영사 친데이터그룹, 친환경 LNG 냉열을 활용하는 초저온 콜드체인 회사 한국초저온 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SK는 다양한 외부 파트너들의 자본과 기술, 투자 역량을 적극 유치해 투자 전문 플랫폼으로 투자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적시 투자 회수로 성과 극대화와 재투자 선순환 체계도 공고히 한다. SK㈜ 장동현 사장은 "올해는 4대 핵심 사업의 본격 추진을 통해 SK㈜의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실행에 옮기는 의미 있는 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파이낸셜 스토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공감과 신뢰를 주는 매력적인 기업 가치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24 10:36:56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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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필요의 탄생

헬렌 피빗 지음/서종기 옮김/푸른숲 "집에 전화기 없는데요." 가전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1인 가구가 전체의 40%에 육박하는 오늘날 가정용 전화기는 점차 고릿적 유물이 돼가고 있다. 코인세탁방이 카페처럼 많은 도심에선 세탁기가 없는 집도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냉장고 없는 집은 찾아보기 어렵다. 집에 김치냉장고는 기본이요, 와인냉장고와 화장품냉장고까지 따로 둔다. 2012년 영국 왕립학회는 "식품학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발명은 냉장 기술"이라고 밝힌 바 있다. 냉장 기술이 현대의 식량 공급, 식품 안전, 식량 안보에 필수적이라는 이유에서다. 런던과학박물관 큐레이터인 저자는 냉장고의 역사에 격동하는 시대의 열망을 엮어냈다. 인류의 역사에 냉장고가 처음 등장했을 때 이 가전제품을 구매한 사람들의 학습 속도는 오늘날 스마트폰을 처음 써보는 이들만큼이나 더뎠다. 1930년대에는 냉장고의 문을 닫아야 얼음이 녹지 않는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도 있었고, 양의 똥에서 발생한 메탄가스로 냉장고를 가동시키려 한 이도 있었다. 1950년대 가정학 전문가인 앤 스미스가 확인한 바에 따르면 당시 냉장고가 제대로 사용되고 있는 집은 8곳 중 3곳 뿐이었다. 나머지 집들은 수선 중인 옷가지를 냉장고에 보관하거나 아무것도 넣지 않고 전원을 연결했다. 18세기 부유층의 특별한 전리품으로 여겨지던 시절을 지나 아이스박스보다 쓸모없는 물건 취급을 받던 19세기를 거쳐 주부를 가사 노동에서 해방시켜준 조력자로 급부상했다가 오존 파괴로 인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전락한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변화한 냉장고의 위상과 그 속에 담긴 인간의 욕망을 다룬 책. 352쪽. 1만98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4 10:31:5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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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 책] 사이보그가 되다

◆사이보그가 되다 김초엽, 김원영 지음/사계절 인공지능, 로봇, 사물인터넷 등 오늘날 미래를 채우는 기술들은 인간의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으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사이보그'로 불리는 이들이 있다. 신체의 손상을 보완하는 기계와 만난 장애인 당사자들이다. 각기 보청기와 휠체어라는 테크놀로지와 연결돼 사이보그로 살아온 저자 김초엽과 김원영은 기계와 결합한 장애인의 신체를 놓고 '포스트휴먼'이니 '트랜스휴먼'이니 하는 손쉬운 비유를 끌어오는 논의들의 공허함을 지적한다. 실제 삶에서 기계와 결합하는 일은 결코 매끄러운 경험이 아니며 장애의 종식을 약속하는 말은 장애를 가진 몸들이 지금 우리 곁에서 더 잘 살아갈 다양한 가능성을 지워버리기 때문이다. 온정과 시혜의 시선을 거두고 장애인 사이보그의 현실을 직시하라고 저자들은 이야기한다. 368쪽. 1만7800원. ◆우주를 향한 골드러시 페터 슈나이더 지음/한윤진 옮김/쌤앤파커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의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부터 아마존을 이끄는 제프 베조스, 마이크로 소프트의 공동창업자 폴 앨런까지. 오늘날 주식 시장을 제패한 억만장자들에게는 공통된 하나의 꿈이 있다. 바로 우주 진출이다. 이미 성공 신화의 일부가 된 이들은 왜 위험을 무릅쓰고 우주로 향하는 것일까. 재활용 로켓 개발, 우주 관광, 화성 탐사 및 거주 계획, 우주 채굴 사업, 위성 콘스텔레이션, 우주 3D 프린터 사업 등 21세기 금광이 될 '뉴스페이스(New Space)'의 혁신 분야를 소개하는 책. 516쪽. 1만8000원. ◆리얼리티 버블 지야 통 지음/장호연 옮김/코쿤북스 우리는 거품 속에서 현실을 대한다. 보이지 않는 것들과 보기 싫은 것들을 무시하고 거품 속 안온한 현실을 즐긴다. 사람들은 우리가 돌멩이나 물고기를 이루는 것과 동일한 원소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자주 잊는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고 원자폭탄을 터뜨린다. 문제는 언젠가 거품이 터지면 우리의 현실도 산산이 무너진다는 것이다. 공기 중에 흩어진 것들은 다시 우리 몸으로 돌아오게 돼 있다. 입자 수준에서 우리는 경계 없이 세계와 연결돼 있다. 보는 방법을 바꾸면, 세상은 더 나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 456쪽. 1만7600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24 10:29:2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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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광석 우리은행장 "혁신 DNA로 미래 디지털 금융 주도"

권광석 우리은행장이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우리은행 권광석 우리은행장은 "올해 경영목표를 '디지털 퍼스트, 디지털 이니셔티브(Digital First, Digital Initiative·전사적 디지털 혁신, 디지털 금융시장 주도)'로 정했다"며 "122년 유구한 역사를 가진 위기극복 DNA에 '혁신 D.N.A'를 더해 미래 금융시대를 주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22일 서울시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2021년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인원은 최소화해 실시하는 동시에 사내방송 및 우리은행 자체 미디어플랫폼 채널W 등을 통해 비대면으로 전 직원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권 행장이 언급한 '혁신 D.N.A'는 ▲디지털혁신(Digital) ▲지속가능성 성장(Net) ▲수익기반 확대(Action) 등 올해 우리은행의 3대 경영추진 방향의 각 영단어 앞글자를 따서 만든 경영 핵심 키워드다. 또한 권 행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디지털전환의 가속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회의, 보고, 의사결정 등 우리가 일하는 방식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는 디지털 마인드셋(사고방식)을 갖춰 디지털 혁신의 가속도를 더욱 높이자"고 역설했다. 한편 경영전략회의에는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특별 강연자로 나서 '디지털 혁신'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우리은행 측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경쟁사의 우수한 점까지 배우려는 열린 사고를 가져야 한다는 권 행장의 혁신의지가 반영됐다"고 전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4 10:21:1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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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간편하게 조회하세요

/유토이미지 Q. 올해 자동차보험을 갱신하는데, 무사고인데도 보험료가 15%나 할증됐습니다. 어떤 이유로 할증을 적용한 건지 손쉽게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A. 자동차보험은 의무보험이다 보니, 운전자분들이 자동차보험료의 할인 또는 할증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할인·할증 원인이 궁금한 경우 가입한 보험사에 전화를 하는 등 오랜 시간을 기다려 확인해야 하는 불편함은 여전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는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시스템에 접속해 문자메시지 등으로 본인확인을 거친 뒤 운전자 본인의 차량번호, 차종 및 보험가입(보험사명·보험기간 등)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 갱신 전·후 계약의 보험료 할인·할증과 관련한 상세내역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고건수나 법규위반건수, 가입경력 등의 변동요인을 통해 내 보험금이 어떠한 이유로 할인 또는 할증이 적용됐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 10년간 자동차 사고일시, 자동차 담보별 보험금 지급내역, 보험료 할증점수 등도 조회가 가능합니다. 다수의 소액 사고로 보험료가 크게 할증 적용된 경우, 보험처리 이후라도 보험금을 자비로 환입하고 싶은 운전자들이 보다 손쉽게 보험금 금액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면허 운전, 음주운전, 스쿨존 내 과속 등 보험료 할증의 원인으로 꼽히는 중대한 법규위반 내역의 과거 10년치도 조회가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두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보험료는 운전자의 연령, 사고건수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게 산출하기 때문에 운전자들이 자동차보험료의 산출방식을 이해하기 어려운 점이 남아 있습니다. 자동차보험료 할인·할증 조회 시스템을 통해 내 자동차보험료가 어떻게 책정됐는지, 어떠한 이유로 할인·할증을 적용했는지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니 꼭 활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1-01-24 10:18:47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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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 "기업 회생절차 적극 지지"

이스타항공 항공기.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한 이스타항공에 근로자 연대가 적극 지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 근로자 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수개월 간의 임금체불과 고용 불안감 및 회사의 존속조차 불투명한 상황 속에 하루하루를 힘겹게 보내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직원들이 함께 모여 이스타항공의 경영정상화를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자 이스타항공 재직자를 중심으로 근로자 연대를 결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근로자 연대는 "이스타항공 경영 정상화와 근로자들의 일자리 수호 등 권익 보호를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자세로 성공적인 인수를 위해 협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스타항공의 기업 회생절차 진행을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마지막 희망인 기업 회생절차를 통해 인수 기업을 찾고, 내실 있는 경영으로 날아오르기만을 간절히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근로자 연대는 "기업 회생절차에 임하는 경영진 또한 직원들의 희생이 헛되이 되지 않도록 책임감 있는 모습과 적극적인 자세로 사력을 다해 성공적인 경영 정상화를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지난 14일 법원에 기업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법원은 현재 이스타항공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렸다. 법원은 이달 중 회생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김수지기자 sjkim2935@metroseoul.co.kr

2021-01-24 10:07:14 김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