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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청소년 도시재생 대학 수료식'성료'

정읍시가 지난 20일 청소년 도시재생 대학 과정을 모두 마치고 청년창업 챌린지숍에서 수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청소년 도시재생 대학은 청소년 맞춤형 도시재생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로 원도심의 주역을 양성하는 공동체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관점에서 원도심 발전 아이디어를 발굴해 지역문제의 해결방안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수료식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도시재생 대학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된 청소년 도시재생 대학은 도시재생 전문가의 강의와 미션을 통한 중심시가지 현장 탐방, 워크숍 등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태평로와 우암로 일대 원도심 지역에서 그들의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고 문제점을 찾았다. 특히 미션을 통한 중심시가지 현장 탐방과 워크숍을 통해 그들 방식으로 동네를 표현하는 동영상을 제작하고 사업제안서를 기획하며 역량 강화를 꾀했다. 시는 청소년 도시재생 대학 운영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될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진섭 시장은 "도시재생 대학 과정을 수료한 것에 대해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시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도시재생 리더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13:00:15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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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온라인 실시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호응'

담양군은 지역의 핵심 산업인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해 '2021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16일부터 비대면 온라인 실시간으로 추진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정별 교육 사전신청을 지난 11일까지 받았으며, 참여희망농가 및 재배농가에게 친환경농업, 미세먼지 저감 기술 등 새로운 농업정책을 교육교재에 실어 사전 배부했다. 새해영농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고려해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벼농사의 경우 사전 녹화된 교육영상을 담양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3월 말까지 게시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며, 그 외 교육과정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교육한다. 영농현장에서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한 농가는 코로나19의 대응으로 추진되는 온라인 실시간 교육에 참여해 보니 현장에서 바로 받을 수 있어 편리한 점도 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혼돈이 있을 수 있었으나 질의 및 답변으로 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교육에 잘 참여해준 농업인에게 감사하다"며, "당일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남은 과정을 보다 완성도 높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1 12:58:0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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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낭만콜, 빠르고 편리한 호출로 이용객수 증가세

목포 브랜드콜 택시인 '목포 낭만콜'이 편리한 서비스로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어가고 있다. 시는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각각 콜센터를 운영해 이중배차 등의 문제를 개선하고, 대기업이 콜택시 사업에 진출해 택시 시장에 발생한 독과점을 해소하기 위해 민선7기 공약으로 '목포 낭만콜' 사업을 추진했다. '목포 낭만콜'은 각자도생이 아니라 개인택시와 법인택시가 힘을 합쳐 전국 최초로 구축했다는 점에서 뜻깊었다. 사업비는 총 1억 2500만원으로 시가 1억원을 지원해 앱 개발과 시스템을 구축하고, 9개 법인과 개인택시에서 2500만원을 자부담해 브랜드콜 홍보 이미지 제작 및 택시 외부디자인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목포 낭만콜' 사업과 함께 택시 방범등을 통일하는 '택시 방범등 목포 브랜드로 통일사업'도 병행 추진해 회사별로 달랐던 1500여대의 택시 방범등을 통일해 목포 대표 브랜드인 '낭만항구 목포'를 알리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목포 낭만콜'은 목적지만 입력하면 택시를 부를 수 있는 목포지역 전용 모바일 앱으로 실거리 배차시스템으로 배차가 신속하게 이뤄져 이용객의 대기 시간이 줄어드는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다른 모바일 앱과는 다르게 전화로도 호출이 가능해 모바일 앱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문턱이 낮은 점도 장점이다. '목포 낭만콜'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운영 첫 달인 지난해 11월에는 1만 2628건이 접수됐으며 12월에는 대폭 늘어 3만 3919건이 접수됐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코로나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운영을 시작한 '목포낭만콜'이 시민 편의 증진과 택시업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택시 서비스는 지역의 관광서비스 수준을 가늠하게 하는 잣대다. 목포 택시가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뒷받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1-01-21 12:57:34 양수녕 기자
전남도, 친환경 과수·채소단지 '500억' 국고 건의

전라남도는 식품안전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과일·채소류 학교급식 등 공급 확대를 위해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을 위한 국비 500억지원을 농식품부에 건의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전남지역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은 4만 6000여㏊로 전국의 56%를 차지하고 있다. 이중 벼가 67%로 가장 많고 고구마·감자 등이 28%, 과일과 채소류는 5%에 불과한 실정이다. 친환경 학교급식 확대와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등 친환경 과일·채소류의 소비수요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으나 생산이 수요에 미치지 못해 전라남도는 3년 전부터 자체사업으로 매년 30억원을 투자해 과수·채소 전문단지를 조성해 오고 있다. 특히 전라남도는 최근 대도시 소비자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친환경 과일, 채소를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확산에 따라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 조성사업을 발굴해 추진했다. 이같은 결과 지난해말 기준 친환경 과일은 2019년보다 93㏊, 채소류는 508㏊ 증가한 성과를 거뒀다. 아울러 정부가 내년부터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본사업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에서도 친환경학교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으로 있어 친환경 과일과 채소류의 수요는 앞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라남도가 농식품부에 건의한 국비가 반영되면 앞으로 5년간 해마다 20개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를 조성하는데 국비 100억 원씩 지원받을 수 있어 이같은 수요에 대응해 친환경 농가의 소득을 견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희 전라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최근 젊은층 중심의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친환경 제철 과일과 채소를 선호하고 있다"며 "친환경 과수·채소 인증면적을 확대하기 위해 정부차원에서 친환경 과수·채소 전문단지를 확대 조성해 농가소득을 올리고 소비자 선호에 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1-01-21 12:56:2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