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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코로나19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

영암군은 지난 20일 3명(학산면 2, 타 지역 1)의 추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1월 20일 기준, 올해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전수검사 및 통제초소 설치에 이어 방역 및 점검에 힘쓰며 코로나19를 막기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군은 확진자 2명 발생에 따라 학산면 해당 마을 주민들의 전수검사를 실시했으며 주변 도로를 중점으로 하여 통제초소(6개소)를 설치하여 임시적으로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전원에 대한 전수검사와 더불어 방역수칙 준수에 대한 점검을 실하였으며 해당 어린이집은 일시적 폐쇄 조치(~1.29)했다. 1월 20일 현재의 확진자 동선에 따라 학산면사무소 전 직원에 대한 검사 역시 실시 중이며 이후 확진자 발생현황 및 주요 동선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히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의 지속 발생에 따라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영암군을 방문하여 확산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루어진 이번 현장 방문은 김영록 도지사, 전동평 영암군수를 비롯한 소수의 주요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방역대책을 청취함과 동시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암군은 이번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과 관련, 후속 방역 및 점검을 철저히 하는 등 추가 발생을 막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먼저, 사찰과 교회 등 관내 모든 종교시설에 대한 시설 운영 및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군은 합동 점검반을 구성, 관내 258개 종교시설에 대하여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계속해서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행정 안내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장 297개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에 대하여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외국인 고용사업장에 대한 적발 목적보다는 방역지침 준수 협조와 현장 애로사항 청취하는 등 계도 차원으로 이루어지는 점검이다. 앞서 군은 선제적 검사를 추진하여 이 달 11일~13일까지 3일간 대불국가산단에 임시선별진료소 6개소를 설치하여 외국인 3100여명을 포함한 총 4900여명의 근로자에 대한 검사를 마쳤고 모두 음성으로 판정된 바 있다. 식당,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및 점검도 강화된다. 5인 이상의 사적인 모임이 금지되며,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도 5인 이상의 동반 입장 및 예약이 금지된다. 유흥 5종, 홀덤펍 및 파티룸에 대한 집합금지 조치와 노래방 등에 대한 21시 이후 운영 중단 조치도 지속된다. 식당·카페는 21시 이후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되고 이·미용업, 목욕업은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되며, 숙박업은 객실 수의 2/3 이내로 예약 제한된다. 더불어, 1월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와 별개로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는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코로나 19 관내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께서는 타지역 방문자와 접촉 및 사적인 모임을 자제해 주시고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거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면, 주저말고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11:19:57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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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관내 전통시장 이달 31일까지 전격 휴장

영암군은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추세에 따라, 추가확산을 예방하고자 이달 22일부터 31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대해 임시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시휴장 조치에 해당하는 시장으로는 영암5일장(25일, 31일), 신북5일장(22일, 27일), 시종5일장(23일, 28일), 구림5일장(22일, 27일), 독천5일장(24일, 29일)이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름이 깊은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장날 전일과 장날 폐장 후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방역을 실시하고 시장입구에 공무원을 배치하여 상인과 이용객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 및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시장 휴장만큼은 막고자 노력했지만 관내 확진자의 증가로 휴장을 결정하게 됐다. 또한, 휴장 결정 전에 시장 상인들의 의견을 참고하였으며 장별로 2회씩 휴장해 다가오는 설 명절 소위 대목장을 상인과 지역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재 최선의 방법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휴장조치는 전통시장 장날에 모이는 장옥과 노점상 상인 유입통제를 중점적으로 실시하며 전통시장 내 상설점포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휴장조치와는 별개로 영암군은 기존에 해오던 전통시장 내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관내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방역에 최선을 다해야 할 시점이기에 임시 휴장조치를 하게 됐다"며 "시장 휴장으로 인해 불편을 겪을 상인과 군민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군민들의 소중한 일상을 한시라도 빨리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1-21 11:19:00 김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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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현대차 등 글로벌 車 업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 위해 IT업체와 협업

GM 크루즈, 마이크로소포트, GM 로고. 글로벌 완성차 업계가 자율주행차 기술 개발을 위해 협업이나 합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완성차 업체가 보유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은 한계가 있고 독자적으로 어렵겠다는 판단에 소프트웨어 업체와 손을 잡고 미래 자동차 시장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제너럴모터스(GM)의 자회사 크루즈는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앞당기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MS)와 장기적 차원의 전략 관계를 수립했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 제조 노하우 등을 상호 공유하고 자율주행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크루즈는 자율주행차용 클라우드 컴퓨팅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MS의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애저(Azure)를 활용해 독자적인 자율주행차 솔루션의 대규모 상용화를 이끌 계획이다. MS 역시 고객 주도형 제품 혁신을 강화하고, 애저의 지속적인 투자를 기반으로 글로벌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댄 암만 크루즈 CEO는 "안전하고 우수한 교통수단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려는 크루즈의 목표는 단순한 기술 싸움이 아닌 신뢰의 경쟁"이라며 "자율주행차, 순수 전기차, 차량 공유를 아우르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글로벌 스탠더드로 통용되는 MS와의 협력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GM은 MS, 혼다 및 기타 기관투자가와 함께 크루즈에 약 20억 달러(한화 약 2조1980억원) 이상의 신규 주식 투자를 단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GM은 크루즈의 기업 가치가 300억 달러(약 32조97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GM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제공할 MS와 제휴를 통해 각종 콜라보레이션, 스토리지, 인공지능(AI), 자동화 학습 기능 등 다양한 디지털화 사업을 가속할 계획이다. 디지털 공급망 전반에 걸쳐 운영의 능률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모빌리티 서비스에 해당 기술을 접목하는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다른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GM이 크루즈를 육성하고 있는 것처럼 구글 웨이모, 현대차와 합작사를 설립한 앱티브가 대표적인 경쟁사다. 현대차는 정의선 회장의 주도로 미국의 자율주행차 전문업체 앱티브(Aptive)와 40억 달러 규모의 자율주행차 합작법인 '모셔널'을 설립했다. 모셔널은 2023년 로보택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는 크로스오버 차량인 '이스케이프'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반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자율주행차 스타트업인 아르고AI와 손잡고 만들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100여대 테스트 운행을 시작했다. 포드는 오는 2022년에는 자율주행차 사업부를 출범할 계획이다. 아르고AI에는 포드와 폭스바겐그룹이 공동 투자했다. 이와 별도로 폭스바겐 그룹은 지난해 독일 뮌헨과 볼프스부르크에 자율주행 자회사인 '폭스바겐 오토노미'를 설립했다. 폭스바겐 오토노미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적용, 검증 업무 외에도 폭스바겐그룹 내 자율주행 레벨4 이상 개발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핵심 기지다. 폭스바겐 오토노미가 시스템 엔지니어링 및 산업화 분야에 집중하고, 아르고 AI가 소프트웨어 개발을 맡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GM 크루즈와 MS, 현대차와 앱티브의 협업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의 자율주행 기술 경쟁을 선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장 주도권을 잡기위한 완성차업계와 IT업체들의 협업은 빠르게 즐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1-01-21 11:18: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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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관광 멀티플랫폼, ‘광양시 관광협업센터’개소

광양시가 지속가능한 지역관광 공유기반 구축을 위해 광양시 관광협업센터의 단장을 마치고 시민에게 개방했다. 시는 지난 20일 오후 2시, 커뮤니티센터 1층에 마련된 광양시 관광협업센터에서 정현복 광양시장을 비롯해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 서인석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 차장, 관광협의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영관 광양시관광협의회 사무국장의 개회로 시작된 이 날 개소식은 박순기 관광과장의 협업센터 건립 경과보고, 이귀식 관광협의회장의 환영사, 정현복 광양시장과 진수화 광양시의회의장의 축사, 현판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관광협업센터는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한 지역관광협력센터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센터는 총면적 364㎡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광양시 관광협의회, 관광두레 등 지역의 관광조직이 입주할 예정으로, 구성원들의 안정적인 협업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드나들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광양관광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귀식 광양시 관광협의회장은 "지난해 광양시 관광협의회라는 인적 기반이 마련된 데 이어 관광협업센터 개소는 함께 공유하고 서로 협력하는 광양관광의 밝은 청사진을 보는 것 같아 매우 기쁘다"며 "광양관광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공간으로 활발하게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우리 시는 지난해 6월 '낮과 밤이 빛나는 광양여행'을 관광 슬로건으로 선포하고, 10월 (사)광양시관광협의회를 창립하는 등 관광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힘찬 걸음을 내디디고, 지속가능한 관광 발전의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관광협업센터 개소는 광양의 관광 관련 조직과 인재들이 가치를 공유하고 안정적으로 소통하면서 협업할 공간을 갖췄다는 의미를 지닌다"며 "관광상품 개발, 정책 발굴, 관광 홍보, 관광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기능이 여기서 활발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1-21 11:17:42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