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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녹색신호 위반한 우회전 사고, 과실비율은?

신규 비정형 과실비율 기준 예시. /손해보험협회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이륜차 사고, 보행 신호 시 우회전 사고 등 총 23개의 신규 비정형 사고에 대한 기준이 나왔다. 손해보험협회는 20일 이런 내용을 담은 신규 비정형 과실비율 기준을 공개했다. 이 기준은 법률 전문가를 통해 교통법규 및 최근 국내·외 판례 등을 참조해 마련했다. 손보협회는 객관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 교통·법률·보험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기준별로 과실기준에 대한 해설, 관련 법규, 참고판례 등을 제시해 소비자가 과실비율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신규 기준은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이륜차 사고, 점멸신호 교차로 사고 등 교통사고의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서다. 또 보행자 신호, 노면표시, 비보호 좌회전 등 교통안전 및 법질서 준수를 유도하기 위해 법규 위반 가해자의 책임을 분명히 하는 기준을 신설했다. 주로 경미한 사고이나 가·피해를 가리기 어려워 분쟁의 소지가 큰 주차장 사고, 진로변경 사고 등의 사고유형에 대한 기준을 보완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 손보협회는 위 기준을 누구나 참고할 수 있도록 과실비율정보포털에 게시할 예정이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20 13:27:51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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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 필터 살균 기능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 선봬

전해살균수 통해 필터, 유로 내부 미세이물질까지 세척 C 청호나이스가 필터속까지 살균하는 정수기 '청호 자가관리 정수기 셀프'(사진)를 내놨다. 20일 청호나이스에 따르면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유로와 코크는 물론 필터속까지 살균해 주는 제품으로 필터 역세척을 통해 필터 내부에 거르고 남은 찌꺼기를 배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관리는 4개월마다 서비스 전문가로부터 관리받는 방식과 자가필터 교체를 통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방식 중 선택할 수 있다. '청호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필터 속까지 씻어주는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유로 및 코크 살균은 물론 필터 내부까지 역방향으로 전해살균수가 유입돼 살균과 동시에 필터 및 유로 내부의 작은 미세이물질 입자까지 세척해 배출해준다.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다음날 오전 2시에 자동으로 작동하며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할 수 있고,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한다. 또한 외부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는 분리세척이 가능하며 녹이 생기지 않는 '서스 파이프(SUS PIPE)'를 사용해 살균력을 강화했다. 제품은 또 루테녹스 히터를 적용한 순간 온수 시스템을 통해 전력소모도 최소화했다. 취수 시에는 첫 잔부터 80℃ 이상의 뜨거운 온수 취수가 가능하며 안전성도 강화했다. '자가관리정수기 셀프'는 가로 16.8cm 크기로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사용자의 취향에 따라 냉수 단계(약냉, 강냉, 미사용)를 설정해 사용할 수 있으며 온수 사용 시 85℃, 75℃, 45℃ 3단계로 온도 설정이 가능하다.

2021-01-20 13:26:5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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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초중고생, 목포에서 역사 현장 교육

전남의 초중고등학생이 목포에서 역사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김종식 목포시장과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은 20일 목포시청 상황실에서 전남권 학생들의 근대역사문화 현장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포시가 보유한 일제강점기 근대역사문화유산을 전남권 초중고등학생들의 현장체험 학습 장소로 활용하고, 과거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는 디딤돌 역할을 하자는 뜻에서 추진됐다. 목포시와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인적ㆍ물적자원 활용, 각종 사업 기획ㆍ운영에 필요한 정보공유 및 홍보, 학생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사항 적극 협력, 현장체험학습 활성화를 위한 자료개발, 프로그램 활동 지원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목포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전남의 학생들에게 근대역사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4대 관광거점도시, 예비문화도시, 맛의 도시 등 목포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목포 근대문화유산은 학생들이 과거를 통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충분한 교육적 가치가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목포의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인식하고 전남의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은 근대건축자산, 근대시기의 도시계획시설 등 근대문화유산 보존을 위해 목포시 만호동ㆍ유달동 일대 근대역사문화공간을 전국 최초로 공간(면) 단위 문화재로 지정했다.

2021-01-20 13:25: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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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취·창업 관련 직업교육비 지원

순창군이 올해도 중·고등학생을 포함한 군민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취·창업 관련 교육비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에서 운영하는 직업교육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을 지원해 관내 구직자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마련했으며, 취·창업과 관련된 교육을 수강할 경우 1인당 1과목 최대 100만원까지(중·고등학생 최대 50만원)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으면서 취·창업 관련 교육을 희망하는 군민으로, 사업참여 희망자는 수강 시작 전 수강신청서를 미리 제출하고 승인을 받아야한다. 교육 수강 후에는 지원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출석률이 80% 이상 이거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우에 한해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자부담은 수강료의 50%(중·고등학생 20%)다. 국민취업지원제도, 국민내일배움카드 등 국비로 지원되는 유사사업 참여자는 교육비 중복지원이 불가하지만 타일, 도장, 도배 등 건설·건축분야와 펫미용 분야에 한해 관련 자격증 취득 시 100만원의 인센티브는 지급된다. 수강 가능한 과목은 건설·건축 분야, 바리스타, 미용, 네일, 요리 등 취·창업과 관련한 전 분야다. 단, 요양보호사·사회복지·온라인 교육 및 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정은 제외되며, 교육기관은 지역적 제한 없이 선택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며, 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관련 신청서류를 군청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송정홍 경제교통과장은 "다양한 분야의 직업교육훈련 지원을 통해 관내 구직자 및 경력단절여성의 취업기반 마련을 돕고, 진출할 수 있는 취·창업 분야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교육비 지원관련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교통과 일자리창출계로 문의하면 된다.

2021-01-20 13:24:24 강성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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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농식품 제조·가공지원' 공모…21억 지원

전라남도는 농촌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농식품 제조·가공 지원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식품 제조·가공 분야 활성화로 지역농산물 소비에 기여하고, 식품업체의 매출 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총사업비는 21억 원으로 올해 5개소 내외로 선정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 및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하며 농식품 제조·가공업 영업등록을 한 법인 및 사업체로 출자금 1억 원 이상, 1년이상 운영실적이 있는 업체다. 사업을 희망할 경우 오는 27일까지 소재지 시·군 농식품 유통 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전라남도는 현장확인 및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라남도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로 선정되면 농식품산업 인프라 구축사업 개소당 5억 원, 강소 농식품기업 경쟁력 강화사업 개소당 3억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로 2017년 지원 받은 담양군 '조진순 가마솥식품'은 김치와 발효식품 생산 공장을 신축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품 판매로 2016년 매출액 1억 원에서 2019년 3억 원까지 신장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구례군 '도울바이오영농조합법인'도 사업비를 지원받아 생산설비를 증설, 친환경 유기농원료를 사용한 콘프레이크, 블랙 통곡물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 2018년 76억 원에서 2019년 91억 원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지난해 전남도가 선정한 '전남스타기업'에 뽑혀 성장잠재력과 일자리 창출 등 우수기업으로 평가 받았다. 강종철 전라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언택트시대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소비시장을 개척하고 소비 트렌드에 대응한 맞춤형 제품을 생산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겠다"며 "식품업체 매출향상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2021-01-20 13:23:54 양수녕 기자
전남도, 수산식품업체 '수출 경쟁력' 강화

전라남도는 수산물 가공·수출업체의 품질 및 위생 개선을 위한 장비 보급 지원사업에 54억 원을 투입, 수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최근 세계 각국이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통관절차와 위생, 검역절차 등을 강화해 수산물 수출업계에 경영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어 전라남도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집중 지원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수산물을 단순 가공하는 어업인과 수산식품 제조·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비는 신제품 생산을 위한 가공설비와 위생 향상을 위한 이물질 선별기, 금속검출기, 자동 포장 장비 등 구축에 쓰이며 노후 장비 교체도 가능하다. 시군별로 모집기간에 차이가 있어 사업을 희망할 경우 소재지 시·군 해양수산 부서로 문의한 후 신청하면 된다. 그동안 수산식품 가공업체 가공·위생 설비 지원사업은 정부 주도로 연 56억 원(국비 30%, 자부담 70%) 규모로 시행됐다. 하지만 전라남도가 지원 규모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 건의한 결과, 올해 지방비가 새롭게 반영돼 111억 원(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40%)으로 사업비가 증액됐으며, 전국 사업물량의 약 50%를 전라남도가 배정받았다. 특히 업체별 지원 한도가 지난해까지 7000만 원에 불과해 현실적인 설비투자에 한계가 있었으나, 올해부터 업체별 지원금액이 3억 원까지 늘어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위광환 전라남도 해양수산국장은 "건강 식품시장 성장으로 국내 수산물 소비와 해외 수출이 성장 추세에 있어 이를 주도하기 위해 품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확보가 시급하다"며 "수산물이 전남 경제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수산식품 품질 향상과 수출에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1-01-20 13:22:4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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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업혁신인재 양성에 2442억원 투자… 46% 증액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통상자원부는 ▲ BIG3 등 신산업 육성 ▲ 주력 산업 혁신 ▲ 탄소중립·에너지 전환 ▲ 산학협력·기반구축 등 4개 분야 산업혁신 인재 양성에 전년 대비 46% 증액한 2442억원을 투자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BIG3 등 신산업 분야에선 전년도바 57% 증가한 495억9000만원을 투입한다. 인력수요가 증가하는 시스템·인공지능 반도체의 경우 석·박사급 전문인력 양성에 83억4000만원을 투입하고,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에 반도체 기업이 전액 장학금과 인턴십·실습, 취업을 지원하는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신설해 연간 150명의 학사 인력을 양성한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바이오 분야는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한 76억5000만원을 쓴다. 바이오 융합산업의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하는 한편, 생산·품질관리 등을 위해 GMP(우수 바이오제품의 제조 및 품질기준) 제조 시설을 활용한 구직자 대상 단기교육을 확대한다.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도 대학 산학협력단을 통해 재학생·재직자교육을 추진한다. 친환경·자율주행차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미래차분야에는 전년대비 75% 증액한 105억9000만원을 투자한다. 친환경차 부품산업 분야 석·박사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분야 석·박사급 인력양성을 지속한다. 아울러 고용위기를 겪는 내연기관차 관련 재직·퇴직자에 대해선 미래차 분야로의 원활한 직무전환을 위해 권역별 4개 거점 대학을 통해 연간 720명의 기술 인력을 배출할 계획이다. 디지털 뉴딜 등 주력산업 혁신에는 1002억8000만원을 투자한다. 제조업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기업내 임원, 기술인력 등 직급별 재직자 AI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제품개발과 공정단계에 데이터·5G·AI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AI·로봇·인간·기계 협업', '데이터분석기반 전자제조' 석·박사 과정을 신설하는 등 총 12개 분야에 298억8000만원을 쓴다. 산단 내 대학을 통해 스마트 제조공정 및 산단별 특화업종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 산업에 특화된 핵심인재를 연간 2070명식 배출키로 했다.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소재·부품·장비 분야의 경우 전년 대비 60% 증액한 289억원을 지원한다. 재직·퇴직자 대상 기술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하고 석·박사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해 고급인력 양성에 집중한다. 이밖에 그린뉴딜·탄소중립과 산학협력·기반구축에 각각 480억여원, 462억여원을 투자해 관련 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서고, 현장 수요기반의 대학교육을 위한 협력과 관련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한다. 산업부 황수성 산업정책관은 "우리 제조업이 선도형 산업구조로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전환과 D.N.A 융합 등 혁신을 이끌 핵심인재 양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제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추진동력인 인력양성 사업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20 13:21:48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