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KRX 정보데이터시스템 오픈, 증시 정보 쉽고 빠르게

한국거래소 서울 여의도 사무소 전경./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시장 정보를 쉽게 조회할 수 있는 시장정보포털이 개설된다. 시장 참여자가 증시 정보에 더욱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한국거래소(KRX)는 18일부터 'KRX정보데이터 시스템'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거래소 관계자는 해당 포털을 마련한 배경에 대해 "최근 증시 활황에 따라 증권투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투자인구가 늘어나며 합리적 투자문화 정착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양질의 시장데이터를 공급하고 시장 참여자가 증시정보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증시를 향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은 수치로 확인할 수 있다. 주식거래 활동 계좌는 2019년 말 2936만개에서 지난해 말 3548만개까지 늘어났다. 같은 기간 개인의 코스피, 코스닥 시장 하루평균 거래대금도 6조원에서 17조6000억원까지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거래소도 여기에 반응했다. 새롭게 개설된 정보데이터시스템은 분산돼 있던 증권·파생상품 시장정보를 합쳤다. 투자자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시각화와 모바일 활용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개발했다. 투자자는 여러 사이트로 나뉘어 제공되던 통계 데이터와 투자 참고자료를 한 번에 조회할 수 있으며 각종 수치 데이터를 도표와 그래프로 볼 수 있다. 거래소는 "새로운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서 시장참여자들이 묻지마, 깜깜이 투자에 휩쓸리지 않고, 시장상황과 기업가치 등을 고려하는 합리적이고 건전한 투자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17 13:38:58 송태화 기자
기사사진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시상식서 자양강장백세주세트 제공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세트 국순당은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 시상식에 참석한 문화계 주요 내빈에게 자양강장백세주세트를 선물로 제공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호텔에서 개최된 'CICI Korea 2021 한국이미지상'은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전통과 첨단이 공존하는 모던 한국의 이미지를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2005년부터 17년째 꾸준하게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데 기여한 개인과 단체 등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등이 후원하고 장재복 공공외교대사, 손경식 CJ그룹 회장, 필립 르포르 프랑스 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독일 대사, 트롯맨,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 이승규 아기상어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등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맞춰 참석했다. 올해 '2021 한국이미지상'은 디딤돌상에 '트롯맨'(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정동원, 김희재)이 수상했다. 징검다리상에는 델핀 오 UN 세대평등포럼 사무총장이 선정됐고, 새싹상은 '아기상어'가 받았다. 국순당 관계자는 "그동안 시상식에서 우리 전통주를 만찬주 및 건배주로 선보였으나, 이번에는 코로나19로 만찬 행사가 생략되어 설을 앞두고 명절 선물로 인기가 높은 국순당 자양강장백세주 세트를 선물하며 세계적인 문화계 주요 인사에게 우리 전통주의 가치를 알렸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백세주는 고려시대 명주인 백하주의 제법인 생쌀발효법을 복원하고, 조선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구기백세주'에서 착안한 제품명 등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술이다.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자양강장백세주세트'는 프리미엄 백세주인 동의보감 5대 처방전으로 빚은 '자양백세주'와 각종 국제회의 공식 건배주와 세계 식품박람회 수상으로 인정받은 '강장백세주''로 구성되어있다.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강원도 청정지역의 국순당 횡성양조장에서 빚는다. 자양 백세주는 동의보감의 5대 처방전 바탕의 짙고 깊은 맛의 약재들로 저온 숙성 발효한 한방주이다. 6년근 홍삼 등 한방 원료를 자양 백세주만의 30일 저온 숙성 발효로 빚었다. 강장 백세주는 백세주의 한약재를 기반으로 엄선된 한약재를 찹쌀과 함께 빚은 고급약주다. 특히 매년 일정량만을 생산하는 프리미엄급 약주로 가치가 높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17 13:27:26 조효정 기자
기사사진
김은수 한화갤러리아 대표이사,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선임

김은수 대표이사/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는 김은수 대표이사가 제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7일 밝혔다. 김은수 대표이사는 지난 7일 마감된 연맹회장 입후보 등록에서 단독 후보로 출마했다. 사격연맹 선거관리위원회는 단일 후보자 출마에 대한 정관 규정에 따른 후보자 심사절차를 거쳐 김은수 대표를 제 30대 대한사격연맹회장으로 결정했다.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사격에 대한 애정과 그룹 차원의 전폭적인 후원에 힘입어 지난 2002년부터 대한사격연맹회장사로 지원하며 한국사격과 인연을 맺기 시작했다. 지난 19년간 한화그룹의 지속적인 사격후원에 힘입어 한국사격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을 신호탄으로 후원기간 개최된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사격 선수권대회에서 입상을 놓치지 않았다. 한화그룹은 한화회장배전국사격대회 개최, 국가대표 해외 전지훈련 실시 등 선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그동안 약 200억원에 달하는 사격발전기금을 출현하며 한국 사격의 국위선양과 사격활성화를 위한 재정적 후원을 지속하고 있다. 사격종목 활성화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속 후원과 한국사격이 세계 사격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기여한 공로로 한화그룹은 지난해 12월 문체부와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신임 김은수 대한사격연맹회장은 "한화그룹이 그동안 사격연맹과 함께 이룬 사격성과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대한민국 사격인이라는 그 자체만으로 자긍심이 되고, 향후 도쿄 올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한국 사격의 위상이 견고하게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 헌신하겠다"며 "우리 사격이 공정의 가치가 높은 종목, 연맹 운영과 스포츠 문화에 있어서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종목단체로 평가 받도록 부단한 쇄신과 개혁의 노력으로 연맹을 이끌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30대 대한사격연맹 김은수 회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26일부터 시작으로 임기는 4년이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17 13:08:53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새로나온 책] 인류를 식량 위기에서 구할 음식의 모험가들

아만다 리틀 지음/고호관 옮김/세종서적 인류 역사상 가장 어려운 문제는 '먹고 사는 일'이다. 기후변화 때문에 더 복잡해졌다. 좀 더 착하게 생산되나 맛은 그대로인 음식을 만드는 게 시대적 과제가 됐다. 지금 가장 주목받는 음식은 소 사육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량을 줄일 수 있게 해주는 배양육이다. 실험실의 고기 세포에서 길러 낸 배양육은 육제품을 그대로 재현해 내고 있다. "고기 한 조각을 입에 넣으니 오리고기 맛이 느껴졌다. 나는 오리고기를 몇 번밖에 먹어보지 못했지만, 대개 닭고기보다 쫄깃하고 기름지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다. 이 오리고기는 좀 질기고, 심줄이 너무 많고, 희미하게 금속맛의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확실히 익숙한 맛이라 먹는 데 큰 문제는 없었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멤피스미트를 찾아가 '실험실 고기'를 직접 먹어 본 저자의 말이다. 그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떠올리게 하는 '생존식품' 공장도 방문한다. 지금 미국에서는 30년 넘게 지속되는 생존식품 세트를 사서 지하에 쟁여두는 게 유행이다. 두 달가량 지속된 캘리포니아 산불, 심각해지는 허리케인에 대비하기 위한 자구책인 것이다. 색종이처럼 얄팍하게 말린 야채들이 은박 봉지에 포장돼 있는데 죽 맛이 난다고 한다. 저자는 실리콘밸리의 잘나가는 임원 자리를 박차고 나와 제초제 대신 잡초만을 골라 제거하는 로봇을 개발 중인 엔지니어, 물을 95% 아끼는 재배 방식이 있다는 기사만 읽고 실험을 감행했다가 스타트업을 차린 교수, 퀴노아 같은 슈퍼 푸드를 찾아 헤매는 연구자 등 환경과 맛을 모두 잡고자 고군분투하는 음식의 모험가들을 발굴해 소개한다. 점점 더 뜨거워지는 지구에서 식량 위기를 돌파할 방법을 모색하는 책. 436쪽. 2만원.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1-01-17 13:08:21 김현정 기자
기사사진
BMW, 국내 시장에 대규모 투자…물류센터 확장·서비스 네트워크 확대

BMW코리아가 총 1300억원을 투입해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조일리 일대에 조성한 BMW RDC/BMW 제공 BMW코리아가 올해 국내 시장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 소비자 편의성 확대에 집중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판매량 확대와 고용 창출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올해 국내서 차량 물류센터 확장 등을 위해 약 600억원을 투자한다. BMW코리아는 지난해 뉴 5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국내 시장서 5만8393대 판매하며 전년 대비 32.1% 증가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BMW 코리아는 올해 안정적인 물량 수급에 집중하는 한편 서비스 향상에도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BMW 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연간 PDI(pre-delivery inspection) 작업 대수를 기존 7만7000대 수준에서 약 12만대까지 확장한다. PDI는 수입차가 소비자로 넘어가기 직전 마지막 공정을 하는 것으로 차량을 소비자에게 전달에 앞서 최종 검사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또 차량 물류센터 확장으로 차량 보관 가능 대수는 기존 1만1000대 수준에서 1만8000대 수준으로 화대한다. 수입차 최대 규모의 인프라를 갖추게 되면서 고객의 차량 대기 시간을 줄여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BMW 코리아는 전시장·서비스센터 등 인프라 확대에도 집중한다. BMW코리아는 올해 9개의 서비스센터, 3개의 전시장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올해 서비스 센터는 총 77개, 전시장 총 60개, 워크베이 1600개를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판매 증가에 맞춰 서비스 인프라를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수입차 업계는 판매량은 큰폭으로 증가한 반면 서비스 부문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BMW코리아가 지난해 새롭게 오픈한 자유로 서비스센터/BMW코리아 또 BMW 코리아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국내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약 500명의 서비스 인력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 BMW코리아 이 외에도 수입차 업체들은 다양한 투자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추기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 1만2798대를 판매하며 전년 대비 21% 성장세를 기록한 볼보자동차코리아도 올해 서비스 확충을 위해 500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볼보차코리아는 증가하는 판매량에 맞춰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도 판매 성장에 웃도는 수치인 18%로 설정했다. 늘어나는 차량 등록 대수에 맞춰 보다 전문적이고 신속 정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워크베이 20% 확충 등 공격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고객 접점을 늘리기 위해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도 추가로 3곳 오픈해 총 31개의 전시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BMW 코리아는 올해 친환경차 라인업 확대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BMW 코리아는 올해 iX3와 iX 국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iX3는 기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X3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다. 210㎾의 출력을 바탕으로 400~500㎞ 수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2021-01-17 13:02:48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기자수첩]잃어버린 선택권

"어떤 백신을 맞을 겁니까." 대놓고 물었다. 국내로 들어오는 4종의 코로나19 백신 가운데 의사들은 어떤 것을 선택할지 궁금했다. 비보도를 전제로 한 대답은 대체로 '모더나'였다. 이유는 분명했다.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은 임상 데이터가 부족하다. 화이자와 모더나가 영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에서 접종을 이미 시작한 반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영국 외에 한국이 거의 처음이기 때문이다. 4달러로 가장 저렴하지만 예방효과가 평균 70%에 그친다. 얀센 백신은 아직 승인을 받지 못했다. 90% 예방효과를 가진 화이자 백신은 유통 문제가 걸린다. 영하 75도에서 옮겨야하는데, 콜드체인을 제대로 갖추지 못할 경우 '물백신'이 될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모더나 백신은 36달러로 최고가이지만 예방효과(95%)가 가장 높고, 영하 20도만 유지하면 된다. 최선의 선택지인 셈이다. 하지만 의료진에게도 선택권은 없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전국민 무료 접종을 선언하며, 백신을 선택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2월 말 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되면, 그들은 가장 먼저 도입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아야 한다. 요양병원에 근무하는 한 간호사는 "2월에 백신을 맞겠다는 의료진은 거의 없다.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없다면 아예 맞지 않겠다"고 했다. 백신 선택권이 주어진 미국은 어떨까.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한 지인은 "의사가 돈이 충분하다면 모더나 백신을 맞으라고 권했다"며 "이 곳에서도 화이자보다는 모더나 백신을 선호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정부가 부담하겠다는 백신 구입, 접종 비용은 결국 국민의 세금에서 나간다. 하지만 많이 벌어 더 많은 세금을 내는 사람도 36달러 백신을 골라 맞을 수는 없다. 스스로의 건강에까지 선택의 자유를 없애는 건, 괜한 오지랖이고 분명한 막부림(월권)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17 13:01:46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18일부터 10인 이상 학원도 ‘대면’ 가능…학원가 “그래도 막막”

18일부터 10인 이상 수도권 학원도 대면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학원은 오후 9시까지 원칙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하지만 학원 현장 목소리는 회의적이다. 9명 이하 학생만 같은 시간대 수업을 들을 수 있었던 데 비해서는 완화돼 대형 학원도 수업을 재개할 수 있지만, 소수 학생의 이탈에도 타격을 받는 소형 학원들엔 힘든 기준인 데다 2주마다 변하는 방역 대책에 업계 피로감도 크다. ◆ 31일까지 학원 내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10인 이상 가능 17일 교육부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18일 이후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로 연장하되 학원·교습소 운영 수칙을 추가 보완했다. 수도권 학원·교습소 영업 제한 장기화에 따른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보완 조처다. 지난 4일부터 2주간 수도권 학원은 동시간대 교습 인원이 9명 이하일 때에만 오후 9시까지 대면 수업을 해왔다. 앞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들은 학원 내 8㎡당 1명으로 인원을 제한하거나 수강생 간 두 칸씩 띄어 앉기, 음식 섭취 금지 등 방역 조처를 준수해야 한다. 교육부는 침방울을 통한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관악기·노래 교습, 학원 내 숙박시설 운영은 원칙적으로 금지하되 강화된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 제한적으로 운영을 허용할 방침이다. 특히 관악기·노래 교습 학원의 경우 한 공간에서 교습자와 학습자 간 일대일 교습만 허용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1∼2m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칸막이를 설치하면 최대 4명 교습을 허용한다. 기숙형 학원등 학원 내 숙박시설의 경우 입소자는 2주간 예방 차원에서 격리하고 사전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 확인서를 제출이 의무화된다. 입소 후에는 원칙적으로 외출이 금지된다. 학원 식당 외 숙박시설 내 취식 금지·마스크 착용, 환기 실시·대면 수업 금지 등을 지켜야 한다. 학원 숙박시설 종사자 역시 입소자와 동선을 분리하고 자가진단 애플리케이션(앱)을 사용해야 한다. ◆ 소규모학원 "면적 대비 기준 과해"…대규모도 "이미 한계" 울상 하지만 학원가는 울상이다. 올해 하반기까지는 코로나19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는 가운데, 임대료와 인건비로 이미 위기 상황에 직면했기 때문이다. 평촌학원가 A 입시학원 관계자는 "코로나 이전에는 한 타임에 1000명 정도 인원을 수용했지만, 강화된 방역 수칙에 따라 지난해 대면과 비대면을 섞어 '쪼개기' 수업을 하거나 전면 비대면 수업을 해왔다"며 "온라인과 병행하며 수업을 하면서 수입이 크게 준 상태에서 8㎡당 1명으로 조건이 다소 완화된다고 해도 2주마다 변하는 방역 수칙에 긴장감을 놓치기 힘들다"고 토로했다. 교육부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비대면 수업을 하는 학원들은 학원비를 기존 보다 낮춰야 한다.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을 할 땐 기존 수강료의 70%를, 녹화 영상을 일방향으로 전달하는 방식이면 40%까지 할인해야 한다. 다만, 강제성은 없다. 같은 지역 중·고등 대상 소규모 B 단과학원 강사 김미주 씨는 "월 임대료만 천만원가량에 선생님 인건비 등 고정비용이 많이 들어 부담을 겪은 학원 측이 결국 최근 강사 인원 축소에 나섰다"며 "인근 학원들도 비슷한 상황이다. 8㎡당 1명으로 완화된다고 해도 소규모 학원에 적용하기에는 기준이 과할뿐더러 코로나가 올해 말까지는 이어진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이탈 학생도 많다"고 말했다.

2021-01-17 12:58:14 이현진 기자
기사사진
교육부,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 공고… 신규 2곳 선정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교육부는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대학을 거점으로 하는 지역 내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2021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의 신규 2개 대학 선정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여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지난 2019년도 선도사업 공모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것이다. 선도사업과 달리 이번 공모사업은 도심 내 대학이 충분한 부지 확보가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대학 내 기존 건축물을 활용하는 경우도 허용키로 했다. 다만 기존 건축물의 대지면적은 전체 산업단지 면적의 50% 미만이어야 하며, 캠퍼스 혁신파크 취지에 맞게 활용돼야 한다. 또 선도사업과 달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외에도 지역 설정 등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지방공사 등 다른 공공기관과의 공동 사업시행도 가능하다. 공모 신청대상은 서울에 소재한 캠퍼스를 제외한 대학 및 산업대학이며,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서면평가, 현장실사, 종합평가를 통해 최종 2개 대학을 선정한다. 선정 대학은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비와 기업입주 공간으로 활용될 '산학연 혁신허브'의 건축비 일부를 국비(수도권 약 95억원, 지방 약 190억원)로 지원받는다. 이번 공모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18일부터 3개 부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19일부터 참가신청서를 접수해 3월말 최종 선정 결과가 나온다. 정부 관계자는 "기존 캠퍼스 혁신파크 3개 대학 선도사업이 모두 차질없이 추진되면서 지역의 혁신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에서도 우수사업을 발굴해 성공모델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1-01-17 12:57:42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빕스·계절, 설 선물세트 3종 출시…정가보다 30%할인

빕스·계절밥상, 설 선물세트 3종 출시/CJ푸드빌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외식 브랜드 '빕스'와 '계절밥상'이 18일 설 선물세트를 출시한다. CJ푸드빌은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 레스토랑 간편식(RMR)인 빕스 바비큐 폭립과 계절밥상 LA 양념 갈비, 불고기 등으로 설 선물세트 3종을 구성했다. 비대면 선물하기 트렌드에 따라 온라인 선물 구매 고객을 위해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시그니처 1호 선물세트'는 부드러운 살코기와 감칠 맛나는 바비큐 소스가 어우러진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3개로 구성했다. '시그니처 2호 선물세트'에는 계절밥상의 노하우를 담은 양념에 24시간 이상 숙성시켜 깊은 맛을 내는 LA 양념 갈비 3개 팩을 넣었다. '시그니처 3호 선물세트'는 빕스와 계절밥상 제품을 한 번에 담았다. 빕스 오리지널 바비큐 폭립 2개와 계절밥상의 숙성 담은 불고기 간장/고추장 각 한 개씩으로 구성했다. 해당 선물세트는 네이버 CJ푸드빌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및 선물할 수 있다. 네이버쇼핑에서 CJ푸드빌을 검색하고 스마트스토어에 접속하면 된다. '선물하기' 기능을 사용하면 선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모르더라도 연락처만 입력하면 선물 가능하다. 결제 즉시 상대방에게 선물 도착 메시지가 전달되며 선물 받는 사람이 직접 수령 주소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설 선물세트는 무료배송이 가능하며 재사용 할 수 있는 보냉가방과 함께 배송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빕스와 계절밥상의 인기메뉴로 구성한 명절 선물세트는 모임용은 물론 1인가구에도 호응이 높았다"며 "이번 명절 비대면 선물하기로 감사한 마음을 안전하게 표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17 12:52:40 조효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