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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희망도서관, 겨울방학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

광양희망도서관이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1월 18일~28일 2주간 겨울방학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 책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코딩, 영상 제작 등 ICT 교육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다. 수업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ZOOM을 활용한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실시간 소통을 통해 교육의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강좌별로 살펴보면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같이 가치 만들기', '화폐 속 역사 이야기', '겨울독서교실1'을 운영하고, 초등 4~6학년을 위해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보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코딩 제대로 배우자', '겨울독서교실2'를 개설했다. 이 중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겨울독서교실은 초등 저학년 '자존감-나를 사랑하는 법'과 고학년 '바이러스를 막아라'로 나눠 진행한다. 수업은 매회 선정된 책을 읽고 또래와 토론하며 사고의 폭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에 열의를 갖고 참여하는 우수 학생 1명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오는 1월 15일까지 광양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며, 광양희망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2021-01-07 13:52:5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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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월은 면허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광양시가 1월 16일부터 2월 1일까지를 납기로 모두 2만여 건에 3억 6600만 원의 정기분 등록면허세를 부과해 납세자들에게 고지했다. 면허분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1월 1일) 현재 인·허가나 신고 수리된 각종 면허로 면허의 유효기간이 없거나 그 유효기간이 1년 이상인 경우에 해당되며, 면허를 받는 자(면허변경 포함)에게 1년에 한 번 정기분으로 부과되는 세금이다. 여기서 '면허'란 각종 법령에 규정된 면허·허가·인가 등 특정한 영업설비 또는 행위에 대한 권리의 설정, 금지의 해제, 신고의 수리 등 행정청의 행위를 말한다. 이번에 부과된 등록면허세는 지난해 보다 100만 원이 늘어난 것으로, 주요 증가 원인은 통신판매업의 신고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성철 세정과장은 "등록면허세는 비록 금액은 적어도 납기를 놓칠 경우 3%의 가산금을 부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체납처분이 뒤따르게 된다"며, "납세자분들께서는 소액이라고 소홀히 하지 말고 납기 내에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등록면허세를 포함한 지방세는 납세자가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 고지서 없이도 납부할 수 있는 지방세 편리한 납부제도를 활용하면 쉽고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1-01-07 13:50:3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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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해외진출국가 100개 돌파…2025년 글로벌 '빅4' 예고

KT&G의 개척 시장인 아프리카의 카메룬에서 영업사원들이 활동하는 모습 KT&G가 해외 진출 100개국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KT&G는 지난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현지 비대면 프로세스를 통해 23개국을 신규 개척함으로써 총 103개국 진출을 달성했다. 또한 신규 진출국 중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을 집중적으로 키워, 연간 판매량이 1억 개비 이상인 5개국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KT&G는 글로벌 초슬림 1위 담배인 '에쎄(ESSE)'를 현지 시장 특성에 맞게 출시하는 대표 브랜드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러한 현지화 전략으로 에쎄는 몽골에서 판매량 1위를 달성하고 있다. 세계 2위 담배 소비국인 인도네시아에서는 현지 담배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향을 활용한 에쎄 등을 선보여 지난해에만 40억 개비 이상이 팔렸다. '보헴(BOHEM)', '타임(TIME)' 등 레귤러 담배 브랜드도 국가별 맞춤형 제품군을 강화하며 진출 국가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글로벌마케팅부' 등 5개 부서와 팀을 신설하고, 해외법인 지원 조직도 세분화하는 등 해외 마케팅·영업 역량을 강화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아프리카 및 중남미 지역 등을 성공적으로 개척했다. KT&G는 향후 해외법인 추가 설립은 물론 신시장 개척을 통해 유통 커버리지를 확대하고, 기존 진출국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양적, 질적 성장을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영업·마케팅·제조 등 분야별 투자를 확대하면서 시장 영향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백복인 사장은 "KT&G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해외 시장의 성장 기회를 적극적으로 포착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저력을 발휘했다"며, "2025년 글로벌 Top4 비전 달성을 위해 해외 시장 개척을 더욱 가속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 반열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조효정기자 princess@metroseoul.co.kr

2021-01-07 13:50:11 조효정 기자
코로나19에도 뜨거운 JP모건 컨퍼런스..K-바이오 경쟁력 알린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에도 세계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K-바이오 경쟁력을 알린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가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서는 것을 비롯, 20여개 주요 기업들이 참석해 기술수출과 투자유치의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 한미약품, LG화학, 유한양행, 종근당, JW중외제약 등 국내 주요 바이오·제약 기업들이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할 예정이다. 매년 열리는 제약·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올해에는 11~14일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올해는 비대면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존림 신임 대표이사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인 트랙 발표를 맡으며, 글로벌 데뷔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 메인 트랙에 서는 국내 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일하다. 이 기업은 지난 2017년 이후 지속적으로 메인트랙 발표를 맡아 왔다. 서정진 회장이 물러난 셀트리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메인 트랙에 배정됐으나 불참을 결정했다. 셀트리온이 JP모건 컨퍼런스에 불참하는 것은 10년 만에 처음이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과 휴젤, HK이노엔, LG화학과 제넥신은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발표를 가진다. 특히 기업공개(IPO)를 앞둔 HK이노엔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첫 발표를 가질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 유한양행, 종근당, 메드팩토, JW중외제약과 오스코텍, 샐리버리, 에이비엘바이오, 지놈앤컴퍼니, 크리스탈지노믹스, 신테카바이오 등도 비즈니스 미팅 형태로 컨퍼런스에 참석, 기술수출 가능성을 타진한다. 투자자와 참가 기업 관계자 간의 미팅을 통해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 체결도 기대할 수 있다. 국내 기업들은 그동안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다수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뤄왔다. 한미약품은 두 차례에 걸쳐 당뇨치료제와 비만 치료제를 기술 수출했고, 유한양행은 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의 기술수출 성과를 이뤘다. 동아에스티는 행사 기간 중 아스트라제네카와 면역항암제 공동연구 계약을 맺기도 했으며, 엔지켐생명과학, 나이벡, 셀리버리 등은 지난해 행사 참석을 계기로 파트너십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한 바 있다. 다만, 올해는 화상 회의 방식으로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는 만큼 활발한 회의가 어려울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 KB증권 홍가혜 연구원은 "그동안 해당 컨퍼런스를 통해 다수의 기술수출 성과를 도출한 만큼, 행사 참석을 앞두고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질 전망"이라며 "다만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기업 간의 원활한 논의 및 계약 체결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1-01-07 13:48:4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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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보조금 줄어든다…올해 車 업계 바뀌는 규제

현대차 아이오닉 브랜드 제품 아이오닉6(왼쪽부터) 아이오닉7, 아이오닉5 라인업 렌더링 이미지. 국내 자동차 시장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정부가 올해부터 세제, 환경, 안전, 관세 등 자동차 관련 제도에 대한 변화를 예고하면서 국내 완성차는 물론 수입차 업계에 긴장감이 흐르고 있다. 특히 정부가 오늘 19일 발표를 앞둔 전기차 보조금 지원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대한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세제 부문에서는 개별소비세(개소세) 30% 인하가 6개월 연장돼 오는 6월 30일까지 100만원 한도 내에서 감면받을 수 있다. 전기차 개소세 인하 혜택도 2022년 말까지 연장된다. 감면한도는 300만원이다. 반면 하이브리드차 취득세 감면 한도는 9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축소된다. 환경 부문은 전기차 보조금 기준액이 최대 800만원에서 최대 700만원으로 감소하며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보조금은 폐지된다. 전기·수소차 고속도로 통행료 50% 할인 혜택은 2022년까지 2년 연장된다. 특히 '2021년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보조금 업무처리지침'은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총액은 지난해(820만원)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전기차 가격에 따라 다르게 책정되기 때문이다.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인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에 따라 국고 보조금을 100% 지원 받을 수 있다. 6000만~9000만원인 전기차는 국고 보조금을 50% 지원받고, 9000만원 이상의 고가 전기차의 경우엔 보조금이 없다. 예를 들어 현대차에서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아이오닉5 출고가는 5000만~6000만원대로 예상된다. 5000만원대로 출고되면 구매 보조금을 100% 지원 받을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450만원의 지자체 보조금을 지급한 서울시를 기준으로 할 경우, 최대 1250만원의 구매보조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가격이 6000만원을 넘게 되면 보조금은 절반(625만원)으로 줄어든다. 소비자가 체감하는 구매 가격은 10% 가량 높아질 수 있다. 하지만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지급 기준이 단순 차량 판매가로 정리될지, 세금을 제외한 상품 가격으로 책정될지 명확하게 나오지 않아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완성차 업계 관계자는 "보조금 지급 기준을 차량 판매가로 정할지 차량의 실제 취득원가를 기준으로 할지 명확하게 정리되지 않았다"며 "19일 발표예정인 가이드라인에 따라 완성차 브랜드별로 다양한 판매 전략을 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정부 정책에 따라 자동차 업체들이 판매가를 낮춘 뒤 차량 구매 후 반자율주행 등의 첨단 기능을 구매해 탑재하는 형태의 방식을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자동차 안전 부문도 달라진다. 화재사고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자동차는 오는 2월 5일부터 운행이 제한된다. ◆전기차 보조금 축소 *구분=2020년=2021년 *전기차=기준액 800만원=기준액 70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500만원=폐지 ◆고가차 차등 지급 *6000만원 미만 전기차 100% 지원 *6000만~9000만원 전기차 50% 지원 *9000만원 이상 전기차 폐지

2021-01-07 13:45:0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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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픽업트럭, SUV 강세' 미국에서 제일 많이 팔린 차는?

미국은 전세계 자동차의 각축장이다. 미국은 중국과 함께 매년 1500만 대 이상의 자동차가 팔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이다. 2020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 자료에 따르면 미국 시장에서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는 픽업트럭과 SUV가 선두권을 달렸다. 포드 F 시리즈. / 포드 제공 2020년 미국인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차량은 포드의 F 시리즈였다. 포드 F시리즈는 2019년보다 12.2% 하락한 78만 7422대가 팔려 작년 미국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량이었다. 포드의 픽업트럭인 F 시리즈는 픽업트럭에 대한 선호가 강한 미국 시장에서 사랑받아온 차종으로 40년이 넘도록 미국에서 가장 잘 팔리는 차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셰보레 실버라도. / 셰보레 제공 포드 F 시리즈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는 쉐보레의 픽업트럭 실버라도다. 실버라도는 2019년보다 3.2% 늘어난 59만 4094대가 판매됐다. 실버라도는 1998년 출시돼 지금까지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픽업트럭이다. 램 픽업트럭. / 램 제공 F 시리즈와 실버라도에 이은 2020년 미국 판매량 3위는 피아트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의 단독브랜드 램(RAM) 픽업트럭이다. 램 픽업트럭은 작년 한 해 동안 56만 3676대가 팔렸다. 램 픽업트럭은 2019년보다 3.9% 덜 팔렸다. 도요타 RAV 4. / 도요타 제공 램 픽업트럭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는 도요타의 SUV 라브(RAV)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 일본 자동체 업체가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 중 가장 앞서 있는 차량은 도요타다. 2020년 도요타 라브는 43만 387대를 판매했다. 혼다 CR-V. / 혼다 제공 도요타 라브 다음으로 많이 팔린 차도 역시 일본 자동차 업체 혼다의 SUV CR-V다. 2019년보다 판매량이 13.2%가 줄었음에도 작년 한 해 33만 3502대가 팔렸다. 아래는 2020년 미국 자동차 판매량 1위부터 20위 까지의 순위다. 1. 포드 F 시리즈 픽업트럭 78만 7422대 2.쉐보레 실버라도 픽업트럭 59만 4094대 3. 램 픽업트럭 56만 3676대 4. 도요타 RAV4 43만 387대 5. 혼다 CR-V 33만 3502대 6. 도요타 캠리 29만 4348대 7. 쉐보레 이쿼녹스 27만 994대 8. 혼다 시빅 26만 1225대 9. GMC 시에라 픽업트럭 25만 3016대 10. 도요타 타코마 23만 8806대 11. 도요타 코롤라 23만 7178대 12. 닛산 로그 22만 7935대 13. 포드 익스플로러 22만 6217대 14. 도요타 하이랜더 21만 2276대 15. 지프 그랜드 체로키 20만 9786대 16. 지프 랭글러 20만 1311대 17. 혼다 어코드 19만 9458대 18. 포드 이스케이프 17만 8496대 19. 닛산 알티마 13만 7988대 20. 포드 퓨전 11만 665대 /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2021-01-07 13:42:32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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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엠, 여러가지 퀼팅 스타일의 재킷 5종 선봬…할인 프로모션도

로엠 퀼팅 컬렉션의 '클래식 롱 라이트 다운' 이미지. /이랜드 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영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오늘 11일 새롭게 출시하는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총 5가지 퀼팅 스타일로 구성돼 있다. 로맨틱한 '트위드 퀼팅 재킷'부터 실용적인 '리버서블 재킷'과 '퀼팅 베스트', 오피스룩에 어울리는 '구스다운 퀼팅 재킷', '롱 퀼팅 재킷'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있다. 퀼팅 재킷은 단정하고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번 컬렉션에는 각 상품마다 로엠만의 독특한 디테일을 더했다. '트위드 퀼팅 재킷'은 퀼팅과 트위드를 조합해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구스다운 퀼팅 재킷'은 벨트와 카라를 탈부착할 수 있어 여러 연출이 가능하다 . 이랜드 로엠 관계자는 "나에게 딱 맞는 퍼스널 컬러를 찾듯이 본인에게 딱 맞는 퀼팅 아이템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퍼스널 퀼팅컬렉션을 준비했다"면서 "퀼팅 재킷은 기본적이면서도 로엠만의 감성 디테일을 추가한 디자인이라 스타일링 시 활기를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엠은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 프로모션과 온라인 단독 특별 쇼핑 지원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시일인 11일에 구매하는 고객에게 쇼핑 지원금 5만원·3만원·1만원을 각각 50명, 30명, 20명에게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로엠 퍼스널 퀼팅 컬렉션은 로엠 공식 온라인몰, 로엠 네이버 브랜드관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엠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1-01-07 13:40:30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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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CEO' 임일순 사장, 홈플러스 떠난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홈플러스 유통업계 최초 '주부 CEO' 임일순 홈플러스 대표이사 사장이 3년 3개월의 경영 생활을 끝으로 이달 중순 퇴임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임 사장은 지난해 하반기 일신상의 이유로 홈플러스 대표이사 겸 사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최근 회사에서 이를 수용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등 회사 측은 몇 차례 만류했지만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에 감사하며 임 사장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구체적인 사임 날짜는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달 중순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2021회계연도(2021년 3월~2022년 2월) 사업전략에 대한 최종승인일에 맞춰 조정한 것으로, 회사 측은 각 사업부문장을 중심으로 완성된 2021년 사업전략을 실행함에 있어 경영공백이 발생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임 사장은 2015년 11월 재무부문장(CFO, 부사장)으로 홈플러스와 인연을 맺었으며, 2년 뒤인 2017년 5월 경영지원부문장(COO, 수석부사장)을 거쳐 같은해 10월 대표이사 사장(CEO)으로 승진했다. 임 사장은 재임기간 중 국내 산업계의 비정규직 제로(zero)의 첫 걸음을 뗀 주인공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CEO로 임명된 지 2년 만인 2019년 7월, 당시 홈플러스의 무기계약직 직원 약 1만5000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시대의 흐름에 맞춰 사람중심의 고용문화를 주도했다. 무엇보다 직원들과의 상생을 중요시하는 임 사장의 뜻에 따라 대형마트업계 최초로 별도의 자회사 설립이나 직군을 신설하지 않고, 조건 없이 기존 정규직 직급인 '선임'으로 발령하며 국내 주요 산업계 뿐만 아니라 정치권에서도 주목을 받아왔다. 사업적인 측면에서도 임 사장은 3년3개월의 CEO 재임기간 동안 오프라인 대형마트 중심의 홈플러스를 온라인과 융합된 '올라인(All-Line) 미래유통기업'으로 전환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에서는 창고형할인점과 대형마트의 장점을 결합한 효율화 모델 '홈플러스 스페셜' 점포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으며, 특히 오프라인 전 점포를 온라인 물류거점으로 전략화해 온라인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했다. 홈플러스 고위 관계자는 "임 사장은 유통사업에 대한 인사이트가 깊고 전략과 실행에 뛰어난 전문경영인으로서 홈플러스를 미래 유통기업으로써의 탈바꿈 시켰다"며 "CEO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미 2021년 전반적인 사업전략과 방향까지 완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홈플러스는 현재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맡을 인물로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 역량과 경험을 갖춘 다수의 후보들과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3:30:2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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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코로나19 중증 환자용 이동형 음압병동 개발… '병상 부족 해소' 기대

국내 연구진이 중증 감염병 환자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음압 병상이나 선별진료소로 신속하게 변형, 개조해 활용이 가능한 이동형 음압병동을 개발했다. 지난해 11월 이후 이어지는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병상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AIST(총장 신성철)는 코로나 대응 과학기술 뉴딜사업단(단장 배충식 공과대학장)이 작년 7월부터 한국형 방역패키지 기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연구해온 '이동형 음압병동(Mobile Clinic Module, MCM)'을 개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산업디자인학과 남택진 교수팀이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은 고급 의료 설비를 갖춘 음압 격리 시설로 신속히 변형하거나 개조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진단검사·영상의학·의료물품 공급·의무기록 관리와 환자 식사 제공 등 기존 병원 인프라와 함께 활용할 수 있다. 연구팀은 지난달 28일부터 서울 노원구 소재 한국원자력의학원에 4개의 중환자 병상을 갖춘 병동을 설치한 후, 의료진과 일반인으로 구성한 모의 환자그룹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에 들어갔다. KAIST는 이달 15일까지 시뮬레이션을 진행 한 후 사용성과 안정성 등 임상 검증한 후 본격 상용화에 나설 계획이다. 이동형 음압병동은 약 450㎡(136평) 규모로 가로 15m x 세로 30m 크기다. 음압 시설을 갖춘 중환자 케어용 전실과 4개의 음압병실, 간호스테이션 및 탈의실, 보관실, 의료진실로 꾸며져 있다. 음압 프레임, 에어 텐트, 기능 패널 등을 갖춰 부품을 조합해 음압 병상이나 선별진료소 등으로 변형, 개조할 수 있다. 음압 프레임이 양방향으로 압력을 조절해 양 쪽 에어 텐트 공간을 효과적으로 음압화하는 원리가 적용된다. 특히 기존 중환자 병상을 음압 병상으로 전환하는데도 매우 효과적이다. 기존 컨테이너나 텐트 등을 활용해 짓는 조립식 감염 병동은 건설과 장비 확보에 비용이 많이 들고, 기능적으로는 임시 수용 시설에 불과했다. 연구팀 관계자는 "병실 모듈 제작에 걸리는 시간은 14일 정도며 이송과 설치 또한 통상 5일 안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실과 병실로 구성된 이동형 음압병동이 기본 유닛은 모듈 재료가 현장에 준비된 상태에선 15분 이내 설치가 가능하다. 기존 조립식 병동으로 증축하는 경우와 비교하면 비용도 약 80%를 절감할 수 있다. 부피와 무게를 70% 이상 줄인 상태로 보관할 수 있어 감염병 사태 이후 보관이 어려운 기존 조립식 병동과 달리 군수품처럼 비축했다가 감염병이 유행하면 빠르게 도입해 설치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모듈화된 패키지는 항공 운송도 가능해 병동 전체를 수출하는 것도 용이하다. 에어 텐트 형태의 음압병동 시제품은 과제 협약업체인 신성이엔지에서 제작을 맡았는데 6~8개의 중환자 병상을 갖춘 이동형 감염병원의 경우 3~4주 이내 납품이 가능하다. 남택진 교수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동형 음압병동의 하드웨어와 운용 노하우를 향후 K-방역의 핵심 제품으로 추진하고 수출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KAIST 배충식 공과대학장이 이끄는 사업단은 과기정통부 지원을 받아 작년 7월 출범해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KAIST 교수진 위주 연구 책임자 45명, 외부 참여 교수 등 총 464명의 연구진이 감염 예방-진단-치료 등 항·감염 전주기에 대응하는 과학기술 기반 한국형 방역패키지를 개발하고 있다.

2021-01-07 13:05:53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