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한파에 아우터는 옛말 따스한 실내복이 대세

원마일웨어 기획전/롯데쇼핑 코로나19로 인해 한겨울 패션 트렌드가 변했다. 한파가 찾아오면 가장 큰 인기를 누리던 아우터를 제치고 실내복의 매출이 전년대비 가장 크게 늘어나며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야외활동과 여행 등에 제한이 생기면서 아우터보다는 실내 생활에 적합한 홈웨어를 더 많이 구매한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온(ON)에 따르면 지난 한 달간('20년 12월1일 ~ 12월 31일)의 의류 매출을 살펴보면 전년대비 '잠옷/실내복'이 17% 늘었으며, 특히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 수요로 인해 12월 마지막 2주간('20년 12월 17일 ~ 12월 31일) 의 전년대비 '잠옷/실내복' 매출은 33%로 더 큰 폭으로 증가했다. 또한, 보온에 도움을 주는 '내복/발열내의'의 매출이 599%, '아동 내의/실내복'이 55% 늘었다. 또한, 실내복에 스타일까지 겸비해 외투 하나만 걸치면 집 앞까지 외출이 가능한 '원마일웨어(One-mile wear)'도 인기를 끌었다. 실내와 야외 모두 편하게 입기 좋은 '트레이닝복'의 매출은 지난 12월 한 달간 전년대비 32% 늘었으며, 편한 실내/외복으로는 '티셔츠'가 14%, '원피스'의 매출이 62% 증가했다. 이에 롯데온은 오는 17일까지 속옷 브랜드 '속옷미인'과 함께 '패밀리 마약잠옷 특가전'을 준비해 기모 소재의 홈웨어 50여개를 할인 판매한다. 먼저 '여성 기모 원피스 잠옷'을 8940원에, 남/녀가 함께 맞춰 입을 수 있는 '커플 상/하의 세트 잠옷'을 1만580원부터 판매하며, '밍크 수면 상/하의 잠옷'은 5260원부터 판매한다. 또한, 행사 상품 중 2개 이상 구매하면 구매 개수에 따라 '덴탈 마스크(1매)' 부터 4만원 상당의 '무한도전 파자마 세트(1벌)'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더불어, 이번 달 10일까지는 '집콕러를 위한 원마일웨어 기획전'을 진행해 실내복과 외출복으로 활용이 가능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약 2000여 개 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롯데e커머스 이신혜 패션팀장은 "과거에는 겨울철에 패딩, 코트 등 아우터를 중심으로 많은 판매가 이루어졌으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됨에 따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잠옷, 실내복 등의 의류 매출이 크게 증가해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의 영향으로 기존 패션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어 앞으로도 롯데온의 검색어와 매출 등을 기반으로 트렌드에 맞는 행사 상품을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3:02:2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타이어 '모델솔루션', CES 2021서 AR 기반 장비·이동수단 공개

모델솔루션이 'CES 2021'에서 선보일 혁신 제품/한국앤컴퍼니그룹 제공 한국앤컴퍼니그룹(구 한국타이어그룹)의 계열사인 토탈 솔루션 기업 모델솔루션이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CES 2021'에서 최첨단 솔루션 기업의 혁신적 기술력을 선보인다. 7일 모델솔루션에 따르면 이번 'CES 2021'에서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증강현실(AR) 기술 및 개인 이동수단에 대한 신제품을 공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최근 개발한 'CMF Lab(Color, Materials, Finish Laboratory)'의 다양한 CMF 솔루션을 선보여 뛰어난 디자인 역량을 입증할 계획이다. 먼저 AR 분야에서는 산업용 증강현실 디바이스(AR HMD, Augmented Reality Head Mounted Display) 디자인 및 연구개발에 대한 결과물로 프로토타입 신제품인 코드명 'MS-AR20'을 공개한다. MS-AR20은 사용자의 사용성을 고려, 다양한 평가 및 착용 테스트를 통해 필수 기능을 탑재하여 산업 특화된 제품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개인 이동수단 분야에서는 AR을 접목한 첨단 미래형 프리미엄 전동 킥보드의 프로토타입 신제품인 코드명 'MS-PM20'을 선보인다. MS-PM20은 매력적인 디자인과 안전을 강조한 11인치 광폭 에어리스 타이어와 함께 기존에 없던 스탠드형 폴딩 기능과 지문인식, 블랙박스 카메라 등을 적용하고, 다양한 컬러를 사용자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모델솔루션은 2020년에 공개한 디자인 트렌드 오프라인 전시공간인 'CMF Lab'에 이어 최근 오픈한 '온라인 CMF Lab'을 통해 각종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소개하고 이에 대한 인사이트 및 적용 사례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 CMF Lab은 지난 2019년 모델솔루션과 MOU를 체결한 영국의 유명 소재 디자이너 크리스 레프테리 디자인 스튜디오와 협력을 통해 메가트렌드에서 추출한 무드보드와 각 테마에 어울리는 컬러 칩, 실제 무게와 질감을 그대로 담은 소재 칩 등의 최신 디자인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 모델솔루션은 이번 CES 2021 참가를 통해 우수한 디자인 역량과 높은 품질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토탈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전 세계에 각인시켜나갈 방침이다.

2021-01-07 13:01:4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SK하이닉스, '새로운 기업가 정신' 위한 'SV2030' 로드맵 발표

SK하이닉스가 2030년까지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구체화한다. SK하이닉스는 7일 중장기 추진 계획 'SV 2030'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로드맵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는데 초점을 두고 기획됐다. 최태원 회장이 신년사에서 "사회와 공감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 필요한 때"라며 강조한데 따른 조치. '환경', '동반성장', '사회 안전망', '기업문화' 등 4대 SV 창출 분야를 정하고, 각각 2030년까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구체화했다. SK하이닉스는 그동안 이해 관계자들의 기대와 요구를 장기간 수렴해왔으며, 글로벌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와 ESG 활동 트렌드를 연구하며 SV2030을 구체화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를 주관해온 SK하이닉스 김윤욱 지속경영담당은 "최 회장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이라는 화두와 연계하여, 향후 10년간의 사회적 가치 창출 중장기 목표를 구체화하는 선언을 하게 됐다"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꼭 해야 할 기업의 역할에 대한 고민을 이번 선언에 담았다"고 말했다. 로드맵은 4개 영역으로 분화했다. ▲ 환경 분야의 '그린 2030' ▲ 공급망 동반성장 분야 '어드밴스 투게더' ▲ 사회적 역할 수행의 '사회 안전망' ▲ 구성원 육성과 다양성/포용성에 기반한 문화를 포괄하는 '기업문화' 등이다. 국내 기업 최초로 가입한 RE100의 단계별 이행 계획도 포함했다. 그린 2030은 2050년까지 ▲ RE100 완수 ▲탄소 순 배출 제로 ▲대기오염물질 추가 배출 제로 ▲폐기물 매립 제로 골드 등급 달성 ▲ 수자원 절감량 300% 확대 등 친환경 반도체 제조시스템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을 담았다. 2030년까지의 목표도 별도 수립하고 중국 생산시설은 2022년부터 RE 100을 달성키로 했다. 이미 글로벌 기업들이 RE100에 동참하며 친환경 경영활동에 힘쓰는 상황, SK하이닉스도 전 지구적 관심사인 환경 문제 해결에 나서 사업 지속 가능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동반성장은 국내 소부장 협력사 역량을 높여 국내 반도체 산업 전체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의지다. 협력사 대상 기술협력 누적 투자 3조원 달성과 상생협력센터인 '위두테크 센터' 설립과 운영에 1조2200억원 순차 투자 및 참여 협력사 매출 증대 등을 목표로 설정했다. 반도체 산업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반영했다. 사회안전망은 팬데믹과 자연재해 등 위기 상황에 대비해 마련했다. 비상 상황에서 수행할 역할 체계를 만들고 별도 기금도 조성한다. 생산기지가 소재한 지역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문화는 더 다양하고 포용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착시킨다. 기업 경영 목적을 구성원 행복에 두고, 교육 의무 수료와 여성 채용 비율 확대 및 여성 리더 양성 프로그램 보강 등을 실행한다. 1인당 연 200시간 이상 교육보장 등 문화와 제도적 환경도 마련한다. 올해 신설한 ESG 경영위원회는 분기 단위로 SV2030 진행 과정을 확인하며 이슈 도출 및 대응을 준비할 계획이다. 목표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것. 지속경영보고서 등으로 매년 진척 수준을 외부에 투명하게 공개해 각계 각층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마련하고 실행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비상 상황에서 기업이 수행하는 역할을 구체화하는 체계를 만들고, 이를 실행하기 위해 별도의 기금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의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여러 기여 활동을 실행한다. 결식아동을 위한 도시락 지원사업 확대, 행복모아7) 확장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 하인슈타인(Heinstein)8) 프로그램 시행을 통한 ICT 미래인재 육성, 행복GPS9)를 활용한 치매노인, 발달장애인 실종 문제 해결 등이 여기에 포함된다.

2021-01-07 12:59:46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현대·기아차, 미래 모빌리티 기술·시나리오 공개

현대기아차 All New 아이디어 페스티벌 금상 수상작 Untact Virtual Controller 현대·기아자동차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7개월 간의 여정을 마무리하고 최종 선정된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현대·기아차는 현대·기아차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직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미래 모빌리티를 선보이는 'All-New 아이디어 페스티벌'의 본선대회 시상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11회째를 맞은 아이디어 페스티벌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해 현대차그룹 연구개발본부 주관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아이디어 경연대회다. 페스티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우리가 제안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비대면 및 차량 위생과 관련한 다양한 기술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특히 올해는 연구개발본부뿐 아니라 다양한 부문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 대상을 확대하고, 영상 등을 통해 기술 시나리오를 제안하는 '시나리오 제작 부문'을 신설했다. 역대 경연대회 중 가장 많은 아이디어가 접수된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서류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된 11팀(중국기술연구소 1개팀 포함)이 경합을 펼쳤다. 본선에 오른 팀들은 현대·기아차로부터 제작비와 실물 제작 공간 등을 지원받아 7개월 동안 아이디어를 실물과 시나리오로 제작했다. 실물 제작 부문에서는 전해수 차량 살균 시스템을 고안한 '카 퓨어' 팀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사이드 미러에 스피커와 마이크를 장착해 차량 외부와 비대면으로 소통할 수 있는 '세이프 가드', 운행 시뮬레이션이 가능한 실사 수준의 현대기아차 All New 아이디어 페스티벌 은상 수상작 인피닛쀼의 세계. 차량 디지털 쇼룸을 만든 '인터렉티브 디지털 쇼룸' 등이 금상을 수상했다. 시나리오 제작 부문에서는 냉장고, 스피커,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아이템을 탈부착할 수 있는 콘솔 박스를 고안한 '맥스 박스' 팀이 금상을 수상했고, 차량 또는 킥보드의 센서 신호를 무선으로 받아 동작하는 웨어러블 에어백을 기획한 '안전을 공유해 You' 팀, 차량 도어의 장치 통해 인접 주차된 차량끼리 무선으로 전력을 공유하는 '듀엣' 팀 등이 은상을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 금상 4팀에게는 상금 500만원, 은상 6팀에게는 상금 200만원과 함께 국내외 주요 산업시설 견학 기회가 제공됐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첫 아이디어 페스티벌이 개최된 이후 최고의 참여율을 기록한 것은 직원들이 코로나19 이후의 삶을 예측하고 어떻게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할 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는 반증"이라며 "선정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제 고객이 경험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창의적인 연구 개발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1-01-07 12:50:4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CU, 설 선물로 '집' 은 어때?

CU가 다가오는 신축년 설을 맞아 내달 3일까지 설 선물 판매에 나선다. 올해 설 연휴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CU는 기획전의 컨셉트를 '기분 좋은 설렘 전하는 설렌타인(설+밸런타인데이)'으로 정하고 설과 밸런타인데이 선물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도록 폭 넓은 상품들을 선보인다. 편의점 CU에서 고객이 이동형 주택을 선물할 주소를 입력하고 있다./BGF리테일 CU의 이번 설 선물 중 최고가 상품은 '집'이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가족끼리 이용할 수 있는 공간에 대한 니즈가 커지면서 주말 펜션처럼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동형 주택을 찾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번에 CU가 소개하는 이동형 주택은 이동식 목조주택 전문업체 성현하우징의 대표 상품들로 화장실, 거실, 침실, 주방으로 구성된 복층 고급형 주택과 주방, 화장실, 거실로 구성된 단층 고급형, 단층 실속형 세 가지다. 해당 상품들은 6평의 허가된 공간이 필요하며 전기, 수도 공사 등 일부 공사를 마치면 바로 이용 가능하다. 구입 방법은 가까운 CU를 방문해 설 카탈로그 후면의 주문서를 작성하고 해피콜 상담을 거친 후 해당 금액을 결제하면 된다. (좌측부터) 복층 고급형(1,595만원), 단층 고급형(1,045만원), 단층 실속형(935만원)/BGF리테일 명절 인기 선물인 정육에서는 신축년 소띠의 해를 맞아 한우 선물세트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내놓고 상품 라인업을 대폭 강화했다. CU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축산농가의 소비 촉진을 지원하기 위해 홍천한우, 농협, 설성목장 등 맛과 품질이 검증된 한우 브랜드의 30여 가지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생고기 외에도 불고기, 육포, 스테이크 등으로 가공된 프리미엄 육가공 상품들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위한 선물과 오붓한 홈파티도 CU에서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CU는 독일의 명품 브랜드 몽블랑의 볼펜, 지갑, 벨트등 7가지 대표 상품을 병행 수입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놓는다. 한편, CU는 올해 택배 서비스의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420여 가지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CU에서 설렌타인 기획상품을 보낼 경우 상품 무게와 거리에 관계 없이 균일가 2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BGF리테일 김정훈 상품개발팀장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 새해 인사를 선물로 대신하는 고객들의 아쉬운 마음과 따뜻한 배려를 그대로 전할 수 있도록 올해는 보다 폭 넓은 카테고리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설렌타인 연휴가 끝나는 14일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으니 CU와 함께 알차고 안전한 연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1-01-07 12:39:41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콘텐츠 분석 스타트업 '알폰소' 인수

/LG전자 LG전자가 TV 콘텐츠 역량을 확대하며 사업 다변화에 나선다. LG전자는 미국 알폰소 지분 50% 이상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인수 규모는 약 8000만달러(한화 약 870억원) 수준이다. 알폰소는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TV 광고/콘텐츠 데이터 분석 스타트업이다. 2012년 설립해 독자 개발 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보유하고 북미에서 1500만가구 TV 시청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빠르게 성장해왔다. LG전자뿐 아니라 글로벌 유력 TV업체와 솔루션 업체들과 협업도 지속해왔다. LG전자는 이번 인수로 TV 사업 포트폴리오 고도화와 서비스 및 콘텐츠 경쟁력을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드웨어 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시장에서도 추가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것. 실제로 지난해 기준 전세계 TV 중 스마트 TV 비중이 83%, LG전자 TV 중에서도 스마트 TV 비중이 90%를 넘어섰다. TV 기본 콘텐츠 사용도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LG전자는 알폰소 광고/콘텐츠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LG채널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궁극적으로는 고객 트렌드를 주도하며 수익 창출 뿐 아니라 전 사업 시너지까지 예상했다. 알폰소도 LG전자에 인수되며 사업 지역을 북미 뿐 아니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경영진과 직원도 그대로 이어가기로 했다. LG전자 박형세 HE사업본부장은 "디지털전환을 기반으로 사업 구조를 고도화하는 동시에 고객 가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1-01-07 12:37:09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기아차, '씨드 왜건' 유럽서 타이칸·iX3 등 제치고 기술력 인정받아

기아차 씨드 왜건 PHEV 스웨덴 자동차 전문지 선정 2021 최고의차 수상.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서 주목받고 있다. 기아차의 씨드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가 최근 유럽 유명 자동차 전문지 테크니켄스 바를츠가 선정한 '2021 최고의차'에 선정됐다. 기아차가 테크니켄스 바를츠의 최고의 차에 선정된 것은 2018년 옵티마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이어 두 번째다. 7일 기아차에 따르면 최종 후보에는 ▲포르쉐 타이칸 ▲폴크스바겐 ID.3 ▲BMW iX3 등 총 10대의 차가 결선에 올라 경쟁했고 지난해 12월 30일(현지시각) 기아차의 씨드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2021 최고의차로 선정했다. 피터 함머 기아차 스웨덴판매법인장은 "기아차가 2018년에 이어 다시 한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최고의 상을 받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우리의 목표는 더 많은 스웨덴 사람들이 친환경 자동차를 선택하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심사위원단은 "씨드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실용적이고, 기능적이며, 안전하고, 경제적인 점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친환경적인 면이 돋보였다"고말했다. 기아차 씨드 왜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월 출시돼 지금까지 스웨덴에서만 4000대 이상이 판매되는 등 환경을 중시하는 스웨덴 고객들에게 높은 효율성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8.9kWh 리튬폴리머 배터리팩과 44.5kW 전동모터가 장착돼 60km까지 전기로만 운행이 가능하다. 한편 기아차는 스웨덴에서 지난해 약 2만5000대를 판매했으며 이중 74%에 해당하는 1만9000대는 친환경차다. 기아차는 연이어 출시될 전용 전기차 라인업을 중심으로 오는 2025년에 유럽 전체 판매물량의 50% 이상을 친환경차로 판매할 계획이다.

2021-01-07 12:37:07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스팸과다종목 지정했더니… 과열 진정 성공

스팸관여과다 지정 종목 평균 일별 주가 변동률 및 거래량 동향 한국거래소가 '스팸요건 과다종목 투자주의 지정' 요건의 운영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황 안정과 불공정 거래의 사전 예방 효과를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팸요건 과다종목 투자주의 지정'은 시장경보조치 1단계에 해당한다. 투자자들에게 불공정거래 의심 또는 이상 급등 종목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기 위해 지난해 3월 신설됐다. 시장경보조치는 투자주의, 투자경고, 투자위험 총 3단계로 구성된다. 거래소는 제도가 시행된 이후부터 지난해 말 까지 이 요건에 지정된 167건을 살펴봤다. 그 결과 평균 주가등락률은 지정 전날 5.13%에서 지정일 -3.48%까지 줄었다. 평균 거래량도 부쩍 감소했다. 공시일 당시 1700만주에 달하던 거래량은 지정일이 되자 약 750만주까지 줄었다. 과열 현상이 진정된 것으로 볼 수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주식관련 게시판 등 온라인 커뮤니티를 모니터링한 결과 스팸관여 과다종목을 작전주라고 인식하는 등 환기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거래소는 "스팸문자 정보를 유사투자자문업체, 리딩방, 각종 SNS 등을 이용한 신종 불공정거래 감시활용과 테마주 모니터링에 활용할 것"이라며 "유관기관과 협력해 스팸문자 데이터를 포함한 각종 분석정보를 폭 넓게 활용해 불공정거래를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송태화기자 alvin@metroseoul.co.kr

2021-01-07 12:30:03 송태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