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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기획전 '오래된 극장 2020' 개최

부산시 영화의전당이 시네마테크 기획전 '오래된 극장 2020'을 이 달 21일까지 상영한다고 밝혔다. 2008년 당시 수영만 소재 시네마테크 부산에서 시작돼 올해로 열두 번째 개최되고 있는 '오래된 극장'은 올겨울에도 추억과 감동의 명화로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안과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번 '오래된 극장 2020'은 전설적인 흥행작 '벤허'와 '로마의 휴일'로 유명한 할리우드의 거장 윌리엄 와일러 감독의 진면모를 느낄 수 있는 초기 명작을 소개하는 '젊은 윌리엄 와일러', 감금된 여인이라는 모티브에서 출발해 걸출한 영화적 성취에 이른 작품을 선보이는 '갇힌 여인', 시인이 주인공이거나 시적 감흥 자체가 영화 감상에 흥미를 선사하는 '영화가 사랑한 시인들' 등 3개 섹션, 총 20편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젊은 윌리엄 와일러'에서는 ▲공작부인(1936) ▲이 세 사람(1936) ▲제저벨(1938) ▲편지(1940) ▲작은 여우들(1941) ▲우리 생애 최고의 해(1946) 등 6편의 작품이, '갇힌 여인'에서는 ▲레베카(1940) ▲가스등(1944) ▲포획(1949) ▲블루 벨벳(1986) ▲피아노(1993) ▲갇힌 여인(2000) 등 6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영화가 사랑한 시인들'에서는 ▲오르페(1950) ▲호프만의 이야기(1951) ▲닥터 지바고(1965) ▲석류의 빛깔(1969) ▲일 포스티노(1994) ▲토탈 이클립스(1995) ▲패터슨(2016) 등 8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의전당은 부산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상황에 맞춰 영화관 객석 운영을 30% 이내로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관람료 및 상세일정은 영화의전당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2021-01-04 10:09:53 허의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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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2주 연장

김천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핵심수칙 포함) 연장 시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우리를 지키는 힘입니다. 김천시는 정부의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 핵심수칙을 포함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연장하여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의 핵심수칙은 유흥업소 및 홀덤펍은 집합금지, 식당은 21시 이후 포장, 배달만 허용하고 카페는 영업시간 전체 포장,배달만 허용하는 것이다. 숙박시설은 객실수의 2/3 이내로 예약이 제한되며, 종교시설은 정규예배 등은 비대면으로 실시하여야 하며, 모임 및 식사는 금지된다. 특히,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에 5명 이상 예약 및 동반입장이 금지되고, 겨울스포츠 시설은 1/3 인원 제한되며 21시 이후 운영 중단, 취식 등이 금지된다. 아파트내 편의시설 및 주민센터 문화, 교육 강좌도 중단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의 강화된 조치사항이 연장됨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을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 확산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또한 "타지역 방문 및 사람들과의 만남을 최대한 자제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2021-01-04 10:07:23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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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천옻칠아트센터, "새해부터는 VR로 전시 즐겨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상주시 지천옻칠아트센터는 새해부터 VR 온라인 전시 '옻칠, 한지를 입다'를 4일부터 마련한다. 옻칠은 이 땅에서 수천 년간 사용된 최고의 천연 방수·방부 재료이다. 이런 옻칠을 종이 바탕에 입힌 기물을 지태옻칠기 또는 지태옻칠이라 한다. 특히, 한지를 엮거나 이어 붙이고 닥섬유 자체로 형태를 잡아 옻칠을 입힌 것은 중국과 일본 등 다른 옻칠 문화권에서는 볼 수 없는 한국의 고유한 문화다. 이번 전시는 지태옻칠 예술가이자 국내 최초의 옻칠조형학 박사인 지천 김은경 작가의 작품전으로 옻칠과 한지의 특성을 조화롭게 살려낸 100여 점의 공예와 회화 작품을 360° 8K 카메라로 촬영해 VR 화면으로 생생하게 담았다. 지천옻칠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람 가능하며, 유튜브에서 옻칠, 한지를 입다를 검색하면 지태옻칠기의 상세한 제작 과정을 볼 수 있다. 지천옻칠아트센터는 갤러리뿐 아니라 작가의 옻칠 작업실과 옻나무를 키우고 있는 작은 텃밭도 VR로 살펴볼 수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성주봉 휴양림과 약초동산이 어우러진 한방산업단지 속에 위치한 이점을 살려 앞으로 계절의 리듬에 따라 꾸준히 작업을 이어가는 작가의 모습 또한 유튜브 콘텐츠와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전시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경북문화재단의 지원에 따른 것이다. 코로나로 인한 어려움에도 지역 예술가들이 시민들과 다양한 소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2020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아트체인지업' 사업에 선정된 것. 김은경 지천옻칠아트센터 대표는 "어려운 때일수록 삶을 지탱해주는 것은 작은 일도 매일 꾸준히 반복하는 일상의 힘이다"며 "하루하루 옻칠과 벗하며 쌓아 올린 시간과 자연과 더불어 호흡하는 조용한 생활이 지치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에게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옻칠, 한지를 입다' 온라인 전시는 상설로 진행될 예정이며 추후 온라인 전시를 원하는 옻칠 예술인들을 위한 대관도 계획하고 있다.

2021-01-04 10:04:07 김홍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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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하나금융 회장 "2021년 변곡점 정점…생활금융 플랫폼 구축해야"

"변곡의 기로에서 우리가 어떠한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10년뒤 우리의 모습 또한 극명하게 달라져 있을 것이다"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4일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2030년을 위해 ▲플랫폼 금융 ▲글로벌 금융 ▲사회가치 금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손님기반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플랫폼 금융이 이를 위한 최적의 도구라고 강조했다. 그는 "플랫폼은 다수의 공급자와 수요자가 만나는 시장과 같은 공간으로 연결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게 된다"며 "우리가 플랫폼 사업자의 상품 공급자로 전락하기 전에 다양한 생활플랫폼과 제휴해 손님들이 머물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또 아시아시장을 중심으로 성장을 기회를 잡아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국내 중심의 마인드에서 벗어나 사업구상 단계에서부터 글로벌 시장을 우선적으로 염두해두고 모든것을 글로벌 마인드에 기반해 시작해야 한다"며 "상품, 프로세스, 시스템, 인재채용 등 모든 업무영역에서 글로벌을 지향하는 운영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ESG전략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성장기회를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에는 벌어들인 이익중에 일부를 착하게 쓰면 칭찬받았지만, 이제는 착하게 벌어야 한다는 단계를 넘어 착하게 버는 과정을 공개하도록 요구받고 있다"며 "경영전반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에 관한 비재무적인 요인을 계량화하여 국제 금융질서에 맞게 이를 투명하게 공개 관리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마지막으로 "보다 효율적인 협업을 위해서는 조직,인사,일하는방식, 기업문화등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혁신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모든 것은 마음먹기 달려있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의 말처럼 우리모두 안된다는 생각보다 작은시작이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적극적인 태도와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실현해나가자"고 말했다.

2021-01-04 09:56:51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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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브라이프, 사망보험금 매년 증가 종신보험상품 출시

처브라이프생명이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 /처브라이프생명 처브라이프생명이 사망보장에 대한 유연한 재정계획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처브라이프는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처프(Chubb)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1년 후부터 매년 5%씩 30년간 사망보험금이 증가해 가입기간이 경과할수록 든든한 보장을 이어갈 수 있다.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 무배당'은 보험료 납입완료 시점에 해지환급금이 100% 내외가 되며 이후 기간이 경과할수록 증가한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특약 가입을 통해 추가납입 또한 수시로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생긴 경우 주계약 금액의 100%까지 수수료 없이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추가납입 적립금 한도 내에서 중도인출도 수수료 없이 가능해 유연한 자금 운용 계획을 세울 수 있다. 가입 나이는 만 15세에서 납입기간에 따라 최대 65세까지다. 가입금액은 최소 1000만원에서 최대 10억원까지 가능하다. 처브라이프 상품개발 팀장은 "'처프 더하고 채우는 종신보험'은 체증형 사망보장을 통해 가입 후 시간이 갈수록 가족들을 위해 더 든든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종신보험은 자신의 부재 시 가족들이 안정적인 삶을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가입하지만 중도에 자금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고 노후 준비가 더 중요해 질 수도 있는만큼 추가납입, 중도인출 등 다양한 선택을 수수료 부담없이 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계약을 유지할 수 없게 되는 경우에도 보험료 납입이 완료된 계약은 납입보험료 이상의 해지환급금을 보장하여 삶의 여러 경우의 수를 걱정없이 대비할 수도 있도록 했다"며 "고객들이 사망보장을 받는 것에 더해 유연한 재정계획을 세우며 이 상품의 다양한 혜택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연기자 wldus0248@metroseoul.co.kr

2021-01-04 09:56:20 백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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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이라크 '알 포 신항만' 초대형 공사 계약 체결

대우건설이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 한화 약 2조9000억원 규모의 알 포 신항만 후속공사를 패키지로 계약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바스라주에 위치한 항만공사에서 파르한 알 파르투시항만공사 사장과 대우건설 김진우 현장소장이 총 5건의 신항만 후속공사를 수의로 계약 체결했다. 이번에 대우건설이 수주한 알포 신항만 후속공사는 ▲컨테이너터미널 안벽공사(5억1000만달러) ▲컨테이너터미널 준설·매립공사(7억2000만달러) ▲알포-움카스르 연결도로(4억4000만달러) ▲신항만 주운수로(3억1000만달러)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본공사(6억3000만달러) 등 5건의 공사이며, 총 수주액은 26억2500만달러다. 이라크 항만공사(GCPI)에서 발주한 이번 공사는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 알 포 지역에 조성되는 신항만 사업의 일부로 대우건설이 기존에 수행하고 있던 공사의 후속 공사다. 대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이라크 알포 신항만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서측 방파제공사(2019년 6월 준공) ▲방파제 호안 추가 공사 ▲컨테이너터미널 호안공사 ▲알포 접속도로 ▲코르 알 주바이르 침매터널 제작장 조성공사 등 5건의 공사를 수행 완료 및 수행 중이다. 이번 후속공사 계약을 통해 대우건설은 이라크 알 포 신항만에서만 총 10건의 공사, 약 4조1000억원의 수주 누계액을 기록하게 됐다. 대우건설은 동일 사업에서의 연이은 수주로 숙련된 우수 인력과 기존 현장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됐으며, 공사 수행 리스크 최소화와 더불어 원가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 수행한 알 포 신항만 공사에서 보여준 당사의 기술력과 현장관리능력을 발주처가 높이 평가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수의계약으로 수주한 만큼 높은 수익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라크는 나이지리아를 잇는 대표적인 해외 전략 거점 시장이며, 향후 발주 예상되는 신항만 배후단지 개발 사업에도 적극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1-01-04 09:55:59 정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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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정영채 NH證 대표 "데이터 자산 새로운 경쟁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NH투자증권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4일 신년사에서 "앞으로는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 대표는 "앞으로의 차별화는 상품과 서비스 라인업보다는 '고객 경험'에서 이루어질 것"이라며 "특정 고객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적절한 순간에 전달하는 초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및 실행력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는 고객을 많이 보유하든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든 고객의 동의 없이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오고 있다. 고객이 데이터를 제공할 '의향'과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경험과 우리에 대한 신뢰가 필수"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정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신뢰 가능성'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됐다"며 "좀더 치밀하게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추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른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정영채 대표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NH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의 새로운 10년을 만들어갈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품은 우리의 모든 바램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마음 깊이 소망합니다. 지난 2020년은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한 해였습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시장 급락과 유동성 경색으로 어려움을 겪었고 사모펀드 이슈로 고객분들께 큰 심려를 드렸을 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 고통을 겪어오고 있습니다. 한편으론 2030세대 고객들이 Digital 채널로 대거 유입되고 日거래대금이 20조원을 상회하면서 전례 없는 활황을 경험하였습니다. 우리는 지난해 또 한 번의 실적 경신을 이루면서 경상이익 1조원 목표가 생각보다 멀지 않음을 확인했습니다. 고객 중심의 경영체계와 조직문화를 구축하고자 노력하였고, 선제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할 여력을 비축하였으며, Digital 비즈니스의 성장을 미리 준비해 왔기에, 큰 고난의 파고를 견디어 내고 새로운 기회를 선점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한결같이 최선을 다해 온 임직원 여러분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세상도 고객도 너무나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의 주요 세대가 20~30대로 변화되고 있고 자산관리서비스는 대중화 되고 있습니다. 고객과 만나는 방식 또한 변하였고,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의 범위도 확대되고 고객이 서비스를 선택하는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변화에 대응하며 우리도 서둘러 서비스를 재편해 나가고 있지만, 근본적으로 우리 업(業)의 본질은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고객이 바라고 필요로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금융투자서비스 파트너입니다. 우리는 고객의 니즈와 목표를 고객보다 더 잘 알아야 하고 최고의 컨텐츠와 솔루션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무엇보다 고객에 신뢰를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 업(業)의 본질 뿐이란 것입니다. 골드만삭스는 'IT 회사'를 선언하고 인력의 25%를 IT 인력으로 채웠고, 로레알은 인공지능 화장품 제조기를 만들어 화장품 제조업에서 원재료 공급 방식의 서비스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던킨도너츠가 사명을 던킨으로 바꾸고, 엔씨소프트가 엔씨로 바꾸면서 기업의 정체성을 확장하는 모습에서 볼 수 있듯이,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라면 업(業)의 본질만 남기고 회사의 외형을 통째로 바꾸고 확장하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은 모든 산업의 양태와 경쟁 기반을 바꾸어 놓고 있는데, 금융투자업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서비스는 보편적 Digital 서비스와 High-end 서비스로 양극화되고 있고, 이는 자산관리 뿐만 아니라 금융투자서비스의 모든 영역에서 진행 중입니다. Digital 기술과 플랫폼 덕분에 서비스 구현 비용이 드라마틱하게 낮아지면서 Mass 고객 대상 서비스를 높은 Quality로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B 수준에 가까운 자산관리서비스가 Mass 대상 Digital 플랫폼에서 이루어질 수 있고, 기관 대상 단순 중개 서비스는 중개시스템의 속도와 알고리즘의 경쟁으로 전환되었으며, 기업 대상 단순 자금조달 서비스는 글로벌 IB가 이미 보여주고 있는 것처럼 기업과 투자자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대체되고 있습니다. 전통적 서비스의 디지털화에 적극 나서는 한편, 인적 자문역량이 더욱 중요해질 High-end 서비스에서 우리의 차별적 포지셔닝을 강화해 나가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앞으로의 차별화는 상품과 서비스 라인업보다는 '고객 경험'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고객의 성향과 행동에 따라 고객을 구분하는 수준을 넘어, 고객에 대한 온라인/오프라인 데이터를 확보하고 분석하여 특정 고객별로 맞춤형 솔루션을 적절한 순간에 전달하는 초개인화된 서비스 경험을 제공해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광범위한 데이터의 축적과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기획 및 실행력이 중요합니다. 과거 10년간 자본의 크기가 금융투자업의 핵심 경쟁기반이었다면, 앞으로는 데이터 자산의 크기와 활용역량이 새로운 경쟁력이 될 것입니다. 이것이 다양한 업종의 선도 기업들이 데이터 동맹을 맺고 서로의 데이터 플랫폼을 공유하고 활용하려고 노력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고객을 많이 보유하든 데이터를 많이 보유하든 고객의 동의 없이는 데이터를 활용할 수 없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오고 있습니다. 고객이 데이터를 제공할 '의향'과 '동의'를 얻기 위해서는 고객이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서비스 경험과 우리에 대한 신뢰가 필수입니다. 고객의 신뢰를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코로나로 비대면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신뢰 가능성'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선택 기준이 되었습니다. 고객을 위해 일한다는 진정성을 증명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전문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며, 좀더 치밀하게 고객을 보호할 수 있는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갖추어야 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바른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고객과 만나는 프론트 조직 뿐 아니라 회사의 내부 시스템도 이러한 고객가치를 중심으로 운영되어야 합니다. 제한된 리소스의 배분 기준, 성과의 인정과 보상의 기준에서도 고객가치가 최우선으로 적용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가 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갖고 있는 사회적 가치의 브랜드를 잘 지켜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고객 가치의 긴 여정을 함께 하는 동반자 여러분, 제가 대표이사로서 여러분과 함께한 지 3년이 되어 가고 있고, 지금은 우리의 시선과 언어가 '고객'을 향해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쉽지 않은 길을 함께 걸어가고 있음이 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 우리가 가는 여정에서도 새로운 기회도 발견할 수 있고, 의외의 시련과 맞닥뜨릴 수 있을 겁니다. 우리의 인생이 늘 계획한 대로만 펼쳐지지 않는 것처럼 우리의 여정도 우리가 바라는 방향과 속도로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흔들림 없이 모두가 합심하여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길 위 어느 지점에 서 있든, 우리가 가는 길의 이정표는 늘 하나이고 '고객만족'입니다. 늘 고객과 시장의 움직임에 깨어 있다면, 우리는 바르고 빠르게 우리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임직원 여러분, 올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바라시는 바 이루시고 크게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건강에 유의하시라는 당부로 말을 맺습니다. 감사합니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1-01-04 09:55:17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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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

한화투자증권(대표이사 권희백)은 오는 2월26일까지 '2021년 국내·해외주식 투자, 출발은 여기서!' 비대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생애 최초 신규 비대면 계좌개설 고객이 대상이다. 비대면 계좌개설 완료일부터 모바일 국내주식 위탁수수료 평생 혜택이 적용된다. 단 영업점 소속 계좌 및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는 제외되며, 우대수수료율은 0.0040595%(수수료율 변동 가능)다. 고객이 비대면 계좌개설 후 이벤트를 신청하면 현금과 금융상품 쿠폰을 포함해 최대 3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또 국내주식 거래금액 및 2월 말 잔고 유지 금액에 따라 최대 6만원의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 타사에 보유 중인 국내주식을 한화투자증권으로 입고하는 경우에도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0만원까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신용담보대출금리할인 이벤트는 180일간 연 2.99%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금리할인 혜택은 ▲국내주식 신용공여 ▲담보대출 ▲펀드 담보대출 ▲해외주식 담보대출에 동시 적용된다. 이벤트 신청 후 신용 또는 대출 약정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해외주식 미국 중국 투자도 출발은 여기서' 이벤트는 한화투자증권에서 생애 최초 해외주식서비스를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단 영업점 소속 계좌, 스탁론 서비스 신청 계좌 등은 제외된다. 생애 최초로 해외주식서비스 및 이벤트 신청 고객은 신청일로부터 3개월 동안 모바일 해외주식 거래 수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미국은 0.069%, 중국·홍콩은 0.15%로 적용된다. 더불어 월간 국가별 해외주식 거래금액에 따라 미국·중국·홍콩의 실시간 시세를 최대 1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환전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은 신청일부터 3개월간 환전 우대(미국 85%, 중국·홍콩 7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투자자들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부담 없이 거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투자자에게 꼭 필요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재인 기자 yji1208@metroseoul.co.kr

2021-01-04 09:54:16 염재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