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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4월 03일 목요일 [쥐띠] 36년 먼저 주는 것이 나중에 더 큰 것을 받는다. 48년 작은 실수를 확대하여 비관하지 마라. 60년 바쁘더라도 우편물을 확인하는 습관을. 72년 아랫사람의 직언이 부담스럽다. 84년 원점으로 돌아가서 다시 생각해보길. [소띠] 37년 경험자의 학습을 이어가는 것도 현명. 49년 변화 속에서 반드시 기회가 온다. 61년 당장은 어려워도 꾸준히 노력해보라. 73년 아들이 잘되니 집안에 손님이 많아진다. 85년 고생 끝에 낙이 오고 운이 열리게 되니. [호랑이띠] 38년 집에 가면 가족 문제로 근심 나오면 반기는 곳 없어 고독. 50년 타협의 연속이다. 62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 받는다. 74년 남편이 먼저 가도 따라갈 수도 없다. 86년 칭찬을 남발하면 실없어 보인다. [토끼띠] 39년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 51년 열정과 힘이 넘치는 하루. 63년 웃을 준비를 하고 사람을 만나면 된다. 75년 돈은 부족해도 의리는 깊어야 할 터. 87년 더 많은 준비를 하고 시작해야 손실이 적어진다. [용띠] 40년 최선의 일이 행복. 52년 첫 숟가락에 배부르기 힘드니 힘내자. 64년 뛰어나게 아름다우니 성형은 글쎄 하지 않는 것이. 76년 기술 배울 때 처음에는 초보의 수준 힘낼 것. 88년 살면서 생긴 지혜가 도움을 준다. [뱀띠] 41년 왕 자신감에 빚만 진다. 53년 달리려고만 하지 말고 주변을 살펴라. 65년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해야. 77년 자신의 미래에 조급해하지 말고 오랜 세월을 지켜봐야 할 것. 89년 몸이 멀리 가니 마음도 멀어지게 된다. [말띠] 42년 말 한마디가 천 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54년 서북 이사는 무방하다. 66년 전심전력을 다 해보면 답이 나옴. 78년 길을 헤매지 말고 미래가 어떨지를 계획 상상해보자. 90년 인생의 목표를 다시 점검해 볼 때이다. [양띠] 43년 습관이 주는 편안함을 이겨보라. 55년 목이 마르면 스스로 우물을 파자. 67년 이성 상대를 너무 채근하면 튕겨 나간다. 79년 현실이 냉정한 것이 아니라 안일한 것은 아닌지. 91년 타령만 하고 있기에는 시간이 부족하다. [원숭이띠] 44년 옛날 일을 잘 알면 오늘도 알게 된다. 56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대니 자제. 68년 작은 것은 내어주고 큰 것을 얻어라. 80년 성실하게 살다 보니 온갖 일에 많이 알게 되더라. 92년 부모님이 계셨던 세월이 정말 행복했다. [닭띠] 45년 자꾸만 가려는 사람은 붙잡지 마라. 57년 기대가 너무 커서 서운함도 크다. 69년 연인에게 의미 부여는 상황을 왜곡시킨다. 81년 한낮의 꿈처럼 덧없는 인생이겠으나 남은 시간 다시 활용. 93년 주변 눈치를 보는 하루이니. [개띠] 46년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 58년 겉모양은 화려하나 실속 없는 하루. 70년 제발 이간질하지 말 것. 82년 남을 탓하지 말고 자신을 되돌아봐야 발전된다. 94년 불평하지 말고 남을 탓하지 말고 자각해보라. [돼지띠] 47년 요행을 바라지 말고 정도를 걷자. 59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가지 마라. 71년 미래에 닥칠 일이 왠지 불안. 83년 집안의 번성도 내 대에서 마칠 것 같다. 95년 신념으로 할 때가 돼야 후회하지 않게 되니 실력 없는 현실을 보라.

2025-04-03 04:00:24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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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그림자 전쟁 세계

그림자 전쟁, 누군가는 전쟁과 전쟁 사이를 가리켜 그림자 전쟁이라고 했다. 대놓고 국경을 넘어선 전쟁으로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스라엘과 아랍인들의 충돌이 일어난 가자지구처럼 직접적 전쟁이 발발하기도 했지만 전 세계는 알게 모르게 그림자 전쟁중이다. 무기와 총칼을 대동하여 직접적 전투와 살상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문화적으로 우위를 점유하기 위해 교묘하게 치러지는 찬탈행위가 바로 그림자 전쟁 아니겠는가? 사실 기업들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이윤을 내기 위해 정보싸움을 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뉴스가 되었지만, 국내 기업의 유수한 인력들이 퇴직하면서 경쟁사인 외국 기업에 이직했고, 그 과정에 기술을 교묘하게 빼돌리다 대거 구속된 일이 있었다. 기술 획득을 위한 그림자 전쟁인 것이다. 실제로 상품개발을 위해, 고객을 끌어들이기 위해 스파이전을 비롯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정보전쟁을 하는 것이다. 특히나 정보화 사회가 되면서 보이스피싱이나 스미싱 등 인터넷을 통한 사기행위에 개인들은 물론 사이버 해킹 등으로 기업들도 홍역을 치르고 있다. 요즘은 로맨스 스캠 방법까지 가세하여 기가 막힐 일들이 심심찮게 벌어지고 있다. 이 또한 정보화시대의 그림자 전쟁인 것이다. 한 이십 년 전에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다빈치 코드'라는 소설이 있었다. 필자도 매우 흥미롭게 읽었다. 그 소설은 일루미나티 같은 음모론 속의 조직이 실재함을 주장하고 있다. 어찌 보면 그림자 전쟁을 이끄는 세력체인 것이다, 인생의 그림자 전쟁을 읽는 코드는 무엇일까? 필자는 주역(周易)쯤으로 보고 싶다. 인간의 사고와 행동철학의 바탕이 되는 우주와 천지자연의 생성과 순환이치를 담고있기 때문이다.

2025-04-03 04:00:21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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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갱랩스-코코스퀘어, AI아바타 스태프 솔루션 본격 상용화

인공지능(AI) 아바타 스타트업 굳갱랩스가 프리미엄 반려동물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코코스퀘어'를 운영하는 AI 스태프 솔루션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도입되는 AI 스태프는 친근한 캐릭터와 자연스러운 감성적 소통이 특징이며, 고객 멤버십 가입 상담부터 상품 예약과 주문 안내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 영역을 담당한다. 코코스퀘어 측은 굳갱랩스의 이번 AI 스태프 솔루션 도입을 통해 상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동시에 고객 응대 효율을 높이고, 연간 30% 이상의 운영비 절감을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예컨대 AI 스태프는 반려동물의 나이·견종·건강 상태 기반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자연스럽게 안내하는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이는 기존 정형화된 고객 서비스 방식에서 벗어나 고객이 더 편안하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굳갱랩스 측 설명이다. 굳갱랩스와 코코스퀘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AI 스태프 솔루션을 서울 신사동 코코스퀘어 플래그십 스토어에 론칭하고, 향후 다산점·동부산점·의왕점·수원점 등 전국 주요 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코스퀘어 하성동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프리미엄 펫 브랜드로서의 고객 경험과 서비스를 차별화하겠다"며 "AI 기술을 활용한 효율적인 운영 구조로 국내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굳갱랩스 안두경 대표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된 AI 스태프를 국내 팻 사장에서 선보이게 된 점은 매우 유의미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AI 아바타 기술이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글로벌 기준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5-04-02 21:19:2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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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숙 고양시의원, 내유동 도시가스 공급 확대 예산 8억6천만 원 확보

고양시의회 김민숙 의원(원신·고양·관산)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또 한 걸음을 내디뎠다. 김 의원은 지난 31일, "내유동 222번지 및 612번지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위한 예산 8억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총 1,600m에 이르는 도시가스 공급관이 설치될 예정이다. 수혜 대상은 63세대로,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 11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내유동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으로 불편을 겪어온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다. 특히 고령자 가구가 많고, 연료비 부담이 큰 농촌 지역 특성상 도시가스 도입에 대한 주민들의 요청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지역 주민 정모 씨는 "그동안 연료비 부담도 크고, 안전 문제도 걱정돼 도시가스 공급을 학수고대해 왔다"며 "이번 사업 추진 소식에 지역 분위기가 매우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숙 시의원은 "이번 예산 확보로 내유동 주민들께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을 지속 발굴하고, 에너지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4-02 20:19:4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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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수소 대중교통 시대' 시동… 대화동 액화수소충전소 4월 3일 개소

고양시(시장 이동환)가 일산서구 대화동 대화버스공영차고지에 조성한 '고양대화 수소충전소'가 오는 4월 3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문을 여는 고양대화 수소충전소는 고양시 내 다섯 번째 수소충전소이자, 시간당 최대 240kg, 하루 약 240대의 수소버스를 충전할 수 있는 전국 최대급 규모를 자랑한다. 충전기는 총 4기가 설치돼 있으며, 충전 요금은 kg당 1만1,000원으로 책정됐다. 운영은 SK E&S와 미국 수소 전문기업 플러그파워가 설립한 합작법인 에스케이플러그하이버스(SK Plug Hyverse)가 맡는다. 충전소는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이번 충전소 조성은 총 110억 원의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됐다. 국비 70억 원, SK E&S 40억 원이 투입됐으며, 고양시는 부지를 무상 임대해 충전소 건립을 지원했다. 앞서 고양시는 2023년 8월 SK E&S(현 SK이노베이션)와 '수소모빌리티 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액화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과 함께 2027년까지 수소버스 300대 이상 보급을 목표로 협력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수소충전소는 대중교통뿐 아니라 인근 지역 수소차 이용자들에게도 편리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친환경 교통 중심 도시, 탄소중립 실천 도시 고양의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4-02 20:19:38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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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추경 삭감 대책 마련… AI특례시 도약 본격화”

이동환 고양시장이 2일 백석별관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제1차 추경 예산안 삭감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AI특례시로의 도약을 위한 정책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 이동환 시장은 지난 3월 제292회 고양시의회 임시회에서 약 161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이 삭감된 것과 관련해 "예산은 정책을 실현하고 시민 삶을 바꾸는 기반"이라며 "국비·도비 연계, 민간협력 등 다양한 대안을 적극 모색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대응해달라"고 강조했다. 삭감 대상에는 공립수목원·박물관 조성, 킨텍스 지원부지 활성화, 창릉천 우수저류시설 등 47건의 주요 사업이 포함돼 시정 전반에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시장은 특히, 최근 성사 창조혁신캠퍼스가 '경기북부 AI캠퍼스' 구축 사업지로 최종 선정된 데 대해 "서울 3호선, 교외선 등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입지"라고 평가하며, "아마존, 구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연계한 AI 교육 콘텐츠 제공으로 지역 AI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고양시가 명실상부한 'AI특례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부서는 AI 기술을 정책 전반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다가오는 4~5월 문화행사와 관련해선 "국제꽃박람회, 행주가 예술이야, 유채꽃문화축제 등 대형 행사 유치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관광 콘텐츠와 먹거리 개발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선 민원 현장의 최일선인 동 행정복지센터의 역할도 재조명됐다. 이 시장은 "동 주민센터는 시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행정 현장"이라며 "현장민원25 시스템을 기반으로 민원 대응 역량을 높이고,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 제공에 주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5-04-02 20:19:1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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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연초 이후 개인형연금 3조원 유입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개인형연금(DC·IRP·개인연금)으로 3조원이 넘는 자금이 유입됐다고 2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확정기여형(DC) 7429억원, 개인형 퇴직연금(IRP) 1조3708억원, 개인연금 1조413억원이 늘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조9619억원(DC 5863억 원, IRP 8507억원, 개인연금 5249억원) 증가한 규모다. 실물이전을 시작으로 연금 '머니무브'가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불안정한 시장에서 장기적 적립식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미래에셋증권으로 연금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미래에셋증권은 연금 운용의 기본 철학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채택하고 있다. 대표 포트폴리오인 MP40(Miraeasset Portfolio, 중위험 중수익 추구형 포트폴리오)은 미국, 유럽, 중국 등 글로벌 분산투자를 기반으로 한다. 나머지 자산 비중은 국내채권, 선진국채권 등 안정성 자산 위주로 편입돼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향후 연금 가입자들의 편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랩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고, 기존 개인연금 서비스에서 제공 중인 상장지수펀드(ETF) 적립식 매수 서비스를 퇴직연금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앱 'M-STOCK'을 통한 장내 채권 매매 시스템도 구축한다. 정효영 미래에셋증권 연금컨설팅본부 본부장은 "연금은 장기 자산인 만큼 단기 흐름보다는 자산배분 전략을 중심으로 한 지속 가능한 운용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연금을 체계적으로 설계·관리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사후관리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02 17:32: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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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외국인 투자자 주식 통합계좌 요건 완화

금융감독원이 외국인 투자자가 보다 쉽게 국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도록 외국인 통합계좌 개설 요건을 완화한다. 이를 통해 외국인 자금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2일 금융감독원은 외국 금융투자업자 명의의 통합계좌 개설·이용이 가능하도록 제도 개선 방향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주식에 투자하려면 국내 금융투자업자의 계열사 또는 대주주인 해외 증권사 등을 통해서만 통합계좌를 개설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선안을 통해 해외 증권사도 직접 통합계좌를 개설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제도 개선은 금융위원회 혁신 금융서비스로 지정돼 규제 특례를 부여받았다. 금감원은 "비거주 외국인이 별도의 한국 증권사 계좌개설 없이, 통합계좌를 개설한 현지 증권사를 통해 주문·결제할 수 있는 등 외국인 투자자에게 투자 편의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외국인의 주식 투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국인 주식 통합계좌' 제도가 2017년 도입됐으나, 그간 요건이 지나치게 엄격해 실제 활용 사례가 없었다. 기존 제도에서는 국내 금융투자업자의 계열사 또는 대주주인 해외 증권사만 통합계좌를 만들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해외 금융투자업자도 국내 증권사와 계약 관계를 맺으면 통합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국내 개인투자자가 국내 증권사를 통해 미국 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방식과 유사하다. 금감원은 외국인 투자자가 통합계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관련 가이드라인도 마련할 예정이다. 가이드라인에는 ▲통합계좌를 제공하는 국내 증권사의 보고체계 ▲고객확인의무 ▲업무절차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해외 증권사에 대한 실질적인 감독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와 해외 증권사 간 계약 관계 등도 명확히 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금융투자협회 등 유관기관과 지속 협의해 이번 혁신 금융서비스의 시범 운영을 통해 제도의 전반적인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반영해 제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국내 주식에 대한 비거주 외국인 투자자들의 접근성을 높여 투자 주체의 다양화와 신규 자금 유입 촉진 등 자본시장 선진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해외 증권사에 대한 실질적 감독 실효성을 확보해 투자 안정성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4-02 17:28:4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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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상공회의소, 산불 피해 복구에 8억원 성금

대한상공회의소가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8억원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성금 조성에는 대한상의를 비롯한 전국 73개 상공회의소가 참여했으며 구호 성금은 피해지역 지자체와 역내 구호지원기관 등에 전달된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2일 경북도청을 직접 방문해 김학홍 행정부지사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뜻을 전했다. 박일준 상근부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에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은 올해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중요한 지역으로, 대한상의도 다양한 경제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런 만큼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연대의 의미를 담아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전국 73개 상공회의소는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물품기부와 모금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날 기준 대한상의, 부산상의, 대구상의, 창원상의 등이 총 8억원을 모금한 가운데 지역상의 참여와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모금액수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대한상의는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를 통해 향후 경북, 영남지역 상공회의소와 협력해 '나무심기', '산불 예방 캠페인' 등 산불 피해 복구 및 재난 대응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한상의는 "피해가 가장 큰 경북지역을 시작으로 피해지역 지자체와 대한적십자사, 재해구호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역지부 등과 협력해 기부물품과 성금을 차례로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5-04-02 17:00:12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