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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코스피 연동 '지수연동 정기예금' 특판

BNK부산은행은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최고 연 4.3%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3차'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 출시는 지난 4월 출시한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1차 상품이 고객들의 높은 관심 속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데 힘입어 후속 출시됐다. BNK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지난 출시 당시 8영업일 만에 100억원의 한도가 모두 소진되는 등 고객 수요를 확인했다. 'BNK지수연동 정기예금 3차'는 만기 유지 시 원금을 보장하면서도 KOSPI200 지수 변동에 따라 추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이번 상품은 기초자산 가격이 일정 수준을 초과하면 수익이 제한되는 '낙아웃' 구조 없이 지수 상승 구간에 따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구조를 적용했다. 제공되는 금리는 최저 연 2.5%부터 최고 연 4.3% 수준이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오는 20일까지 BNK부산은행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대상에는 제한이 없으며 최소 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단, 모집한도 200억원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장인호 BNK부산은행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 자산 관리와 안정적인 투자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다양한 금융상품을 지속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2026-05-11 14:54:02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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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KB손보

삼성화재가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 시스템 'AIMS'를 공개했다. ◆ 국내 최초 변압기 중성점 접지선 부착 방식 삼성화재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6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실시간 이상징후 감시시스템인 'AIMS(Anomaly & Incident Monitoring System)'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 'AIMS'는 국내 손해보험사 최초로 삼성화재 기업안전연구소와 전력 IoT 기술업체가 공동 개발한 종합 사고 예방 솔루션이다. 시스템의 핵심 차별화 요소는 '유효 누전(IGR) 감지 기술'이다. 오탐율이 높았던 기존 클램프 타입 간이 측정기기 사용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 최초로 3상 변압기 중성점 접지선에 탐지 장치를 부착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누전 감지 정밀도를 9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실제 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유효 누전 성분만을 정확히 분리해 낸다. 또한 전력 품질 분석은 물론 화재 수신반, 비상발전기, 배수펌프 등을 24시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설비 사고나 대형 화재, 감전 사고를 선제적으로 방지하는 통합 관리 환경을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고객에게는 차별화된 혜택으로 전문가 집단의 안전 컨설팅과 사전 예방 활동까지 지원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AIMS'는 삼성화재가 축적해온 리스크 엔지니어링 역량과 기술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통해 탄생한 혁신적인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적인 보험업의 영역을 넘어, 실시간 감시와 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사의 안전을 지키고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이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를 진행했다. ◆ 포용금융 실천 KB손해보험은 가정의 달을 맞아 발달장애가족의 정서 회복과 유대 강화를 위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Stay Strong Together)'를 진행해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올해 총 4회 예정된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의 첫 일정이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2박 3일동안 17가족, 100여명이 참여했다. 부모에게는 일상의 긴장에서 벗어나 휴식과 자기 회복의 시간을 제공했다. 장애 자녀에게는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함께 참여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비장애 형제자매에게는 또래와의 교류뿐 아니라, 장애 형제자매에게 부모의 관심이 집중돼 상대적으로 부족할 수 있었던 부모와의 시간을 온전히 보낼 수 있도록 구성해 이번 캠프의 의미를 더했다. 이를 통해 가족 구성원 간 관계를 돌아보고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규동 KB손해보험 ESG상생금융Unit장은 "발달장애가족 정서지원캠프는 가족이 함께 머물며 일상의 긴장을 내려놓고 서로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발달장애가족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과 회복의 시간을 경험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05-11 14:53:5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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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도 재테크 시대"…미래에셋증권, 개인투자용국채 2000억원 모집

미래에셋증권이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개인투자용국채 5월 청약을 실시한다. 장기 보유 시 복리 효과와 분리과세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안정적인 자산 형성 수단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11일부터 1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5영업일 동안 개인투자용국채 청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약은 전국 영업점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STOCK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이번 발행 규모는 총 2000억원이다. 3년물 이표채와 복리채가 각각 50억원씩, 5년물 500억원, 10년물 1100억원, 20년물 300억원으로 구성됐다. 5월 발행물의 가산금리는 3년물 0%, 5년물 0.3%, 10년물 1.05%, 20년물 1.30%다.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세전 기준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10.35%(연평균 3.45%), 3년물 복리채 10.71%(연평균 3.57%), 5년물 20.67%(연평균 4.13%), 10년물 59.28%(연평균 5.92%), 20년물 160.80%(연평균 8.04%)에 달한다. 개인투자용국채는 정부가 개인에게 직접 발행하는 저축성 국채로, 국가가 원리금 지급을 책임지는 만큼 안정성이 높다. 5년 이상 상품을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를 더한 이자가 복리로 적용되며, 매입액 총 2억원까지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도입된 제도 개선 이후 개인투자용국채에 대한 관심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신규 도입된 3년물을 포함해 5년물, 10년물, 20년물 전 종목이 4개월 연속 초과청약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전체 청약금액은 모집 규모 7000억원 대비 1조5670억원으로 집계돼 경쟁률은 2.24대 1을 기록했다. 3년물 복리채는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일괄 지급하며, 이표채는 보유 기간 동안 연 1회 정기이자를 지급하고 만기 시 원금과 추가이자를 함께 지급한다. 다만 3년물 이표채에는 분리과세 혜택이 적용되지 않는다. 발행 후 1년이 지난 13개월 차부터는 중도환매도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지급되며 복리이자와 분리과세 혜택은 받을 수 없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개인투자용국채는 국채의 안정성과 장기 보유에 따른 복리 효과, 세제 혜택까지 갖춘 대표적인 장기 자산관리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단독 판매대행사로서 보다 많은 투자자들이 편리하게 상품에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6-05-11 14:52:0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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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계열사 미래 신사업 분야 인재 확보…AI·로보틱스 등 사업 강화

현대자동차그룹 핵심 계열사들이 미래 신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등 글로벌 제조업체들이 치열하게 기술 경쟁을 펼치는 분야로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적극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오는 17일까지 제조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AI) 분야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 부문은 ▲소프트웨어 정의 공장(SDF) ▲제조 AI ▲제조 로보틱스 ▲제조 물류지능화 등 총 4개 분야로, 서류 합격자는 6월 중 발표하고 1·2차 면접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이번 경력 채용을 통해 로보틱스, 피지컬 AI 등 미래 신사업을 가속화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산업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도하고 제조 성능 향상 및 품질 경쟁력을 한층 높일 계획이다. 현대위아도 모빌리티 부품과 로보틱스 분야를 중심으로 특히 통합 열관리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재를 채용할 방침이다. 현대위아는 열관리 시스템 연구와 로봇 개발, 기획, 영업 등 6개 부문 40여 개 직무에서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서류 제출 기간은 오는 19일 오전까지다. 4년제 대학 졸업자(석·박사 포함)와 내년 8월 졸업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향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용 로봇 분야에서도 채용에 나선다. 모바일 로봇과 협동 로봇 개발을 비롯해 글로벌 영업 직군을 포함한다. CES 2026에서 선보인 주차로봇, 물류로봇, 협동로봇, 무인지게차를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업무다. 이와 함께 통합형 드라이브 액슬(IDA), 고성능 댐퍼, 구동 시스템 제어 등 미래 모빌리티 부품 연구원도 대거 채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시장 공략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부품을 개발한다는 방침이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모빌리티 소프트웨어(SW) 분야 교육 프로그램인 '모비우스 부트캠프'를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에게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협력사 취업까지 연계하는 상생형 인재 양성 활동이다. 1기 수료생은 총 270명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9월부터 취업준비생과 협력사 재직자를 대상으로 6개월간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현대모비스 임직원 SW 교육 체계를 기반으로 실무 중심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사전 진단을 통해 교육생 수준을 파악하고, 성장 단계에 맞춘 밀착형 교육 구조를 마련했다. 프로그램 종료 전 일부 수료생은 협력사 취업을 확정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는 채용 연계를 강화해 상생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수강생들은 자동차 산업용 개방형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표준인 AUTOSAR와 차량용 소프트웨어 품질 표준인 ASPICE 등 글로벌 차량용 SW 관련 교육 과정을 이수했다. 현대모비스는 향후 교육 과정을 모빌리티 분야를 넘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분야까지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제조 소프트웨어 및 AI 우수 인재 발굴에 총력을 다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응하여 현대차 미래 산업의 모멘텀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5-11 14:49: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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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공포 극복한 가상자산…'우상향' 이어갈까

가상자산 가격이 연일 상승세다. 미국과 이란의 휴전협상이 진전을 거두지 못하면서 '중동사태'의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지만, 확전 우려는 대부분 잦아든 영향이다. 미국 내 금리 인하가 가속 될 것이란 기대감과 예상을 뒤집은 고용지표 등 호재도 가상자산 가격을 끌어 올렸다. 가상자산 시황정보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가상자산 대장주' 비트코인은 11일 오후 2시께 1BTC당 8만792달러에 거래됐다. 24시간 전보다 0.05% 상승한 가격으로, 6일 연속 8만달러를 상회했다. 월간 가격 상승폭은 10.91%에 달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월 초 이후 계속해서 8만달러를 하회했는데, 3개월여 만에 8만달러 선을 회복한 모습이다. 알트코인(비트코인 이외의 가상자산) 가격도 전반적으로 올랐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ETH)는 한달 전과 비교해 4.05% 상승했으며, 시총 3위 리플(XRP)는 7.31% 올랐다. 시총 4위 바이낸스(BNB)는 7.63%, 5위 솔라나(SOL)는 12.76% 상승했다. 대표적인 '밈 코인(유행을 테마로 한 가상자산)'인 도지코인(DOGE)의 월간 가격 상승폭은 17.08%에 달했다. 최근 가상자산 가격이 상승한 것은 '중동사태'의 확전 가능성이 낮아지며 위험자산 선호가 회복돼서다. 앞서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부 장관은 지난 5일(현지시간) 백악관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제 방어적 성격의 '프로젝트 프리덤' 작전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선제적 적대행위'의 중단을 표방한 만큼, 시장에서는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다만 트럼프가 최근 이란 측이 제시한 휴전 조건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경한 메시지를 내놓은 만큼, 즉각적인 종전은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뒤따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방금 이란의 '대표들'이 보낸 답변을 봤다. 완전히 용납할 수 없는 내용으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 내정자 취임 시 금리 인하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했다. 가상자산 가격은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면 상승한다.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의 임기는 오는 15일(현지시간) 종료된다. 파월 의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반복된 금리 인하 요구에도 금리 인하에 신중을 기해왔다. 워시 내정자는 매파적(긴축 선호)인 인물로 평가받지만, 차기 의장 지명 당시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금리 인하 요구에 동의하며 기준금리를 인하해야 한다는 견해를 밝힌 바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세 충격'으로 침체됐던 미국 고용시장이 본격적인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관측도 시장 기대감을 키웠다. 박상현 iM증권 연구원은 "4월 미국 고용지표는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골디락스(적정 수준)의 흐름을 보였다"라며 "미-중 정상회담을 비롯한 주요 이벤트가 예상치 못한 충격을 주지 않는다면 글로벌 자금의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주요 자산가격의 상승 압력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6-05-11 14:49: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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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AI 창업팀 발굴해 사업화·투자 연계

SK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를 해결할 창업팀 발굴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은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AI 임팩트 솔루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AI 임팩트 솔루션은 AI 기술을 활용해 에너지와 사회문제 해결 솔루션을 보유한 창업팀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SK이노베이션이 주최·후원하고 임팩트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전문 역량을 보유한 재단법인 큐네스티가 주관한다. 단순한 아이디어 공모를 넘어 육성, 사업화,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선발 규모는 10개 팀이다. 선정 팀에는 실증 개발비와 함께 AI 기술, 비즈니스, 임팩트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상용화 지원, 후속 투자 연계 등 사업화에 필요한 지원이 단계별로 제공된다. 우수 솔루션으로 선정된 팀에는 후속 사업화와 고도화를 위한 비용도 최대 2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사업 2년 차에는 우수팀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창업기업 발굴·육성 자금인 팁스(TIPS)와 임팩트 투자자 연계 등 추가 사업화 지원도 이어질 예정이다. 모집 분야는 'AI 포 에너지(for Energy)'와 'AI 포 소셜 이슈(AI for Social Issues)' 2개 트랙이다. AI for Energy는 에너지 접근성, 에너지 효율, 탄소 감축 등 에너지 분야 문제 해결에 기여할 AI 기반 솔루션이 대상이다. AI for Social Issues는 돌봄, 안전, 환경, 이동권, 교육 등 사회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개인 또는 5인 이하 팀 단위로 지원할 수 있으며 기업과 사회적 경제 조직은 설립 3년 이내여야 한다. 사회적 약자가 포함된 팀은 우대된다. 모집 기간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이며, AI 임팩트 솔루션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AI 기술은 산업 혁신을 넘어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고 있다"며 "아이디어 검증부터 상용화까지 실효성 있는 지원으로 실질적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6-05-11 14:48:26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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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5월 무더위에 조기 승부수… '자망코' 등판 앞당겼다

스타벅스가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무더위에 대응해 여름 시즌 주력 제품의 출시 일정을 대폭 앞당기며 시장 선점에 나섰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11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시즌 대표 음료인 '자몽 망고 코코 프라푸치노(이하 자망코)'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기 출시는 최근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5월 중순부터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상 전망에 따른 전략적 판단이다. 실제 지난해 출시일인 5월 22일과 비교하면 열흘 이상(11일) 등판 시점이 빨라졌다. '자망코'는 2024년 첫 출시 이후 망고·자몽의 청량감과 코코넛의 부드러운 조화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카페인이 없는 '트로피컬' 콘셉트를 내세워 남녀노소 불문하고 큰 호응을 얻었으며, 지난해 기준 누적 판매량 670만 잔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한 스타벅스의 '여름 대목' 효자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자망코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고삐를 죈다는 방침이다. 이미 지난 7일 서울 전 매장에서 '수박 주스 블렌디드' 판매에 돌입했으며 앞서 4월에는 빙수 블렌디드 2종을 출시하며 예열을 마쳤다. 향후 과일 베이스 음료와 아이스 커피 등 다양한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신제품 출시와 연계한 충성 고객 확보 전략도 병행한다.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이 전용 카드 및 계좌 간편결제 등으로 해당 음료를 구매할 경우 별 3개를 추가 적립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타벅스 식음개발담당 최현정 상무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고객들이 스타벅스의 여름 시그니처 음료를 보다 일찍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여름 시즌 라인업을 통해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6-05-11 14:47:5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