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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연구회, ‘설계되지 않은 성공, 한류’ 세미나 개최...인천시 전략 논의

인천경제연구회가 한류의 성장 동력과 산업적 파급효과를 주제로 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논의는 인천시가 추진하는 콘텐츠산업 정책과 맞물려 지역 산업 전략의 방향을 제시할 전망이다. 세미나는 21일 오전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경제연구소 김윤지 수석연구원이 '설계되지 않은 성공, 한류'를 주제로 발표한다. 그는 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확산된 과정을 학술적으로 분석하고 산업 구조 속 수익성의 한계와 파급효과를 짚을 예정이다. 인천경제연구회는 2022년 인천연구원, 한국은행 인천본부, 인천대학교, 인하대학교 등이 참여해 출범했으며 지역 현안에 대한 연구와 논의를 이어왔다. 이번 세미나 역시 단순한 성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인천시가 글로벌 MZ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기반을 확장하는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류의 성공은 화장품, 가공식품, IT 기기 등 소비재 수출을 견인하는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경향은 인천시가 집중하는 바이오헬스와 뷰티 산업 육성 전략에도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인천연구원 박호군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류가 만들어낸 산업적 파급효과를 학문적으로 검증하고, 이를 인천시의 산업정책과 연결하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글로벌 문화·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인천시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전략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0 15:03:54 김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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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KTX 행신역서 폭발물·화생방테러 대응 합동훈련 실시

고양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19일 KTX 행신역에서 폭발물 및 화생방테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을지연습의 일환으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테러 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시를 비롯해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폭발물 발견과 화생방테러 상황이 동시에 발생하는 복합 시나리오를 적용해 기관별 임무 수행 능력과 협력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4족 보행 로봇을 활용해 폭발물을 탐지하고 위험 지역을 정찰하는 등 첨단 장비의 실제 활용성을 시험했다. 이어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제독과 응급구호 절차도 실제 상황처럼 진행하며 대응 체계의 실효성을 높였다. 고양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 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렸다고 평가했다. 이동환 시장은 "폭발물과 화생방테러 같은 복합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와 유관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고양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시는 을지연습을 통해 국가 비상사태와 각종 위기 상황에 대비한 실질적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첨단 장비와 협력 체계를 적극 활용해 재난·테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2025-08-20 14:06: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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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도서관, 9월 한 달 ‘책 축제의 장’ 운영

고양시가 운영하는 '독서의 달' 행사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지역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여 인원은 2022년 6천 명에서 2023년 1만 명, 지난해 1만6천 명으로 늘어나며 3년 사이 세 배 가까이 증가했다. 올해도 고양시 17개 공공도서관은 9월 한 달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책과 시민을 잇는 다리 역할을 한다. 단순한 독서를 넘어 공연, 전시, 영화 감상까지 어우러져 책과 가까워질 기회를 제공한다. 이동환 시장은 "독서의 달 행사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독서 생활화를 적극 지원해 지역의 지적·문화적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성인을 위한 프로그램으로는 '캘리그라피, 詩作', '독백의 발견', '윤동주를 읽다, 나를 듣다', '달밤 청년 독서' 등이 준비됐다. 가좌·식사·행신도서관의 캘리그라피 강좌는 나민애 교수의 저서를 주제 도서로 손글씨를 쓰며 문학적 감동을 시각화한다. 또한 삼송도서관은 소설 '아몬드'를 바탕으로 감정을 탐구하는 독서 프로그램을, 일산도서관은 윤동주 서거 80주기를 맞아 낭독회를 마련했다. 청년층과 성인을 겨냥한 '달밤 청년 독서', '말로 정리하는 나의 읽기' 등은 삶의 방향성과 독서 확장법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한다. 이색 프로그램인 '연애 부크(BOOK) 박스'는 연애 밸런스 게임을 곁들인 독서 토론으로 눈길을 끈다. 어린이를 위한 체험도 다채롭다. 화정·마두·주엽어린이·높빛도서관에서 열리는 '도서관 방탈출 : 수성궁의 비밀'은 고전문학 '운영전'을 주제로 퀴즈를 풀며 고전에 대한 흥미를 높인다. 풍동도서관의 '북 앤 보드게임 : 똑똑! 경제교실'은 책 읽기와 보드게임을 접목해 초등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경제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역할극을 통해 공감을 배우는 '너의 마음을 연기할게', 책 결말을 상상해 글·그림으로 표현하는 '이 책의 결말은?' 이벤트 등도 어린이들의 창의적 독서 활동을 지원한다. 더불어 공연·전시·영화도 준비됐다. 아람누리도서관에서는 가을 아리아 공연이 열리고, 풍동도서관은 동화 '냥라대왕' 아트 프린트 전시를 진행한다. 또한 '별의 정원', '비밀의 언덕', '장손' 등 인디영화 상영과 연계한 참여형 활동도 예정돼 있다. 고양시 관계자는 "독서의 달은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시민 누구나 책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며 "독서문화 확산과 지역 공동체의 지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8-20 14:06:24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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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강대훈 본부장, 파주소방서 을지연습 현장 찾아 대원 격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을지연습에 참여 중인 파주소방서를 방문해 현장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일 오후 2시 진행된 이번 방문에는 강대훈 북부소방재난본부장이 직접 나서 대원들을 위로하고 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공공기관과 민간이 합동으로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이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고, 실질적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강 본부장은 통일센터와 구조대를 차례로 찾아 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을지연습장에서 실시반장으로부터 진행 상황을 보고받았다. 이어 무더위 속에서 훈련에 임하는 대원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직접 나눠주며 사기를 북돋우고, 철저한 대비 태세와 현장 안전을 당부했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격려가 대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북부 접경지역을 맡고 있는 파주소방서는 안보와 재난안전의 최일선에 있는 만큼, 대원들의 헌신과 사기가 곧 지역 안전을 지키는 기반이 된다. 강 본부장은 "을지연습은 단순한 훈련이 아니라 실제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역량을 확인하는 과정"이라며 "무더위에도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대원들의 헌신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끝까지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8-20 14:05:5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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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돌봄 통합지원 조례 논의 본격화

파주시의회(의장 박대성) 소속 이정은 의원과 목진혁 의원은 지난 19일 시의회 세미나실에서 민관 협력 간담회를 열고 의료, 요양, 일상 돌봄 서비스를 통합·연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시가 지난 9일부터 입법예고 중인 「파주시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시 복지정책과와 건강증진과, 맞춤형복지지원팀 관계자와 병원, 복지관, 요양기관, 시민단체 등 23개 기관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정은 의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정책을 마련하고, 각 기관의 특화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야 성공적인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목진혁 의원은 "예산을 효율적으로 편성·운영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돌봄 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정기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정책 방향을 보완하고, 전문성을 갖춘 전담 인력 확보가 핵심 과제임을 확인했다. 시 관계자들은 "파주시의 돌봄 시스템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만큼 성과를 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조례는 2026년 3월 전면 시행을 앞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마련됐다. 주요 대상은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장애인 등이며, 지역 여건에 따라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으로 적용 범위가 확대될 수 있다.

2025-08-20 13:50:5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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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 운영…시민 고충 직접 해결

화성특례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달리는 국민신문고' 현장상담장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 조사관과 민간 협업 기관 상담 인력이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권익 구제 서비스다. 상담 분야는 행정·문화·교육, 국방·보훈, 경찰, 재정·세무, 복지·노동, 산업·농림·환경, 주택·건축, 도시·수자원, 교통·도로 등 전 행정 분야를 비롯해, 소비자 피해 구제, 서민 금융 지원, 생활법률, 지적·측량 등 다방면에 걸쳐 진행된다. 현장상담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상담 예약은 오는 22일까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화성특례시청 감사관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에는 잔여 시간에 한해 현장 민원 접수 및 상담도 가능하다. 민원상담 신청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화성특례시청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화성특례시청 감사관으로 하면 된다. 최원교 감사관은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시민들이 겪는 생활 속 어려움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크고 작은 고충을 겪고 있는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2025-08-20 13:50: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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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지역복지 추진 전략 공유…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손병복, 민간위원장 손정일)가 지난 14일 울진지역자활센터에서 '2025년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지역복지 현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하반기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며 실질적 거버넌스 기구로서의 위상이 강화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대표협의체 위원과 관련 공무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신규 위원 위촉을 시작으로 2025년 상반기 운영 현황 보고, 하반기 주요 사업 계획 공유, 복지박람회 개최 안건 심의 및 기타 논의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복지박람회 개최에 관한 심의에서는 지역 내 복지서비스 접근성과 홍보 강화를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아울러 회의 참석자들은 울진군 내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하며 현장 중심의 복지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대표협의체가 단순히 안건을 심의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 복지를 이끌어가는 실질적인 파트너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울진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현장감 있는 사회보장 체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5-08-20 13:50:12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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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남한강변을 무대로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고 있다. 지역의 자연과 문화, 사람들의 일상이 어우러질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올가을 주민과 관광객에게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연다. 이번 사업은 양평역 인근 양근교에서 양평교까지 약 1.1km 구간을 따라 펼쳐진 남한강변을 ▲걷기 좋은 산책로, ▲문화·예술이 숨 쉬는 테마거리, ▲친수 및 휴식 공간, ▲야간경관 조명 등으로 새롭게 꾸미는 프로젝트다. 단순한 정비가 아닌, 자연을 품은 복합문화관광 명소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올해 1월 착공 이후 5월까지 테라스 기반 작업을 안전하게 마쳤고, 현재는 '양평 물들임 테라스' 설치가 한창이다. 오는 10월이면 첫 단계 공사가 마무리돼, 남한강의 물빛과 바람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테라스가 주민들에게 개방된다. 특히 10월 26일에는 첫 개방을 기념해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열린다. 물소리길을 따라 걷는 산책 축제부터 지역 상인과 예술가가 참여하는 마켓, '양슐랭' 맛집을 만날 수 있는 먹거리 장터, 그리고 강변의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질 콘서트까지 이름처럼 남한강의 빛과 색으로 물드는 하루가 될 전망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히 풍경을 바꾸는 일이 아니라, 지역의 문화·경제·관광을 잇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양평의 새로운 얼굴이자 전국에서 찾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군은 남은 공정을 안전하게 마무리하는 한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며 가을의 강변을 기다리고 있다. 곧, 남한강을 따라 걷는 길 위에서 주민과 여행자가 함께 어깨를 맞대고 웃는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2025-08-20 13:49:5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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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ChatGPT부터 유튜브까지 '농업인 마케팅 실전 교육' 실시

울진군(군수 손병복)이 디지털 역량을 갖춘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전형 온라인마케팅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8월 29일까지 '온라인마케팅 심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챗GPT 활용부터 유튜브 콘텐츠 제작까지 실습 중심으로 운영되며, 마케팅 자립 기반을 마련할 기회가 될 전망이다. 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농산물 유통 환경에 대응해 농업인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온라인마케팅 심화교육을 오는 9월 3일부터 24일까지 운영한다. 교육은 매주 수요일 울진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다. 신청 자격은 디지털 기초역량을 갖추고 이를 영농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농업인으로, 지역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교육 과정은 최신 디지털 도구에 대한 이해와 실습에 중점을 두고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ChatGPT 이해 및 활용, 제미나이(Gemini)를 활용한 맞춤형 콘텐츠 기획과 챗봇 제작, 상품 소개용 상세페이지 제작, 유튜브 숏츠(Shorts) 영상 만들기 등이다. 참가자들은 각 과정에서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며 실질적인 마케팅 기술을 익히게 된다. 손용원 울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생적 온라인 홍보 역량을 높여 울진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직거래 확대를 통한 실질적인 소득 향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08-20 13:49:15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