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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기장문화예절학교, 가족 참여형 주말 체험 프로그램 운영

기장군도시관리공단 산하 기장문화예절학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한 주말 체험 프로그램 '주말체험 하러 와樂'을 지난 18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기획단'이 자치 회의를 통해 제안한 요리 활동 아이디어를 실제 운영 계획에 반영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프로그램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역량과 교육 자원을 지원했으며, 학부모에게도 실질적 체험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안정적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행사는 가족 간 상호 이해도를 확인하는 '가족 모의고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요리대회'에서는 가족이 한 팀을 이뤄 도시락을 직접 만들며 화합의 시간을 진행했다. 기장군진로교육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마련된 딸기청·딸기모찌 만들기 활동은 참가자들에게 전문적인 요리 실습 기회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단순한 수혜자를 넘어 홍보·기획·지원·예산 등 팀별 역할을 직접 수행하며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발휘했다. 한성무 기장문화예절학교 관장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가정에서 뜨거운 성원과 관심을 보내주신 것에 깊이 놀랐다"며 "앞으로도 참여 청소년과 가정이 긴밀히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더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장문화예절학교 '충효예락'은 성평등가족부와 기장군이 지원하는 국가 정책 사업으로, 초등 4~5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전문 체험, 자기 개발, 특별 지원, 생활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2026-04-22 09:29: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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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초청 ‘디지털 경제’ 특강 실시

동명대학교가 지난 18일 본관 107호에서 창업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을 초청해 '디지털 시대 새로운 경제 원리'를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DX) 환경 속에서 예비 창업가들이 새로운 경제적 관점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태열 원장은 강연에서 "과거의 경험과 방식에 갇혀 미래를 해석하는 오류를 경계해야 한다"며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과 고객 경험의 디지털화 등 '디지털 렌즈'를 통해 변화를 바라볼 것을 주문했다. 디지털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는 디지털 컨버전스와 네트워크 효과를 제시하며 사용자 수 증가에 따라 네트워크 가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메트칼프의 법칙(Metcalfe's Law)을 사례로 들었다. 또 산업 간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Big Blur)' 현상을 언급하며 "이제는 개별 기업 간 경쟁이 아닌 플랫폼 기반 생태계 중심의 경쟁 시대"라고 진단했다. 그는 "디지털 시대의 진정한 승자는 스스로 개방과 공유의 플랫폼을 구축하는 사람"이라며 유연한 사고와 연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명대 관계자는 "지역 ICT 산업을 이끄는 김태열 원장의 인사이트가 학생들에게 디지털 경제의 본질을 이해하고 비즈니스 모델을 다각화하는 데 실질적인 영감을 줬다"며 "앞으로도 현장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8: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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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행정안전부 방문… 특별교부세 지원 건의

산청군이 21일 행정안전부를 찾아 재해예방사업과 주민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군은 먼저 재난안전정책과와의 면담에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사업을 중점 건의했다. ▲집중 호우 시 범람을 예방하는 상법천 정비사업 ▲농경지와 주거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척지1소하천 정비공사 ▲노후 교량 보수를 통해 재난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군도32호선 수산교 정비공사 등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교부세과 방문에서는 지역 현안 사업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했다. 농촌 지역 생활용수 공급 기반 구축을 위한 평지지구 지방 상수도 인입 공사, 교통 안전성 개선을 위한 차황 군도8호선 선형 개량 및 도로 확포장 사업,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한 시천면 연화마을 LPG배관망 구축사업 등이 주요 사업으로 제시됐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지원 제도 개선도 건의했다. 현행 제도는 인구감소지역을 특별지원지역과 우대지원지역으로 구분해 재정 지원을 차등 적용하고 있는데, 산청군은 우대지역으로 분류돼 지역 여건에 비해 지원이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군은 인구감소지역을 단일 유형으로 통합해 동일 기준으로 지원하는 방안과 인구·교통·의료 등 생활 여건이 반영된 표준 마련을 통한 지역 간 형평성 확보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산청군은 "이번 중앙 부처 방문은 재난 대응부터 생활 인프라, 인구 감소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특별교부세 확보와 제도 개선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8: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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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지리산 칠선계곡 탐방로 정비… 2027년 시범 개방

함양군이 지난 20일 군수실에서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와 칠선계곡 탐방로 정비 사업을 위한 위수탁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함양군과 지리산국립공원경남사무소가 협력체계를 구축해 칠선계곡 탐방로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탐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서는 탐방로 정비 사업 수행을 위한 위수탁 협약 체결, 정비 사업 계획 공유, 앞으로 추진 사항 협의 등이 진행됐다. 지리산 칠선계곡은 천왕봉에서 마천면 추성리까지 약 9.5㎞에 걸쳐 뻗은 지리산 최장의 계곡으로, 수많은 폭포와 소(沼)가 어우러져 원시림을 가장 잘 보존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다만 보호 가치가 높은 식물종이 분포해 1999년부터 자연휴식년제 및 국립공원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시 개방이 제한됐다. 이에 탐방객 감소, 지역 관광 위축 문제가 꾸준히 제기되면서 함양군은 공단 측에 꾸준히 개방을 요구해 왔다. 함양군의 부단한 노력과 지리산국립공원의 협조를 통해 당초 2028년 상반기였던 개방 계획을 앞당겨 2027년 7월 시범 개방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함양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칠선계곡 탐방로를 더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 환경으로 정비할 계획"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리산을 찾는 탐방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2026-04-22 09:27: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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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4월 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접수

의정부시는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경감하고자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을 4월 27일부터 접수한다. 시는 지난 15일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하고자 전담팀(TF)을 구성했으며,전담 콜센터도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민원 혼잡을 줄일 계획이다. 지급 절차는 대상별 시기를 나눠 진행한다. 우선 1차 신청은 4월 27일부터 5월 8일까지다. 3월 30일 기준 의정부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기초생활 수급자에게 55만 원, 차상위 계층에게는 45만 원을 각각 지급한다. 2차 신청은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하며,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국민의 70% 대상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원한다. 신청은 성인 개인별로 온.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운영한다. 온라인은 카드사 누리집, 앱, 콜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 경기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앱 등을 통해 가능하다. 오프라인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 영업점 또는 주소지 관할 동 주민센터(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특히, 신청 접수 첫 주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를 적용해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5월 1일 노동절이 공휴일인 점을 고려해 30일에는 4.5.9.0인 대상자도 신청할 수 있다.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시민을 위해 동 주민센터 직원이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병행 운영한다. 지원금은 관내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전통시장,동네마트,식당,미용실 등)과 경기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기한은 8월 31일까지며, 사용 기한 내 소비하지 않은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하므로 기간 내 사용이 필요하다.사용이 제한되는 업종은 대형마트와 대형 외국계 매장, 프랜차이즈 직영점, 온라인 전자상거래(쇼핑몰·배달앱), 유흥,사행업종, 상품권 업종, 보험업, 공공요금, 조세, 통신요금 등이다. 시 관계자는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관련한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시민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지원금과 관련해 URL 링크가 포함된 문자를 일체 발송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나 링크는 클릭하지 말 것을 강조했으며,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표 콜센터(1670-2626), 정부민원안내 콜센터(110) 또는 의정부시 콜센터(031-828-2046)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2026-04-22 09:27:20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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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 지원 사업’ 참여社 모집

부산테크노파크(이하 부산TP)와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이 산업통상부와 부산시 지원으로 추진하는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위한 미래차 혁신 성장 기술 지원 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내연 기관 위주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하고 글로벌 밸류체인(GVC)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사업을 통해 약 27억원의 매출 증대와 약 9명의 신규 고용 창출 성과를 거뒀다. 지원 대상은 미래차 부품 관련 기업으로, 부산 지역 내 사업장 또는 연구소를 보유한 기업은 우대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친환경·전동화 및 전장 부품 ▲경량화·모듈화 부품 ▲자율주행·스마트카용 전장 부품 ▲글로벌 OEM 수출 부품 등이다. 시제품 제작부터 시험 평가, 기술 자문까지 연계 지원해 기업의 제품 경쟁력 강화와 조기 사업화를 집중 지원한다. 시제품 제작 지원과 기술자문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업은 이달 30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시험 평가 지원은 10월 30일까지 상시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TP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미래차 부품 기업이 글로벌 OEM 공급망에 진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수출 중심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련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6-04-22 09:27:0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