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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맞이 장성군 진원면의 따뜻한 이웃사랑

민족대명절인 설을 맞아 장성군 진원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이 펼쳐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성군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 18일 '2020년 설맞이 나눔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 1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묻고 530만 원 상당의 굴비를 전달했다. 회원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설 명절 제수물품 구입을 걱정하는 지역 이웃들이 풍족한 연휴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굴비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편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지난달 '제12회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주민,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 임직원과 향우 등 800여 명에게 팥죽을 판매해 1400여만 원의 수익을 얻었다. 수익금 중 530만 원으로 굴비를 마련했으며, 남은 금액도 나눔에 사용할 예정이다. 서태임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보내줘 이웃사랑을 이어올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웃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원면 여성자원봉사회는 12년 동안 한해도 거르지 않고 행복나눔 행사를 개최하여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과 1:1 결연사업을 실시하는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주 수요일에는 홀로 계신 어르신 14가구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도시락을 챙겨드리고 있다. 고학주 진원면장은 "여성자원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이 설을 준비하는 이웃들에게 전해져 더욱 풍성한 명절이 될 것"이라며 "지역 이웃들을 내 가족처럼 살뜰히 챙기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2020-01-20 16:03:11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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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쪽방촌, 주거·상업·복지타운으로 탈바꿈

서울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이 공공주택사업을 통해 새로운 주거공간으로 정비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영등포구는 20일 '영등포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 정비를 위한 공공주택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1970년대 집창촌과 여인숙을 중심으로 형성된 영등포 쪽방촌은 급속한 도시화와 산업화 과정에서 밀려난 도시 빈곤층이 대거 몰리며 서울의 대표적인 노후 불량 주거지로 자리 잡았다. 현재 360여명이 평균 22만원의 월세를 내고 거주 중이다. 이번 정비사업의 특징은 쪽방촌 주민과 지원시설을 그대로 수용한다는 점이다. 영등포 쪽방촌 일대 1만㎡를 정비해 쪽방 주민이 재입주하는 공공임대주택과 신혼부부를 위한 행복주택, 민간 분양주택 등 총 1190채의 주택을 공급한다. 사업구역은 2개 블록으로 나뉜다. 복합시설1에는 쪽방주민들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370호와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행복주택 220호가 들어선다. 복합시설2는 민간에 매각해 주상복합과 오피스텔 등 분양주택 600호를 공급한다. 영구임대 단지에는 쪽방 주민의 자활과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복지센터가 생긴다. 그간 주민들을 위해 무료급식과 진료 등을 제공한 광야교회, 요셉의원, 토마스의 집 등 각종 돌봄시설도 이곳에 재정착한다. 행복주택 단지에는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유치원과 도서관, 주민카페 등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국토부는 사업기간 중에 쪽방 주민과 돌봄 시설이 지구 내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先)이주 선(善)순환' 방식을 적용한다. 먼저 지구 내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이주단지를 만들어 쪽방 주민이 임시로 거주하게 하고 공사가 끝나면 돌봄시설과 함께 영구임대 주택으로 이주시키는 방안이다. 영구임대주택 입주가 완료되면 이주단지를 철거하고 나머지 택지를 조성, 민간에 분양한다. 영등포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주민의견 수렴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올해 하반기에 지구지정을 하고 2021년 지구계획 및 보상, 2023년 입주를 목표로 추진된다.

2020-01-20 15:42: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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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0년 업무보고회 통해 군민행복 성과 도출 다짐

곡성군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유근기 군수 주재로 부군수, 부서장, 부서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진행했다. 4일 간 개최된 보고회에서는 135개의 신규 사업을 비롯해 올 한 해 진행할 총 257개 주요 사업들에 대한 열띤 논의가 계속됐다. 곡성군은 보고회를 통해 2020년에는 군민 누구나 공감할 수 있게 확실한 성과를 만들어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군민 행복이라는 핵심 가치 아래 부서별로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고 가시적인 성과로 만들어 군민과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민선 7기 핵심 전략사업인 권역별 특화사업과 부모와 아이가 믿고 맡기는 창의교육 사업에 더욱 속도를 냄으로써 군민의 체감온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권역별 특화사업은 곡성군에 형성된 3개 권역을 특색에 맞게 발전시키고, 거점기능을 강화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인다는 거시적인 계획이다. 곡성읍권의 중앙로 리본프로젝트와 6070청춘어람 및 비빌언덕, 스테이션 1928 사업, 옥과권의 산업용 고압직류기기 성능시험센터 후속사업 및 청년 일자리 양성, 석곡권역의 대황강 수변개발과 흑돼지 음식 전문화, 도시재생 사업 등이 대표적이다. 이를 통해 곡성군은 지역의 균형적인 발전과 경제적인 부흥을 도모하고 있다. 창의교육 사업은 지역을 마을교육공동체로 만들어 아이들이 행복한 곡성만의 교육생태계를 만드는 것이다. 올해는 상반기에 곡성미래교육재단을 설립한다. 재단을 통해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협업과 전략적 창의교육 사업을 더욱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창의교육의 터전인 꿈놀자학교와 직업체험관 운영 등을 통해 교육 때문에 도시의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곡성을 찾을 수 있도록 미래 교육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는 포부다. 유근기 곡성군수는 "지난 해 사회조사 결과 96.1%의 군민이 지역민으로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신다고 말씀하셨다. 사람 중심의 군정 운영 방향에 대다수의 군민들께서 공감해주고 계신다는 의미로 생각한다. 이를 동력 삼아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의 위기 속에서도 변화하고 성장하는 곡성을 만들어 가자."라고 당부했다.

2020-01-20 15:25:22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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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도시민 농촌유치' 업무 협약 체결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농촌인구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회장 박병기)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군은 지난 17일 화순군농업기술센터에서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귀농귀촌 정책 추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비 사업으로 추진하는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 사업은 7년째 추진하고 있다. 화순군은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올해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매년 사업비 1억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군은 농촌 고령화, 인구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지역의 활력 증진을 위한 도시민 농촌유치 프로그램, 귀농귀촌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도시민 유치와 안정적인 정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와 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는 업무 협력을 통해 도시민 이주 희망자와 이주자가 화순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화순군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 사업 전반을 관리·추진하고,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는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학교, 귀농인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3개 세부사업을 위탁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화순군귀농귀촌협의회와 민관거버넌스 체계를 강화해 화순에 먼저 정착한 선도 귀농인들의 정착을 돕고 도시민을 유치하는 데 필요한 협력 사업을 더욱더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업과 농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0-01-20 15:24: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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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인구정책 82명 감소한 4만 6818명 기록

장성군이 추진 중인 인구 늘리기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어 주목된다.2019년 12월 기준 장성군 인구는 1년 전에 비해 82명 감소한 4만 6818명을 기록했다. 주민등록 인구감소율은 -0.12%로, 도내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으며 전라남도 22개 시군 중에서는 네 번째로 낮았다. 또 2019년 전입자는 전출자보다 174명이 많았으며, 합계출산율(1.78명)은 전국 4위를 기록했다(통계청, '2018년 출생 통계'). 합계출산율은 한 여성이 가임기간 중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일컫는다.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세도 눈에 띈다. 장성군은 최근 3년 간 연 평균 1000명 이상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했다. 2010년부터 현재까지 군에 유입된 귀농귀촌 인구는 7320여 명으로, 장성 인구의 15%에 달한다. 그간 장성군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행정적 ‧ 재정적 역량을 모아 '연어 프로젝트'를 추진해왔다. 연어 프로젝트는 타 지역 인구가 장성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매력적인 고장을 만들어가는 장성 고유의 인구정책이다. 작년에는 '살고 싶고 가고 싶은 옐로우시티 장성 건설'을 비전으로 4개 분야를 설정(▲새로운 인구 흐름 형성 ▲청년의 자립 ‧ 결혼 ‧ 육아 지원 ▲세대 및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조성 및 지역 공동체 활력화)하고 82개 정책사업에 304억 4000만 원을 투입했다. 올해 장성군은 '청년층'을 인구정책의 주요 대상으로 삼고, 사업을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군은 주거 ‧ 취업 지원 등 청년층 지원정책을 비롯해 ▲청년협의체 운영 활성화 ▲청년 지원정책 맞춤형 상담창구 운영 ▲각종 청년지원 신규시책 발굴 등을 추진한다. 또 '아이 낳기 좋은 장성'을 만들기 위한 시책도 강화한다. 올해부터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농산물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들이 시행된다. 5년 이내에 전입한 새내기 귀농인을 대상으로 하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영농정착 지원(시설 설치, 및 수리비) ▲귀농인 우수 창업농 육성 지원(농산물의 가공, 유통, 체험활동 등 6차산업 관련) ▲귀농 창업활성화(귀농 관련 창업과 비즈니스 지원) 지원사업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그밖에 지난해부터 상무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전입신고팀'은 올해 산단별 협의회와 MOU를 체결해 보다 적극적인 전입대상자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사업 시행이 확정된 북이면 LH 5차 임대주택사업을 비롯해 국립심혈관센터 설립, 덕성행복마을 조성 등 장성군은 획기적인 인구유입의 기회를 앞두고 있다"고 밝히며 "2020년을 장성군 인구 회복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다양하고 효과적인 인구정책들을 발굴 ‧ 추진해가겠다"고 말했다.

2020-01-20 15:24:18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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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예산 교육 실시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군청 회의실에서 군 전체 부서 및 팀별 예산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예산의 위법·부당한 지출예방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감사부서에서 주관하여 2019년도에 실시한 감사 분석결과와 다양한 감사사례를 바탕으로 예산 및 지출업무 담당자들이 반드시 숙지해야 할 사항과 부주의로 자칫 간과할 수 있는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교육 내용을 살펴보면 지방계약법과 지방자치단체 입찰 및 계약집행 기준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세출예산 집행기준, 무안군 재무회계규칙 등 계약과 지출 분야를 중심으로 법령내용과 감사사례 교육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공무원으로써 마땅히 지켜야할 공무원 행동강령과 부정청탁금지법 교육을 병행 실시하여 깨끗하고 투명한 지출행위를 통해 군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했다. 감사팀장은 "군 행정의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민원업무 처리요령 등 다양한 실무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라며 "특히 우리 군은 현재 임용된 지 2년 미만의 신규 공직자들이 매우 많은 만큼 이들이 몰라서 위법을 저지르지 않도록 각 부서별 선배 공직자들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조언과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5:22:5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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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업체, 5년 생존율 55% '전국 두 배'

서울시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업체의 5년 생존율이 전국 일반 기업 평균의 두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일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소상공인 정책연구센터에 따르면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받은 업체의 5년 생존율은 2018년 기준 55.7%로, 전국 일반 기업의 평균 5년 생존율 28.5%(2017년 기준)의 약 두 배다. 1년 차 생존율은 83.2%, 3년 차는 70.7%로 모두 전국 기업 평균(1년 차 65.3%, 3년 차 41.5%)보다 약 20%포인트 높았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업종별로 보면 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많은 생계형 업종(제조업·도소매업·개인 서비스업·숙박 및 음식점업 등)의 생존율이 전국 평균보다 25%포인트 이상 높았다. 또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수혜업체는 저금리 자금 연계와 이자 차액 지원 등을 통해 연평균 45만9000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신용보증재단은 2003년부터 서울 시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로 장기 융자를 지원하거나 시중은행 이자와의 차액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까지 총 19조3582억원을 지원했다. 재단은 올해 1조600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재단은 소상공인 맞춤형 신용평가 모형 개발, 자금종류별 만기구조 다양화 등 지원 체계를 개선해나갈 방침이다. 한종관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향후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장감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소상공인이 마음 놓고 영업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0-01-20 15:12: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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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탄천변 동측도로 지하화

서울시는 동남권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탄천변 동측도로를 지하화한다고 20일 밝혔다. 탄천변 동측도로는 송파구 삼성교 교차로에서 탄천우안도로 연결구간까지 약 4.9㎞이다. 시는 제방 도로와 제방 하단 도로가 뒤섞여 복잡한 구조로 된 이 구간을 지하화하면 현재 송파대로로 몰리는 교통량을 분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위례신도시, 국제교류복합지구(MICE) 등 동남권역 대규모 개발로 인해 송파대로로 집중되는 교통량 분산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시는 간선도로와 지선도로의 연결과 지역주민 편의를 위해 유수지 공간을 이용, 진·출입로를 확보할 계획이다. 통과교통과 생활교통을 분리하기 위해 주요 구간은 왕복 4차로 지하차도로 만들고 기존 제방도로에는 산책로 조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타당성 조사와 기본설계 수립 용역을 이달 중 완료하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 검증을 의뢰할 방침이다. 시는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투자심사 등 관련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내년에 기본설계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학진 서울시 안전총괄실장은 "격자형 간선도로망 구축으로 도로 연속성 확보 및 지역 간 접근성이 향상되고, 통과교통과 생활교통 분리로 안전한 교통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0-01-20 14:54:22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