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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여행업계단신… 문화관광축제 지정 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는 2020-2021년도 문화관광축제 35개를 최종 지정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2020-2021년도 35개 문화관광축제는 강릉커피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담양대나무축제, 대구약령시한방문화축제, 대구치맥페스티벌, 밀양아리랑대축제, 보성다향대축제, 봉화은어축제, 산청한방약초축제, 서산해미읍성역사체험축제, 수원화성문화제, 순창장류축제, 시흥갯골축제,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 여주오곡나루축제, 연천구석기축제, 영암왕인문화축제, 울산옹기축제, 원주다이내믹댄싱카니발, 음성품바축제, 인천펜타포트음악축제, 임실N치즈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정선아리랑제, 제주들불축제, 진안홍삼축제, 청송사과축제, 추억의충장축제, 춘천마임축제, 통영한산대첩축제, 평창송어축제, 평창효석문화제, 포항국제불빛축제, 한산모시문화제, 횡성한우축제가 선정되었다. △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2020년 여행사업부와 경영지원부 정기 인사를 단행하고 총 17명의 승진 임직원을 발표했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이번 2020년 팜투어의 인사발령은 여행사업부의 집중적인 역량 강화 및 대고객 서비스 차원에서 지난해 공로자 위주로 이뤄졌고 올 한해에도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만족도 높은 신혼여행 상담을 통해 여행사업부 팀워크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차장 승진 김문영(여행사업부), 실장 승진 이구(여행사업부), 과장 승진 조미희(여행사업부). △비엣젯항공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지난 31일, 호치민 탄손누트 국제공항을 통해 에어버스 최신 기종(VN-A521, VN-A542) 두 대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비엣젯항공은 총 8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VN-A521호는 240 좌석이 장착된 전 세계 세 번째 A321neo ACF기체로, 앞서 두 대의 기체도 현재 비엣젯항공이 운항하고 있다. 비엣젯항공은 2019년 말일에 항공기 두 대를 수령하며 오는 설 연휴 기간과 올해 항공편 확장 계획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롯데제이티비 롯데그룹 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는 흔하지 않은 여행을 주제로 SNS 이벤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본인이 다녀온 여행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롯데제이티비 크루즈여행 이용권 2매가 증정된다. 뿐만 아니라 2등에게는 여행상품권 10만원권이 제공되며 홈페이지 기획전에 있는 상품을 예약할 시 총 2020명에게 L.POINT 2020점을 적립해준다.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진행된다. △모두투어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유인태)가 지난 2일 오전, 서울 본사에서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 및 월례회의를 갖고 202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시무식에서 유인태 사장은 고객을 위한 시스템 및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시장 트렌드 및 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강조하는 등 새해 경영방침 및 세부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한편 지난 12월, e커머스 사업강화를 위해 사장직속 부문을 신설한 모두투어는 고부가가치 상품개발, 차세대 ERP개발 등 다양한 시도와 변화를 통해 밝은 2020년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자유투어 패키지 직판 여행사 자유투어가 중국 서안에서 꼭 가봐야 할 필수 관광 명소 베스트 5를 소개했다. 서안 베스트 5 명소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한 왕의 무덤 진시황릉, 정교하게 빚어진 인형부대 병마용, 역대 황제들의 휴양지 화청지, 서안의 대표적인 만남의 광장 종고루광장, 인도에서 가져온 불경과 불상 보관소 대안탑북광장이다. 최근 자유투어는 6대 특식이 포함된 서안 4일 여행상품을 내놨고,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2020-01-05 16:15:2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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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소비자불만 급증

# A씨는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를 통해 대만에서 사용할 유심칩을 구입했다. A씨는 예약 당시 24시간 수령 가능하다는 표시사항을 확인해 자정 경 현지 공항에서 유심칩을 수령하고자 했으나 영업시간 종료로 수령하지 못했다. # B씨는 2018년 12월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를 통해 홍콩-마카오 구간 페리 티켓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예약 완료 안내가 나오지 않아 다시 예약 및 결제를진행했다. 이후 B씨는 중복으로 예약·결제된 사실을 확인하고 결제 대금에 대해 환급을 요구했으나 판매처는 환급 불가 규정을 주장하며 거절했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이용 과정에서 소비자불만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해외 현지 놀이공원 입장권 구입 관련 소비자불만이 28.4%로 가장 많았고, 2016년부터 2019년 6월까지 3년간 접수된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관련 소비자 불만은 총 402건이었다. 2016년 7건에서 2017년 55건, 2018년 149건에서 2019년 상반기 191건으로 매년 급증 추세를 보인다고 밝혔다. 불만유형은 '취소 및 환급거부'가 197건(49.0%)으로 가장 많았고, '계약불이행(불완전이행 포함)'이 114건(28.3%)으로 그 뒤를 이었다. 이용상품별로는 놀이공원 입장권이 114건(28.4%)으로 가장 많았고 현지투어(48건, 1.9%), 교통권(39건, 9.7%), 스노클링 등 액티비티 체험(39건, 9.7%)순이었다. 소비자원은 조사대상 4개 사업자(마이리얼트립, 와그, 케이케이데이, 클룩)가 판매하는 주요 상품 거래조건을 조사한 결과, 71개 상품 중 46개(64.8%)가 취소 및 환급이 불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상품 선정 기준은 구글 상위 4개 사이트에서 거래되는 상품 중 소비자불만 상위 18개 상품에 해당하는 총 71개 세부 상품을 선정. 단, 1개 사업자는 17개 상품만 조사했다. 조사기간은 2019년 8월 26일 부터 9월1일 까지 실시했다. 18개 상품내용은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홍콩 디즈니랜드, 대만 화련지역 투어, 홍콩 빅버스 시티투어, 파리 루브르 투어, 오사카 간사이 공항-난바역 라피트 티켓, 도쿄 메트로 패스, 오사카 주유패스, 싱가포르 루지 & 스카이 라이드, 마카오 베네시안 곤돌라 탑승권, 파리 뮤지엄패스, 일본 하루카스 전망대, 홍콩 터보넷 페리 티켓, 간사이 쓰루패스, 스위스 패스, 홍콩 하우스 오브 워터쇼, 방콕 수완나폼 공항 프라이빗 픽업/샌딩 서비스, 홍콩 3G/4G 카드다. 한국소비자원은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사이트 측에 환급불가 등 거래조건의 표시를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개선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소비자피해가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을 경우 국내 사업자 관련 피해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해외 사업자 관련 피해는 '국제거래 소비자포털'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2020-01-05 16:13:59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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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종합여행기업들이 홈쇼핑으로 추천하는…2020년 경자년 '핫플레이스'

최근 국내 홈쇼핑 시청자들은 매주 주말, 종합여행기업들의 홈쇼핑방송을 통해 각 여행지 국가들의 정보를 간접적으로 보고 선택할 수 있다. 지난 12월 셋째주 각여행사들의 홈쇼핑 방영 진행지역을 조사하면서 2020년 경자년을 사로잡을 해외여행지가 어딘지 생각해보고 미리 예측해보는것도 해외여행 고수가 지녀야 할 자세로 홈쇼핑방영 지역을 중심으로 한 떠오르는 해외여행지를 추천한다. 1, 2위는 터키와 베트남(다낭,호이안)이다. 여행업계지 세계여행신문은 지난 2019년 12월16일부터 22일까지 홈쇼핑 채널에서 방영된 상품 중 온라인투어 터키 9일 상품이 8000콜을 달성하며 최고 콜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간 홈쇼핑 여행업 방영횟수는 39회, 전체 콜 수는 14만8276건, 평균 콜 수는 3802건으로 집계 됐다. 해당 기간 노랑풍선은 터키, 베트남(하노이, 하롱베이, 엔뜨), 스페인+포르투칼+모로코, 세부, 동유럽+발칸을 방송했고 최고 콜 수는 홈 앤 쇼핑 통해 방영된 세부지역으로 6100콜이 나왔다. 레드캡투어는 베트남(다낭, 호이안, 후에)지역을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통해 방영해 6000콜이 나왔다. 롯데관광은 샤먼, 베트남, 구채구, 터키 중 롯데원TV에서 방영된 베트남(나트랑, 달랏)이 6600콜을 찍어냈다. 모두투어는 대만, 코타키나발루·수트라하버, 상해+항주 중 쇼핑엔티에서 방영된 상해+항주 상품이 4500콜을 기록했다. 보물섬투어는 청도, 호주(시드니), 치앙마이 중 SK스토아에서 방영된 청도가 6000콜을 찍었다. 또 보물섬투어는 하얀풍차와 공동으로 롯데홈쇼핑 통해 북경 상품을 방영해 4500콜을 기록했다. 여행박사는 대만상품을 롯데홈쇼핑 통해 방영해 4500콜을 기록했다. 온누리투어는 발칸+동유럽, 베트남(다낭, 호이안)중 현대홈쇼핑 통해 방영된 베트남(다낭, 호이안)상품이 7800콜을 찍어냈다. 온라인투어는 장가계, 터키, 청도, 대만 중 현대홈쇼핑플러스샵 통해 방영된 터키상품이 8000콜을 기록 해당기간 1위를 차지했다. 인터파크투어는 방콕·파타야, 북경 중 롯데원TV 통해 방영된 방콕·파타야 상품이 5500콜을 기록했다. 자유투어는 대만상품을 SK스토아 통해 방영해 3850콜을 기록했다. 참좋은여행은 베트남(호치민, 붕타우, 판티엣), 장가계, 발칸3국+동유럽4국, 그리스, 미서부·미동부·캐나다 중 CJ오쇼핑 통해 방영된 발칸3국 상품이 3700콜을 기록했다. KRT여행사는 터키+두바이, 서유럽3국, 중남미5국, 발칸2국+동유럽4국 중 CJ오쇼핑 통해 방영된 발칸2국 상품이 2800콜을 받아냈다. 투어이천은 스페인+포르투칼 상품을 SK스토아 통해 방영해 4200콜을 얻었다. 하얀풍차투어는 보라카이+라 카멜라 상품을 쇼핑엔티 통해 방영해 3000콜을 받아냈다. 한진관광은 베트남(하노이,하롱베이,엔뜨)상품을 GS마이샵 통해 방영해 1500콜을 찍어냈다. *자료협조: 세계여행신문

2020-01-05 16:12:43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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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빅토리아주 산불…10만명 이상 대피령

호주 산불사태로 연말·연시를 호주에서 보내려고 했던 한국 관광객들에게 숨쉬기 힘든 악몽의 여행이 되고 있다. 현재 호주 동남부(뉴사우스웨일즈·빅토리아주)는 연일 40도를 넘나드는 폭염과 강풍, 두달동안 지속되는 산불로 인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3개 주에서 10만명 이상 긴급 대피령까지 떨어진 상황이다. 4일 호주 AFP, 로이터 통신은 스콧 모리슨 총리가 예비군 3000명 동원령까지 내려 불길과 싸우는 소방대 수천명을 돕도록 지시가 있었다고 밝혔다. 호주 방위군(ADF)은 불길을 피한 주민, 관광객 1000여명을 군함을 이용해 대피시켰으며, 미국 대사관은 자국 여행객에게 대피령까지 내린 상황이다. 반면, 한국은 대사관도 대응이 느리고 관련 관광청도 없어 자국민보호에 늦장대응한다는 지적을 받아 또 한 차례 도마위에 오를것으로 보인다. 이미 시드니와 뉴사우스웨일즈, 빅토리아주 등 대부분 지역은 산불로 뿌연 연기에 휩싸이며 회색및 적색도시로 변하고있다. 호주 수도 캔버라 주요 관광지 역시 대기 질이 최악상태로 직면하고있다. 이번에 발생한 산불은 인근 5개 산불이 합쳐진 초대형 규모로 60㎞가 넘는 라인을 형성하고 있고, 지난해 9월부터 지속되고 있는 산불로 벌써 18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이 지역에 서식하는 동물 수억 마리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다. 화재 피해지역도 약 1200만 에이커(약 4만9000㎢)가 넘는다. 특히 산불이 몇 달 간 이어진 가뭄과 만나 걷잡을 수 없이 악화하는 모양세다. 가뜩이나 호주는 한국여행업에서 겨울관광시장으로 부상했는데, 이번 동남부 대형산불로 관광 및 여행 교류도 힘들게 될 조짐이다.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더욱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현재 호주는 전세계의 안타까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0-01-05 16:12:24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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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트래블] 오케이골프투어 선정, '2020년 베스트 10대 해외골프코스'

2020년 1월 현재 태국 방콕은 평균 21도, 중국 하이난은 20도, 베트남 남호이안은 연평균 24도로 골프관광과 여행하기에 최고의 날씨다. 해외골프투어 전문여행사 오케이골프투어(대표 윤말용)는 최근 '2020년 베스트 10대 해외 골프코스'를 선정했다. 실제 오케이골프투어 담당 임직원들이 2019년 해외출장 45회, 방문 골프장 140곳, 157회 답사 라운드를 다녀왔고, 그 결과 발표한 '2020년 베스트 10대 해외골프코스'는 단순히 그냥 넘어갈 정보만은 아닌것으로 보여진다. 기자도 지난 몇 해 동안 위 10대골프장 중 3곳이상을 경험해봤고, 각 국가에서 지정한 골프장 순위에도 상위 랭킹되는 골프장 들이기에 이번 겨울 해외골프 여행객들이 참고하고 눈여겨 볼만한 깨알 정보로 추천한다. 해외 골프전문사 오케이골프투어는 '2020년 베스트 10대 해외골프코스' 1위에 미션힐스 블랙스톤 코스(하이난/중국)를 선정했고, 2위는 호이아나CC(남호이안/베트남), 3위는 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심천/중국), 4위는 더 엘스클럽 밸리코스(조호바루/말레이시아), 5위는 파인우드CC(바기오/필리핀), 6위는 소이다오하일랜드CC(잔타부리/태국), 7위는 폴리은탄CC(해릉도/중국), 8위는 라차프라바CC(수라타니/태국), 9위는 발리 내셔널 골프장(인도네시아), 10위는 홋카이도 클래식CC(북해도/일본)를 정했다고 밝혔다. 오케이골프투어 윤말용 사장은 "순위선정에 골프장 레이아웃 과 관리상태, 그린스피드, 난이도, 라운드 재미 등 순수하게 골프장 컨디션만 고려했다. 그린피나 이동거리, 식사 등 다른 요소들은 고려하지 않았다. 흔히 가성비로 따지면 순위가 바뀔 수 있고 비용을 따지면 또 역전될 수도 있다"며 "여기에 포함되지 않은 곳이라 해서 이 골프장들 보다 못하다는 뜻은 절대 아니다. 또 재미가 별로 없거나 문제가 있는 곳들은 더욱 아니다. 지극히 자체적인 평가"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 스크린골프업체 골프존은 한국 스크린골프인구가 390만명으로 늘어났고, 매해 평균 10% 이상 상승하고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스크린골프인구 유입 덕분에 실제 2019년 수도권 퍼블릭 골프장 년간 평균 그린피가 2018년 대비 10~20% 가까이 상승했다는 업계평도 있다. 그만큼 골프가 이제 스포츠·레저산업으로 도약하는 가운데 한국레저산업연구소(소장 서천범)가 2019년 발표한 '지역별 골프가능인구 추계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8홀 환산골프장수는 544개소로 전년대비 증가했고, 수도권 골프장 1개소당 골프가능인구(15∼64세)도 지난해 10만 2000명으로 가장 많았다고 나타났다. 지방골프장 1개소당 골프가능인구는 조사에 따르면 영남권 8만 3000명, 강원권 1만 7000명, 제주권은 1만 1000명으로 나타나 수도권 과잉 현상이다. 국내에서는 스크린 골프인구가 늘어나고 회원제 골프장보다 퍼블릭 골프장으로 골퍼 유입이 많아지는 경향가운데, 일본 등 정치·경제적 이유로 아웃바운드 골프관광시장은 2019년 완전히 죽어 실제 골프전문 여행업체들은 작년한해 엄청 힘들었다는 업계 후문이다. ◆오케이골프투어가 선정한 '2020년 베스트 10대 골프코스'선정이유 & 코스 ▲ 1위 미션힐스 블랙스톤 코스(하이난/중국) 미션힐스 블랙스톤코스는 지금까지 라운드해 본 모든 골프장 중에서 단연 최고의 코스다. 뛰어난 레이아웃과 긴 전장, 티박스에 따라 난이도가 확연하게 달라지고 관리상태 또한 최고다. 화산석으로 아름답게 꾸민 조경, 빠른 그린과 철저한 관리 등 모든면에서 단연 으뜸이다(코스7808 야드 / 파 73). 우거진 나무와 짙은 밀림, 넓은 호수와 습지가 주는 인상적인 경관을 통해 전개되는 350 에이커에 달하는 골프코스. 자연적으로 기복이 진 지형 때문에 높낮이 차이가 심하며, 용암의 절개를 피하고 웅장한 리치 나무를 보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자연적인 상태로 코스를 설계했다. 그 덕분에 멋진 풍광을 자랑한다. 전반 및 후반의 마지막 홀에서 위험과 보상이 함께하는 어렵고 긴(7800 야드 이상)이 코스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토너먼트 코스 중 하나로 평가된다. ▲ 2위 호이아나CC(남호이안/베트남) 호이아나골프코스는 로버트 트렌드 2세가 설계한 베트남 최고 링크스 코스로 남중국해 아름다운 해안선을 따라 건설된 전형적인 링크스 코스다. 장엄한 대자연에 대한 도전과 자연 그대로의 코스에 큰 기쁨을 얻는 멋진 코스다. 티업간격은 15분을 유지해 골퍼들의 품격과 자존감을 높여준다. 장점은 이곳의 잔디가 제온 조이시아(Zeon Zoysia)라는 신품종 잔디라는 점이다. 물을 적게 사용해 딱딱한 코스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페어웨이에 떨어진 공은 많이 튀고 굴러간다. 이 잔디는 밀도가 촘촘해 마치 한국의 중지처럼 공이 살짝 뜨는 느낌이라 한국 골퍼들에겐 샷 하기 쉬운 부분도 있다. ▲ 3위 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심천/중국) 미션힐스 올라자발코스는 스페인의 올라자발이 디자인한 코스로 이곳의 특징은 단연 벙커다. 18홀에 무려 150개가 넘는 벙커가 자리를 잡고 있고 15번 홀에는 24개의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티박스에 서면 공을 보내야 할 곳을 찾기가 어려울 정도로 벙커가 가득하고 난이도가 있지만 고수에게는 그만큼 재미를 선사하는 코스다. 올라자발 코스의 시그니처홀인 15번 홀(파 5580야드)은 벙커가 코스를 얼마나 돋보이게 만들어 줄 수 있는지 보여 주는 멋진 홀이다. 다만 스코어 카드를 웃으면서 적기가 쉽지 않다. ▲ 4위 더 엘스클럽 밸리코스(조호바루/말레이시아) 더 엘스골프클럽은 벨리코스(18홀)와 오션코스(27홀)로 구성된 45홀 코스로 설계부터 스타일, 난이도 등 모든 면에서 완전히 다른 코스다. 서로 전혀 다른 컨셉으로 디자인 되어 더 많은 호평을 받는 곳이기도 하다. 벨리 코스는 유명 골퍼 비제이싱(Vijay Singh)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벨리코스 아웃코스와 인코스는 코스 레이아웃과 난이도에서 벨리코스와 오션코스 만큼이나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라운드후 말레이시아에서 가장 어려운 코스란 사실을 실감한다. 인코스는 티박스에서 그린까지 가는 길이 고난의 행군이고 그린 주변은 험산애로다. 페어웨이 주변에는 수 많은 워터헤저드와 18홀 구석구석에 187개 벙커가 있다. 홀마다 평균 10개가 넘는 벙커가 있다는 이야기다. 급경사의 포대 그린과 수 많은 벙커가 입을 벌리고 있고, 정확한 거리조절에 실패해 온 그린 하지 못하면 뒤로 혹은 앞으로 급경사에 굴러내리거나 벙커에 빠지고 만다. ▲ 5위 파인우드CC(바기오/필리핀) 파인우드CC는 코스 해발 1500m 고원 깊은 산속에 자리잡은 휴양도시 바기오에 위치하고 연평균 기온이 17도라 쉬원함이 느껴지는 곳이다. 이곳에 게리 플레이어가 디자인한 18홀 골프코스가 있다. 대표적인 고원도시 베트남의 달랏을 많이 닮았고, 해발 3300m에 위치한 중국 여강의 옥룡설산골프장 느낌도 난다. 산꼭대기에 빼곡이 들어선 집들이 골프장을 내려다 보고 있는 모습은 마치 이탈리아 친꿰테레를 보는 것 같기도 하다. ▲ 6위 소이다오하일랜드CC(잔타부리/태국) 소이다오하일랜드골프장은 야생 원숭이는 물론 야생 코끼리까지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울창한 정글속에 위치한 4성급 호텔과 그린 스피드가 11피트나 되는 오성급 골프장, 소이다오 하일랜드 골프 컨트리클럽이다. 소이다오산 중턱에 전개되는 18홀 코스가 참 아름답다. 맑고 청량한 공기, 안락한 설비, 잘 관리된 페어웨이에서 새소리를 들으며 샷 하는 느낌은 방콕에서 네시간이 걸려도 많은 골퍼들이 찾는 이유인 듯 하다. ▲ 7위 폴리은탄 CC(해릉도/중국) 중국 폴리(POLY)그룹에서 운영하는 거대한 복합 리조트 단지안에 위치한 18홀코스. 정식명칭은 폴리은탄 골프장이다. 이름에서 알수 있듯이 중국의 10대 해변중 하나라는 광저우 은탄 해변에 조성된 멋진 코스다. (한자로 은 은자와 현해탄의 바다 탄을 쓴다. 바닷가에 조성된 다렌의 금석탄 골프장과 같다) 잘 관리된 코스와 7100yard가 넘는 긴 전장, 그린은 굴곡이 심한데 9피트 이상의 빠른 스피드로 재미를 더한다. 중급 이상 골프실력이라면 몇번이고 반복해서 플레이해도 지루하지 않는 곳이다 .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신선한 재료로 푸짐하고 맛갈나는 광동음식. 쾌적한 5성급 크라운 프라자에서 숙박은 그래서 더 호사스럽다. ▲ 8위 라차프라바CC(수라타니/태국) 라차프라파컨트리클럽 (Rajjaprabha Coungtry Club)은 수라타니 공항에서는 65킬로, 차로 1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푸켓공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45Km, 2시간 40여분 )한 태국 남부 최고 골프장이다. 특히 카오속국립공원 내 위치해 경관이 무척 아름답다. 한마디로 인상적이고 훌륭한 골프장이다. 열대 우림 정글에 위치해 속세를 벗어난 느낌도 있다. 적당한 언듈레이션과 블라인드 홀이 긴장감과 재미를 더해주는 멋진 코스다. 약간 고지대(해발 약 400m)에 위치해 있고 열대 우림에서 뿜어내는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라운드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 거대하고 웅장한 라차프라파 댐의 호수가 주변을 감싸고 있어 아름다움 또한 일품인 골프장이다. ▲ 9위 발리 내셔널 골프장(인도네시아) 발리내셔널CC는 참 재미있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절묘한 레이아웃, 아름다운 풍광이 인상적이다. 잘 관리된 코스와 세련되고 친절한 캐디까지 최고 코스 답다. 누사두아 해변 가까이에 있어서 바닷가를 따라 즐비한 리조트와 빌라에 묵으면서 아름다운 발리를 골프와 즐기기에 참 좋다. ▲ 10위 홋카이도 클래식CC(북해도/일본) 홋카이도 120여개 골프장중 탑 클래스인 홋카이도클래식CC. 1989년 잭 니클라우스 설계로 개장한 코스로 오타루CC, 왓츠CC와 함께 북해도 3대 명문 골프장 중한 곳 이다. 이 세곳은 모두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곳이라 회원을 동반하지 않으면 라운드가 불가능한 콧대 높은 코스이기도 하다. 페어웨이 잔디가 여느 골프장의 그린같고 러프조차도 페어웨이 같다.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곳답게 모든 홀 그린 주변에 벙커들을 포진시켜 그린공략에 심리적인 부담을 더한다. 페어웨이 레이아웃은 아주 어렵게 설계 하지는 않았지만 긴 전장과 많은 호수들, 심한 굴곡으로 난이도를 높인 그린이 압권이다. 성수기에는 그린 스피드가 11피트 이상이라니 유리 그린에 심한 언듈레이션은 짜릿한 도전을 불러 일으킨다.

2020-01-05 16:11:50 이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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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광화문광장 우리공화당 천막 철거비 다 받아냈다

서울시가 우리공화당으로부터 광화문광장 천막 철거 비용 2억6000여만원을 모두 받아냈다. 서울시가 1차 행정대집행을 실시한 지난해 6월 25일 이후 192일 만이다. 5일 서울시에 따르면 우리공화당은 광화문광장 천막 2차 행정대집행 비용 1억1000여만원을 지난 2일 시에 송금했다. 앞서 우리공화당은 1차 행정대집행 비용 약 1억5000만원과 광화문광장 무단 점거에 따른 변상금 389만원 등을 납부한 바 있다. 이로써 총 2억6700여만원의 변상금을 완납하게 된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지난해 5월 10일 광화문광장에 농성 천막과 분향소를 설치했다. 첫 행정대집행이 있기까지 46일을 버텼고, 대집행 직후 다시 천막을 쳤다. 2차 행정대집행이 예고됐던 7월 16일에는 천막을 거둬가면서 "우리가 치고 싶을 때 친다"고 공언하기도 했다. 이 때문에 2차 대집행을 시행할 수 없게 된 시는 준비과정에 들어간 비용 중 일부만을 당에 청구했다. 우리공화당은 이후에도 장소를 옮겨가며 천막 시위를 이어갔다. 강경노선을 유지하던 우리공화당이 태도를 바꾼 것은 돈줄이 막힐 위험이 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시가 우리공화당을 상대로 대집행 비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당 계좌에 압류를 걸 움직임을 보이자 미리 낸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우리공화당은 시의 손배소 이후 "행정대집행이 부적법한 집행이므로 집행 비용 청구도 불법"이라며 '행정대집행 비용납부 명령 취소' 소송을 내기도 했지만, 결국 백기를 들었다. 우리공화당의 자진 완납에 따라 시는 당을 상대로 걸었던 소송을 취하할 예정이다.

2020-01-05 15:48:4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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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원에 박애란 변호사 임명

서울시는 6일자로 시민감사옴부즈만 위원에 박애란(40) 변호사를 임명한다고 5일 밝혔다. 박애란 위원은 법조공익모임 나우에서 공익변호사로 상근하며 공익소송과 공익신고 및 조사·연구 업무를 담당했다. 환경부 환경오염피해소송지원변호인단, 대한변호사협회 장애인법률지원변호사, 청양 강정리 석면·폐기물문제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시는 2016년 2월 전국 최초로 독립된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현재 위원장을 포함해 6명의 시민감사옴부즈만과 30여명의 조사관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민감사옴부즈만은 시간선택제임기제공무원(주 35시간 근무)으로 서울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에 대해 시민들이 청구한 시민·주민감사와 고충민원 조사, 공공사업 감시·평가 등의 업무를 맡아 수행한다. 임기 기간은 3년이다. 시민감사는 시와 소속직원이 행한 사무의 처리가 위법·부당하다고 판단되면 19세 이상의 시민 50명 이상의 연서를 받아 청구하면 된다. 주민감사는 자치구와 구청장의 고유권한에 속하는 사무처리가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해치는 경우 해당 자치구 조례로 정하는 19세 이상의 주민 서명을 받아 청구할 수 있다. 위원회는 고충민원 조사를 실시해 필요한 경우 시정권고, 의견표명 등의 조치를 한다. 사안이 중대할 경우 직권감사로 전환해 관계 공무원 등에 대한 징계나 문책을 요구한다. 공공사업 감시는 시와 출자·출연기관 등에서 발주하는 일정금액 이상의 공공사업 등에 대해 발주, 입찰, 낙찰, 계약체결 등 전 과정을 점검·평가하는 활동이다. 박근용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 위원장은 "서울시와 자치구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으로 시민 권익이 침해당했을 경우 시민감사옴부즈만위원회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0-01-05 14:07: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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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서울 혁신기업과 美CES 간다

서울시는 오는 7~10일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박람회인 'CES 2020'에서 서울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박원순 시장도 국내 20개 기업과 함께 서울시장으로서 처음으로 CES에 참가한다. 서울관은 스타트업 기업과 각국 국가관이 모이는 '유레카 파크'(테크 웨스트)에 290㎡ 규모로 조성된다. 전시실은 ▲국내 20개 혁신기업 부스 ▲비즈니스 미팅공간 ▲디지털 시민시장실 ▲스마트도시 서울 홍보 공간으로 꾸며진다. 기업들은 스마트폰으로 동공을 촬영해 심장 정보를 측정하는 애플리케이션, 인공지능으로 개성을 가진 음악을 만들어주는 AI 성우 서비스, 모공·주름 등 피부상태를 3D로 측정해 제품을 추천해주는 스마트 거울, 원거리 무선충전 등 첨단 기술을 선보인다. 이들 기업은 서울창업허브에 입주했거나 서울산업진흥원, 서울디지털재단 등 시 산하기관의 지원을 받은 스타트업이다. 시는 CES 참가기업에 100만원 이내의 항공료와 50만원 이내의 제품 운송비, 현지 통역, 네트워킹 기회 등을 제공한다. 8일(현지시간)에는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을 서울관으로 초청해 기업을 알리는 행사인 피칭데이가 열린다. 시는 서울관과 별도로 스마트시티(테크 이스트)에 '서울라운지' 부스를 만들어 시청의 시장실과 비슷하게 연출하고 대담 공간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원순 시장은 "CES에서 최초로 운영하는 서울관은 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 혁신기업에 발전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가장 크다"며 "서울의 혁신적인 스마트행정을 세계 무대에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2020-01-05 13:47: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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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계획·재생분야 용역 대가 기준 마련

서울시가 도시계획·재생분야의 용역 대가 산출 기준을 마련해 시행한다. 사업 예산에 맞춘 낮은 용역 대가로 인해 업체들이 서울시의 용역 수행을 기피한다는 지적이 제기돼서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달 중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표준품셈 대가 산출 기준'을 수립해 배포한다. 오는 6월까지 도시계획·재생 업무분야별 용역 대가 산출 기준을 마련,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기준을 개선한다는 목표다. 표준품셈이란 재료비, 인건비, 기계 경비 등 부문별 공사 비용을 표준화한 것으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이 공사의 예정 가격을 셈하여 정하기 위한 기준을 말한다. 정부는 지난 3월 공공분야에서 발주하는 엔지니어링 사업에서 적정 대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국토계획 ▲교통 ▲수자원 조사·계획 ▲정보통신공사 감리 ▲건축기계설비 엔지니어링 ▲해양조사의 6개 분야에서 165종의 엔지니어링 표준품셈을 마련해 공표했다. 대부분의 기술용역은 법령에 따라 중앙부처에서 대가 기준을 고시하고 있으나 국토계획 등은 객관적인 용역 대가를 계산하기 위한 공신력 있는 기준이 없었기 때문이다. 시는 도시계획·재생분야의 경우 세출예산 편성 한도 내에서 대가를 산정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어 서울시의 특성에 맞는 적정한 용역 대가를 계산하는 기준을 세울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동안 표준품셈 대비 낮은 수준의 용역 대가를 적용, 업체들이 서울시의 용역을 맡는 데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있었다. 시는 "사업 예산에 맞춘 임의 요율 적용으로 낮은 대가를 산정, 용역 품질 저하에 대한 우려가 나왔다"며 "또 과업 면적이 상이함에도 용역비를 차등 없이 산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용역 특성상 복잡한 도시 형상 등으로 난이도가 높고 창의성이 필요해 요구 수준이 높은데도 적정한 보상이 지급되지 않아 업체들이 용역 수행을 꺼리는 문제가 발생했다. 이에 시는 서울시의 사업 특성을 고려해 업무특성별 요율(비중)을 적용한 적정 투입 인력수를 산정하는 등 도시계획·재생분야의 용역 대가 기준을 수립해 추진하기로 했다. 기술용역 계약·관리 방식도 손질한다. 우선 시는 협상에 의한 계약 발주 관행을 개선한다. 협상에 의한 계약은 별도의 제안서와 PPT 작성으로 참여업체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발생했고 낙찰자로 선정되지 않을 경우 용역비를 보상하는 제도가 부재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용역 시행 방침을 세울 때 '협상에 의한 계약방식' 외에 '적격심사에 의한 방식' 등 과업 특성에 맞는 계약 방식을 검토한다. 아울러 협상에 의한 계약 발주 시 입찰 서류를 간소화해 참여 업체의 부담을 경감, 입찰 참여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복안이다. 시는 "서울시와 자치구, 공사·공단 등 발주부서 및 계약부서에 적정 용역대가를 산정해 반영토록 하는 개선 방안을 통보할 것"이라며 "기술용역 타당성 심사 때 서울시 대가 기준 미준수 시 요청 건을 보완 조치하겠다"고 강조했다.

2020-01-05 13:30:45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