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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가을철 산불대응 공조체계 확립 나선다

경기도가 올해 11월부터 건조한 날씨와 산행인구의 증가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가을철을 맞아 산불방지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는 봄부터 지속된 가뭄, 여름철 마른장마 등으로 강수량이 적어 산불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 실제 올 한해 도내 산불발생 건수는 161건(40.28ha)으로, 최근 3년 평균 114건(40.85ha)보다 높다. 이에 경기도에서는 올해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설정·운영한다. 이 기간 동안 도는 각 시군 지역산불방지대책본부, 소방·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유지하는 등 자칫 발생할 수 있는 산불에 대한 대응 태세를 확립할 방침이다. 먼저 각 기관별 산불방지 대응 태세를 점검·보완하고,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이를 통해 산불소화시설, 감시카메라, 산불진화차, 기계화 진화장비 등 산불 예방과 진화에 필요한 각종 시설 및 장비 등이 정상 가동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위험예보시스템, 산림재해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지역별 산불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함으로써 신속하고 정확한 산불상황 관리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아울러 산불진화 임차헬기 20대를 산불발생 시 30분 이내에 도착해 초기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배치하고, 헬기를 보유한 유관기관과의 지속 협조를 통해 진화공조체계를 유지한다.

2019-11-04 15:07:5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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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방소득세 누락 111개 업체 7억 원 추징

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올해 6월부터 '다양한 과세자료'를 활용해 지방소득세 누락세원 조사를 통해 111개 업체 7억 원을 추징했다고 4일 밝혔다.법인지방소득세는 각 사업장별 안분율에 따라 사업장 소재지마다 각각 신고·납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본점소재지 지자체에만 신고납부하거나 안분율 착오로 과소 신고 납부하는 경우가 발생하는 것에 착안해 조사를 추진했다. 누락세원을 분석한 결과 법인지방소득세 납세지 착오신고와 안분 신고대상 법인임에도 본점 등 1개 지방정부에만 신고한 경우 등이 주요 누락 및 과소신고 사유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시는 2018~2019년 지방소득세와 관련된 재산분 주민세 등 4개 세목(재산분·종업원분·법인균등분 주민세, 특별징수분 지방소득세)의 과세자료 10만건을 유형별로 추출하고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자료 3만4천여건과 매칭하여 검토자료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법인세 신고 현황, 타시도 법인지방소득세 안분신고 내역 등 우리 시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 여부를 분석·확인 후 최종 검토 자료를 해당 군·구에 통보해 누락세원을 추징했다. 정상구 시 세정담당관은 "법인지방소득세는 국세인 법인세와 달리 사업장 소재지 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하는 세금으로 납세지 착오신고가 많다"며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해 공평과세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11-04 15:07:2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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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 꼬막축제' 축제 콜라보로 벌교의 멋 제대로 알려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이자 꼬막의 주산지인 보성군 벌교읍에서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열린 '제18회 벌교꼬막축제'에 약 3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꼬막축제는 '벌교 갯벌 레저 뻘배대회', '소설 태백산맥 문학제', 민족음악가 '채동선 콩쿠르'와 동기간 개최하는 등 역대급 축제 콜라보로 벌교의 멋을 제대로 알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대한민국 가요계가 총출동해 보성군 가을 통합축제 지원 사격에 나선 것 또한 성공적인 축제의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연예계 최고 주가를 달리고 있는 송가인을 비롯해, 남진, 현숙, 노라조, 설운도 등 쟁쟁한 라인업은 관광객의 발길을 벌교로 향하게 했다. 매일 밤을 화려하게 수놓은 불꽃쇼도 이제는 빠질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소설 태백산맥 문학축제에는 조정래 작가가 직접 참석해 애독자들과 함께 인문학 토크쇼를 갖고,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인 벌교의 곳곳을 걸으며 문학기행을 진행했다. 특히, 보성군은 '조정래 작가와 소설 태백산맥' 노벨문학상 수상을 위한 발대식을 준비해 세계적인 문학 기행지로의 거듭나기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벌교읍 장양리 일원에서 펼쳐진 '레저 뻘배대회'에서는 갯벌 풋살대회를 비롯해 뻘배 레이싱, 갯벌 달리기, 꼬막 줍기 행사 등이 열려 관광객들은 갯벌과 교감하며 해양 생태계를 체험했다. 레저 뻘배대회는 갯벌과 레저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바다와 사람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보성의 생활상을 경험하고 갯벌 위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행사로 '재미와 의미'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철우 보성 군수는 "5월 보성 통합축제가 전국적인 성공을 거둬, 이번에는 벌교읍을 중심으로 가을 통합축제를 추진하게 됐다."면서 "통합의 힘으로 시너지를 만들고, 벌교만의 특색을 살리는 축제로 키워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전국 꼬막 생산량의 70% 이상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꼬막 주산지로, 수산물 지리적 표시 1호 벌교꼬막과 국가 중요 어업 유산 제2호로 지정된 보성 뻘배 어업 등 갯벌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도시다. 또한, 소설 태백산맥의 주 무대인 벌교읍은 대한민국 대표 문학 기행지이며, 민족음악가 채동선 선생의 고향이기도 해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고장이다.

2019-11-04 15:06:54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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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 장애인'한마음 체육대회'개최

강화군장애인단체총연합협의회(공동대표 오병혁·김영민)는 지난 1일 강화군장애인회관에서 제9회 강화군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기념식은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모범 장애인과 장애인복지증진 유공자 14여 명은 강화군수 표창 등 기관장의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매년 열리는 장애인한마음체육대회는 장애인들이 신체적으로 불편한 것을 이겨내고 비장애인과 함께 어울려 세상을 살아나갈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자 열린 체육대회다. 게이트볼, 다트, 윷놀이, 팔씨름, 미니농구 등 총 7개 종목이 진행됐으며, 장애와 역경을 극복한 장애인들을 격려하고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편, 강화군 내 장애인은 5,800여 명으로 군은 장애인의 생활안정지원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장애인연금 및 장애인 일자리 등 장애인들의 삶의 욕구를 채울 수 있는 각종 장애인 복지 사업을 폭넓게 추진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장애인들이 차별 없이 함께 어울려 살아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장애인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삶을 이끌어 오신 장애인분들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아낌없는 노력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관계자 및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19-11-04 15:06:42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