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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서울대 사무실 압수수색

檢, 조국 서울대 사무실 압수수색 검찰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서울대 교수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전날(5일) 조 전 장관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연구실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의 자녀가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생활을 했다며 대학과 대학원 입시 등에 제출한 증명서를 허위로 판단하고 있다. 조 전 장관의 딸은 발급받은 증명서를 2009년 고려대 입시에 활용했다. 또한 아들도 지난해 1학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학원에 입시 때 제출했다. 검찰은 조 전 장관 자택 컴퓨터에서 미완성된 증명서 파일을 확보했고, 해당 서류 등을 조 전 장관이 직접 작성했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와 관련된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당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장이었던 한인섭 한국형사정책연구원장을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조 전 장관의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같은 날 구속 후 5번째로 소환해 조사를 진행했다. 앞서 검찰은 정 교수의 구속 후 1,2차 소환조사 때 자녀 입시비리 의혹을 집중적으로 수사한 점, 정 교수의 구속 만료일은 11일까지인 점 등을 고려하면 조 전 장관도 정 교수의 구속 만료일 전후로 소환조사를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한편 검찰은 구속 기소된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 조모씨에 대한 외부인 접견금지를 취소했다. 앞서 검찰은 조씨에 대한 외부인 접견을 오는 15일까지 금지해달라고 요청해 법원이 받아들였다.

2019-11-06 09:01:58 손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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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11월 6일자 한줄뉴스 ▲국회 상임위원회별 '일하는 국회법' 이행률이 지난달 0%를 기록했다. 20대 국회의 입법 활동이 사실상 끝난 가운데 법안 처리율은 '역대 최악'을 기록할 전망이다.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당정(여당·정부)은 올해 두 달간 하방 압력에 대비하기 위해 정책수단을 총동원할 것"이라며 "17일 재정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예고했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21대 국회의원 총선거 공천 과정에서 자녀 입시비리와 막말 이력을 철저히 검증한다. 최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일가족 학사비리 의혹 등으로 돌아선 청년층의 마음을 다시 잡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5일 "소상공인이 살아나야 경제가 바닥부터 살아날 수 있다는 신념을 갖고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법원 산하의 법원행정처가 새로 취임하는 김명수 대법원 장공관을 리모델링하기위해 예산 약 4억여원을 무단으로 가져와 쓴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주요 대학들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에서 자율형사립고와 외고·국제고, 과학고 등 특목고 출신자를 우대해 온 정황이 드러났다. 이는 대학 입시에서 금지되는 3불(不) 정책 중 고교 등급제를 위반한 것으로 볼 수 있어 학종에 대한 대대적인 수술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문화재단이 한국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문학, 시각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콘텐츠 '웹판소리'를 개발해 선보인다 ▲한국전력공사가 전기요금 특례 할인 폐지를 주장하면서 국민들의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LG전자가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지방법원에 중국 가전 기업 하이센스를 상대로 특허침해금지소송을 제기하면서 중국으로도 특허 전쟁을 이어간다. ▲KB국민은행을 시작으로 통신·보험-금융 간 융합이 가속화되면서 위기에 놓인 알뜰폰 시장이 부상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디지털 원주민인 Z세대 사이에서 영상 위주의 메시지가 각광받고 있다. ▲코스닥시장에 특례상장한 곳들이 영업적자에도 과도한 주식매수선택권(이하 스톡옵션)을 행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환보유액은 4063억20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0억달러 늘어났다. 역대 최대 규모다. ▲카드사들이 해외 금융사와 손잡고 적극적인 해외진출에 나서고 있다. 국내 가맹점 수수료 인하 압박에 따라 새로운 수익원을 찾으려는 모양새다. ▲아시아나항공의 본입찰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애경그룹 컨소시엄과 HDC 컨소시엄은 적격 인수후보에 이름을 올리면서 사실상 2파전으로 좁혀지는 양상이다 ▲편의점 CU가 전국 2000여 가맹점에서 'CU배달서비스'를 운영한 결과 매출 상승 효과를 봤다. ▲해외직구를 통해 무선 이어폰을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면서 관련 소비자불만과 피해도 급증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발행한 전환사채(CB)가 되레 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

2019-11-06 07:00:00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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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국화향연, 포털 '네이버·다음 실검' 접수

화순 국화향연, 포털 '네이버·다음 실검' 접수 화순군 화순읍 남산공원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2019 화순 국화향연'이 네이버와 다음의 실시간 검색어(실검) 1위를 차지했다. 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화순 국화향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것은 지난 3일과 4일이다. ◆ 화순 국화향연, 포털사이트 검색어 첫 1위 네이버에서는 주말인 3일 뉴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고, 4일에는 '지역·명소 일간 검색어' 상위권에 진입했다. 다음에서는 4일 '일간 지역 축제 검색어' 1위를 차지했다. 눈여겨볼 대목은 다음의 지역 축제 검색어 톱 10위 중 6개가 국화 축제였고, 이중 화순 국화향연이 1위에 오른 점이다. 화순 국화향연에 이어 마산, 서산, 청남대, 월출산, 양산 등 국화축제가 뒤를 이으며 톱 10에 포함됐다. 가을이면 전국에서 수많은 축제가 열리고 검색어 순위가 전국적인 관심도가 반영된 결과라는 점에서 화순 국화향연이 우리나라 대표 가을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다. 그만큼 국화 축제로서 경쟁력, 매력도가 높아지고 비교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던 주말부터 화순 국화향연 축제장을 수놓은 1억2000만 송이 국화, 대형 조형물을 단장한 국화, 코스모스 등이 만개해 절정을 맞았다. ◆ 주말 이틀 동안 약 12만 명 관람 주말인 2일과 3일 이틀 동안 관람객 약 12만 명이 화순 국화향연을 찾았다. 3일은 일일 관람객 수가 약 6만7000명을 기록하며, 개막 후 일일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았다. 개막 10일째인 3일까지 누적 관람객은 40만 명을 돌파했다. 주말 화순읍 일대는 국화향연을 즐기려는 관람객의 차들로 몰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를 빚기도 했다. 군은 4일 오전 간부회의에서 실·과·소별로 국화향연 관람 환경, 프로그램 운영 성과와 보완점 등을 점검하며 관람 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군 관계자는 "남산공원의 지형적 특성을 고려한 짜임새 있는 공간 구성, 특색 있는 프로그램이 호평을 받으며 네티즌의 관심도가 높아진 것 같다"며 "관람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관람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화순 국화향연은 오는 10일까지 화순읍 남산공원에서 열린다.

2019-11-05 15:16:05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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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시목단감 으뜸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담양 시목단감, 으뜸농산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수원시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열린 제28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담양 대덕면 신현만(59)씨가 대회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 올해로 28회를 맞이한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은 소비자에게 우리 농산물을 홍보하고 생산자와의 직거래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이날 행사에서는 직거래 장터 및 우수 농특산물 홍보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또한 '생명이 숨 쉬는 안전한 먹거리'를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화훼류 △특작 △특별·가공류 등 6개 부분 총 300여 농산물이 출품돼 으뜸농산물을 가리기 위한 품평회를 진행했다. (사)한국농업경영인 담양군연합회에서는 대덕면 회원 신현만 씨가 '과일류부문'에 시목단감을 출품해 대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받았다 대덕면 시목마을에서 생산된 시목단감은 현재 16.1ha의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유기농재배를 통한 '시목단감'이라는 브랜드로 온라인, 한 살림, 학교급식 등에 인기를 끌고 있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영산강 시원인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이 으뜸농산물이라는 것을 확인 하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담양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에게 널리 알려 농업생산소득 향상에 이바지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19-11-05 15:15:40 김태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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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동의 미래 여는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 개최

서울의 이동 패러다임이 모두가 '이동의 자유'를 함께 누리는 '스마트 모빌리티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서울시는 8~9일 상암 누리꿈스퀘어와 MBC 앞 문화광장 일대에서 '2019 서울 스마트 모빌리티 엑스포'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이 가져다줄 교통시스템의 변화를 전망하고 모빌리티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하는 자리다. 미래 교통혁신을 주제로 하는 콘퍼런스가 열리고 유인드론과 친환경 자율주행 차량이 전시된다. 행사 첫날에는 '이동의 미래, 새로운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상암 누리꿈스퀘어 비즈니스 타워 국제회의실에서 컨퍼런스가 열린다. 모쉬 벤 아키바 MIT 교수가 '스마트 모빌리티 새로운 미래, 공유하는 가능성'에 대한 기조강연을 한다. 이어 '새로운 기회 : 유인드론이 바꾸는 도시'와 '서울을 움직이는 자율주행사업의 성과와 미래'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된다. 행사장에서는 드론택시 업계를 선도하는 독일 '볼로콥터'와 중국 '이항', 미국 '우버'의 드론 기체를 만나볼 수 있다. 관람객들은 상암 '5G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에서 운행되는 자율주행 차량에 직접 타볼 수 있다. 자율주행 셔틀버스 3대는 행사기간에 테스트베드 도로로 조성된 월드컵북로와 상암로 일대 약 3.3㎞를 주행한다. 자율주행 택배 로봇은 9일 ▲주차 ▲장애물 회피 ▲교차로 주행 ▲장애물 긴급정지 등을 시연하며 택배 운반 미션을 수행한다. 전동 킥보드와 전동 휠로 도심을 달려보는 퍼스널 모빌리티 체험도 시민들을 기다리고 있다. VR(가상현실) 안경을 쓰고 실제 드론에 탑승해 하늘을 나는 가상 체험도 해볼 수 있다. 교통카드 대신 얼굴을 단말기에 대면 자동으로 결제되는 안면인식 체험 서비스도 마련돼 있다. 엑스포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는 9일 월드컵북로 디지털미디어시티 사거리~월드컵파크7단지 교차로의 양방향 차량 운행을 통제한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4차 산업혁명이 가져온 모빌리티 기술이 현실화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 서울 경제 활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시민과 꿈나무들이 엑스포를 찾아 미래 교통을 한 발 앞서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9-11-05 15:11:2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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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풍미한 광대 '달문' 웹판소리로 만난다··· 서울문화재단 유튜브 공개

"나졸이 바뀌면 달라지나 / 육방아전이 바뀌면 달라지나 / 우리고을 사또가 옆고을 사또와 자리를 바꾸면 달라지나 / 당하관이 당상관이 되고 / 당상관이 당하관이 되면 달라지나 / 나라님이 바뀌면 가뭄에 단비가 내리고 / 나락에 붙은 벌레들 똑떨어지고···" 웹드라마, 웹예능, 웹툰, 웹다큐… 왜 웹판소리는 없을까. 서울문화재단이 한국의 전통 음악인 판소리와 문학, 시각예술을 결합한 새로운 유형의 문화 콘텐츠 '웹판소리'를 개발해 선보인다. 서울문화재단은 8일 오후 3시 웹판소리 '달문, 한없이 좋은 사람'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팍TV'를 통해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김탁환 작가의 역사소설 '이토록 고고한 연예'의 주인공 달문의 생애를 판소리와 영상 기법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산대놀이, 검무 등 전통 연희를 만나볼 수 있다. 조선시대를 풍미한 광대이자 재담꾼인 달문은 청계천 수표교, 동대문시장, 창덕궁, 마포나루 등 서울을 주 무대로 활동하며 풍자와 재주로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안겨줬다. 김탁환 작가는 "달문은 당대 최고의 추남이었지만 가장 아름다운 춤을 추는 춤꾼이었다. 공연으로 돈을 많이 벌었지만 사람들에게 전부 나눠줘 부자였지만 가난했다. 민란의 두목으로 몰려 결혼을 안한 죄를 물게 돼 죄가 없지만 죄가 있는 인물이 됐다"며 "이러한 세 가지 모순을 가지고 있는 인물, 달문이 꿈꾼 세상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웹판소리 '달문'은 소설가 김탁환, 소리꾼 최용석, 그림 작가 김효찬 등 예술가들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창작자들은 1차 콘텐츠인 소설을 전통음악인 판소리로 2차 재현하고 유튜브에 최적화된 캐릭터 이미지(모션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등)를 더해 3차 영상으로 만들었다. 배경음악은 국악 공연단 '공명'이 연주했다. 재단은 11월 한 달간 매주 금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를 내놓을 예정이다. 스낵컬처를 선호하는 유튜브 이용자들의 특성을 고려해 모든 영상은 3분 분량으로 제작됐다. 해외 시청자를 위한 영어자막 버전도 제공된다. 김종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예술가에게 직접적으로 지원해주는 일방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장르 간 협업으로 새로운 형태의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소설, 판소리, 시각예술로 관심과 수요가 환원되는 혁신적인 창작문화콘텐츠 모델이다"며 "전통적인 판소리 공연을 넘어 국내외 시장으로 판로를 넓혀 한류 문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1-05 14:34:46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