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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 8개 시·군에서 창업할 청년 150명 모집

서울시는 오는 31일까지 전국 8개 시·군에서 창업할 청년 150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8개 지역은 강원 춘천·영월, 경북 의성·상주, 충남 논산·금산, 전북 완주·군산 등이다. 시는 '넥스트, 로컬 : 서울청년 로컬의 미래를 UP(業)하다' 사업 참가자에게 ▲기본교육 ▲각 지역에 맞는 사업아이템 발굴 ▲사업모델 시범운영기간 초기자금 2000만원 등을 지원한다. 만 19~39세 서울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마케팅·유통, 지역산업 및 관광문화자원, 복지·정보 서비스, 지역재생 등의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올해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사업 참가자들은 지역 내 창업자와 활동가, 관계 전문가,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청년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아이템을 발굴할 기회를 가지게 된다. 지역자원조사를 바탕으로 창업전문코치의 피드백을 받고 사업모델 고도화 과정을 거쳐 사업아이템을 기획, 실행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시는 사업 모델이 검증된 팀을 선정해 최대 5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전국 최초로 시도하는 이번 '넥스트, 로컬' 프로젝트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로 자리 잡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8-04 14:22: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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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 14곳 퇴출… 고입에 어떤 영향 줄까

자사고 14곳 퇴출… 고입에 어떤 영향 줄까 자율형사립고(자사고) 14곳이 내년 일반고로 전환될 예정인 가운데,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이 고입에 어떤 영향을 줄지 관심이 모아진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올해 24개 자사고 재지정평가 대상 학교 중 10곳이 시도교육청의 운영성과 평가와 교육부 동의를 거쳐 자사고 지정이 취소됐고, 4곳은 학생 모집난 등을 이유로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해 받아들여졌다. 퇴출 예정인 자사고는 지정 취소 판정을 받은 경희고·배재고·세화고·숭문고·신일고·이대부고·중앙고·한대부고와 스스로 일반고 전환을 신청한 경문고 등 서울 소재 자사고가 9곳으로 가장 많다. 경기 안산동산고와 부산 해운대고는 평가에서 탈락해 지정 취소됐고, 대구 경일여고, 전북 군산중앙고·남성고 등 지역의 3개 자사고는 일반고 전환을 신청했다. 이에 따라 2020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사고는 28곳으로 전년(2019학년도) 42곳에서 14곳 감소하고, 모집인원도 9338명으로 전년(1만2322명)보다 2984명 감소할 전망이다. 지정 취소된 자사고의 경우 향후 행정소송 결과에 따라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어 최종 모집정원이 바뀌는 등 수험생들의 혼란이 예상된다. 다만 자사고측의 자사고 취소에 대한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받아들여지면 자사고 지위를 유지해 자사고 신입생을 모집할 수 있게 된다. 입시업계에서는 자사고 퇴출에 따른 영향이 직·간접적으로 일반고에도 미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일반고로 전환되는 자사고 재학생들의 타 학교로의 전출이나, 내년 자사고 지원자가 일반고로 분산될 경우 일반고 내신 경쟁이 치열해질 가능성이 크다. 종로학원하늘교육 임성호 대표는 "재지정 탈락학교 재학생의 전출이나 학업중단 학생을 배제할 수 없다"며 "학생 무더기 이탈시 학교에 남을 경우 내신 부담이 현재보다 더 커질 수 있다"고 예상했다. 이어 "일반고로 전환된 자사고가 인접한 지역일수록 일반고 내신 경쟁이 더 치열해질 수 있다"며 "현재까지 전출자 통계를 보면, 이번 조치로 전출자가 더 늘어나 인근 일반고로 분산될 가능성이 당장 2학기부터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내년에도 자사고를 유지하는 하나고·동성고·이화여고·중동고·한가람고 등의 자사고에 학생들이 몰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반대로 정부가 자사고 퇴출 정책을 추진하는 만큼, 내년도 재지정평가를 받는 장훈고·대광고·선덕고·보인고·세화여고·양정고·현대고·휘문고 등에 지원자가 감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9-08-04 14:13: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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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참여 자문단, ‘지식(GSEEK)’ 온라인 도민강사 선정 참여

- 지난 2일 '내인생의 기회, 2019년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 최종심사 참여 - 도민 참여 자문단 5명 전문가위원 2명과 함께 25건 심사 - 도민이 만들고 도민이 학습하는 사업 참여 강사를 도민이 직접 선발 의미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온라인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온라인 도민강사를 선정하는 심사과정에 처음으로 도민 참여 자문단 5명이 직접 참여했다.'도민참여 자문단'은 도 평생교육진흥원이 도민들의 의견을 지식(GSEEK) 콘텐츠 개발에 반영하고자 지난 6월 시군의 추천을 받아 위촉한 이들로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일 진행된 '내 인생의 기회, 2019년 누구나 경기도 온라인 강사되기 프로젝트' 최종 심사에 이들 자문단 5명이 전문가 위원 2명과 함께 참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자문단은 ▲주제의 참신함과 내용 구성 및 기획 ▲목표, 계획 및 성장 가능성 ▲도민과 공유할 만한 지식, 기술 및 강사로서의 매력 ▲참여의지와 진정성 ▲공공성 및 공익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 1차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68건의 지원서 및 영상 가운데 25건을 최종 선정했다. 평생교육진흥원은 도민 참여 자문단이 지식(GSEEK) 콘텐츠 개발 과정에 참여해 의견을 개진한 적은 있지만, 심사에 직접 참여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도민 참여 자문단이 참여한 최종선발 결과는 이달 중 개별 통지될 예정이다. 평생교육진흥원은 선발된 도민강사들에게 체계적인 제작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워크숍, 교육 등을 통해 전문 제작진의 노하우 등을 전수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민강사들이 개발한 콘텐츠는 경기도 무료 온라인 평생학습서비스 지식(GSEEK) 사이트에 탑재될 예정이다.

2019-08-04 13:57:29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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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간정보 시민 활용 미흡··· "공간정보 정책 개선해야"

서울시가 시민들을 위해 제공하는 공간정보 데이터(실내지도서비스,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의 실제 활용도가 낮아 공간정보 정책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서울연구원은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서울시 공간정보 시스템을 운영하는 담당 주무관 등을 대상으로 '공간정보 시스템 활용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민참여·서비스 관련 만족도가 낮게 나왔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기준으로 시는 통계데이터담당관, 공간정보담당관, 정보통신보안담당관, 상황대응과, 도로관리과 등 23개 부서에서 항공사진 업무시스템, 실내공간정보 시스템,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등 45개 공간정보 시스템을 구축·운영하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시민참여 및 서비스 ▲데이터 ▲시스템 ▲내부업무 등 4개 분야 총 13개 항목에 대한 만족도를 5점 척도로 조사했다. 조사 결과 시민참여·서비스 부문에서 데이터에 대한 시민들의 접근성, 서울시와 시민들 간 소통이 각각 2.8점으로 집계돼 다른 항목에 비해 만족도가 낮았다. 이석민 서울연구원 안전환경연구실 연구위원은 "서울시 공간정보의 체계적인 유지관리, 수요자 중심의 공간정보 데이터 및 서비스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외부적으로는 시민들이 서울시의 많은 공간정보를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공개하고 있으나 제공되는 공간데이터의 최신성이나 업무와의 정합성이 떨어져 실제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공간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시가 시민에게 제공하는 주요 공간정보로는 실내지도서비스, 3차원 공간정보시스템,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 항공사진 서비스 등이 있다. 실내지도서비스는 현장에 가보지 않고도 실제와 똑같은 내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실내의 다양한 시설 정보를 보여주는 것으로 재난 시 대피경로, 건물 내 길안내 등에 사용될 수 있다. 실내공간정보구축 뉴딜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작년 기준으로 시청 4개소, 공공건축물 80개소, 지하철역사 202개소, 지하상가 18개소 등 총 304개소 건축물의 실내 공간정보 데이터가 구축돼 있다. 서울연구원은 "뉴딜일자리사업을 통해 비전문가들이 데이터를 구축해 개인별 역량, 경험치, 숙련도에 따라 데이터의 품질격차가 발생하고 있다"며 "공간정보를 표준화해 데이터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반정보통합관리시스템은 구조물 안전성의 기초가 되는 지반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건설공사 계획 시 지역 내 지반의 속성자료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시추공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기준으로 시 전역에 대해 3만1927개소의 시추공 현황이 데이터로 구축돼 있다. 이석민 연구위원은 "향후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각종 건설공사 관련 시스템과의 연계를 고려할 수 있다"며 "지반정보의 정확한 입력에 대한 검수 과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시는 항공레이더 측량 기술을 이용해 서울시 전역에 대한 3차원 공간정보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연구원은 3차원 공간정보를 실내공간정보와 연계하면 3차원 실내외 공간정보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시 공간정보정책 개선방안' 보고서에서 "3차원 공간정보에 대한 업데이트가 지속해서 이뤄지지 않아 변화된 지역이 과거의 모습으로 남아있는 것이 문제"라며 "데이터 수시갱신체계를 마련해 공간정보를 유지 관리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2019-08-04 13:55: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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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반도체 장비 국산화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 나선다

경기도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대국민 아이디어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는 5일부터 31일까지 '경기도의 소리' 홈페이지 '공모제안' 코너에서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반도체 소재 장비 국산화 및 해외 투자유치 아이디어 ▲지역화폐 활성화 방안 ▲경기도 미취업 청년 지원 방안 ▲생태환경 보전과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아이디어 등 4개다. 제안은 일반적이고 원론적인 문제 제기나 단순한 의견이 아닌 창의적이고 구체적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이어야 한다. 참가자격은 지역제한 없이 누구나(개인 또는 팀)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로 최종 선발된 7개 팀에는 도지사 표창과 함께 1등 최대 500만 원 등 7개 팀에 총 1,41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접수된 제안은 사전심사와 온라인 설문조사를 거쳐 오는 10월 중순에 열릴 예정인 공개심사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를 결정한다. 임보미 경기도 비전전략담당관은 "새로운 경기 제안공모 2019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과 함께 경기도의 새로운 정책을 발굴하고 선정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우수제안 선정 시 경기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08-04 13:00:06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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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구원, 전국 반려동물 가구수 30%로... “등록세 공론화”해야

경기연구원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반려동물 산업의 현황과 관련 정책을 살펴봤다. 생활수준 향상과 고령화, 1인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동물 보유 가구 수는 증가 추세다. 농림축산식품부 자료(2018)에 따르면 전국 가구의 29.5%인 511만 가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있으며, 반려동물은 약 630만 마리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반려동물 양육가구는 경기도 전체 가구의 28.1%인 150만 가구로 추정(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018)되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많다. 반려동물 산업 규모도 꾸준히 증가하여 2019년 현재 약 3조원을 상회하고 있으며, 2027년에는 2배인 6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반려동물 정책은 산업 촉진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반려동물의 공격, 층간소음 규제 등 반려동물과 그 소유주에 대한 규범은 미흡하여 사회적 부작용을 초래하고 있다. 반려동물 구매는 대부분 지인이나 펫샵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동물보호시설 등을 통한 입양률은 매우 낮다. 분양 시 교육이나 사육환경에 대한 검토, 책임성 고지 등이 없고 반려동물 등록제도가 활성화되지 않아 유기동물 수는 2014년 이후 해마다 늘어 2018년 121,077마리(농림축산부 자료)로 집계됐다. 전국 약 300개에 달하는 유기동물보호센터의 운영비용은 연간 200억 원으로 추산되는 등 사회적 비용이 증가하고 있다. 박효민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의 일부 주나 독일에서는 펫샵에서의 반려동물의 대량거래를 금지하고 있다"며 "한국도 장기적으로는 펫샵을 통한 반려동물 구매를 금지하고, 보호동물 분양시스템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9-08-04 12:50:11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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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욱 작가 '여울 속에 잠긴 산하' 완간

- 조선 선조 때 벌어진 기축옥사로부터 배워야 할 역사의 교훈 역사소설가 김용욱 작가가 자신의 장편소설 '여울 속에 잠긴 산하'를 완간했다. '여울 속에 잠긴 산하'는 조선시대 선조 때 벌어진 '기축옥사'를 소재로 상권에서는 그 배경을, 하권에서는 결과와 교훈에 대해 저술했다. 이번 소설은 정여립의 난과 일대기를 다룬 '연 끝에 걸린 조각달'의 후속편으로, 조선 최대의 애달픈 역사를 물흐르듯 펼쳐가고 있다. 정여립의 죽음, 그리고 기축옥사의 과정과 결과에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이를 면밀히 파고들어간 김용욱 작가의 노력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불안한 왕권을 어떻게든 유지하기 위해 혈안이 됐던 선조,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정철, 그리고 이를 기획하고 실행하게끔 부추긴 송익필과 성혼. 서로간의 이해관계는 맞아떨어졌고, 이들은 조선의 젊고 전도유망한 선비 천여 명을 무자비하게 죽였다. 그리고 얼마 되지 않아 왜군이 한반도를 유린하게 된다. 조선의 역사에 주홍글씨로 남은 사화 그리고 붕당정치, 하지만 김용욱 작가는 이러한 현상이 시대적으로 계속돼왔다고 한다. 조선시대의 사건만이 아니라는 것. 김 작가는 문제 근원을 '파벌'이라고 분석한다. 그는 "파벌은 적은 인원이든 많은 인원이든 간에 서로 편가르기를 하는데서부터 시작된다"며 "파벌의 가장 큰 폐해는 개인간의 암투로 시작해 국론 분열을 초래한다"는 데 있다고 꼬집는다. 이어 "파벌이 커져서 사람들이 모여 싸우게 되면 당쟁이 되고, 이 당쟁이 더 규모가 커지게 되면 붕당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축옥사의 단초가 된 정여립의 죽음에 대해 "혁명가든 혹은 개혁가들이 너무 조급했다"며 "시기가 성숙되지도 않았음에도, 민심은 조금도 고려않고 자기 자신들의 마음만 앞세워 일을 꾸미려다 실패했다"고 평가한다.

2019-08-04 12:00:29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