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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전남대와 함께 ‘활기찬 부자농촌’ 만들기 앞장

▲26일 지속가능한 농촌 활력증진을 위한 협약 체결 장성군이 지난 26일 지속가능한 농촌활력 증진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이하 농생대)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성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두석 장성군수, 전남대 농생대 안기완 학장을 비롯한 관계자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장성군과 전남대 농생대는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농촌 활력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남대 농생대는 체계적인 농업정책 발전 연구와 자문을 수행해 장성지역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으며, 장성군은 전남대의 우수한 인재들이 군의 미래 먹거리인 황룡강, 장성호 수변길, 축령산 등을 활용해 '새로운 기회'를 열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전남대학교가 보유한 선진 농축산기술과 훌륭한 인재들이 장성군의 경쟁력을 강화시켜줄 것"이라면서 "서로의 장점을 조화롭게 융합하여, 앞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해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안기완 학장은 "오늘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협력하는 새로운 혁신모델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장성군은 '미래 지향적인 지속 가능한 농업'을 통해 부자농촌 건설이라는 농업정책 방향을 설정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청년 귀농인을 유입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과 지역 먹거리 종합전략 수립을 위한 '푸드플랜 구축사업' 등 굵직한 농업정책 관련 사업들을 추진 중에 있다.

2019-07-29 11:25:4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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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정 소식지 '촉석루' 중복 발송, 하나는 버림받을 운명

상대동의 한 주택. 진주시정 소식지 '촉석루' 7월호 한 부가 배달됐다. 그리고 며칠 후 똑같은 소식지가 한 부 더 배달됐다. 먼저 온 소식지가 버려질까, 뒤에 온 소식지가 버려질까. 둘 중 하나는 버림받을 운명이다.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일까. 의문의 실마리는 진주시정 소식지의 배부 시스템에서 찾을 수 있다. 29일 현재 진주시의 배부 시스템은 이원화 구조를 띠고 있다. 총 6만 부의 소식지 중 약 1만 4000부는 시에서 발송하고, 나머지 4만 6000부가량은 읍·면·동을 통해 발송된다. 시는 읍·면·동의 필요 수량을 확인해 배분할 뿐 발송처를 별도로 확인하지 않고 있다. 즉, 시의 발송처와 읍·면·동의 발송처가 중복될 수 있는데도,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절차가 없는 것이다. 시에선 읍·면·동 신청자의 개인정보를 본청에서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시 측은 "읍·면·동 신청자의 경우 개인정보동의 문서는 본청에서 보관하되 신청자의 데이터는 읍·면·동에서 관리한다. 본청 직원이 읍·면·동에 가서 (개인정보동의서를) 받아 다시 배부하려면 절차가 복잡하기에 읍·면·동을 나눠 처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읍·면·동 관리 부수의 경우 주기적으로 배부 실태를 점검한다. 일 년에 최대 4회까지 분기별로 민원 발생 지역을 방문한다. 실태 점검을 통해 개선·보완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2019-07-29 11:25:41 류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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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주차장 등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 필요

-전남도, 9월부터 도입되는 신규 번호판 미인식 따른 혼란 방지 홍보-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자가용이나 렌터카 등 신규 승용자동차 번호판 앞자리가 2자리에서 3자리로 변경되므로, 주차장 등 시설물의 차량 번호인식시스템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번호판은 기존 흰색 번호판에 앞 숫자만 추가된 현행 '페인트식'과 앞 숫자와 국가상징·축약 부호, 위·변조 방지 홀로그램 등이 추가된 '재귀반사식 필름식' 2가지 방식으로 제작된다. 단 필름식은 2020년 7월부터 도입될 예정이다. 아파트와 주차장·쇼핑몰 등에 설치된 기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은 8자리 새 번호판을 인식하지 못한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사용하는 모든 시설물 관리자는 9월 신규 번호판 도입 전까지 시스템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전라남도는 신규 번호판 미 인식에 따른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22개 시군 아파트와 쇼핑몰·주차장 등을 대상으로 시스템 업데이트와 사전 점검 홍보를 해왔다. 8월 말까지 정보에 취약한 소규모 상가 등 민간 부문에 안내장 발송과 전화·대면홍보를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업데이트는 해당 시스템 납품이나 유지관리업체를 통해 가능하다. 기타 기술적 사항은 국토교통부나 한국주차설비공업협동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이상훈 전라남도 도로교통과장은 "자동차등록번호 체계 변경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차량번호인식시스템을 업데이트할 것을 계속 홍보할 것"이라며 "차량번호 인식시스템 관리 주체는 기한 내 꼭 업데이트를 완료해 달라"고 당부했다.

2019-07-29 11:22:0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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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빛가람 치유의 숲, 무장애나눔길 착수

-녹색자금 공모 선정돼 장애인·노약자 등 이용 편의 위해 조성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박화식)는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돼 빛가람 치유의 숲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한다고 29일 밝혔다. 무장애나눔길은 장애인·노약자·임산부·어린이 등 교통약자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산림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하는 길이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치유의 숲을 조성한 이래 연간 18만 명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다. 1975년 현 위치로 이전한 이래 산림유전자원으로 조성한 수목 882종, 3만 7천여 그루가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다. 도심 일상에서 지친 이들에게 '일상 속의 치유'를 실현하는 힐링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무장애나눔길'은 그동안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으로 이용할 수 없었던 연구소의 아름다운 숲을 폭넓게 이용하는 기회를 제공해 숲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누리도록 폭넓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하는 장소가 될 전망이다. 특히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운영하는 '빛가람 치유의 숲'이 무장애나눔길을 조성, 산림 휴양·치유 공간을 확충함으로써 보다 과학적이고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화식 소장은 "무장애나눔길의 의미에 걸맞게 교통약자층이 활동 제약 없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체계적인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무장애나눔길 조성공사 등 연구소 내 시설공사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9월 말까지 출입을 통제한다. 문의)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 임업시험과 061-338-4252

2019-07-29 11:22:01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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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행복한 도시... 노인복지에 총력 남원!

▲올 예산 759억원 중 상반기에 62% 집행 만족감 높여 ▲일자리제공-인권지킴이-안부 영상-목욕권 등 호평 남원시가 한발 빠른 노인복지 추진으로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남원을 만들어 가고 있다. 남원시는 올해 노인복지사업 전체 예산 759억6,100만원(남원시 총예산의 10%) 중 62%에 이르는 467억2,300만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빠른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먼저, 1만7,700여 명에게 기초연금(1인당 최대 30만원)을 지급해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했다. 2,830명(예산 78억6,400만원)에게는 노인 일자리를 제공해 경제적인 안정과 자긍심 고취를 도모하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비 7억7,100만원을 들여 경로당 150개소에 식사 도우미 300명을 배치해 어르신들에게 편의 제공하는 한편 일자리를 창출했다. 노인요양시설 입소 인권보호를 강화하기 위하여 실시 중인 '노인 인권지킴이' 활동을 확대해 어르신의 존엄성을 보장하고 있다. 노인들의 여가활동의 장인 경로당 운영비로 491개소에 13억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시비 3,500여만원을 들여 경로당 화재 및 배상책임보험을 일괄적으로 가입하여 경로당 안전사고에 대비했다.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고독사 등 노인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동절기 5개월간(1,2,3,11,12월) 두레사랑방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신축 및 기능보강사업에 총 10억5,300만원을, 경로당에 TV(327개소), 에어컨(270개소) 장비보강 사업으로 4억9,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하반기에도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에 4억4,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어르신들이 보다 활기찬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명품노인복지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노인복지관 프로그램도 25개 영역, 52개 프로그램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제4회 전국 시니어춘향 선발대회는 신 노년문화를 주도하는 시니어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동북권 고죽동에 제2 노인복지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독거노인 1,680명을 선정하여 매주 1회 방문, 2회 전화로 안부확인 및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있으며, 폭염 기간에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들이 휴일도 없이 매일 독거노인의 안전 확인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신규시책으로 독거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안부영상으로 제작하여 자녀들에게 전송해 드리는 '영상통화는 사랑과 행복을 싣고' 서비스를 금년부터 추진해 보호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응급상황에 119와 응급관리요원에게 자동으로 신고 되는 응급안전알림시스템을 설치,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노인에게 보행보조기 지원, 무료경로식당 및 식사배달사업을 진행하여 안전하고 든든한 노후를 지키고 있다. 민선7기 공약인 행복플러스 노인복지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만70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 9,000여 명에게 연 10매씩 노인 목욕권을 지급해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남원시 관계자는 "노인인구 증가에 맞춰 보다 촘촘한 노인복지사업을 운영해 어르신 모두가 행복한 도시, 남원 만들기에 하반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9 11:11:4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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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 서구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 지역자활센터(센터장 조영정)는 지난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도시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보건복지부 위탁을 받아 수행했으며,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유형별로 분류해 2017년∼2018년까지 2년간 지역자활센터의 사업실적 성과 및 다양한 노력에 대해 평가위원회에서 설정한 평가지표에 따라 실시됐다. 그 결과 기관유형별 순위에 따라 상위 10%이내 최우수기관 24개소와 상위 10%∼30%이내 우수기관 48개소가 선정됐으며, 그 중 서구지역자활센터는 도시형 24개 우수기관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우수기관에는 추가 운영비를 차등 지원할 예정이며, 추가 운영비는 기관운영비와 성과급으로 활용된다.서구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7월부터 저소득 주민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며,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을 목적으로 현재 청소사업단 외 12개 자활근로사업단 내 207여명의 참여자를 지원하는 자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구청 자활지원팀과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민간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해, 참여자의 경제적 어려움과 건강 문제 등 위기에 놓인 가구에 민간지원 및 사회서비스 등을 연계?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자의 힐링을 위해 서구청 및 롯데시네마 인천아시아드관과의 협약(2017년 6월)을 통해 매월 무료로 영화상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 5월에는 힐링 팝페라 콘서트도 개최해 참여자의 자존감 회복과 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있다. 조영정 센터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인천 서구 및 유관기관 관계자분들이 좋은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여러 도움을 주신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2019-07-29 11:11:04 박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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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통식품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전통식품 체험시설 지원 : 8개소, 20억원 ▶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 : 14개소, 5억원 전북도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전통식품의 경쟁력 강화에 온힘을 쏟고 있다. 도는 도내 식품기업 및 전통주 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전통식품 체험시설 지원사업(8개소, 20억원)과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14개소, 5억원)에 주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식품 체험시설 지원사업은 도내 8개소 우수 전통식품 업체를 선정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체험장을 설치하고 지역의 관광상품과 연계해 소비자 맞춤형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사업이다. 또한, 소비자들에게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식품·전통주 제조법을 재현하는 6차 산업 연계로 전통식품의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방안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작년에 첫 오픈한 고창 영농조합 토굴된장이 전통식품 체험시설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지역 농업인과 계약 재배한 엄선된 콩을 주원료로 된장이 발효되는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여 저온 숙성된 저염식 토굴된장을 생산하여 '건강발효밥상체험' 및 '고창생활발효학교'를 자체 운영하여 견과류 쌈장 및 복분자 와인 교실 등 다양한 발효체험과정을 원데이 클래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삼시 세끼 촬영지 및 구시포 해수욕장을 연계하여 프랑스, 이탈리아, 포르투갈, 미국 등 해외 방문객에게 극찬을 받고 있는 곳으로 향후 지역의 관광 상품과 연계하여 지역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효자 품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은 각 시군에서 선정된 대표 식품 업체 대상 맞춤형 마케팅 지원을 함으로써 국내·외 경쟁력을 높여서 신규 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통식품 마케팅 활성화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농식품 전문기관인 생진원에 위탁, 도와 협업을 통해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를 초청 사업계획 보완, 상품성개선 및 매출 확대에 대한 솔루션 제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였고, 7~8월 중에는 분야별 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수행시 발생한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와 병행 8월 29일부터 3일간 서울에서 개최하는'2019 세텍메가쇼'국내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 행사를 통해 도내 전통식품·전통주 업체의 마케팅 및 판로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조호일 전라북도 농식품산업과장은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우리의 소중한 유산인 전통 식품을 육성하는 다양한 시책을 개발·추진하여 농촌의 부가가치 창출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노력할 것이다 "고 말했다.

2019-07-29 11:11:0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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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글로벌 데이터센터,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새만금은 초대형 글로벌데이터센터 최적지 ― 데이터센터 운영으로 연간 500명 고용창출 기대 ―지역 브랜드 제고로 산업구조 개편 효과 가능 지난 4월 새만금개발청은 KT 등과 「새만금 아시아 데이터센터 허브」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고, 최근 네이버의 제2데이터센터 유치 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데이터센터의 지역 경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수의 데이터센터를 집적화시키고 재생에너지와 연계한 클러스터 조성 전략을 수립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전북연구원(원장 김선기)은 이슈브리핑 '전라북도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 기대 효과 및 연계 방향'을 통해 전라북도에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유치함으로써 발생하는 경제적 효과는 데이터센터로부터 발생하는 직접적인 효과 뿐만 아니라 지역 브랜드 제고로 인한 인프라 및 연관 산업 투자 증가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데이터센터는 4차 산업 혁명의 필수 기반 시설임과 동시에 전력 장비 산업의 수요 시장으로 자리 잡으면서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3% 이상 급성장하고 있고, 미국과 북유럽을 중심으로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고용 창출 효과와 중장기적인 부가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은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이 지금까지 중소 규모로 수도권에 64%가 밀집한 상황이지만, 새만금이 초대형 규모의 글로벌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기에 적합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고 분석하였다. 새만금은 재생에너지 클러스터 조성으로 3GW급 재생에너지 사업을 추진 중이며, 글로벌 데이터센터 기업의 재생에너지 투자를 끌어들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센터의 추가 확장이 용이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중국을 타깃으로 하는 국가간 해저 광케이블 연결망 구축이 가능하여 초대형 글로벌 데이터센터 구축이 용이하다. 글로벌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해 건설 단계에서 1,400~11,000명, 운영 단계에서 230~1,900명의 고용이 전라북도에서 창출될 것으로 분석되었다. 만약 네이버 제2데이터센터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하여 운영될 경우에는 240억의 GRDP와 504명의 고용이 창출되는 것으로 계산되었다. 전북연구원은 미국 버지니아 주와 네덜란드 Agriport A7의 경우, 글로벌 데이터센터의 유치로 지역 브랜드 가치가 높아져 추가적인 데이터센터와 IT 분야의 기업 유치 등 산업 구조 개편 효과를 얻었다는 점에서 데이터센터 유치 효과를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봐야한다고 주장하였다. 버지니아 주는 데이터센터가 2014년 기준으로 537개가 밀집해 있고 전체 고용의 44.4%가 데이터센터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IT 분야 인력이다. 전북연구원은 데이터센터 유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① 자율적인 전력 거래와 데이터센터 관련 건축법 규제 특례를 적용할 수 있는 친환경 데이터센터 특구를 조성하고 ② 물리적 전력직거래를 위한 전력망을 구축하며 ③ 금융, 스마트팜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공공 데이터센터를 유치해야 한다고 제안하였다.

2019-07-29 11:10:56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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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검단동, 휠체어 대여사업 실시

서구 검단동, 휠체어 대여사업 실시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경)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연간기획사업 '그대는 내 머리 위의 우산'의 일환으로 지역주민을위한 휠체어 대여 사업을 29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서구 관내 모든 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휠체어를 비치해, 상해나 질병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과 장애인의 병원 방문 등을 위해 단기간의 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동에서 보유한 휠체어는 스틸프레임의 구형모델이라 무거우며, 대여물품이다 보니 고장이 자주 발생하고 수량이 소수로 한정 돼 주민들의 이용 불만이 많았다. 이에 검단동 희망우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이러한 불만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총 100만원 상당의 품질 좋은 휠체어 5대를 구입해 대여사업을 시작한 것이다. 김태경 위원장은 "정작 필요할 때 바로 이용할 수 없어 발을 동동 구르다가, 거리가 먼 이웃 동행정복지센터까지 수소문해 휠체어를 빌리는 주민들을 보면 가슴이 아팠다"며,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주민의 불편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검단동은 검단동 주민에게 우선 휠체어를 대여하되, 서구 주민이면 누구에게나 휠체어를 대여할 예정이다.

2019-07-29 11:10:51 박종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