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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다음 달 20일부터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시작

전남 목포시 평화광장 앞바다 갈치낚시 영업이 오는 8월 20일부터 시작된다.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목포 갈치낚시는 짜릿한 손맛과 함께 낭만항구 목포의 아름다운 야경을 보는 색다른 묘미가 있어 매년 많은 체험 관광객이 찾고 있다. 목포 평화광장 앞바다는 항만구역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조업이 금지된 구역이지만 목포시는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및 목포해양경찰서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8월 20일 부터 12월 10일 까지 113일간 한시적으로 낚시 영업이 가능토록 허가받았다. 시는 갈치낚시를 이용해 어업인 소득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객에게 낚시라는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하고자 지난 15일 부터 19일 까지(5일간) 갈치낚시 영업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70척이 영업어선으로 등록했다. 시는 26일까지 목포지방해양수산청, 목포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서해어업관리단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영업어선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으며, 앞으로 영업기간 동안에도 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및 해양오염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대상은 ▲구명조끼 및 소화기 등 안전장비 비치 ▲ 화장실 비치 ▲항해용 레이더 등 야간운항 장비 ▲신고확인증 및 승객 준수사항 게시, 승객명부 비치 여부 등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뿐만 아니라 불친절, 바가지요금 등 불편 해소를 위해 영업 종사자들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낚시 관광객들께서 더욱 편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겠다. 올 가을에는 목포에 오셔서 색다른 재미가 있는 갈치낚시를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9-07-26 14:21:45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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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교육부, 상산고 지정취소 부동의…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 전환

[속보] 교육부, 상산고 지정취소 부동의…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 일반고 전환 전북 상산고가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위기에서 벗어나 자사고 지위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는 일반고 전환이 확정됐다. 교육부는 26일 오후 2시 전북·경기교육청의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전북 상산고는 부동의, 군산중앙고·안산동산고는 동의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상산고와 안산동산고는 관할 시도교육청의 재지정평가 결과 기준점에 미달해 청문 절차를 거쳐 교육부에 지정취소 동의가 요청됐고, 군산중앙고의 경우 학교가 자발적으로 일반고 전환 신청을 했다. 교육부는 전날(25일) 오전 10시 특수목적고 등 지정위원회를 열고, 관련 법령에 따라 자사고 지정취소 절차와 평가지표 내용의 적법성, 평가의 적정성 등을 심의했다. 상산고에 대한 자사고 지정취소 동의신청에 대해 검토한 결과, 타 지역과 비교해 재지정평가 기준점이 10점 높은 80점으로 상향 지정한 것에 대해서는 초등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권한이 시도교육감에 있고, 평가기준점 설정도 이에 포함해 적법했다고 봤다. 또 운영성과평가 절차 상 하자를 검토한 결과, 평가계획 안내, 서면·현장평가, 평가결과 통보, 청문, 교육부 동의신청 등이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했다. 하지만 평가지표와 관련,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비율 적용을 중점 검토한 결과, 현행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부칙이 상산고를 포함한 구 자립형사립고에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적용을 제외한다고 명시하고 있음에도 정량지표로 반영한 것은 교육청의 재량권의 일탈 또는 남용에 해당해 위법하다고 판단했다. 전북교육청은 2013년12월 교육부의 '일반고 교육령 강화방안'에 명시된 구 자립형 사립고의 사회통합전형 선발비율 확대를 권장하는 공문을 상산고에 발송했으나, '일반고만 해당'이라는 문구를 포함해 자사고인 상산고에 정확히 안내가 되지 않았다. 매년 고입전형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도 사회통합전형 대상자 선발 비율을 상산고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명시하고, 상산고가 제출한 3%를 승인해 상산고 측에서 정량평가 기준(10%)을 사전에 예측하기도 어려웠다는 점에서 평가 적정성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교육부는 전북교육청의 사회통합전형 선발 비율 지표가 재량권을 일탈 또는 남용한 것으로 위법하고, 평가적정성도 부족하다고 판단해 부동의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북 군산중앙고는 학생 충원 미달, 교육재정 부족 등을 이유로 자사고 지정 취소가 신청됐고, 교육부는 이에 동의키로 했다. 또 경기 안산동산고는 자사고 운영성과평가를 실시한 결과 평가기준점 70점에 미달한 62.06점을 받았고, 감사 감점 기준, 교사 대상 '전문적 학습공동체' 운영 등 경기교육청의 재량지표에 대한 학교 측의 문제제기를 중점 검토했으나, 평가과정에서의 위법성과 부당성은 발견되지 않았다. 박백범 교육부차관은 "국정과제인 자사고 등의 단계적인 일반고 전환 정책은, 그 과정이 공정하고 합리적이어야 한다"며 "시도교육청의 자사고 운영성과평가 결과를 기본적으로 존중하지만, 평가 절차와 내용에서의 위법·부당성에 대해 엄중히 검토해 동의여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2019-07-26 14:2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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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 '문화비축기지'

서울시는 2019년 제37회 서울시 건축상 대상으로 문화비축기지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마포구 증산로에 자리한 문화비축기지는 석유비축기지라는 근대 산업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문화공간이다. 기존 탱크 구조의 특징을 살려 새로운 건축공간을 만들고 문화 프로그램을 도입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시는 전했다. 최우수상은 서소문역사공원과 역사박물관(설계 윤승현, ㈜건축사사무소 인터커드), 아모레 퍼시픽 본사(설계 David Chipperfield, ㈜해안건축+David Chipperfield Architects), 무목적(無目的)(설계 홍영애, 건축사사무소 moldproject), KB청춘마루(설계 김시원, ㈜종합건축사사무소 시담)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일반 5점, 녹색건축 1점으로 총 6점이 선정됐다. 일반 부문에서는 우란문화재단(설계 이충렬,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사비나미술관(설계 이상림,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설계 조경찬, 터미널7 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 서울식물원(설계 박도권,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얇디얇은 집(설계 신민재, 에이앤엘스튜디오건축사사무소)이 받았다. 녹색건축 부문에서는 더 넥센 유니버시티(설계 김태만,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가 뽑혔다. 시공이 우수한 건축물에 수여하는 건축명장은 아모레 퍼시픽 본사(시공 류병길, 현대건설)가 차지했다. 시민투표로 선정하는 시민공감특별상은 사비나 미술관, 서소문역사공원과 역사박물관, 서울식물원이 받았다. 시는 올해 총 133작품이 응모됐으며 서류와 현장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건축상 수상자(설계자)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이, 건축주에게는 건물에 부착하는 기념동판이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9월 6일 문화비축기지 T2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수상작 전시는 9월 6일부터 9월 22일까지 문화비축기지 T6 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37회를 맞이한 '서울시 건축상'은 건축의 공공적 가치를 구현하며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한 건축물과 공간환경을 장려하기 위한 상이다. 류훈 주택건축본부장은 "서울시 건축상을 통해 발굴된 서울의 우수 건축물들이 도심 건축이 가지는 공적 가치를 향상시키고 도시의 활력을 높이기를 바란다"며 "시민들에게는 좋은 건축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07-26 13:19:1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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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 줄여 133억원 벌었다

서울시는 지난 4년간(2015~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여 보유한 '온실가스 배출권' 여분 중 62만8000t을 타 기관과 업체에 팔아 133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온실가스 다량 배출 업체에 연 단위로 배출할 수 있는 할당량을 정해준다. 온실가스를 할당량보다 많이 배출하면 다른 업체의 배출권을 일부 사올 수 있다. 적게 배출한 경우 온실가스 배출권을 타 업체에 되팔 수 있다. 서울 지역의 경우 시를 포함한 138개 기관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에 참여하고 있다. 배출권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된다. 이달 22일 기준으로 온실가스 배출권 시세는 1t당 2만8400원이다.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는 할당량 대비 초과 배출한 만큼을 타 업체로부터 사들여야 한다. 초과배출량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 시장 거래 가격의 3배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내야 한다. 시는 배출권 매도로 확보한 세수를 서울시 기후변화금에 예치해 태양광 미니발전소 보급,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등 온실가스 감축 사업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병철 서울시 기후대기과장은 "강화되는 정부의 배출권 거래제 감축 목표에 적극 대응해 서울시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 대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서울 지역 배출권 거래제 대상 업체와 함께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 기후 변화 대응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19-07-26 12:57:4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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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지난해 귀농.귀촌한 인구 2154명 조사

▲귀농·귀촌가구 1738호...40대 이하 귀농·귀촌인구 57% 지난해 화순군(군수 구충곤)으로 귀농·귀촌한 인구가 2154명으로 조사됐다. 지난 6월 통계청이 공표한 에 따르면, 화순군 귀농 가구는 87호, 귀촌 가구는 1651호였다. 1인 가구는 1454호로 전체 가구의 83.7%로 나타났다. 귀농·귀촌인구 중 40대 이하 청년층은 1239명, 50대 419명, 60대 304명, 70대 이상은 192명이었다. 40대 이하가 57.52%를 차지해 젊은 층의 유입이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화순군의 단계별 맞춤형 귀농·귀촌정책, 화순전남대병원과 노인 전문병원 등 우수한 의료시설,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 대도시 근교의 쾌적한 주거환경 등이 귀농·귀촌배경으로 꼽힌다. 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학교, 귀농인의 집을 운영, 귀농 농업창업과 주택구입 자금 지원 등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도시민 유치에 힘써 왔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 '화순에서 먼저 살아보기'도 효과를 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도시민에게 숙박과 농촌체험을 무료로 제공해 화순에서 5일~60일 동안 살면서 귀농귀촌을 결정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7월 현재 도시민 14명이 화순에서 살아보기를 체험했고, 이중 80%가 화순으로 귀농귀촌 예정이라고 답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해 도시민 농촌 유치 지원사업과 귀농귀촌인 영농정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농촌 인구를 늘리고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2019-07-26 12:49:3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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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성인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

▲문해교육 우수사례 벤치마킹, 교사 소통·화합 계기 마련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문해교사의 직무능력을 키우고 문해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지난 24일 화순군 성인문해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순천에서 실시하였다. 워크숍은 문해교육 초등학력 수업 참관을 시작으로 평생학습관 투어, 문해교사 특강,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문화의 거리 투어 등 순천시 문해교육 우수사례와 선진지를 견학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모든 과정에는 순천시 평생교육 담당자가 동행해 순천시 문해교육 현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보내 교사들의 이해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문해교사들은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에서 성인문해교육장으로 거듭난 성남초등학교 사례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학교는 아이들 대상의 초등학교 과정과 어르신들을 위한 문해학습반이 한 공간에서 운영되고 있는 특이한 사례로 전국적으로도 관심이 많은 곳이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은진 문해교사는 "학교가 아이들만 다니는 공간이 아니라 어르신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어 매우 좋았다"며 "우리 군도 점점 사라져가는 지역의 작은 초등학교를 지역과 상생하는 성인문해 학습장으로 활용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문해교사들의 자기계발과 교사 간 화합과 소통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사의 역량강화와 문해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19-07-26 12:49:23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