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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경북 저출생 극복 평가서 최우수 군 선정

칠곡군은 '2025년 경상북도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북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5년 1월부터 10월까지 저출생 극복 추진 실적과 특색 시책 발굴, 저출생 부담타파 4대 문화운동 확산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칠곡군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3GO 칠곡(아이 낳고 싶은·키우고 싶은·함께 살고 싶은 칠곡)' 비전을 설정하고, 경북도 저출생 대전환 150대 과제와 연계한 '칠곡형 저출생 극복 인구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결혼·출산 여건 조성, 완전돌봄·교육체계 구축, 주거·생활 인프라 확충, 일·생활 균형 지원, 모두가 행복한 양성평등, 사회 분위기 반전 노력 등 6대 분야 실천 과제를 체계화하고, 주민 수요 기반 맞춤형 정책 수립과 저출생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 연계·발굴해 정책 재원 마련 기반을 확대했다. 이와 함께 K보듬 6000 사업을 통한 석적·북삼 다함께돌봄센터 추가 운영, MOM편한 놀이터 공모 선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선도지역 승격, 청년 이사비 지원, 통합공공임대주택 건립, '수니와 칠공주 할매래퍼' 저출생 극복 캠페인송 제작 등 주민 체감형 사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칠곡군 관계자는 "최우수 선정에 따른 책임감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실제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저출생 대응 정책을 지속 추진해 '아이 낳고 싶은 칠곡, 키우고 싶은 칠곡, 함께 살고 싶은 칠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7 09:15:2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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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2025년 의정활동 종료…입법·감시 성과 정리

포항시의회는 지난 12월 23일 제327회 제2차 정례회를 끝으로 2025년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를 목표로 포항 발전과 시민 행복 구현을 위해 달려온 한 해였다. 시의회는 철강 경기 위축과 경기 불황,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인 현장 의정활동과 전문적인 정책 연구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서고 포항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시민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올해 시의회는 정례회 2회 등 총 100일간의 회기 동안 조례 제·개정안 98건, 예산·결산안 11건 등 모두 234건의 안건을 처리하며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쳤다. 이 가운데 의원 발의 조례는 26건으로, 이동노동자 권익 증진, 여성청소년 보건위생물품 지원, 버스정류소 설치 및 관리, 초등학교 등 입학준비금 지원,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주택 지원, 공공심야약국 운영 지원, 환경공공시설 주변영향지역 지원, 도시재정비 촉진, 중대재해 예방 및 관리, 도로점용공사장 교통소통대책 마련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제도를 직접 발의했다. 또한 시의회는 시정질문 12건과 5분 자유발언 63건, 행정사무감사와 공익감사 청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문제점을 지적하는 한편 대안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미국 철강제품 관세 부과에 따른 철강산업 위기 범정부 공동대응 촉구 결의안, 포항촉발지진 정신적 피해 손해배상 소송에 대한 공정한 판결과 국가 책임 이행 촉구 결의안, 군소음 피해지역 차별 철폐 및 공정보상 촉구 결의안 등 3건의 결의안을 채택해 지역 여론을 정부와 국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7개 의원연구단체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정책간담회와 세미나, 연구용역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 대안을 모색하며 정책 역량과 전문성을 높여왔다. 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한 대시민 소통 강화, 행정사무감사 시민 제보와 주민조례청구제도 홍보 등 시민 참여 확대를 위한 노력도 이어갔다. 김일만 의장은 "올 한 해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6년 병오년 새해에도 시의회는 오직 시민의 행복과 포항의 번영만을 생각하며 멈추지 않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7 09:14:3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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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형 유니크베뉴 기본계획 수립…MICE 경쟁력 강화

포항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 포항형 유니크베뉴(PUV)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유니크베뉴를 지정·육성해 포항의 도시 매력도를 높이고, 다양한 국제회의와 행사를 개최하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니크베뉴는 MICE 행사에서 공식 회의 외에 만찬, 환영 행사, 네트워킹 등 연회성 공식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간을 의미한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이상현 포항시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 주재로 마이스산업과를 비롯한 관련 부서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용역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포항시 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유니크베뉴 기반 조성을 목표로, 포항형 유니크베뉴 선정 기준 설정 결과와 후보지 검토·현장 조사 결과가 종합적으로 보고됐다. 포항형 유니크베뉴는 장소의 협조성, 공간의 상징성과 매력도, 기본 시설 및 운영 여건 등을 단계별 평가 기준으로 적용해 검토가 이뤄졌다. 그 결과 스페이스워크(환호공원), 연오랑세오녀 테마공원, 사방기념공원이 포항을 대표할 수 있는 유니크베뉴 후보지로 도출됐다. 이번 용역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약 5개월간 추진됐으며, 포항시가 보유한 공간 자산의 특성과 잠재력을 분석해 국제회의 및 MICE 행사와 연계한 활용 전략 수립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POEX)를 중심으로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유니크베뉴를 만찬과 공식 환영 행사, 참가자 교류 프로그램 등 공식 행사 공간으로 연계 활용하는 구조를 기본 모델로 제시했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계기로 유니크베뉴 후보지로 검토된 공간의 시설 여건과 운영 환경, 활용 가능성을 면밀히 살피고, 포엑스와의 연계를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MICE 행사 지원이 가능한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상현 관광컨벤션도시추진본부장은 "포항은 산업과 자연, 역사 자산을 두루 갖춘 도시"라며 "유니크베뉴를 통해 이를 적극 활용해 포항 MICE 경쟁력을 높이고 세계 속의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7 09:14:18 김진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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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경북 농산물 직거래 평가 우수상 수상

영천시는 경북도가 주관한 '2025년 경상북도 시·군 농산물 직거래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 직거래 실적과 경북도 직거래 활성화 참여도, 시·군별 특수시책 추진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그 결과 영천시는 우수상을 차지하며 2022년부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영천시는 자체 직거래 장터인 목요장터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 판로 확대에 힘써왔다. 대도시 인근 박람회와 직거래 장터 등 오프라인 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는 한편, 영천시 별빛촌장터를 통한 온라인 판매 실적도 전년 대비 증가했다. 또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대도시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영천시 홍보의 날 행사, 롯데백화점 포항점에서 개최된 청년농부 농특산품 특판전 등 차별화된 특수시책을 통해 적극적인 판로 확대에 나섰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시의 노력뿐 아니라 생산 농가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산물 직거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농특산물의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27 09:14:07 김진수 기자
[인사] 경북도

◇ 4급 승진 ▲ 청년정책과장 최현숙 ▲ 민생경제과장 김미정 ▲ 교통정책과장 이상욱 ▲ 항공산업과장 권세안 ▲ 환경관리과장 서동균 ▲ 산림소득과장 김춘희▲ 에너지정책과장 손율락 ▲ 원자력산업과장 정진우 ▲ 해양수산과장 최진석 ▲ 농업자원관리원장 민태규 ▲ 축산기술연구소장 이영미 ▲ 산림환경연구원장 임경규 ▲ 북부건설사업소장 박태현 ▲ 해양수산부 파견 조영목 ▲ 구미시 파견 정창호 ▲ 교육파견 정현희 ▲ 교육파견 김미화 ▲ 교육파견 손기인 ▲ 교육파견 전미향 ▲ 교육파견 김영희 ▲ 교육파견 박인화 ◇ 4급 전보 ▲ 비서실장 최순규 ▲ 미래전략기획단장 구광모 ▲ 예산담당관 지진태 ▲ 안전정책과장 김무현 ▲ 행정지원과장 류대수 ▲ 회계관리과장 이미향 ▲ 저출생대응정책과장 권미숙 ▲ 아이돌봄과장 박노돈 ▲ 여성가족과장 직무대리 이중헌 ▲ 외국인공동체과장 허재열 ▲ 미래첨단산업과장 유해복 ▲ 문화예술과장 박상배 ▲ 문화산업과장 정수미 ▲ 관광정책과장 이동진 ▲ 체육진흥과장 김재원 ▲ 농식품유통과장 김철수 ▲ 스마트농업혁신과장 정수환 ▲ 동물방역과장 성명숙 ▲ 기후환경정책과장 장연자 ▲ 수자원관리과장 김명종 ▲ 산림레저관광과장 김명제 ▲ 산불피해재창조사업단장 박준일 ▲ 사회복지과장 황욱준 ▲ 보건정책과장 김남주 ▲ 도로철도과장 송인수 ▲ APEC유산과장 윤상환 ▲ 환동해전략기획단장 박장호 ▲ 독도해양정책과장 임채완 ▲ 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김용택 ▲ 농업기술원 농업테크노파크과장 고대환 ▲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 김태분 ▲ 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장 전찬준 ▲ 남부건설사업소장 최병환 ▲ 파견복귀 박정은 ▲ 교육파견 권태남 ▲ 교육파견 이은정 ▲ 교육파견 강원구

2025-12-27 09:13:5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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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입지 513만 6000㎡ 확보

울산시가 인공지능(AI)과 에너지 신산업 육성을 위한 산업용지 확보에 나섰다. 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중앙 부처 협의를 거쳐 2035년까지 10년간 산업시설용지 513만 600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과거 공장입지 면적 증가 추이를 분석해 앞으로 10년간 산업입지 수요를 통계적 기법으로 추계하고, 지역 경제·산업 동향과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종합 반영해 수요 도출과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울산시는 지역 내 산업입지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AI 및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기존 주력 산업 기반의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입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계획 수립으로 앞으로 추진 예정인 성안약사산업단지, U-밸리, 수소융복합밸리 등 일반 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자동차·조선 등 친환경 이동 수단 산업, 수소·이차전지 등 에너지 신산업, 화학 산업 대전환, AI 관련 산업 등 산업도시 재도약기에 접어든 울산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기업 수요를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시는 이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도출된 산업입지 순수요는 국토연구원의 검증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확보된 순수요 면적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6일 고시됐다.

2025-12-26 21:06:51 박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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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경남교육 역사’ 담은 기네스북 발간

경남도교육청은 경남교육의 독보적 역사를 발굴하고 교육 공동체의 소중한 삶을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경남교육 기네스북'을 발간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남교육 기네스는 단순 수치상의 기록을 넘어 행정 기록 이면에 담긴 따뜻한 교육 현장 이야기를 발굴해 경남교육만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기획된 '기록문화 확산 운동'이다. 이번 기네스북에는 자체 발굴 41건과 지난 6월 도민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된 10건 등 총 51건의 기록이 수록됐다. 내용은 ▲역사 ▲학교 ▲정책 ▲시설 ▲공모 5개 분야로 나뉘어 경남교육의 '최초·최대·최고·유일'의 순간들을 생생하게 정리했다. 역사 분야에서는 1895년 설립된 경남 최초의 학교 진주초등학교와 경남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학교 창신고등학교(1908) 등 경남 근대 교육의 출발점을 조명했다. 이와 함께 1920년 전국 최초 소년운동 발상지인 진주소년회와 2023년 전국 최초로 개교한 경남온라인학교까지 시대를 관통하는 선구적 기록들도 담았다. 정책 및 시설 분야에서는 전국 최초로 개발·보급된 가방 안전덮개와 통학로 안전 시스템 '안전 아이로(路)' 등 경남교육청이 안전과 혁신에서 앞서 나간 성과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인물 중심 기록이 눈길을 끈다. ▲초등학교 4학년 학생의 인생의 절반을 쓴 일기 ▲가장 많은 교육 활동을 한 학생과 교원 ▲현직 쌍둥이 사서 교사 ▲친구의 날을 최초로 제정한 장학관 등 교육 가족 한 명 한 명의 열정이 담긴 이야기들이 수록돼 감동을 더했다. 이번에 발간된 경남교육 기네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2026년 상반기 개원하는 경남도교육청 기록원의 상설 전시 및 누리집 온라인 전시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환수 총무과장은 "자료를 찾고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모든 도민과 교육 가족께 감사드린다"며 "경남교육의 역사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인 만큼, 앞으로도 이 소중한 기록의 여정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26 21:06:4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