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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동구청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

-- 동구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3천만원 출연하여 상생경영 실천에 앞장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29일 오전 11시30분 광주 동구청에서 동구 지역 소재 소상공인을 위해 3천만원을 특별출연하여 동구청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2019 동구청 소상공인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맺고 '동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특례보증대출은 동구 소재에서 사업을 영위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며 대출기간은 최대 5년이다. 대출금리도 최대 1.2%p까지 특별우대하며, 대출 취급 후 1년간 동구청에서 3% 이자차액을 보전해 준다. 이번 협약을 위해 광주은행은 어려운 지역경제를 고려하여 3천만원을 별도 출연하였으며, 광주신용보증재단은 총 15억원의 특별보증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광주은행 이우경 영업추진부장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난 3월 북구청 소상공인 특례보증 특별출연에 이어 동구 소재의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서도 특별출연을 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상생경영을 실천하여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9 14:59:1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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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유흥·단란주점 불시 단속 결과, 소방 시설 불량률 65.2% 달해

서울시 119기동단속팀이 유흥·단란주점의 소방 시설을 불시 단속한 결과 10곳 중 7곳이 불량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5일 유흥·단란주점 46곳을 대상으로 심야 시간대 불시 단속을 벌여 30곳에서 소방 관련 법령 위반사항 63건을 적발했다고 29일 밝혔다. 불시 단속은 사전 예고나 통지 없이 현장을 방문해 소방 관련 법령 위반 사항을 집중 단속하는 것이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비상구 상시 사용 가능 여부 등 안전시설 관리·유지 상태에 대한 불시 단속을 진행했다. 이번 야간 불시 단속 결과 불량률은 65.2%에 달했다. 지난 2017년 사전통지 후 실시한 다중이용업소 소방특별조사에서 적발된 불량률 6.03%에 비해 10배 이상 많았다. 불량 내역은 소화설비 5건, 경보설비 17건, 피난설비 29건, 비상구 8건, 건축분야 3건, 기타 1건 등이다. 시 소방재난본부는 불량 대상에 조치명령(15곳), 기관통보(1곳), 과태료(14곳) 등의 처분을 내렸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불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열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은 "불시 단속을 통해 소방시설 관리·유지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기를 바란다"며 "다중이용업소에서 소방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근절하고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불시 단속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4:16:2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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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 개선··· "기본요금 이중 부과 막는다"

교통카드가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아 환승 때 기본요금이 이중으로 부과되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내달 1일부터 버스 교통카드 단말기에서 요금이 정상 처리됐음을 알려주는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그동안 교통카드를 찍으면 '삑' 소리로만 제대로 처리됐음을 알려줬던 서울버스 교통카드 단말기가 앞으로는 태그 순서에 따라 '승차입니다' 또는 '하차입니다'를 음성으로 안내해준다. 시는 교통카드가 태그되지 않았음에도 이용자가 이를 인지하지 못해 환승 때 기본요금이 두 번 부과되는 등 환승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거나 불이익을 당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이 같은 개선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대중교통은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에 따라 환승 시 기본요금은 한 번만 내면 된다. 나머지는 이동거리에 비례해 요금이 추가된다. 승차가 정상 처리되지 않은 걸 모르고 탔다가 하차태그를 하고 환승하면 기본요금이 두 번 부과된다. 시는 지난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9개 버스노선에 음성안내 서비스를 시범 운영했다. 모니터링 기간 동안 정상 처리 되지 않은 교통카드를 다시 태그해 제대로 처리된 건수는 총 505건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단말기 개선사항 확대 적용 이후에도 시민과 운전원의 반응을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이용환경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04-29 13:53:2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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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다문화가족 지역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류·소통공간' 조성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서 겉돌지 않고 안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소통과 융합을 도모할 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올해 총 9억9000만원을 투입해 서울시 내 9곳에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을 조성한다. 행정안전부의 '2017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주민 현황'을 보면 국내에 거주하는 장기체류 외국인·귀화자·외국인주민 자녀는 총 186만1084명이다. 서울은 경기도 60만3609명(32.4%)에 이어 두 번째로 외국인이 많이 사는 지역이다. 지난 2017년 11월 기준으로 서울에는 총 41만3943명(22.2%)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에 시는 다문화가족 지원센터가 위치한 건물이나 공공시설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해 다문화가족 교류·소통 공간을 만들어 운영할 계획이다.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은 ▲자녀 돌봄 ▲자녀성장 지원 ▲결혼이민여성 자조활동 ▲지역사회 통합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올해 지원 대상은 중구·성동구·동대문구·중랑구·노원구·은평구·서대문구·구로구·관악구, 총 9곳의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다. 시는 센터 한 곳당 설치비 7000만원, 운영비 4000만원 등 총 1억1000만원을 지원한다. 교류·소통공간은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하는 결혼이주여성과 다문화가족을 위해 자녀 돌봄과 양육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문화가족 자녀의 한국어 능력 향상 교육과 상담, 학교 적응, 차별·편견 극복을 위한 심층 지도를 지원한다. 아울러 결혼이민여성의 사회적응과 자립역량, 자녀양육, 인권보호 지원을 위한 자기 주도형 활동도 돕는다. 시는 그동안 지원 대상에 머물렀던 다문화가족이 스스로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 해결을 도모해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결혼이주여성이 출신 국가의 고유문화를 소개하는 등의 방식으로 '다문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친다. 독일은 지난 1980년부터 지역 여성과 아동들을 위한 열린 공동체 공간인 '마더센터'를 운영해왔다. 마더센터에서는 다양한 계층과 인종의 여성들이 만나 일상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면서 지역사회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낸다. 잘쯔기터에 최초로 설립된 이후 현재 약 400곳에서 운영 중이다. 박신연숙 풀뿌리여성센터 바람 운영위원은 "마더센터는 지역사회 내에서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재건하는 역할을 했다"며 "주민관계를 새롭게 만들고 '아이 하나를 키우는 데에는 한 마을이 필요하다'는 개념을 확산시켰다. 가족, 이웃, 커뮤니티 관계를 재건해 이주민과 국적이탈자, 다른 인종을 가진 가족들이 서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고 평가했다. 시는 "다문화가족이 스스로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자조 활동과 지역사회 소통활동 공간을 마련해 '참여와 공존의 열린 다문화사회'를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9 13:20:4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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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씨케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공기청정키트 지원

㈜티씨케이(대표 박영순)는 지난 27일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팀장 윤기영)과 연계해 동부권역 소외계층에 공기청정 키트(공기청정기, 공기정화식물)를 지원했다. 이날 ㈜티씨케이는 미세먼지에 무방비로 노출된 소외계층을 위해, 공기청정기와 공기정화식물을 각 가정마다 직접 전달했다.또한 소외계층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마음을 전했다. 공기청정키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천식을 앓고 있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집에서도 생활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공기청정기를 지원해주셔서 어떻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내비쳤다. ㈜티씨케이 관계자는 "미세먼지 속에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며 "이번 활동을 제안해 주신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앞장설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티씨케이는 혁신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반도체,LED, 태양광 산업의 부품, 소재 전문기업으로 2005년부터 안성 지역 내 나눔 및 봉사활동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19-04-29 13:18:58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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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강화대로 등 6개 구간 2.72㎞ 전선류 지중화사업 추진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보행안전 확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강화대로, 중구 홍예문로 일원 등 총 2.72㎞, 6개 구간에 전선류 지중화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중화사업은 해당 구간의 전주와 통신주를 제거하고 전선과 각종 통신선을 지하에 매설하는 사업으로, 총 10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인천시와 관련 자치구가 사업비 중 각각 25%를, 한전·통신사가 50%를 부담하여 진행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지역은 강화군의 강화대로(얄미골사거리~수협사거리) 0.96㎞, 중구의 홍예문로 일원 0.58㎞, 동구의 수문통로(하행) 0.63㎞, 서구의 신현동 회화나무주변 0.15㎞, 미추홀구의 남부초등학교 일원 등 2곳 0.4㎞ 구간에서 사업이 시행될 예정이다. 보행공간을 점용하고 있는 전주와 어지럽게 얽힌 공중선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더러 보행자의 통행불편 및 안전사고와 직결되는 문제다. 최근, 강원도 고성·속초 산불의 원인이 지상에 노출된 전력설비에서 비롯되었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전선 지중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선로가 지중화될 경우 지상에 노출된 것보다 자연재해와 화재의 위험성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지중화사업이 완료되면 도로변에 거미줄처럼 엉켜있는 각종 선로가 정비돼 도시미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통행불편 해소, 교통여건 개선, 재난사고 예방 효과도 기대된다. 박철현 에너지정책과장은 "올해 시행되는 지중화사업을 통하여 보행자의 통행불편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도시미관 역시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업시행으로 인천의 전선 지중화 비율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04-29 13:18:50 최영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