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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항동마을 공고지, 꽃피는 마을로 단장한다!

완도 항동마을 공고지, 꽃피는 마을로 단장한다! 국토부 소규모 도시재생 공모사업 선정 3억 4천만 원 투입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항동마을 공고지에 다가올 청정완도 가을빛 여행 축제에 맞춰 해바라기 밭 조성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해바라기 밭 조성 사업은 2018년도 하반기 국토교통부 소규모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완도읍 항동마을의『완도 청정바다가 품은 꽃밭, 공고지 발전소』가 선정되어 국비 1억 7천만 원, 군비 1억 7천만 원, 총 3억 4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다. 소규모 도시 재생사업은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이 직접 도시 재생사업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완도 항동마을 공고지는 토지 소유주가 거주하지 않아 방치되면서 수십 년에 걸쳐 쓰레기만 쌓여있었는데 주민들이 팔을 걷어 해바라기 꽃을 조성하여 꽃이 피는 공고지로 새롭게 탈바꿈하고자 한다. 아울러 가을뿐만이 아니라 사계절 꽃이 피는 꽃밭을 조성하여 봄 · 가을에 꽃 축제 개최와 유휴 군유지에 카페와 특산품 판매장 신축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항동마을 주민협의체인 마을기업 대표 서경의(항동리장)는 "앞으로 계절에 맞는 꽃밭을 조성하여 완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다도해일출공원 관문인 항동마을 공고지의 해바라기 밭이 가을빛 여행축제의 때 열리는 일출공원의 국화 전시와 어우러져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이번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을 발판으로 준비 중인 도시재생 뉴딜 공모 사업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IMG::20190416000009.jpg::C::540::}!]

2019-04-16 10:32:20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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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치매안심센터'기억을 품은 학교'시작

평택치매안심센터'기억을 품은 학교'시작 평택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2일부터 팽성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치매예방과 사회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경기광역치매센터에서 개발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한 경기도 특화사업인 '기억을 품은 학교'를 시작했다. 프로그램은 ▲창조적 활동, ▲현실인식훈련, ▲인지훈련치료, ▲회상치료 ▲인지건강수칙(금주, 금연, 영양, 신체활동, 두뇌활동, 사회활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프로그램의 주를 이루는 창조적 활동은 실패가 적고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회성을 증진시키고 참여자의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경기도 특화사업의 핵심인 인지건강수칙은 치매예방을 위한 건강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프로그램이 시작하기 전에 치매선별검사, 주관적 기억감퇴 설문 등 사전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12회기가 완료되면 사후평가를 실시해 프로그램으로 인한 인지 기능의 변화 정도를 알아볼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치매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싶은데 이러한 좋은 기회가 생겨서 열심히 다녀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억을 품은 학교'는 지난 4월 12일부터 6월 28일까지 주1회 12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2019-04-16 10:32:11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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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베트남 꽝남성 방문

정장선 평택시장,베트남 꽝남성 방문 양도시 상생적 발전도모 합의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베트남 꽝남성 땀끼시와 트어티엔후에성 후에시와의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의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3박 5일간 공식 방문한다. 이번 공식방문은 양 도시 간 문화관광, 경제 및 스포츠,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도시의 상생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땀끼시의 공식초청으로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 및 이병배 평택시의회 부의장을 포함한 이번 방문단은 땀끼시의 인민회의 의장인 응우엔 반 루아 당서기장 및 후에시의 응우옌 반 탄 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 도시간의 우호교류 협력 발전방안에 대하여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땀탄 산업단지 내 기업체 및 후에항구 개발현장 등의 시찰을 통하여 베트남 내 기업진출 및 투자 여건 등을 확인하고 평택시 소재 기업체의 베트남 진출 시 신속한 행정처리 및 평택시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방문이 행정중심의 우호교류를 시작으로 경제통상 및 사회문화 분야로 확대되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양 도시 간 지속적이고 점진적인 교류확대를 통해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발전하는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04-16 10:31:23 이보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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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지자체, 지리산 양민학살 희생자 외면

1951년 한국전쟁기간 산청군 외공리 지리산에서 수많은 민간인이 총으로 집단 학살되었는데 이러한 사실에 대해 아직도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 잔혹한 학살 사건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서 잊혀져 가고 있는데 정부의 진상규명 활동도 중단된 상태여서 많은 관심과 대책이 필요하다. 어느 때와 다름없이 매년 봄이면 지리산 외공리의 외딴 골짜기 추모제를 통해서 그 날의 모든 비극을 겪은 고인들의 넋을 기리며 깊이 생각하게 된다. 이곳 추모제는 대책위원회와 뜻있는 학생, 주민들이 함께 작게 열고 있지만 정부와 자치단체는 참여도 하지 않고 추모탑도 건립하지 않고 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2008년 외공리 골짜기에서 280여 구의 유해와 카빈소총의 탄피, 탄두를 발굴했지만 정부의 활동이 종료되면서 사건의 전모는 규명하지 못했다. 그나마 학살지는 대책위의 땅 한 평 사기 운동으로 보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정구창 행정안전부 과거사업무관련지원단장은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것이 많다"면서 "진실화해위원회 활동이 재개되려면 과거사법 개정안이 통과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실제 진상규명 활동을 재개하기 위한 과거사법 개정안은 국회 상임위원회의 문턱도 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서봉석 집행위원장은 "국방부, 경찰청 이런 곳에 중요한 핵심 자료가 있는데 이 법이 통과돼야 이 자료를 열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9-04-16 10:31:02 이경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