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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장보고 대사가 맺어준 장보고함과의 특별한 인연 이어가

완도군, 장보고 대사가 맺어준 장보고함과의 특별한 인연 이어가 2007년도부터 장학금 기탁 및 상호 협력 관계 구축 완도군은 지난 12일 장보고함 부대원들이 완도군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 위해 완도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2년 해군이 처음으로 독일에서 인수한 1,200톤 급의 잠수함에 완도에 청해진을 설치하고 왕성한 무역 활동을 펼쳤던 해상왕 장보고 대사의 이름을 붙였다. 그렇게 인연이 된 군과 장보고함(함장 중령 안성렬)은 1996년 5월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와 우애를 바탕으로 호혜적 관계를 구축해오고 있다. 이날 완도를 방문한 장보고함 부장(소령 박창규) 및 간부들은 자매결연 학교인 완도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하여 직접 장학금을 전달하고, 매년 읍·면 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 한 명에게 장학금을 주는데 올해는 고금고등학교 학생에게 전해줄 장학금 백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장보고함 대원들이 직접 모금을 하여 완도군 청소년들이 미래의 장보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2007년부터 마련되고 있다. 장보고함 대원들은 장보고 기념관과 장도를 방문하여 장보고 대사의 업적과 얼을 새기며 국방 안보와 영토 수호의 의지를 다졌고, 완도를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장보고 대사의 개척 정신과 애민 정신을 배우고 싶다고 전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지역 청소년들은 물론 장보고함 대원들이 장보고 대사의 진취적인 기상을 계승해나가고, 장보고 대사가 맺어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오래 이어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19-02-15 09:28:11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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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미세먼지 저감 총력

- 5등급차량 9만9천대 운행제한 시행, 민간배출사업장과 공사장 의무참여 그동안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했을 때, 인천 등 수도권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시행했던 비상저감조치를 15일부터 '미세먼지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미세먼지 특별법)이 전격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확대하고 민간부문의 공사장 등과 노후 경유차에 대한 운행 제한 등이 보다 강화하게 된다. 인천시(시장 박남춘)에서는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화력발전소 등의 대기오염 배출시설의 가동율 또는 시간 조정, 건설 공사장의 비산먼지 공정 시간 단축 등을 추진하고 도로먼지 제거를 위한 도로청소차량 운영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세먼지 특별법'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고,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면 긴급하게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해 민·관 모두의 동참이 필요한 제도라 할 수 있다. 15일부터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면 다음날 오전6시부터 오후9시까지 5등급 차량은 운행을 제한하게 된다. 시는 주요 도로 11개소에 설치 완료된 CCTV를 통해 원격으로 단속을 시행하고, 올해에 10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며, 인천에 등록된 5등급차량 9만9천대의 차량소유주에게 안내문을 발송 완료했다. 다만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5월까지는 계도를 통한 참여를 독려하고 위반 차량에 대한 과태료 처분은 6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에 있다. 미세먼지 특별법에서는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고 극히 나쁠 것으로 예상되는 경우에는 시·도시사가 학교·유치원·어린이집에 대해 휴업·휴원 등을 권고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학생과 학부모의 불편과 혼선이 예상되어 휴업 등에 따른 돌봄 교실이나 대체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서 시행하게 된다. 또한 미세먼지 오염이 심각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중 어린이·노인 등이 이용하는 시설이 집중된 지역에 대해서는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으로 지정해서 관리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돼, 향후 미세먼지로 인한 민원 다발 지역에 대해서 조사 후 지정을 검토할 계획이다. 미세먼지를 줄이는 방안은 오염물질 발생원이 다양한 만큼 분야별 맞춤형 대응이 지속해서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인천시에서도 저감 노력이 효과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발생원에 맞는 사업들을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인천의 오염원(PM2.5)은 비산먼지, 선박·항공·건설기계, 발전소 등의 순으로 타지역에 비해 국가기반시설(발전시설, 항만·공항, 매립지 등)과 산업단지가 다수 분포돼 있어, 해당 기관 등이 자율 참여하는 다양한 협의체를 분야별로 구성하여 실효성 있게 추진하고 있다.

2019-02-15 09:28:04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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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출신 쌍둥이가수 아리랑걸스, '연변아리랑' 본격 활동 시작

- 작곡가 정원수에게 발탁 '연변아리랑'과 '쉿! 비밀' 발표 연변출신 쌍둥이가수인 아리랑걸스가 지난 14일 오후 서울 대림동 K-POP아트홀에서 '연변아리랑'과 '쉿! 비밀'이라는 두 곡의 신곡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아리랑의 최연소 가창자로 데뷔한 쌍둥이자매 김나영과 김다영은 중국 연길시의 연신소학교 3학년으로 지난해 11월 연길 '예몽예술중심'에서 실시했던 오디션에서 작곡가 정원수에게 발탁됐다. '북경아가씨'의 작곡가로 유명한 정원수는 "이번에 발표한 '연변아리랑'은 아름다운 연변을 현대적 감각의 노래로 재구성해 1절은 왈츠로 2절은 댄스비트로 리듬이 변하는 음악을 만들어 감성과 율동을 함께 가미한 곡"이라고 설명했다. 또 '쉿! 비밀'이라는 또 다른 곡은 비밀이 많은 어린 소녀들의 감성을 노래한 곡으로 독특한 설정과 경쾌한 리듬으로 10대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 작곡가는 "아리랑걸스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동할 것이고, 3월에는 연변에서 뮤직비디오로 제작해 반영될 것"이라며 "중국 현지 우리의 동포 가수를 한류 K-POP의 전도사로 만들어서 중화권에 진출시키고 싶다"고 전했다.

2019-02-15 09:27:59 김승열 기자
메트로신문 2월15일자 한줄뉴스

▲설 연휴를 앞두고 경기 안성과 충북 충주 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다행히 확산되지 않아 소강 상태에 접어든 모양새다. ▲국방부는 14일 지난해 장병 흡연율이 처음으로 30%대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호식 전 호식이 두마리치킨 회장이 14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 글로벌 침대 브랜드에서도 라돈이 검출됨에 따라 연초부터 침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신이 다시 한번 커지고 있다. ▲ 현대글로비스가 중고차 경매사업을 온라인으로 확장한다. 수익선 개선을 위해 비주력 사업의 체질개선에 나서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 지난해 중국이 태양광 정책 방향을 선회하면서 전 세계 태양광 시장이 침체에 빠진 가운데 올해는 국내 태양광 기업들에게 반전의 기회가 찾아올 지 주목된다. ▲ NH농협금융지주의 지난해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서며 출범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 IBK 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상장사 실적 쇼크 비율이 82.4%에 달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어닝쇼크에 빠진 국내 기업들은 신용 리스크에 빠질 위험에 처했다. ▲ 단독주택 공시가격과 공시지가가 전국 평균 9.14%, 9.42%로 크게 오른 가운데, 오는 4월 30일 발표되는 공동주택 공시가격도 비슷한 수준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올해 온라인 시장 거래액이 134조원까지 고성장할 것으로 관측되는 가운데, 온라인 쇼핑 플랫폼 1위는 쿠팡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존엄사법이 통과된 후 1년 간 3만6000명이 연명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서명한 국민은 11만명을 넘어섰다. ▲면역항암제를 비롯한 유전자 치료제가 2019년 제약·바이오 업계의 핫이슈로 떠올랐다.

2019-02-15 06:00:00 손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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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화공장 폭발, 3명 목숨 앗아가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 대전공장 폭발 사고로 근로자 3명이 숨졌다. 지난해 5월 5명의 목숨을 앗아간 사고가 발생한 지 불과 1년만이다. 14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70동 추진체 이형공실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났다. 이 사고로 조립동 직원 2명과 품질검사 직원 1명이 사망했다. 한화 대전공장 폭발 사고 최초 신고자는 "강한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난다"며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2개 이상의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해 진화작업을 벌인 끝에 40여분만인 오전 9시 6분께 초기 진화를 마무리했다. 사고가 발생한 한화 대전공장 70동 이형공실은 로켓 추진체에서 연료를 빼내는 작업을 하는 곳이다. 숨진 근로자들은 사고 당시 모두 이형공실 내부에 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화 대전공장 팀장은 "로켓 추진체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났다"라며 "지난해 5월 발생한 폭발 사고와는 조금 다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숨진 근로자들의 정확한 사인을 분석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고 소방 및 한전, 가스공사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2019-02-14 22:03:47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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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금고지기' 이영배 2심도 집행유예 "하청 자금 지원은 상생"

100억원대 횡령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MB 금고지기' 이영배 전 금강 대표가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등법원 형사2부(차문호 부장판사)는 14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이 전 대표에게 1심과 같은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 원심의 사회봉사 200시간 명령도 유지됐다. 이 전 대표는 2005년~2017년 하도급 업체와 고철을 거래하면서 대금을 부풀리고, 이 전 대통령의 처남댁 권영미씨를 감사로 등재한 뒤 급여를 지급하는 식으로 회삿돈 83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다스 협력사인 이 전 대통령 아들 시형 씨 회사 '다온'에 회삿돈 16억원을 담보 없이 저리로 빌려줘 금강에 손해를 끼친 혐의(배임)도 받았다. 앞서 1심은 배임 혐의는 무죄로, 횡령 혐의는 대부분 유죄로 인정했다. 2심 역시 원심 판단이 옳다고 봤다. 재판부는 "하청을 지원해 업체 기술력을 살리고 상생하는 모범 사례를 말하는 쪽과, 충분한 담보 없이 지원하면 손해라는 관점이 있을 수 있다"며 "법리적으로는 피해 회사가 하청업체를 지원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익하느냐의 관점으로 횡령 배임을 판단해야 하지만, 이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고 경영자의 판단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 상생하겠다는 피고인의 판단이 배임에 이를 정도로 잘못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며 "원심히 해당 부분에 무죄를 선고한 점은 적절하고 옳은 판단이었다"고 봤다. 다만 "회사 운영 과정에서 다른 횡령과 관련된 잘못이 있어 이 재판에 이른 점을 수긍해야 한다"며 "사회봉사활동으로 반성하고 앞으로 좋은 기업가가 되도록 노력하라"고 덧붙였다.

2019-02-14 16:28:2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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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율동 뮤지컬 '호비쇼' 전국 투어 공연

NE능률, 율동 뮤지컬 '호비쇼' 전국 투어 공연 23일 서울 더케이아트홀, 6월까지 전국투어 공연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 호비쇼 '냠냠 구술의 비밀'이 오는 23일 서울 더케이아트홀 공연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인천·부산·대구·전라광주·천안·수원 등에서 전국투어를 진행한다. 호비쇼는 NE능률의 영유아교육 브랜드 아이챌린지 대표 캐릭터 호비와 베니, 페로 등 친구들이 함께하는 율동놀이 뮤지컬이다. 2010년 시즌1을 시작으로 매년 새 이야기를 선보이고 있다. 호비쇼는 객석에서 보고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공연에서 벗어나 캐릭터들과 아이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참여형 뮤지컬로 꾸며지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캐릭터들이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 아이들을 안아주는 것은 물론 공연 내내 함께 뛰고 노래 부르는 가족 뮤지컬이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고, 아이챌린지 회원은 40% 할인해준다. 공연 관람 후 현장 설문조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매월 다섯 명을 추첨해 호비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이외에 개인 SNS에 작성한 관람 후기 링크를 아이챌린지 홈페이지에 남기면 매월 우수 후기를 선정해 흘림방지 빨대컵과 스푼포크세트를 선물한다.

2019-02-14 15:31:4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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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학생들, 국회서 16일까지 '소방관, 당신의 색' 전시회

건국대 학생들, 국회서 16일까지 '소방관, 당신의 색' 전시회 "소방관 하면 무슨 색이 떠오르시나요" 건국대 학생들이 소방관의 모습을 색으로 표현하고, 그들의 삶을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어려운 여건에서 희생하는 대한민국 소방관을 응원하자는 취지다. 14일 건국대에 따르면, 건국대 창업동아리 '119레오'팀(회장 이승우 건축학과 12학번)은 더불어민주당 김상희·인재근·이재정 국회의원과 함께 14~16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2층 홀에서 '소방관, 당신의 색' 전시회를 개최한다. 레오팀은 앞서 스토리펀딩을 통해 소방관들이 입었던 폐방화복을 가방과 액세서리로 업싸이클링해 판배하고 그 수익을 소방 업무 중 희귀암 등 질병에 걸리고도 공무상 상해를 인정받지 못한 소방관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화재, 구조, 구급 세 분야에서 활약하는 소방관들의 전문성을 색으로 표현한 사진이 선을 보인다. 학생들이 소방관 인터뷰와 시민 인터뷰, 설문조사 등을 진행해 소방관에 대한 생각을 듣고 소방관의 전문적인 모습과 일상적 모습을 색으로 나타내 그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또 시민들이 자신의 이름을 적어 소방관 실루엣을 완성시키는 시민 참여 전시와 소방관들이 화재 현장에서 입었던 폐방화복을 업사이클링 한 가방, 소방호스 파우치 등 제품도 전시 판매해 소방관을 위해 사용된다. 전시회 참가비는 없으며 어린아이, 대학생, 소방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시 시간은 9시~18시까지다.

2019-02-14 15:31:34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