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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상수도·경제청 등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346명 격려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8일 시청 장미홀에서 시 간접고용(용역)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에 합의한 용역 근로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들은 2018년부터 수차례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올해 상반기 중에 전환하기로 합의된 상태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수도검침원 및 청소 등 직종별 용역근로자 대표는 진정성을 가지고 양극화 해소와 비정규직의 처우 개선을 위하여 강력한 의지로 업무를 추진한 박남춘 인천시장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남춘 인천시장,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강동배 본부장을 비롯하여 직종별 근로자 대표와 정규직 전환을 담당한 일자리경제본부 구영모 일자리기획관, 관련부서인 총무과, 상수도사업본부와 경제청에서도 참석했다. 전환대상자 346명 중 185명은 상수도 사업소별로 근무하고 있는 상수도검침원이며, 161명은 문화재과(19명), 경제자유구역청(91명), 수산자원연구소(3명), 시립박물관(24명), 미추홀도서관(16명), 월미공원사업소(8명)에서 근무하고 있다. 직종별로는 상수도검침원 185명, 청소직종 51명, 시설관리45명, 경비 및 안내 등 65명이다. 전환시기는 용역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으로 정하고 상수도검침원의 경우 2019.6.21일자, 나머지 용역근로자는 2019.4.1일자로 전환 채용 예정이며 관련부서 및 사용부서, 근로자 간 세부 협의가 진행 중이다. 전환대상자 중 고령자가 다수인 점, 고령친화직종임을 고려하여 만 61세부터 만65세 미만의 근로자는 65세까지 시에서 직접 고용하는 기간제근로자로 고용을 보장하기로 했다. 임금은 공무직 전환자는 공무직 임금체계를, 기간제는 생활임금을 적용하기로 하였고,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 임금이 하락하는 일부 직종에 대해서는 전환 당해 연도에 한해 보전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비정규직 처우 개선과 정규직 전환에 관심을 보여 2012년에는 시 청사에서 청소하는 용역근로자를 시설공단의 정규직화를 추진하는 등 전국 지자체 중에 선도적으로 정규직 전환 정책을 시행했었다. 금번 인천광역시 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결정을 위해 기해년 새해 첫 근무일부터 노·사 및 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는 등 박남춘 시장의 정규직 전환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엿볼 수 있고 수차례 실무협의를 거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공공운수노조 인천지역본부 강동배 본부장은 시의 정규직 전환의 원만한 합의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민선7기 박남춘 시장의 노동존중 인천특별시대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직종별 근로자 대표들도 정규직 전환 협의과정에서 있었던 일화를 소개하면서 쟁점마다 노사 간 양보와 타협, 전문가 조언이 적절하게 이뤄져서 전환의 결실을 맺은 것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방호직종 대표인 정윤성 근로자는 학수고대하던 정규직 전환의 감격을 직접 손편지에 담아 박남춘 시장께 전달했다. 비정규직으로서 수년간 근무하면서 받은 수모와 차별을 벗고 정규직으로 전환되어 미래를 설계하고 자식으로서, 미래 부모로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시장님 이하 관계 공무원에게도 거듭거듭 감사를 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박남춘 인천시장은 "이번 공무직 전환으로서 비정규직 근로자들의 실질적인 고용안정의 꿈이 실현됐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봉사하는 마음으로, 기존 직원들과 잘 융화하여 인천시 발전의 밀알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사용부서에서는 이번 합의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게 추진할 것을 지시하고, 4월 1일과 6월 21일 전환자들에게 시장이 직접 공무직증을 수여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인천시는 비정규직의 실질적인 고용안정을 위해 직접 고용방식으로 정규직 전환을 추진해왔고 앞으로도 사회양극화 해소와 사회적 약자 배려 등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 강화에 더욱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2019-01-28 15:34:3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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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CO, ‘2019 국제모바일무역플랫폼 EXPO’ 개최

- 소상공인 중심 글로벌 앱퍼(APPER)-유통의 혁신 교육 진행 - 소상공인 &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KOCO Ltd.가 지난 26일 인천물류센터(Inchen Trade Center)에서 2019 GLOBAL Exchange Moblie Trade Payment Platform EXPO를 개최했다. KOCO Ltd.는 소상공인과 소비가가 신뢰할 수 있는 모바일 앱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B2B2C 플랫폼을 기반으로 One Stop(주문~배송)시스템을 통해 각국의 슈퍼마켓, 홈쇼핑 등 채널의 직구, 역직구를 통해 다자간 국제 Main 공급 및 물류를 유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행사를 주최한 KOCO의 제이슨한 의장은 "KOCO는 다양한 콘텐츠와 경쟁력 있는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국가의 소상공인에게 BlockStore 시스템을 장착하는 것과 글로벌 로드맵"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블록체인에 물류를 싣다(소상공인&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 탈중앙화'라는 주제로 발제에 나선 한치선 이사(Symverse)는 "KOCO와 합의를 하게 된 이유는 공생 상생을 추구하는 슬로건이 합치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실용을 모토로 하면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하기 위한 월렛과 아이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소비자주권형 아이디를 세계최초로 개발하여 상용하게 될 것이며 1:1 거래만이 아니라 1:다 거래, 그리고 즉시 거래만이 아니라 미래의 거래까지 가능한 타임스페이스오딧세이를 열어가게 될 것"이라며 "가장 먼저 모바일과 블록체인을 통해서 바깥세상보다 10년 빠르게 성장과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는 선두주자로서 코코체인, 그리고 소상공인 중소기업과 함께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최원섭 박사(스터비 COO)는 '블록체인 사업 창업과 코인 상장의 실제-무게 중심의 변화'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통해 "어떤 창업을 하든지 건강한 창업과 올바른 투자를 해서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란다"며 "오늘 참석자 모두가 소정의 목적을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 중국, 필리핀, 미국 등 100여 명의 모바일 창업 희망자들이 참석해 APPER 유통의 혁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제이슨 한 이사는 "APPER를 통해 모바일 창업 희망자들은 적은 비용으로 창업의 꿈을 실현하고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은 물류비 절약으로 더 저렴한 가격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며 "APPER의 교육과 함께 창업자들의 창의성을 결합시켜 지금 누구도 이루지 못한 4세대 플렛폼의 주인공이 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KOCO관계자는 "앱퍼(APPER)란 온라인(모바일) 슈퍼마켓 운영자를 뜻하며, 기존의 유통 단계와 구조를 변화시켜 소비자에게 품질 좋은 제품을 대형마트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며 "거기에서 발생하는 구조적 이익이 SNS 또는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가진 개인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는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앱퍼는 판매채널구축과 관리, SNS조직 관리, 시장의 물류동향과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며 "앱퍼의 플랫폼 사업은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기 위해 이미 100개 국어가 넘는 언어로 셋팅되어 어느 나라에서든지 사업이 가능하도록 준비됐다"고 말했다.

2019-01-28 15:34:1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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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대양산단, 마른김의 메카로 뜬다

목포 대양산단이 국내 마른김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목포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대표 마른김 선두업체인 선진수산이 대양산단에 공장을 증설한 후 지난 24일 첫 생산을 시작했다. 선진수산은 지난 2009년 창업한 마른김 업체로 충남 서천은 내수 주력 공장으로, 목포 대양산단은 장기적으로 수출 전문 공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복열 14연식 해태건조기 6대 등의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있는 대양산단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연간 585만속 생산이 가능, 3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또, 연간 물김 260여억원을 구입해 어민들에게 수익을 제공하고 60여명의 고용도 창출할 전망이다. 한편, 대양산단은 김가공업체의 입주가 쇄도하며 식품제조업이 입주가능한 14만㎡, 22필지의 분양이 완료됐다. 현재 대양산단 식품부지에 입주한 김가공 업체 15곳 모두가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 전국 마른김 생산량의 30% 이상을 생산하는 김가공 전문 생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김가공업체의 잇따른 분양은 대양산단이 물김 등 각종 수산물 원재료 확보가 전국 어느 지역보다 용이하고, 각 필지별로 해수와 광역상수도가 공급돼 위생적인 제품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981억원을 투자해 60여개 가공공장과 5층규모의 냉동창고, 창업 및 무역지원센터 등을 갖춘 수산식품 수출단지 조성도 예정되어 있다. 시는 수출단지에 '국립 김 연구소' 건립과 '국제 김 거래소' 유치도 추진중이다. 대양산단은 현재 분양대상 107만㎡ 중 55만㎡가 분양돼 분양률 51.33%를 보이고 있다. 수산식품 등 68개 기업이 입주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28개 기업이 현재 공장을 가동 중이며 8개 기업이 신축 중이다. 이 밖에 32개 기업이 금융 및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2019-01-28 15:34:12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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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축제식 양식장에 의한 농작물 피해보상에 관한 조례” 만든다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전국 최초로 축제식양식장에 의한 농경지 농작물 피해보상 내용을 담은 조례를 만든다. 지금까지 새우양식장 조성을 위한 개발행위 등 인·허가 절차 이행시 지역주민(경작자)들과의 잦은 분쟁으로 새우양식을 포기 또는 지연되는 사례가 빈번하고 있어, 조례가 제정되면 새우양식 활성화와 함께 안정적인 농업경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안군은 조례 제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2개월에 걸쳐 지역주민들은 물론 농·어업인들의 의견 수렴을 이미 마쳤으며, 어업인과 농업인이 상생하는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방안의 조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례에 담은 주요내용으로는 양식장과 농경지와의 300m이격거리, 피해발생시 소득감소액에 100% 보상(공증각서), 보상금 지급 및 산출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할 것이라고 덧 붙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조례는 민선7기 소득중심의 행정을 실천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과 함께 새우양식 경쟁력을 강화는 물론 청년이 돌아오는 어업신안 건설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친환경 새우 생산 및 유통질서 확립을 통해 최대 산지로서의 위상과 가치를 확보하고 새우양식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한, "신안군 새우양식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도 함께 제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19-01-28 15:34:01 김원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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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간 해외 특허출원·등록 31.9% 증가

- 교육부·한국연구재단, '대학 산학협력활동 실태조사' - BT, CT 분야 계약체결 건수, 각 연평균 18.7%, 27.3% 큰 폭 증가 - 교수 산학협력 활동 증가, 학생 창업지원 확대 국내 대학들의 해외 특허출원과 등록이 최근 5년 간 3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수들의 산학협력 활동이 증가했고, 특히 중소기업 대상 BT, CT 분야 기술이전이 크게 증가해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대학 산학협력활동 실태조사'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대학정보공시 대상 대학 418개교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대학 산학협력단 인력 현황과 산업체 경력 전임 교원 현황 등 인력 현황, 현장실습, 지식재산권 및 기술사업화, 창업 교육 등에 대한 자료가 집계·분석됐다. 조사결과 대학들이 보유한 다양한 지식재산권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성과의 양적 확대와 함께 질적으로도 고도화되고 있다. 지식재산권은 국내외 특허 출원과 등록,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 소프트웨어, 저작권 등이 포함된다. 국내외 특허출원과 등록은 지난 5년 간 연 5.7%씩 증가해 2017년 3만7697건으로 집계됐다. 양적 확대와 함께 해외 특허출원과 등록 건수가 2013년 대비 31.9% 증가한 5202건으로 전체 실적 중 약 1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대학의 특허실적 중 국내외 특허등록 비중이 전년 대비 3.9%포인트 증가한 39.2%로 조사돼 대학의 특허 지원이 사업화가 가능한 질적 성과를 도출하는 방향으로 개선된 것으로 분석됐다. 대학의 기술이전은 주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고, 기술분야는 IT, BT, NT, ET, CT, ST 순으로 집계됐다. IT분야에서 30% 이상 기술이전이 체결되고 있으나 최근 5년 간 BT, CT 분야 계약체결 건수가 각각 연평균 18.7%, 27.3%씩 증가했다. 이는 IoT, 4차 산업혁명 등 사회변화에 따른 것으로 추정된다. 기술이전 건수와 함께 수입료 역시 증가 추세다. 1건당 수입료는 전년 대비 200만원 증가한 1800만원으로 나타나, 대학의 기술이전이 내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또 대학의 창업휴학제, 창업 대체학점 인정제, 창업강좌 학점 교류제 등 다양한 학사제도를 통해 창업친화적 인프라를 구축해 예비창업자들의 창업지원에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휴학제는 232개 대학 565명이 참여하고 있고, 창업 대체학점 인정제는 104개 대학 20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창업장학금은 73개 대학이 시행해 5537명이 30억 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그 결과 1503개 학생기업이 새로 창업했고, 이 가운데 365개 기업에서 201억원의 매출을 올린 성과를 냈다. 204개 기업에선 607명을 고용했다. 대학들의 계약학과나 주문식 교육과정 등 산업체 수요에 대응한 교육과정도 활발하다. 2017년 기준 총 117개 대학에서 채용을 전제로 계약학과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591명의 졸업생이 약정기업이나 타 산업체에 취업했다. 주문식 교육과정은 151개 대학에서 6870개 기업체와 협업을 통해 총 981개 과정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학사, 전문학사, 석사, 박사 등 다양한 학위를 가진 졸업생 6629명을 배출해 취업으로 연계됐다. 이번 결과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누리집에서 1월 중 공개돼 누구나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2019-01-28 15:28:41 한용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