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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 진행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6일 중·동구 관통도로 현장을 찾아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제2차 민·관협의회'를 진행했다. '중·동구 관통도로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협의회'는 인천시와 지역주민과의 입장 차이로 7년간 개통이 지연되고 있는 중·동구 관통도로(중구 신흥동 삼익아파트 ~ 동구 송현동 동국제강)의 문제 해결을 위해 인천시 측에서 지난 9월 3일부터 인천 중·동구 관통도로 전면폐기 주민대책위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수차례 협의를 통해 주민대책위와 합의해 구성하게 된 협의회이다. 인천시 3명(시민정책담당관, 도로과장,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 동구 1명(도시전략국장), 주민대책위에서 추천한 갈등조정전문가 1명과 분야별 민간전문가 2명으로 구성됐으며, 10월 23일 제1차 민·관협의회를 개최해 갈등조정전문가인 공생관계연구소 조성배 소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여 회의를 시작했다. 제1차 민·관협의회에서 서로의 입장 차이를 확인한 후, 직접 현장을 둘러 본 후 쟁점사항을 정리해 논의를 이어나가자는데 참석 위원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이번 제2차 민·관협의회는 양측의 주장에 대한 쟁점사항들을 정리하기 위한 차원에서 2.92Km의 관통도로 사업구간을 둘러보며 회의를 진행했으며, 3차 회의는 11월 27일 개최하기로 하고 마무리됐다. 위원들과 현장을 둘러본 이종우 시민정책담당관은 "시간을 갖고 지역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본 후, 중구와 동구 주민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할 수 있는 민·관협의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의견을 밝혔다.

2018-11-07 13:32:47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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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문화예술과 VR/AR 기술 융합한 콘텐츠 개발 추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문화예술분야와 첨단 기술인 VR/AR을 융합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나선다. 도는 지난 6일 도내 VR/AR 기업과 국내 아티스트로 구성된 10개 팀과 협약을 맺고 3개월 동안 제작지원, 멘토링 등 개발과정을 지원해주는 'Art & VR'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VR/AR 개발자와 문화예술인이 한 팀을 이뤄 참여하며 총 10개 팀에 2억 5천만 원(팀당 약2천~3천만원)의 개발비가 지원된다.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과 워크숍 등 교육프로그램부터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 전시까지 종합적 지원을 받게 된다. 대표적 프로젝트로는 ▲김정희의 세한도 등 유명 회화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해보는 VR콘텐츠(김용일 화백과 나인블록스) ▲해녀의 삶을 소재로 한 수중 VR 촬영 작품(창작집단 숨비와 수원대 산학협력단 융합미디어연구소) ▲예술의 전당 공연과 전시를 VR로 감상하는 콘텐츠(서울 예술의 전당과 알파서클)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AR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개발(문화예술기업 반의공식과 라피스) 등이 있다.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과 VR/AR 기술의 융합으로 미래 콘텐츠 산업의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젝트팀을 지도하는 '마스터 5인(Masters 5인)'은 문화예술 분야와 VRAR 산업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기획자와 작가, 아티스트 등으로 세계 최초 4DX 영화 '기억을 만나다'를 제작한 EVR 스튜디오의 김영민 PD와 미디어 아티스트 임병한, ㈜서틴스플로어 오성 콘텐츠사업파트 실장, 미디어아트 작가 오창근, SKT 전진수 미디어테크랩장이 선정됐다.

2018-11-07 13:32:20 김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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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해조류센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거듭나

완도군은 국제해조류박람회 주제관으로 활용된 해조류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건물 벽면에 서화(書畵) 작품을 전시하는 해양치유 갤러리를 설치하여 방문객을 유도하고 있다. 해양치유 갤러리에는 관내 초중학생들이 장보고 백일장 대회에서 완도의 자연과 인물을 주제로 그린 입상 작품 42점을 전시하고 있다. 군은 추후 관내 학생들은 물론 타 지역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한편 해조류센터 옥상 정원에 매년 봄, 가을 두 차례씩 초화류를 식재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비용에 비해 효과가 떨어진다는 여론에 따라 특색 있는 경관 조성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내년에는 옥상 정원에 초화류 식재를 중단하고 계단 폭포를 설치할 계획이다.계단 폭포는 조명 시설을 설치하고 옥상 정원 상단까지 물을 끌어 올려 계단을 따라 물이 흘러내리게 된다.사업성 검토 결과 옥상 정원은 계단식으로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설치비용은 많이 소요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송현 완도군청 해양치유산업과장은 "완도항의 중심지에 위치한 해조류센터를 해양치유산업과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완도의 랜드 마크로 가꿔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1-07 13:31:40 이제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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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광주점, 가을 페스티벌 진행 '가을 황금빛 쇼핑찬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위와 함께 다가오는 대입 수능 시험일(11월 15일) 및 빼빼로데이(11월 11일) 등을 앞두고 유통가에서는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롯데백화점광주점에서는'가을 햇살아래, 황금빛 쇼핑찬스'라는 테마로 오는 11월 11일까지 가을 특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여성패션 커리어 & 신진디자이너' 겨울 아이템 제안전 행사와 '진도모피 페스티벌'이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 크레송 이월상품이 50~70%, 엠씨는 50~80%, 후라밍고는 50~60% 할인하며, 신진디자이너 브랜드인 '디콘' 에서는 더블 롱패딩 98,000원, 카디건을 69,000원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스엘라'에서는 울니트를 39,000원, 울카디건을 49,000원에 구매 가능 하다. 진도모피에서는 겨울을 앞두고 40% + 5%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사파이어메일 베스트가 1,300,000원, 파스텔 휘메일 하프코트를 3,090,000원에 구매 가능 하다.9층 행사장에서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프리미엄 웨딩 박람회' 행사가 진행된다. 에이스, 시몬스, 흙표흙침대 등의 상품을 브랜드 별로 10~3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으며, 진열상품도 한정수량으로 30~50%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 하다. 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베비에르 매장에서는 합격 기원 찹쌀떡(6入)이 10,200원에, 초코렛(10入)을 2만원에 판매한다.15일 수능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수험생만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수험표를 지참하고 롯데백화점광주점에 방문하는 수험생에 한해 비지트인뉴욕, 꾸즈, 탑걸 등의 브랜드에서 매장별10개 한정으로 베스트 및 롱패딩을 79,0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또한 쉬즈미스에서는코트류를 50%, 닥터마틴에서는 20%, 기타 밀레, 카파, 잇미샤, 오조크 등의 브랜드에서는 10% 등 브랜드별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빼뺴로데이를 맞이해서도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11월 10일 오후 2시부터 9층 사은행사장에서는 '미리 빼빼로데이' 이벤트를 진행하며 구매영수증 소지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총 200명에게 롯데상품권 1만원, 빼빼로, 물티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베비에르에서는 하트 빼빼로 2,300원, 막대빼빼로 1,700원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광주점 최상주 영업지원팀장은 "가을이 깊어가는 계절에 실속있게 겨울을 준비할 수 있는 상품과 행사를 정성들여 준비했다"며"특히 금주 기념일과 수능을 통해 광주점에서 추위 속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2018-11-07 13:31: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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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엔씨소프트 평균 급여 뛰어넘은 '슈퍼벤처기업'은?

- 사람인, 매출액 1000억원 이상 기업 311곳 조사 결과 - 직원 1인당 평균 9200만원 준 씨에스윈드 1위, 급여 상위 10개사 평균 8200만원 연 매출액 1000억원을 넘는 '슈퍼벤처기업' 상위 10개사의 평균 급여는 82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원 1인당 평균 9200만원을 지급한 씨에스윈드가 평균 급여 1위를 차지했다. 사람인은 벤처기업협회가 올해 발표한 '2017년 매출 1000억원 이상 벤처기업 명단(572개사)'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2017년도 사업보고서를 낸 311개사 직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연봉·수당·성과급 등 포함 실지급액 기준)가 높은 상위 10개 기업으로는 씨에스윈드가 92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에스에프에이가 8405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이어 ▲테스(8400만원) ▲톱텍(8400만원) ▲고영테크놀러지(8300만원) ▲엔씨소프트(8277만원) ▲네이버(8233만원) ▲유진테크(8000만원) ▲동양피스톤(7427만원) ▲텔레칩스(7311만원) 순으로, 8개 기업이 평균 급여 8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이들 상위 10개 기업의 평균 급여는 819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사람인이 올해 초 조사한 2017년 기준 국내 30대기업의 직원 평균 급여 8300만원에 비해 불과 100만원 가량 차이 나는 금액이다. 1인당 평균 급여 상위 기업은 성별로 다소 차이가 있었다. 남성 평균 연봉은 ▲씨에스윈드(9800만원) ▲네이버(8961만원) ▲고영테크놀러지(8600만원) ▲에스에프에이(8550만원) ▲테스(8500만원) 순으로 높았고, 여성의 경우는 ▲유진테크(9300만원) ▲네이버(7041만원) ▲텔레칩스(6340만원) ▲고영테크놀러지(6300만원) ▲톱텍(6100만원) ▲엔브이에이치코리아(5700만원) 순이었다. 이들 슈퍼벤처기업의 직원 근속 연수는 ▲상신브레이크(15년) ▲성광벤드(15년) ▲포스코플랜텍(13.5년) ▲대창(13.4년) ▲아세아텍(13.3년) ▲한창제지(13.1년) ▲동양피스톤(12.9년) ▲오스템(12.6년) ▲대호피앤씨(12년) ▲제일테크노스(11.9년) 순으로, 이들 기업의 평균 근속기간은 13.3년으로 집계됐다.

2018-11-07 12:27: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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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3분기 누적채용 2만2700명 넘어, 작년 총 채용 규모 앞질러

- 연말까지 지난해 대비 24%p 증가 예상 - 인크루트,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 자료 분석 결과 공공기관의 올해 3/4분기까지의 채용 인원이 지난해 전체 채용 규모를 이미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의 올해 채용 목표인 2만8000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인크루트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ALIO)에 공시된 '공공기관 신규채용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누적 채용 규모는 2만2734명을 돌파했다. 이는 이미 전년도 전체 채용 규모(2만2554명)를 넘은 것으로 4/4분기 채용을 고려하면 올해 공공기관 총 채용인원은 목표치를 웃돌 전망이다. 공공기관의 유형별로 기타공공기관이 1만1162명으로 전년 총 채용 인원을 넘어서 증가폭이 가장 컸으나, 준정부기관(6515명), 공기업(5057명)은 지난해 채용 인원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 올 초 정부는 2018 공공기관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 말 예정한 2만3000명에서 5000명을 늘린 2만8000명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었다.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채용규모 증가율을 보면, 2014년엔 전년대비 2.1%p 증가했고, 2015년(9.5%p), 2016년(8.7%p), 2017년(7.4%p)까지 큰 폭으로 증가했다가 증가폭이 줄어드는 추세였다. 올해 정부 채용 목표를 달성하면 증가 폭은 24.1%p로 첫 두 자리 수 증가 폭을 기록할 전망이다. 실제로 4/4분기에는 한국서부발전,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국전력기술, 한국관광공사,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에서 필기시험이 예정돼 있어 최소 5000명 가량의 신규 채용이 있을 전망이다.

2018-11-07 12:26:2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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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숙명 우먼인테크 해커톤' 성료… '임산부 좌석 알림이 시스템' 대상

숙명여자대학교(총장 강정애)는 우수 여성 IT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3일 개최한 '숙명 우먼인테크 해커톤' 대회에서 임산부 좌석 알림이 시스템을 발표한 '자리를 찾아조'팀이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치 마라톤을 하는 것처럼 구성원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 아이디어 창출과 서비스 모델을 완성하는 행사를 뜻한다. 이번 대회는 여성 개발자의 개발능력 함양과 관련 분야 여성 진출을 늘리기 위해 숙명여대가 개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웹서비스 후원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120여명의 전국 여자 대학생과 대학원생과 일반인이 참여했다. 대상을 차지한 지하철 임산부 좌석 알림이 시스템은 어플을 통해 실시간으로 사용 가능한 임산부 배려석을 확인할 수 있고, 블루투스 같은 센서를 좌석에 붙여 착석자가 임산부가 아닐 경우 안내 메시지가 나오는 시스템이다. 2위인 숙명여대 총장상은 딥러닝을 기반으로 청각 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보조해주는 소프트웨어를 발표한 'pictalk' 팀이 차지했다. 또 전국 공용 화장실에 대한 사용자들의 리뷰와 몰카 탐지 기능을 탑재한 우리동네 화장실 앱을 발표한 'Iamyou'팀과 예비 엄마들의 이동 편의성과 스케쥴 관리를 돕는 앱을 발표한 '쁘티페' 팀이 각각 AWS 코리아 대표상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상을 수상했다. 강정애 총장은 "소프트웨어 산업은 여성 친화적 성격을 가졌을 뿐만 아니라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더욱 각광받을 분야"라며 "이번 해커톤을 통해 해당 산업에 진출하는 우수 여성 인재들이 더욱 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8-11-07 12:25:1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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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사랑의 김장 3.5톤' 담가 이웃에 전달

8일 재학생·교직원 150여 명 참여, 어려운 이웃과 나눠 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혜숙)가 8일 오전 교내 교직원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이화여대가 2001년부터 18년째 지속하는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행사에는 자원봉사에 나선 이화여대 재학생과 교직원, 외부 봉사자 15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3.5톤 규모의 김장김치를 담근다. 담근 김치는 인근지역 한부모, 조손,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희귀난치성환자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350여 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된다. 이밖에 이화여대는 지난달 말부터 시작한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하는 '사랑의 모자 뜨기' 캠페인과 형편이 어려운 인근지역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교내 후원금 모금, 학생들이 지난 1년간 국내외 봉사활동 모습을 담은 봉사활동 사진전을 내년 1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이화여대는 지난해에도 김장을 담가 인근지역 350여 가구에 제공하고 후원금 모금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24명에게 장학금 약 120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사랑의 모자 뜨기 행사를 통해서는 신생아를 위한 420개의 모자를 전달했었다.

2018-11-07 12:24: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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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살인 인증샷 찍은 범인은 사이코패스?

‘거제 살인 사건’ 가해자가 살인 이후 ‘인증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거제 살인 사건’ 가해자 A씨는 지난달 4일 오전 2시 30분께 거제시에 있는 한 크루즈 선착장 인근 길가에서 50대 여성을 구타해 숨지게 했다. 이때 인근을 지나던 행인 3명이 A씨를 제지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병원으로 이송된 B씨는 5시간30분 뒤 사망했다. 6일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에 따르면 디지털포렌식 분석을 통해 '거제 살인사건' 가해자인 A씨가 경찰 지구대에 연행된 뒤 피묻은 운동화를 인증샷으로 남긴 것을 확인했다. A씨는 경찰 조사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이에 경찰은 살해에 고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해 상해치사를 적용해 송치했지만, 검찰은 폭행 전 살인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해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 등에 따르면 살인혐의로 구속기소된 A씨는 검찰 수사과정에서 "술에 취해 아무 기억이 안난다"던 태도를 바꿔 5일 법원에 반성문을 제출했다. 한편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이수정 교수는 거제살인 사건 가해자에 대해 "폭행을 하면서도 피해자가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모습들이 나왔는데, 전혀 개의치 않고 그냥 계속 폭행한 걸 보면 잔혹한 건 틀림없다. 폭력의 과정이 정신없이 이루어진 건 절대 아닌 것 같다. 신체적 격차가 굉장히 많이 나는, 이런 저항능력이 전혀 없는 여성을 선택했다. 이 사람의 과거 폭력적인 전력 같은 것을 보면 지금 상당 부분 이미 피해자에 대한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는, 이런 측면들이 틀림없이 있었을 것이다. 검찰에서 기소 전 조사나 판결 전 조사를 통해 사이코패스 여부에 대한 판단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2018-11-07 12:17:47 김미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