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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10월 21일

▲강호성(전 영천북부초등학교 교장)씨 별세, 경덕(전 대구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영덕(한영ENC 대표)·명덕(지산골프연습장 대표)·부덕(자영업)씨 부친상, 비오(㈜우방 과장)·병오(동아대 교수)씨 조부상 = 20일 오후 7시 2분, 영남대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53-620-4241 ▲권위생 씨 별세, 조충제(전 울주군의회 의장)씨 모친상 = 21일 오전, 서울산보람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23일 오전 8시. 052-254ㅡ0444 ▲오철한(경북대 명예교수) 씨 별세, 신정(서울탑치과 교정원장) 씨 부친상, 박진우(경북대 치과대학 교수)·천영철(부산일보 차장·김해뉴스 편집국장) 씨 장인상 = 21일 오전 3시 7분, 대구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 205호, 발인 23일 오전 9시. 053-200-6145 ▲노승자 씨 별세, 신동인(신용보증기금 광주지점)·동일(전 광주매일·광주드림)씨 모친상, 이철순(에이치에스엠)·안병석(기아자동차 광주공장)씨 장모상 = 21일 오전 2시,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23일. 010-2602-3117 ▲김충치씨 별세, 윤선호(CBS노컷뉴스 PD)씨 빙부상, 김진주·김세은·김미례씨 부친상 = 21일,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833-1188 ▲이기두씨 별세, 이규석(대한항공 통합커뮤니케이션실 상무)씨 부친상 = 20일 오전 3시, 경남 김해 조은금강병원 장례식장 5호실, 발인 22일 오전 8시. 055-330-0415 ▲김종석(전 전북일보 편집국장, 전 아시아빈민복지재단 회장)씨 별세, 김도영(SK브로드밴드 부장)씨 부친상=21일 오전 2시,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0호실, 발인 23일 오전 7시. 031-787-1500

2018-10-21 15:28:21 이범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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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반드시 성공시키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과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이 '광주형 일자리 성공'을 한 목소리로 외쳤다. 이에 따라 그 동안 광주시와 노동계 사이의 입장 차이로 답보상태에 머물렀던 현대자동차 완성차 공장 유치가 급물살을 탈지 주목된다.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은 20일 오전 KT&G 광주공장 운동장에서 열린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노사 한마음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광주형 일자리는 사회적 대타협의 결과물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다"며 "일자리 문제로 가장 고통받고 있는 집단은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고, 광주형 일자리의 가장 큰 수혜자도 노동자와 그 가족들이다"고 말했다. 윤 의장은 이어 "광주형 일자리를 통한 현대차 투자 유치는 시민들의 바람이자 노동계의 염원이다"며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용섭 시장은 "오늘 많은 행사가 있지만 가장 먼저 한국노총 체육대회를 찾아왔다"며 "운동장에 내걸린 '사회적 대 타협만이 광주형 일자리가 성공할 수 있습니다'는 플래카드에 가슴이 뛰고, 앞서 '반드시 광주형 일자리를 성공시켜야 한다'는 윤종해 의장님의 말씀에 목이 메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이지만, 반드시 가야 할 길이다"며 "노동자 여러분과 함께 반드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는 여러분의 깊은 고뇌 속에 출발했고, 부모의 심정으로 앞장서서 여기까지 왔다"며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면서 서로의 진정성을 헤아리며 같이 간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한국노총이 요구하고 있는 모든 사안을 수용하겠다"며 "이 약속은 반드시 지킬 것이며, 이러한 시장의 진정성을 믿고 노사민정 협의체에 들어와 달라"고 호소했다.

2018-10-21 15:24:37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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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교수 자녀 특혜 의혹'… 교육부 현장실태조사

교육부가 교수 자녀 특혜 의혹을 받는 서울과학기술대에 대한 현장실태조사를 23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최근 국회 국정감사와 언론 보도를 통해 소속 현직 A교수가 지난 2014년 자신의 소속 학과에 아들 B씨를 편입학 시킨 후 본인이 개설한 강의를 수강한 아들에게 모든 수업에 대해 최고학점인 A+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대학은 또 현직 직원의 자녀 3명이 대학에 채용됐다는 의혹도 받는다. 이번 현장실태조사는 해당 대학 자체 감사와는 별개로, 교육부 차원의 공정하고 객관적인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것이다. 조사는 교육부 조사반 5명이 23~26일 이뤄지고, 필요시 더 연장될 수 있다. 조사반은 교수 자녀의 2014년 편입학과 학점 이수 과정의 적정성 여부, 직원 채용 과정의 공정성 여부 등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국회 교육위원회 김현아 의원(자유한국당)은 서울과기대 교수의 아들이 2014년 서울과기대에 편입한 뒤 2015년까지 학기마다 아버지 교수가 담당하는 수업을 2개씩 수강해 모두 최고 성적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해당 교수의 아들은 한 수업에서 낮은 성적을 받자 아버지 수업을 재수강해 A+로 성적을 올렸다. 이 교수는 아들이 편입학 하기전 학기당 3과목 이하를 강의하다, 아들 편입학 이후 강의를 5~6과목으로 늘렸다가 아들이 졸업한 뒤에는 다시 학기당 강의를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사안은 교육의 공정성을 훼손시킨 위중한 사건으로, 바로 현장실태조사에 착수하겠다"며 "조사 결과 위법·부당한 사실이 드러나면 교직원 등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고 재발방지를 위한 제도적 보완 장치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2018-10-21 15:10:4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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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2년 연속 하락, 해외여행 지속 증가 추세"

-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컨슈머인사이트 공동기획 - '2018 여름휴가 여행조사'… 해외여행·대도시 휴식여행 증가 여름철 휴가지로 국내는 감소한 반면, 해외는 증가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여행지로는 원거리보다 근거리 도시 위락시설을 찾는 경향이 증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관광산업연구소가 여행리서치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와 공동으로 2만724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름휴가 여행조사를 분석한 결과, 해외여행 증가가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 지난 6월~8월까지 3개월 사이에 응답자 4명 중 3명은 1박 이상의 여름휴가를 다녀왔다. 여행지로는 국내가 66%로 가장 많았고, 해외 27%, 국내·외 16%였다. 국내 여행은 2016년 74%에서 2017년 68%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 하락했다. 반면 해외여행은 2016년 19%에서 2017년 24%에 이어 증가세다. 국내 여행 대신 해외 여행을 간 휴가족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외 여행 둘 다 다녀왔다는 응답도 2년 연속 증가했다. 국내 여행의 경우 원거리 자연경관 등 볼거리를 찾기보다는 근거리 도시의 위락시설을 찾는 경우가 많았다. 근거리 여행지 선호와 함께 기록적인 폭염으로 리조트, 호텔 등 시설이 많은 강원도와 수도권은 득을 봤고, 해외여행 증가로 인해 제주도는 손실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있는 여행지는 강원도(24.8%)로 전년도 대비 상승률(1.7%p)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2위 제주도(11.0%)를 2배 이상 차이로 앞섰다. 국내 여행지 점유율 상승율은 강원도에 이어 서울(0.7%p), 경기도(0.3%p) 순이었다. 이는 전국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수도권 주민의 근거리 여행 선호 때문으로 파악됐다. 특히 서울, 대구, 대전, 광주 등 내륙지역 대도시 여행자는 증가한 반면, 제주, 전남, 부산, 경남, 충남 등 바다나 해변 중심의 지역은 모두 감소했다. 내륙 대도시 거주자들이 먼 바다를 찾기 보다는 도시 내 휴가를 선택한 것을 보여준다. 실제 국내 휴가여행 장소로 '바다·해변'(36.9%)이 가장 높았지만 전년 대비 1.2%p 감소했고, 2위인 '리조트, 호텔 등 위락시설'(17.3%)은 전년 대비 2.0%p 상승해 처음으로 '산·계곡'(16.2%)을 밀어내고 2위를 기록했다.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 관계자는 "여름휴가 기간은 여전히 국내여행 최대 성수기"라면서도 "대체공휴일제의 도입과 휴가사용촉진 정책으로 여름에 집중되던 여행소요가 분산되고 있고, 그에 따라 여름휴가 여행의 내용도 달라지고 있다. 극심했던 폭염도 큰 변수였다"고 말했다.

2018-10-21 14:54: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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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사립유치원 잡는다"… 법·행·재정적 전방위 압박

- 서울시교육청, 유치원 온라인 입학 시스템 가입 안하면 지원금 안준다 - 25일까지 비리 유치원 실명 공개, 지원금, '보조금'으로 바꿔 '형사처벌', '간판갈이' 막는 법안도 나온다 정부 지원금을 받는 사립유치원들의 비리 감사결과가 공개된 뒤 교육 당국의 전체 사립 유치원에 대한 강도 높은 행·재정적 전방위 압박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정부와 여당은 비리 사립유치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는 법안 개정안과 유치원 회계투명성을 위한 방안 등 사립유치원에 대한 종합대책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 '사립유치원 원생 모집'도 압박… 처음학교로 참여 안하면 지원금 차단 서울시교육청은 온라인으로 유치원 3곳을 선호도별로 지원하면 추첨해 선발하도록 하는 온라인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이용하지 않는 사립유치원에 재정지원을 줄이고, 남는 돈은 시스템을 이용하는 유치원에 나눠주기로 했다. 사립유치원들이 이런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해서는 오는 30일까지 처음학교로 유치원 등록을 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1일 이런 내용의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참여 확대방안'을 발표했다. 처음학교로는 학부모들이 유치원 이곳 저곳을 직접 찾아다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2016년 시범도입 후 지난해(2018학년도) 본격 도입한 온라인 시스템이다. 모든 국공립유치원은 이 시스템을 통해 원아를 모집하지만, 지금까지 사립유치원의 참여유은 매우 낮다. 서울의 경우 2016년과 작년에 각각 17곳(2.5%)과 32곳(4.8%)만 처음학교로를 이용해 원생을 뽑았다. 올해는 지난 15일까지 39곳(6.1%)이 등록했다. 대부분의 사립유치원이 처음학교로를 이용하지 않다보니 학부모들은 각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원서를 내고 추첨일에는 온 가족이 동원되는 불편함을 겪고 있다. 유아교육법과 지난해 7월 제정된 '서울특별시 유치원 원아모집·선발에 관한 조례'에 따라 처음학교로를 이용하지 않는 유치원에 대해 교육청이 행정·재정조처가 가능해졌다. 시교육청은 처음학교에 등록하지 않은 유치원에는 월 52만원의 원장 인건비 지원금과 학급당 월 15만원인 학급운영비를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 여기서 남은 예산은 처음학교로 이용 유치원에 차등 배분한다. 또 처음학교로 미이용 유치원 명단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처음학교로 태스크포스(TF)와 '유아모집 불공정사례 공익제보센터'도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처음학교로 미이용 유치원은 내년도 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하는 우선감사대상에 포함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 25일까지 '비리 유치원 실명'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서 공개 비리 사립유치원 이름이 25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공개된다. 비리를 저지른 사립유치원들을 압박하는 한편, 비리의 경중 등 감사 내용을 공개해 학부모들이 모든 사립유치원을 '비리 유치원'으로 오인하는 등의 혼란을 막겠다는 의도다. 공개 대상은 유치원 실명으로, 설립자와 원장 이름은 제외된다. 교육 당국은 중대 비리의 경우 설립자와 원장 이름을 공개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또 추후 시도교육청의 감사결과도 모두 공개하기로 했다. 또 유치원 종합감사를 상시로 시행하고 내년 상반기까지 ▲ 시정조치사항 미이행 유치원 ▲ 비리 신고 유치원 ▲ 대규모 유치원 ▲ 고액 학부모 부담금을 수령하는 유치원을 대상으로 종합감사를 벌이기로 했다. 지난 19일부터 온라인 유치원 비리신고센터와 콜센터(02-6222-6060)을 운영해 유치원 현장 학부모나 교사들의 비리 신고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신고센터를 개통한 첫날에만 온라인 12건, 콜센터 6건 등 총 18건의 비리신고가 접수됐다. 시도별 서울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천·경기(각 2건), 부산·울산·전남·전북(각 1건)에서 신고가 접수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22일 오전 대전의 한 카페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와의 간담회에 참석하는 등 사립유치원의 공공성과 책무성 강화 대책 행보를 이어간다.유 부총리는 이날 학부모들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부가 타협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낼 예정이다. 교육부는 여당 등과 협의를 통해 사립유치원 종합대책을 오는 25일 내놓고 사립 유치원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갈 계획이다. ◆ '비리 유치원 간판갈이' 막는 법 등 추진 사립유치원이 정부 지원금을 받아 허투루 쓰지 못하도록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바꾸고, 비리가 적발된 사립유치원이 유치원을 폐원한 뒤 다시 여는 이른바 '간판갈이'를 막는 법안도 나올 예정이다. 비리 사립유치원 명단을 첫 공개한 박용진 의원은 오는 25일 이 같은 내용의 유아교육법·사립학교법·학교급식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박 의원은 "유치원 비리를 해결하라는 국민적 염원을 담아 투명한 회계 등 법적 근거 마련에 중점을 둔 사립유치원 근절 3법의 당론 발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이 발의 예정인 개정안은 사립유치원에 주는 지원금을 보조금으로 명목을 바꾸는 내용이 포함된다. 이렇게 되면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게 되고, 이를 위반하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지고 횡령한 돈은 환수된다. 법안은 또 보조금 부당 사용 등으로 징계나 중대한 시정명령을 받은 유치원이 이름만 바꿔 다시 개원하지 못하도록 유치원 개원의 결격사유를 명시하고, 유치원이 의무적으로 운영자금 출처와 사용처를 명확히 회계프로그램에 기입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위반할 경우에 대한 처벌 규정도 마련된다.

2018-10-21 14:53:50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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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관람객 대폭 증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을 찾는 관람객이 빠르게 늘고 있다. 전국 학생·단체의 방문과 함께 관련 자료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21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 장희섭, 광주시교육청 직속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1일 평균 관람객은 100여 명 정도였으나 올해는 200~300명 수준으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월 19일엔 경기도 안성 안법고 학생 220명, 광주 문정여고 학생 200명, 정광고 학생 38명, 신미라유치원 45명 등 유·초·중·고등학생 개인과 학생동아리 단체, 교사들이 대거 방문해 1일 관람객이 600명을 넘어섰다. 회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학생기념탑 참배, 기념관 전시 관람, 독도전시관 관람 등 다양한 연계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광주학생독립운동을 향한 관심도 뜨겁다. 경기도교육청에선 학생 계기교육 자료를 요청해 왔으며 여러 국회의원들의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자료 요청도 이어지고 있다. 안동대학교 사회학과, 장성 상무대 공병학교, 익산 어양 작은도서관, 전남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 등 최근 전국적인 방문이 계속되고 있으며 강원도 원주 전교조 지부 등 교원단체에서도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 3대 독립운동(3·1운동, 6·10만세운동) 중 하나인 광주학생독립운동은 1929년 11월3일 광주에서 일어났다. 올해 11월3일이 89주년이고 내년이 90주년이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장희섭 관장은 "89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이해 전국 학생과 광주학생들의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단체방문과 관람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다"며 "90주년 행사에선 남북학생 기념음악회, 체육행사, 국제학술연구대회, 독립운동 참가학교 방문 등 남북학생 교류 공동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회관은 지난 9월4일 관련기관·단체 10곳과 함께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계승과 발전을 위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제1회 민관협의회'를 개최했으며 10월10일엔 초·중·고 학생 3164명이 참여한 광주학생독립운동 역사인식 설문조사를 발표하는 등 학생독립운동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10월22일엔 장재성·장매성 남매 가족사진 등 미공개 자료를 포함한 '학생독립운동, 특별 사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학생독립운동, 평화를 넘어 통일로'를 주제로 했다. 한편 회관은 최근 방문객과 관람객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1일 관람객이 700명을 넘을 경우, 광주시 관광협회에 문화해설사를 추가 요청해 전문 역사해설사의 안내로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회관 선양과 임채석 과장은 "기념관을 방문하는 학생들이 자주정신과 민족적인 자존심을 되새겨 학생독립운동에 대한 올바른 역사의식이 확대되고 광주학생정신이 전국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며 "전국 학생들의 많은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돌이켜보면 3대 독립운동도 4·19도 5·18도 6·10항쟁도 학생들이 주도했거나 전면에 나섰다"며 "선배들의 애국심과 희생정신을 지금의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2018-10-21 14:34:05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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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간의 국화세상’ 함평군,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 개막

2018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함평군(군수 이윤행)은 이날 오전 9시 함평엑스포공원 중앙광장 통일대교 앞에서 이윤행 군수, 이용재 전라남도의회의장, 정철희 군의회의장, 박우규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관람객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막했다. 개막식 이후 주요 인사들은 잔디광장, 다육식물관, 자연생태관, 분재전시관 등 행사장을 순회하며 축제현장을 둘러봤다. 올해 국향대전은 '국화가 그리는 가을날의 동화'를 주제로 함평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기획 작품과 수백여 점의 분재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올해 초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조성한 6M 규모의 평화통일대교(구름다리 및 전망대), 백두산, 한라산, 남북통일열차 등 대형국화조형물 5점과 국화동산 1점을 축제장 중앙광장에서 새롭게 만날 수 있다. 또 수석 전시, 무늬동백 분재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지난 축제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생태습지 내 억새풀 미로원과 핑크뮬리 14만 본이 식재된 산책길도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난 나비대축제 때 호평을 받았던 함평천지 문화유물전시관은 이번국향대전에도 개관하며,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 식용국화따기 체험, 연 만들기 및 연날리기 체험 등 가지각색의 체험 프로그램도 축제장 곳곳에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식용국화따기 체험은 국향대전 조기 개장에 따라 개화시기인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만 운영한다. 행사기간 동안 다양한 특별행사도 펼쳐진다. 27일에는 함평 특산물인 한우와 단호박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제8회 전국 명품 한우와 단호박 요리경연대회'가 함평여고 다목적강당에서 개최된다. 11월 1일엔 2018 농업인 한마음 컨퍼런스가 금호아시아나관 옆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며, 함평군 으뜸 농산물 경진대회와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산물 경매 행사가 열린다. 풍성한 문화예술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축제장 내 위치한 함평군립미술관에서는 함평 출신으로 전국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박영균 작가 특별전「어른동화 : 세 가지 풍경 속에 있다」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총43일간 진행한다. 또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통기타·국악·클래식 공연, 지역 예술단체와 주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도 축제장 내에서 상시 진행되며,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국향대전을 찾은 관광객 모두가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가득 안고 돌아갈 수 있도록 폐막일까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1 14:33:5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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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상무 2동'쌍쌍일촌 마을축제'열어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20일(토) 지역사회 주민들이 주인공이 되어 남녀노소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지역사회통합 행사인 '기아위드 쌍쌍일촌 마을축제'를 열었다고 밝혔다. 기아위드 마을 놀이터 행사는 같은 동네에 사는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을 마련해 함께 지역사회를 발전시켜 나가는 원동력으로 만들어나가고자 기아차 광주공장과 서구 관내 14개 사회복지기관 그리고 상무 2동 주민들이 함께 만든 축제의 장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2016년부터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해 기아위드 마을 축제행사를 실시했으며, 상무 1동 주민들과 화정 1동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마을 축제를 네 차례 개최한 바 있다. 지난 네 차례의 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기아 광주공장은 이날 행사를 통해 상무 2동에 지역사회발전의 원동력을 심어주고자 주민들이 스스로 만드는 마을 축제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서구 상무 2동 운천저수지 일대에서 실시된 마을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약 5시간동안 진행됐으며 서대석 광주광역시 서구청장, 강기석 서구의회 의장, 엄원용 기아차 광주공장 지원실장 등 내외빈과 약 1천5백여명의 마을 주민들이 함께해 가을날의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상무 2동 마을 축제에는 풍물패, 난타, 댄스, 가요, 태권도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진행돼 마을 주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심폐소생술, 비누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에코백만들기 등 15개의 체험형 부스와 다양한 먹거리부스가 운영돼 상무 2동 주민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상무 2동 주민들은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며 추억을 쌓고 자신들이 숨은 끼를 뽐내기도 했으며, 먹거리도 즐기며 이웃과 함께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이웃간의 정을 쌓는 시간을 보냈다. 기아차 관계자는 "청명한 가을날 마을 주민들이 함께 만든 추억을 선물하고자 '기아위드 쌍쌍일촌 마을축제'를 열었다." 며 "이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함께 힘써준 모든 단체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서구 관내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8-10-21 13:36:19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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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 치매실종 골든타임, 하늘에서부터 확보한다.

전남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10월 19일 전남청 후정에서 드론수색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수색을 통해 치매실종자 골든타임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전남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었으며, 치매노인 인구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2만 8천여명, 추정치까지 약 4만 7천여명에 이른다. 그런 이유로 치매실종건수는 매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데, 올해만 245건(9월 말 기준)의 치매질환자 실종이 발생했다. 치매질환자는 다양한 특성을 보이는 데 그 가운데서도 인지기능 저하와 함께 배회성으로 인한 실종이 특히 문제가 된다. 치매실종 발생시 이동동선 특정이 가장 중요한데 타 지역에 비해 전남은 CCTV 등 치안인프라가 약한 편이라 치매실종 수색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인 것은 우리지역이 타 지역에 비해 드론을 이용해서 농약을 하는 등 4차산업에 빠르게 발맞춰 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지역적인 특성을 활용하여 이번 드론수색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하게 되었다. 드론수색봉사대는 순수 민간자원으로 꾸려졌다. 말 그대로 봉사를 위해 스스로 뭉친 치안보조자들로 전남 전역에서 조종면허가 있고 조종능력이 탁월하며 봉사정신이 높은 지원자 49명으로 구성되었다. 드론수색봉사대는 치매실종이 발생하는 어떤 곳이라도 즉각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다. 또한 전남경찰은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드론 비행과 촬영에 따르는 승인 문제도 해결하였다. 드론수색봉사대는 산악지대, 비탈진 절개지, 해안가, 계곡, 갯벌 등 인력으로 수색이 어려운 곳에 유용하며, 특히 열화상카메라를 보유하고 있어 야간에도 수색이 가능하다. 전남경찰은 경찰서마다 연락관을 두고 실종 발생 시 수색구역과 범위를 특정하여 지상과 하늘을 아우르는 입체적인 수색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분기마다 간담회를 가지고 실종수색 시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해 나가면서 내실화를 다지기로 했다. 아동청소년계장(경정 김민주)은 "드론수색봉사대는 民·警이 협력한 공동체치안의 표본으로 육안 감시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최첨단 치안보조장비를 활용하는만큼 실종자 수색과 재해재난 등 인명구조 활동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치매질환자 등 사회적 약자가 행복하고 안전한 전남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1 13:36:02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