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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 가득한 찬’ 배달

-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지킴이와 밑반찬 지원 -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읍장 백형갑, 공동위원장 강경일)는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가구에 정성이 듬뿍 담긴 '사랑 가득한 찬'을 전달했다. 이른 아침부터 열무김치, 멸치볶음 , 장조림, 나물, 과일 등 정성을 다해 맛있는 반찬을 준비하는 밑반찬 나눔의 날은 장흥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환절기 건강관리 확인과 애로사항도 들으며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이웃과 함께 동행하는 날이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강모 어르신은 '혼자 사는 적적한 집에 누군가 와주는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밑반찬까지 손수 챙겨주니 정말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두석(협의체 부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몸 어르신들과 잠시라도 함께 한다는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훈훈한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백형갑 장흥읍장은 '다들 바쁜 일상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밑반찬을 만들어 직접 전달하는 협의체 위원님들의 마음까지도 잘 전달되었기를 바라고, 위기상황에 놓여있지만 복지서비스를 알지 못하는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8-10-21 11:55:39 위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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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과학고,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금상

광주과학고등학교(교장 서관석) 2학년 김준호·이혜성 학생이 20일 서울 방이초등학교에서 열린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 시상식에서 '과학고등학교 및 과학영재학교'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제26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서울특별시교육청 과학전시관에서 지난 7월28일 열렸다.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매해 실시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과학탐구대회는 주어진 탐구주제에 대해 문제 해결을 위한 과학의 기본 개념을 적용해 창의적 탐구활동을 수행한 결과물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는 '일반고등학교' 부문에 31개 시·도별 대표팀과 '과학고등학교 및 과학영재학교' 부문에 24개 학교 대표팀이 참가했다. 김준호·이혜성 학생은 '과학고등학교 및 과학영재학교'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해 학생해외과학탐방 참가 특전을 받게 됐다. 탐방은 겨울방학을 이용해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준호, 이혜성 학생은 "주어진 도구를 이용해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흥미로웠고, 실험설계 시 그동안 배웠던 과학 지식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과학자의 면모를 기를 수 있었다"고 대회 소감을 전했다. 광주과학고 서관석 교장은 "인류공영에 이바지할 창의융합형 과학인재양성을 위해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과학영재교육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8-10-21 11:18:10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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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한 번 안하고 수천만원 연봉 받는 석좌교수' 25개 대학에 61명 달해

- 용인대 석좌교수로 간 황우여 전 교육부장관 연봉 1억3000만원 '최고' - 김해영 의원 "대학 석좌교수채용 개선해야" 강의 한 번 하지 않고 수천만원의 연봉을 받은 석좌교수가 25개 대학, 61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이 받은 연봉은 평균 3000만원에 달했고, 전직 교육부 장관의 경우는 무려 1억30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4년제 대학교 석좌교수 임용현황'을 보니 이 같이 타나났다고 21일 밝혔다. 고등교육법 17조와 석좌교수 임용 규정에 따르면, 석좌교수는 탁월한 연구업적이나 사회활동을 통해 국내외 명성있는 인사로서 대학이 선임해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임용된 교수 직위다. 석좌교수 보수 재원은 교비회계와 대학 발전기금, 석좌기금 등으로 마련된다. 올해 9월 기준 4년제 대학교 49곳이 204명의 석좌교수를 임용했다. 이 가운데 25곳의 대학이 강의도 하지 않은 석좌교수 61명에게 최소 200만원에서 최대 1억3000만원의 연봉을 지급했다. 최고 연봉을 받은 이는 용인대 석좌교수로 임용된 황우여 전 정관이었다. 황 전 장관을 비롯해 42명에게는 사무실이나 연구도 제공됐다. 강의를 하지 않고도 연봉을 받은 석좌교수는 대학별로 경남대가 9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동아대·순천대(각 8명), 부산대(5명), 대구가톨릭대(4명) 순이었다. 김해영 의원은 "학교에서 교육과 연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빙하는 석좌교수가 강의나 연구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학교 교비와 기금으로 보수를 받아가고 사무실과 연구실을 제공받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학교 발전에 기여하지 않는 석좌교수 채용은 개선해야할 과제다"고 밝혔다.

2018-10-21 11:06:4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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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단지 '(가칭)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 최종보고회 개최

- '시민이 행복해지는 복합문화단지' 조성 예정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9일 용현·학익1블럭 도시개발사업 사회공헌부지내(구 동양화학 부지 일부)에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하는'(가칭)인천뮤지엄파크 기본계획수립 및 타당성 조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남춘 시장 주재로 열린 최종보고회에는 행정부시장, 균형발전정무부시장, 업무관련 실·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사업의 기본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향후 있을 기획재정부(이하 기재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 대한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했다. 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2,935억원을 투입하는 지역 미술인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립미술관 건립 및 기존의 인천시립박물관을 확장·이전하고, 전시, 공연, 영상 등의 다양한 시설이 담긴 복합문화공간, 문화콘텐츠산업지원시설 등을 동시에 건립하는 사업이다. 시는 건립을 통해 각종 전시회 관람 및 다채로운 문화행사, 실감형 콘텐츠 등 신기술이 담긴 문화콘텐츠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게 만들어 '시민이 행복해지는 복합문화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문화콘텐츠 관련 예비창업자를 위한 공동 작업공간 마련, 협동조합을 비롯한 사회적경제기업의 유치 등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인의 창작활동 및 문화콘텐츠 관련 기업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콘텐츠의 생산과 소비가 동시에 일어나는 이른바'문화콘텐츠 생태계'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그동안 시는 용역추진 과정에서 시민 설문조사 실시, 전문가 검토회의, 주민설명회 개최, 핵심문화시설 100인위원회 개최, 문화예술인과의 간담회, 공청회 개최 등의 시민, 전문가 의견 수렴을 위한 폭넓은 사전준비 절차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주민들과 복합문화단지 조성의 필요성에 대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러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에 기초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타당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B/C값이 1.12로 산출됐다. 시는 이를 근거로 내년에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이며, 예비타당성조사 완료 후 국비 지원이 확정될 시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 갈 예정이다. 박남춘 시장은"인천뮤지엄파크 조성사업을 통해 침체된 원도심의 지역 활성화와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인천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인천시민들이 보다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향유를 통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1 10:47:40 최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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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유기농 쌈채소로 연소득 12억원 고소득 올려

유기농법을 실천해 몸에 좋은 쌈채소를 생산, 연간 12억 원의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다. 담양 수북면에서 3㏊의 땅에서 케일 등 168t의의 채소를 생산하는 김상식(55) 두리농원 대표. 2011년 전라남도 유기농 명인 2호로 지정된 김 대표는 지난 2002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케일로 최초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뒤 방울토마토, 애플수박 등 다양한 품목을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지난 1999년부터 친환경농업을 시작해 유기농 명인으로 지정되기까지 유기농업에 대해 연구하고 독창적 천연 농자재를 개발해 왔다. 토양 산도가 낮은 곳에서는 석회 고토 분말 등을 이용해 산도를 조절하고, 시설하우스 내 토양 관리를 위해 여름과 겨울에 계절에 맞는 녹비작물을 재배해 토양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농자재를 직접 제조해 사용하고 있다. 당귀, 계피, 흑설탕 등을 이용한 한방영양제가 그 중 백미다. 항아리와 한지까지 사용해 발효 제조한 한방영양제를 활용한다. 이 때문의 김 대표의 쌈채소는 건강하게 자란다. 또한 삼나무, 고두밥, 한지를 이용해 채취한 토착미생물로 토양에 영양분을 제공한다. 다년간의 시행착오를 거쳤기에 각종 병해충별 방제법도 다양하다. 균핵병의 경우 여름철에 물을 고온으로 유지해 깊이갈이를 하면 병을 방제할 수 있단다. 노균병의 경우 베이킹파우더를 사용해 잎 표면의 수분을 억제하는 것이 효과적이고, 진딧물과 뿌리혹선충 등은 토양을 열로 소독하거나 쑥국화 추출물을 이용해 예방한다. 잡초는 녹색, 흑백 등 유색비닐로 바닥을 덮고, 고랑에 부직포를 덮거나 김매기를 해 제거한다. 이렇게 해서 생산한 김 대표의 쌈채소는 풀무원, 한살림, 아이쿱, 온라인(www.durifarm.kr) 등을 통해 출하된다. 유통 최적 온도인 '3℃ 숨 쉬는 맑은 채소'라는 브랜드로 쌈채소 1㎏에 1만 원 정도로 일반 채소보다 2.5배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사명감을 갖고 유기농 농사를 한다는 김 대표는 담양군친환경농업관에서 해마다 54회 이상 출강해 1만 명 이상의 소비자들에게 친환경농업을 알리고, 후배 농업인을 양성하는 명인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

2018-10-21 10:47:29 봉채영 기자
25일 순천서 전남 디자인데이 행사

전라남도가 오는 25일 순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전라남도 디자인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디자인데이(Design Day) 행사는 친환경디자인 시상, 친환경디자인 전시회, 친환경산업디자인 포럼 등 3개 분야로 나눠 열린다. 학계, 디자인 전문업체, 기업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친환경디자인의 트렌드와 정보를 교환하고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디자인상은 '전남을 Re-Desing하다!'라는 주제로 전국을 대상으로 제3회 전라남도 친환경디자인상을 공모해 작품성과 실현가능성, 완성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10개 작품을 선정했다. 전라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하게 된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디자인 전시회는 전라남도 경관 및 공공디자인 성과물, 친환경디자인 패키지 및 해양쓰레기를 활용한 업사이클 제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국내 친환경디자인의 수준을 높이고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친환경산업디자인 포럼은 '해양산업디자인, 전남의 미래를 열어가다'라는 주제로 두 시간 가량 진행된다. 전라남도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면적의 바다와 가장 많은 섬을 갖고 있어 해양관광과 해양산업 분야에서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는 전남의 미래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진식 한국해양디자인협회 부회장이 '해양디자인과 해양산업'을 주제로 기조 발제에 이어 정은채 목포과학대학교 교수의 '전남 해양산업디자인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발표가 진행된다. 발표 후에는 국내 권위있는 해양 관련 분야 전문가들과 방청객이 참여하는 열린 토론이 펼쳐진다. 김명원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친환경디자인은 전남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필수적 요소"라며 "바다 등 전남의 비교우위 자원과 디자인을 융합해 지역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 모델이 되는 친환경산업디자인 시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10-21 10:47:19 봉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