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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학생들 '2018 국제로봇 콘테스트'서 대통령상·장관상 수상

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소프트웨어학부 학술동아리 코봇(KOBOT·지도교수 우종우, 임성수) 소속 학생들과 전자공학부 학술동아리 엘코(ELCO·지도교수 문찬우) 소속 학생들이 지난 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국제로봇 콘테스트 'SoC Huro Competition' 부문에서 각각 대통령상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한국과학기술원 외 9개 기관이 주관하는 행사로, 정부 주도하에 진행된 국내 최대 로봇 경진대회다. 학생들이 수상한 부문은 카메라를 이용한 영상인식만으로 로봇 스스로 주변상황을 판단, 경기장에 설치된 장애물을 회피하는 미션을 수행하는 경기다. 코봇팀 회장 김용태(소프트웨어학부) 씨는 "팀원들과 함께 빠른 영상처리 기술과 효과적인 판단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로봇을 완벽히 제어하기 위해 평소에 많은 연구를 진행한 덕분에 현장에서의 여러 돌발 상황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도를 맡은 우종우 교수는 "학생들이 로봇 연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이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우수한 연구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2018-10-18 13:54:32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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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부부 폭행사건, 50대 부부 정당방위 주장했으나

대구부부 폭행사건이 쌍방폭행으로 밝혀졌다. 인터넷에서 20∼30대 남성 3명과 50대 부부가 싸우는 영상으로 논란이 됐던 '대구 50대 부부 폭행사건' 관련자들이 모두 처벌받게 됐다. 50대 부부가 상대적으로 폭행을 많이 당해 '정당방위'를 주장했으나 법원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구지법 형사2단독 장미옥 판사는 18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공동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50대 A 씨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만원을 선고했다. 또 A 씨 부부와 싸움을 한 20대 청년 3명에 대해서는 폭행 가담 정도에 따라 벌금 50만∼200만원을 선고했다. 이 사건은 지난 4월 10일 오후 대구시 동구 불로동 한 노래방 앞에서 벌어졌다. 20대 남성 중 1명이 운전하던 자동차 전조등이 보행에 방해된다며 시비가 붙었고, 50대 부부의 아내가 청년 중 1명의 뺨을 먼저 때렸다. 이에 격분한 청년이 맞받아 주먹을 휘둘렀고 싸움은 남편과 다른 청년들에까지 번졌다. 이로 인해 50대 부부는 전치 3∼4주, 청년 3명은 전치 2주 진단을 받았다. 경찰은 양측 모두에게 잘못이 있다고 판단해 쌍방폭행 혐의를 적용해 5명 모두 입건했고, 검찰도 이들을 벌금 50만∼2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한편 50대 부부 가족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제2의 광주 폭행사건은 없어져야 한다'며 청원글을 올렸고, 부부가 폭행당하는 장면을 중심으로 편집한 영상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됐다.

2018-10-18 13:31:48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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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남초 사제동행 동아리 ‘보성사랑愛’,

보성남초등학교(교장 류현숙)의 사제동행 동아리 학생, 학부모, 교사회원 15명이 10월 16일(목) 보성의 친환경 쌀농장 '우리원'에 다녀왔다. '우리원'은 전국 최초로 쌀 유기인증을 획득하는 등 친환경 농업의 선구자로 평가받고 있는 보성의 기업이다. 이 날의 체험활동을 통해 화학 비료와 농약이 없는 우리원의 친환경 유기농 농법과 자체 개발한 흑, 적, 녹, 백, 황색의 오색쌀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었다. 우리원에서는 생태환경 및 친환경 농업에 대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는 그 중 유기농 쌀피자 만들기 체험을 했다. 직접 쌀로 만든 도우를 늘리고 원하는 모양으로 빚은 후 그 위에 채소, 돼지고기, 치즈 등의 토핑들을 얹어 나만의 DIY 피자를 만들 수 있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만든 쌀 피자는 엄마와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서 더욱 맛있었고 고소한 향으로 식욕을 돋구었다. 이 날의 체험에 참여한 김OO 학생의 어머님은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젊은 선생님께서 직접 농사를 지으시며 이 농장을 운영한다고 하시니 깜짝 놀랐습니다. 전남의 농업에 종사하는 연령층이 고령화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원의 강선아 대표님처럼 젊은분들과 우리 아이들이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전남의 농업을 발전시키면 좋겠네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OO 학생은 "제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피자를 만들어보고 바로 먹어보니 더 맛있었습니다. 제가 어떻게 피자를 만들어야할지 잘 모를 때 옆에 있는 형이 방법을 알려줘서 고마웠습니다. 선생님과 엄마도 피자를 만들셨는데 제 피자랑 모양도, 맛도 다른 것 같았습니다. 가족과 나들이 가거나 학교에서 선생님, 친구들과 같이 체험은 가봤는데 보성사랑애에서는 엄마, 선생님과 함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특별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는 교육 가족인 학생, 교사, 학부모가 서로를 이해하며 존중하는 풍토를 조성해 참 삶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활동을 계속해나갈 계획이다.

2018-10-18 11:45:12 문쌍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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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공정률 90%…내년 3월말 개장

각종 농촌문화 체험과 여가 활동의 중심축이 될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조성사업이 내년 3월말 오픈을 목표로 순항하고 있다. 18일 남구(구청장 김병내)에 따르면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은 광주시민들에게 농촌문화 체험 및 레저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국비 등 총사업비 127억원 가량이 투입돼 양과동 일원 4만9,809㎡ 부지에 건립되고 있다. 외부 시설로는 광장 및 주차장, 야외족욕장, 파고라, 다랭이논, 생태연못 등 조경시설이 들어서며,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내부 시설물로는 농업전시체험장을 비롯해 곤충전시체험장, 화훼정원, 전시농기구, 화훼유리온실 등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현재 외부시설 공사의 경우 90%의 공정률로, 생태연못을 비롯한 조경시설 공사와 도로 및 광장, 주차장 등 기반시설 공사가 막바지 단계에 이르고 있다. 특히 이달부터는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시설물 내부에 들어서는 농업전시체험장을 비롯해 화훼 유리교실, 곤충전시체험장 등에 대한 공사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내부시설 조성공사는 올해 연말까지 설계용역을 진행한 뒤 내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공사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남구는 빛고을 농촌테마공원 조성 공사가 세부계획대로 척척 진행되고 있어 내년 3월말 개장에 큰 어려움을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남구 관계자는 "내년 3월말 이후로는 광주시민들께서 이곳 시설에서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생태연못 및 족욕장 등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면서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이 자연 친화적인 체험?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빛고을 농촌테마공원은 인근에 고싸움놀이 테마파크 및 포충사, 콩 종합센터, 양과동정 등 각종 문화?관광자원이 위치해 있어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8-10-18 11:44:43 봉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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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즐기는 초·중등생 장래희망 1위는 '1인 방송 제작자'

유튜브를 즐겨보는 우리나라 초·중등생들의 장래희망 1위는 '1인 방송 제작자(크리에이터)'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천재교육(회장 최정민)이 지난 8월8일~9월23일까지 전국 초·중등생 학부모 47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아이들의 놀이문화와 장래희망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진행됐다. 설문 결과 아이들이 '가장 흥미 있어 하는 것은 무언인가'라는 질문에 '유튜브 콘텐츠 시청'(39.3%)이란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어'핸드폰·PC 게임(21.2%)', 애니메이션 시청(12.6%), 공부(9.5%), 아이돌 따라잡기(6.9%)가 그 뒤를 이었으며 기타 응답으로는 '액괴(액체괴물) 만들기', '웹소설 읽기', '드론·코딩 프로그램 조작' 등이 있었다. 학부모들에게 '자신이 알고 있는 자녀의 장래희망은 무언인지' 물었더니 크리에이터(1인 방송 제작자)라는 응답이 15.3%로 가장 많았고, 이어 학교선생님(14.1%), 의사(12.6%), 연예인(8.8%)이 뒤를 이었다. 이외 웹툰작가, 프로그래머, 쉐프, 네일 아티스트 등의 기타 답변이 나왔다. 반면,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자녀의 직업으로는 학교 선생님(21.2%)가 가장 많았고, 의사(18.5%), 공무원(17.6%), 크리에이터(11.1%), 법조인(7.1%), 연예인(2.6%)이 뒤를 이었다. 설문에 참여한 대다수 학부모들은 그러나 아이와 장래희망에 대한 의견이 다를지라도 자녀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했다. '아이의 장래희망과 학부모의 장래희망이 다를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80.9%의 학부모가 '아이의 의견이 우선이므로 꿈을 응원하겠다'고 답했다. '부모의 의견대로 설득한다'는 학부모는 8.8%에 불과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10.3%였다. 천재교육 홍보팀 김희진 차장은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과거와 달리 아이들 세대에서 새로운 놀이문화와 직업군들이 등장하고, 학부모들도 자녀가 장래희망을 선택하는 데 있어 자유롭고 유연한 사고를 가진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천재교육은 변화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8 11:35:09 한용수 기자